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21061 삶은 여행, 이상은 삶은 여행 / 이상은 의미를 모를 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면 울었지 이젠 나에게는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 했을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 2014. 4. 9. 마음은 바다를 건너고...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하루에도 몇 번씩 사진 한 장에 바다를 건넙니다. 휴~ 가고 잡다. 어디든... 2014. 3. 6. [습작] 부자(父子)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 NX210 그동안 찍은 사진의 용량이 어마어마해 감당이 안 됩니다. 대부분 RAW로 찍고 라이트룸에서 TIF 변환까지 했으니... ㅎ 그래서 요즘 퇴근하면 사진 지우는 게 일입니다. 한 장씩 빠르게 리뷰를 하며 지우고 있어요. 과감히,,, 재고없이... ^^;; . . . 사진 리뷰를 하면서 이 사진을 보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어 작업해봤습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하긴 한가 봅니다. 2014. 2. 24. 영혼없는 이들... @ Everland, 2014.02, NX210 월요일 아침 무겁게 출근해서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동물원이라는 팬옵티콘에 갇혀 허우적대는 것 같은.... 쩝.. 정신 차리고 일해야겠네요.. 2014. 2. 17. 사파리 @에버랜드, 2014.01 에버랜드 스마트 연간 회원권을 끊었습니다. 10Km 남짓한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야겠습니다. 더 멀어지기 전에 말이죠.. 이제 주말이면 큰 애와 손잡고 시도때도없이 다녀와야겠습니다. ^^* 2014. 1. 20. ERROR #01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하라주쿠 뒷골목에서 만난 반가운 "에러" 풍경!! "그럼 그렇지..." 비정상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보면서.. 이 나라 자체가 위선(僞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사진 디렉토리에 몇 개월 동안 잠자던 사진을 깨우네요.. 연말 때문인지... 2013. 12. 9. 낙산사 해수관음상 @ 낙산사, 2013.06 해수관음상은 왜 바다만 바라보고 있을까? '바다의 관음보살님'이 육지에 계셔서 바다를 그리워하거나, 아니면 육지의 못난 중생이 꼴 보기 싫은 거겠지. 난 후자라고 봐... 2013. 7. 16. 동해 낙산사에서... @ 낙산사, 양양, 2013.06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작은 정자가 '의상대'다. 낙산사를 창건한 신라고승 의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좌선한 곳에 지은 정자라 한다. 히야~~ 얼마나 멋진가! 라고 느끼기가 무섭게 인파에 밀려 잠시 앉아 경치 구경할 여유도 갖질 못한 채 서둘러 자리를 떠야 했다. 의상도, 시인 묵객도 이젠 저 수평선처럼 아득하다. . . . 그냥 막걸리에 파전 한 점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개똥 같은 먹고사니즘에 치여서 헉헉대던 현실이 한순간 증발됨을 느꼈다... 뭐 그 정도의 호사면 됐다. 그나저나 경치 한 번 죽이는군... 2013. 6. 28. Triple Rainbow @ 속초, 2013.06 행운도 세배였으면,,, 2013. 6. 17. [NX210] 슬픈 자화상, 마네킹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예쁘게 치장한 마네킹의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슬픈 기운은 늘 저를 사로잡습니다. (그것이 마케팅의 결과물인지 장인의 장난인지 알 수는 없만,,,) 자타의에 의해 회사에 출근한 토요일 이른 아침,, 이 두 사진을 보고 잠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 3. 30. [NX210] 점(占) Samsung NX210, 16mm f/2.4 불행은 내려놓고 행운만 가져가세요~ + 며칠 동안 드러누웠습니다. 이번 감기 참 독하네요.ㅎ 병원 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주사도 맞아 약기운으로 겨우 버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좋아져서 주말 근무가 가볍습니다. 다시 힘내야겠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3. 3. 23. [NX210] Think! Think! Think!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생각! 하고, 생각! 하면, 늘어나는 건 생각! 뿐이란 말이지... + 그나저나 온 몸에 힘이 없는 것이 고뿔이라도 들어온 모양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13. 3. 20. [NX210] 기다리는 사람은...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오시는 님은 모르지라이... 기다리는 사람은 애가 탄답니다. + 불금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얼릉 뛰어가세요~ 2013. 3. 15. [NX210] MultiEye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다양한 시선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곳. 2013. 3. 14. 원전 재가동 반대 집회 @ 일본, 하라주크 @ 하라주크, 일본, 2013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동일본 대지진 때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내 원전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벌써 2년이 흘렀고 지금은 다소 시들해졌다고 하는데 때마침 방문한 일본에서 집회 행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행이 있어 직접 건너가지는 못하고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전,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닐 거에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원전수출 MOU 체결을 자랑한 나라니,, 뭐 후에 코메디로 드러났지만 말이죠. 현상태 그대로 유지만을 위해서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 에너지의 30%를 원전이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전을 잠시 건너가는 에너지원이라는 뜻에서 흔히 징검다리 에너지라고도 한다면,, .. 2013. 3. 13. [NX210] 한류(韓流) @ 일본 Samsung NX210, 30mm F2.0 동방신기 화이팅!! + 1박 2일의 다소 촉박한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움직인 경로가 주로 도심이라 이국적인 느낌은 그다지 없었고, 단지 "깨끗하게 보여지는 것"에 심한 강박관념이 있는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도시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지쳤네요. 어딜 가나 이놈의 저질 체력이 문제입니다. 몸이 따라주질 않아 생각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담아온 사진들 조금씩 꺼내볼께요. 