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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ketch/daily 137

18년 18년 18년... 가 가버렷!! @ 2018, 대부도 18년,,18년,,18년,,가,, 가버렷!!18년은 날삼재라고 어머님이 챙겨 주신 소금 주머니 차고,이래저래 조심 또 조심했지만,, 생각보다 18년은 혹독했다.무술년 황금개라 그런지 개똥마냥 혹독했다. 웃음이 사라졌고 몸이 축났다. 그런 18년이 간다.에헤라디야~ 가버렷!! + 아직 이틀 남았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데,,, 곁지기와 아이들의 뜻대로 산 속 야영장에서 18년을 보내고 19년 오는 기해년(己亥年)을 맞기로 했다. 매서운 날씨 덕에 걱정은 되지만,, 단단하게 준비해서 웃는 얼굴로 홀가분하게 돌아와야지 싶다. + 그동안 근근히 캠핑 이야기를 올리기는 했으나,, '사진'이라는 굴레에 묶여 자유롭게 글을 포스팅하기가 애매했다. 따라서 타이틀을 좀 더 자.. 2018. 12. 29.
19대 대통령선거 인증샷에 동참!! @ 신갈동, 2017.05.09 레고 문을 뜯어서 갔...^^; 2017. 5. 9.
이상해씨를 잡았다!! @신갈동, 2017.04 볼 하나가 천원으로 치면, 요녀석 잡으려고 열 댓개를 던진 것 같다. 이마트몰에서 요녀석 소매가가 2만원 조금 안되는 것 같더만, 그러면 남는장사인데 왜케 찝찝한건지..ㅎ 2017. 4. 9.
늦은 생일 그리고 병신년(丙申年) 짧은 소회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멀어져간다.한 해가 가면서 한 살을 먹는다..늘,, 그렇다. ... 시경에 이런말이 있다.행백리자 반구십(行百里者 半於九十)풀이하면 백리를 가는자 90리가 반이라는 얘기다. 첫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아포리즘은 시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지만, 일단 첫 발을 디뎠다면,,첫 발에 실린 무게를 지속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얼마나 어려운지를 우리는 뼈저리게 알고 있다.그만큼 마무리가 어렵다. 늘 생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늦은 생일을 보내면서,다시 한 번 시경의 '행백리자 반구십'이라는 말을 되새기며,,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다.. 2016. 12. 11.
2016년 4월 28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째사위가... 2016. 5. 2.
2016년을 시작하며... @병점 유엔아이센터, 2015.12 지난 휴가 때 아이와 함께 아이스링크에 다녀왔는데,,힘들어 막상 후니 들이 타는 모습을 찍지도 못하고 왔습니다.그래도 아이와 함께 열심히 스케이트 타고 꽤 즐거웠네요. 뭐 그럼 됐지요..^^ + 2015년이 밝아온 지 일주일이 지나서 포스팅합니다.최장기 휴가를 보내고 새해 출근해서 적응할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당근 내일(토요일)도 출근이구요...그래도 2015년 모두가 좋은 일만 가득하도록 화이팅!! 해봅니다. +그래도 나이 한 살 더 먹는 건 거시기하네요.^^;;; 2016. 1. 8.
길고도 짧은 하루.. @ 용서고속도로, 2015.12 눈이 겁나게!! 내렸습니다.아침부터 배터리 방전에 긴급출동서비스로 겨우 출근길에 올랐는데,, 폭설로 아침 출근 시간만 3시간이 넘게 걸렸네요.덕분에 출근하자마자 점심먹고,,,ㅎ오후엔 회의에 회의X3 했더니 바로 저녁이네요.집에 오는 길이 걱정이라 일찍 퇴근길에 올랐습니다.일년에 몇 번 안되는 칼퇴근이라 길고도 짧은 하루가 된 셈이에요.. 그나저나,,집에 일찍 오니 할 게 없군요..큰일입니다.ㅎ 2015. 12. 3.
2014년 첫눈 @신갈동, 2014.12.01 이제야 겨울 답구나.. 2014. 12. 3.
수호신.. @ 와우정사, 2014.10 마뜩잖더라도 부디 굽어살펴주시길... + 월화수목금금금을 보내고 다시 월요일입니다. 조금 피곤할 뿐입니다... 2014. 11. 3.
구만제 오리보트 @ 구만제, 2014.09 매년 무심히 지나치다.. 드디어 타보다.. 2014. 9. 10.
공중전화 @ 남부터미널, 서울, 2014.07 시골에서 올라오시는 아버님을 마중하다 공중전화를 보고 있으니, 문득 대학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 시절엔 눈치 안 보고 전화 걸 곳도 참 많았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기백 개의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어디서든 전화할 수 있지만, 막상 가볍게 전화해서 농담 나눌 사람이 없네요.. + 머릿속이 폐허가 될 것 같은 요즘입니다. 휴가라도 다녀오면 나을 텐데 이런저런 일로 그러지도 못합니다. 블로그 잠시 쉬어야 할까 봐요.. 정리 되면 돌아오겠습니다!! 2014. 8. 4.
