Photo Sketch/talking
2009. 11. 19.
겨울 억새, 캐논 서바이벌 컨테스트 그리고 성남의 아방궁 쩝, 그냥 주절주절입니다.
아침에 하얀 세상을 기대했는데 살짝 실망입니다. 밤새 티슷호리 직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예전 사진 들쳐보는 일이 많네요. 아무래도 연말이고 티스토리 달력공모전도 있고 겸사겸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 때쯤 슬럼프가 찾아옵니다. ^^;; + 마눌님이 말하기를,,, 보정도 모르고 멋 모르던 초창기 사진이 더 좋은 것 같다고,,, 공부하고 조금씩 알아 가면서 사진이 조금 이상해진 것 같다고 하네요. 수긍이 갑니다. 지금이 딱 그런 시기인것 같습니다. 슬기롭게 넘어가야죠~~ 건 그렇고.. 쩝..실력도 없는데 바람만 들어서 Fallen Angel 님과 콘테스트에 응모했습니다. 사실 강건너 불구경하듯 있었는데 마침 엔젤님이 선뜻 같이 하자고 하셔서~ 마침 집에 광고에 나오는 잉크젯 프린터가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