2013. 3. 11. [NX210] 명절날 시(媤)월드에서 민화투를... @ 구례, 2013.02 이번 명절은 동생네가 바빠서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옆지기가 혼자서 이것저것 장만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바쁘게 명절 음식 준비를 마무리한 곁지기가 화투판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을 연출해준 곁지기가 고맙습니다. 2013. 2. 15. [NX210] 아낌없이 주는 나무!!! @ SuJi, KyungGi, 2012.11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소년이 달라면 다 주었던 나무 노인이 될때까지 몸통도 주고 밑동도 내주었던 나무,, 어쩔 수 없습니다. 못나도 제 자식은 이쁜 것처럼요... 그렇다고 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모른 체하는 것은 옛날 동화 속에나 있는 이야기죠. 모르긴 몰라도 나무의 밑동에 앉아 쉬던 노인은 죽어 나무로 태어났을 겁니다. 어쩌면 그 노인이 저 사진 속의 나무일지도 모르는 일이죠.. 암요... + Thanks Charles!! 2012. 12. 6. [NX210] 하늘-길 vs 바다-길 @ DaeBuDo, 2012.11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날아가든 떠가든 뭐든 타고 떠나고 싶네요.. 2013년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에 5월로 당선되었네요. 에헤라디야~ ^^ http://notice.tistory.com/2087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당선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해도 워낙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서 선정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 notice.tistory.com 2012. 12. 5. 삼성 갤럭시 카메라 이미지로거 활동 시작합니다~ (^▽^)/ 갤럭시 카메라(Galax Camera) 이미지로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일단 이렇게 생겼습니다. 간단한 스펙 1630만 화소 1/2.33인치 BSI-CMOS F2.8-5.9 가변 조리개의 Samsung Zoom Lens 21배 광학줌(35mm 환산, 23~480mm) 팝업 플래시 장착 4.8인치 슈퍼 글리어 LCD 터치 방식의 초점 및 조작 CPU는 쿼드코어 1.4Ghz OS는 안드로이드 4.1 젤라빈 내장 메모리는 8기가 제가 받은 카메라는 4G 더군요. 마이크로 SD 외장 메모리 지원 크기는 129X71X19mm 무게는 305g 3G, 4G LTE 데이타를 사용할 수 있고 KT나 SKT 통신사를 통해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75만원 선이라고 하네요. 보조금 지원 되려나... 쉽게 얘기하면 갤.. 2012. 11. 29. Happy Birthday!! 마눌!!생일 축하해~ +이틀 전이 옆지기 생일이었습니다.어제는 어머님 생신이었구요. 결혼기념일도 케잌 하나 밝히고 그냥 넘어갔는데..늘 미안합니다. 2012. 11. 28.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응모합니다. #1 @ 인천 영종도 @이천 테르메덴 @ 경기도 수지 @ 분당 중앙공원 한 해동안 담은 사진을 열심히 들춰보고 있는데 대다수가 여름사진이네요. 일단 여름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 + 2012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냥 넘어가는 게 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이웃분들과 티스토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m(_._)m 2012. 11. 22. [NX210] 대부도 팬션타운에서 @ 대부도 팬션타운, 2012.11, NX210, 16mm 지난주 포스팅이 뜸했죠.. 1박 2일 대전출장도 있었고 어머님 수연을 기념하여 대가족이 함께 대부도로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나간 것 같군요. 오늘 부모님 배웅을 해드린 후 일상으로 복귀예정입니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공모전 공지를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시간 참 빨리 가네요..휴~ 2012. 11. 19. [NX210] 이사 @ 수지 죽전, 2011, 11 보금자리 이동중... 어린아이 둘 데리고 이사하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네요. 여튼 무사히 이사 완료했습니다. 이제 새 동네에 적응할 일만 남았네요. 2012. 11. 11. [NX210] 낙엽 @ Suji, 2012.10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내일이군요. 이사갑니다...ㅎ 2년 주기로 잠시 머물 곳을 옮기는 것이 꼭 현대판 유목민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여튼 춥고 지저분한 곳을 벗어난다는 느낌에 기분은 좋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사 끝내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2012. 11. 8. [NX210] 수원화성, 화성열차 그리고 진미통닭 ^^ @ SuWon, 2012.11, NX210, 16mm, 18-55mm 예전에 들렀던 진미통닭이 급 땡겨 가족과 다녀왔습니다.화성열차는 겸사겸사... 2012. 11. 4. [NX210] 시린 가을... @ 강원도, 2012.10 곁지기랑 치킨에 맥주 한 잔 걸치니 벌써 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고 해서 시린 가을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골라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엽!! + 그나저나 요즘 새 카메라가 정신없이 쏟아지네요. 소니 NEX-6가 꽤 좋아 보이더군요.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느낌이... NX210이 있어 일단 참기는 했습니다. ㅠ 2012. 10. 30. [NX210] 홍천 @ 홍천, 강원도, 2012, NX210, 16mm 좋은 곳에서 마시는 술은 숙취도 없나 봅니다.아침에 인근 또랑에 나와서 숨 한 번 크게 쉬어봅니다. +회사의 임원 중 한 분이 이곳에 집을 지었습니다.겸사겸사 다녀왔는데요.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강원도!!!단 잠시 쉬어 가가기엔 말이죠...그래도 많이 부럽... ^^;; 2012. 10. 22. [NX210] 나무의 시간 @ MyungSeong Mountain, 2012.10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나무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따로 간다. 나무는 삶과 죽음이 따로 있지않고 죽은 몸위에 새로운 몸을 키우며 살아가고, 죽은 몸은 뼈대가 되어 곧게 서는 힘이 된다. 나무의 시간은 뿌리위에서 가고, 인간의 시간은 삶에서 죽음으로 곧장 달려간다. + 소설가 김훈식 끼적임.. 결론이 없다.. ㅎ 2012. 10. 17. [NX210] 명성산에서... @ MyungSeong Mountain, 2012.10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그림자 놀이... 2012. 10.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