[갤럭시노트3] 스맛폰 사진 정리 회의 는 졸려...ㅠㅠ 세미나 도 졸려...ㅠㅠ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주어온 삼성 PC 청소중... 쌩쌩한데 왜 버렸을까.. 찾았다. 타요!!!! 박카스 + 사이다 + 얼음 주행중 시동이 꺼졌어요!! 현대 보고 있남?? 식당 풍경!! 대화 실종... 지훈이 이마 수술중... ㅜㅜ 동네 뒷산!! 매주 일요일 오전은 이곳에 오르기로 결심함. 막걸리가 너~무 맛있어!! 지는 해 바라보며 청승떨기... 너구리 둔갑 전!! 그리고 . . . . . REMEMBER 20140416 REMEMBER 20140416 REMEMBER 20140416 REMEMBER 20140416 REMEMBER 20140416 2014. 7. 10.
맛집은 개뿔...ㅋ @ 고기리, 귀래정, 2014.07 여름맞이 몸보신 하려고 열심히 네이년링(?)해 다녀온 고기리의 귀래정... 계곡 주변은 찌른 내가 코를 찔렀고,, 부실한 밑반찬과 음식... 먹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비싼 돈 내고 배불리 먹을 생각하고 찾았다가 기분만 얹짢아져 나왔다. 어지간해야지.. 맛집 블로거들아.. + 성수기에는 이런 자리도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를 테지..ㅋ 2014. 7. 6.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사진 정리!! with Galaxy Note 3 흔한 아빠의 생활이 엿보이시나요?? 신년맞이 묵은 스마트폰 메모리 털었습니다. 방점을 찍어야 다음을 시작하죠.. 두 달 정도 되는 것 같네요. 귀차니즘으로 사진만 올립니다. + 오늘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얼마 되지 않지만 지난해 독서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30권 남짓인데 바뻤다곤 해도 애초 계획에 턱없이 모자라 반성하고 있답니다. 다시 화이팅!! 해봅니다. 2014. 1. 2.
[Galaxy Note 3] Autumn Leaves @ DonBaek, 2013, 11 Galaxy Note 3 어김없이 또 황혼. 늙어지고 다시 젊어지고... 나무의 시간이 부럽다. 2013. 11. 6.
컵안에 왠 궁뎅이가... @ 회사 옥상, 2013, iphone4 잠이 덜 깼는지 잠시 헛것이 보여... + 요즘 내친 DP2M을 다시 들이려고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네요. 참 희한하죠.. 사용할 땐 적잖이 스트레스 받아놓구선.... 2013. 10. 24.
Happy Birthday!! 마눌!!생일 축하해~ +이틀 전이 옆지기 생일이었습니다.어제는 어머님 생신이었구요. 결혼기념일도 케잌 하나 밝히고 그냥 넘어갔는데..늘 미안합니다. 2012. 11. 28.
[NX210] 이사 @ 수지 죽전, 2011, 11 보금자리 이동중... 어린아이 둘 데리고 이사하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네요. 여튼 무사히 이사 완료했습니다. 이제 새 동네에 적응할 일만 남았네요. 2012. 11. 11.
술,, 맛본 사람만 안다!! 아이에게 술맛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백 번을 말해도 아이가 그 맛을 알겠습니까..?? 맛은 언어를 초월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불가능을 애써 가르치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싶습니다. 깨달음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부딪혀야 하는데 말이죠.. 세상 이치 다 이러할 겁니다. + 나 말이야..나!! 2012. 11. 6.
[DP2M] 집에 가는 길... @ 외곽순환도로, 2012.10 Sigma DP2 Merrill 명성산 회사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 금요일입니다. 사진처럼 불금되시길 바래요~ 전 오늘 일 마치고 회사 사람들과 강원도에 1박 2일로 놀러갑니다. 명목은 출사인데.. 일단 맛나게 먹고 올께요~ ^^* 2012. 10. 19.
고향에 잘 다녀왔어요~ ^^* @ 대한민국 어딘가.., 2012.09 명절 잘 지내셨나요? 전 3일까지 내리 쉬었습니다. 고향에도 다녀왔구요. 돌아올 때 트렁크 가득한 정성에 마음도 무겁게 돌아왔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이가 클 때마다, 한 번 두 번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세월이 가고 있구나..하고 느낍니다. 각설!! 그나저나 회사 복귀가 여간 쉽지 않겠네요.. ㅎ 화이팅!! 2012. 10. 3.
추석 즐겁게 보내세엽!! 즐거운 추석되세요~ m(_,._)m 2012. 9. 28.
이사를 준비합니다!! 주절주절.... @ Suji, 2012.09Sigma DP2 Merrill 11월 초에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25팀 이상이 집을 보고 나서야 겨우 계약이 성사되었습니다.꼭대기 층이고 융자까지 있어서 올겨울을 또 이 집에서 보내야 하나 싶어 걱정을 많이 했더랍니다. 집사람은 행여 집이 안 나갈까 봐 노심초사 쓸고 닦은 지 한 달 하고도 보름이 넘었습니다. 결로 때문인 곰팡이 자국을 지우고 또 지우고,,,그러다 집이 나가자 집사람과 방방 뛰면서 기뻐했더랍니다. 이 집을 소개해준 중개업자가 죽도록 미웠지만, 이번엔 한 편이 되었습니다. ㅎ 중계하시는 분은 계약자에게 굳이 결로 사실을 알리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저두 이집 계약시 듣질 못했으니,,,딜레마입니다. ㅠㅠ 그리하여 저희는 좀 더 남쪽 좀 .. 2012. 9. 17.
하늘, 같은 자리에서... @ Suji, 2012.08, Apple Iphone 4 같은 자리에 앉아 흡연의 유혹을 달래면서 멍 때리다 한 장씩 담아봤습니다.이렇게 보니 하늘이 너무 지저분하군요~ ㅎ + 제 블로그의 상단에서 금연 카운터가 사라졌습니다. 한 달 됐어요.... 4년 넘게 금연했다가 한 달 정도 피웠는데 또다시 금연하기로 했어요. 이제 이틀째입니다. 피곤해서 도저히 담배 못피겠습디다. ㅎ 지난 무더위와 흡연의 추억,,,, 한여름밤의 꿈처럼 멀어보입니다. + 내일은 광복절인데,,,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합니다.MB가 독도 가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축구협회가 일본 협회에 박종우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표해서 그런 걸까요? 깻잎 전에 막걸리 먹으면서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근데 비 와도 태극기는 다는 건가요? 2012. 8. 14.
2012년 P&I 전시회가 끝났습니다. ^^ @ coex, 2012 이젠 P&I 하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일본을 보는듯해 해마다 보아오면서도 생경하고 이젠 문화화된듯도 하고.. 일부 진사님들의 순수 관람객에 대한 무배려가 심심찮게 목도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왼손으로 떠 받들고 있는 백통이며 대포가 힘을 실어주는 무기가 됩니다. 뭐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에게 있어 한국에서 P&I와 같은 전시회는 전시를 통한 광고보다 이런 이벤트에 더 의미를 두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삼성전자 부스에서의 일일도우미는 잘 끝났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했던 제법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이웃 블로거 '플러스투'님, 예슬 매니저님과 준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뒤풀이 때 참석하신 '화들짝'님, '춘우 송승.. 2012. 5. 1.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전 이미지로거 활동이 계기가 되어 마지막 날 삼성 부스에서 일일 도우미를 하기로 했답니다. 혹 일요일 P&I 에 방문하시면 삼성 부스에 들러 아는 척 해주세요~ http://www.photoshow.co.kr/korean/ 2012. 4. 26.
체육대회 @ 경기도 어디쯤,,, 2012.04 이날! 기억에 남는 유일한 것 100명을 위한 100인분의 고기!! 다소 계산된 유대를 목적으로 모인 자리였습니다만,,, 뒤풀이가 없는 체육대회는 저에겐 안하느니만 못하지 말입니다. 2012. 4. 19.
무지개 터널을 지나... @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2012 일종의 인증샷의 의미가 강합니다. 시골에 가려면 무지개 터널을 지나야 한다는.... + 설 인사를 못 드렸네요. 늦었지만 이렇게 다녀와서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가장 흔한 인사밖엔 떠오르지 않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1. 25.
집에서의 망중한... 그리고 살짝 근황입니다. ^^* aladiner's only @ Ori, 2012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죠~ 전 두 아이 그리고 옆지기와 떨어져 홀로 집에서 보내는 주말입니다. 오래간만에 얻게 된 황금 시간이기도 합니다. 문득 블로그 생각에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TTB 달인으로 선정되어 받은 컵도 자랑할 겸 말이죠..^^;; 주말에 읽을 책들을 저리 쌓아두었습니다. 좀 많죠.. 아이들이 없는 나만의 시간이라 욕심을 내기도 했고, 소설이 아닌 책은 학창시절 공부하듯 하루에 몇 권을 나눠서 몇 장씩 읽어 저리 지저분합니다. 살짝 보이는 남경태의 《개념어 사전》은 정말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컵과 함께 온 뒤편 달력에 사진작가 배병우님과 그의 서재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알고 보니 엄청난 독서광이자 북 컬렉터셨더라구요. 사진 .. 2012. 1. 14.
아이폰속에 저장된 사건들... 그리고 아이폰은 지난 두 달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2012.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