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니군116

[15개월] 만골공원에서... @ 만골공원,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2호는 열심히 커서 잘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말문은 아직.. + 어린이날인 내일은 인천 영종도에서 가족모임이 있네요. 세 가족이 모여 아이들만 여섯이니 시끌벅적할 것 같습니다. 이웃분들도 모두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2012. 5. 4.
[33개월] 털모자 쓴 희훈이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팔불출 아빠의 배경화면 배스킨라빈스에서 웃돈(삼천원) 주고 산 털모자를 쓴 후니 1호 2011. 12. 9.
[32개월] 집에 복귀한 후니!!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2주 만에 집에 활기가 넘칩니다. 후니 1호는 느껴질 만큼 제법 커서 왔습니다. 볼살이 불어 짱구스럽고 사용하는 단어가 부쩍 늘어선지 수다쟁이 어린이가 다 되었네요. + 내일은 1박 2일로 워크샵 겸 대둔산 산행을 갑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단풍 사진 몇 장 담아올 수 있겠네요. 2011. 11. 6.
[31개월] 다람쥐와 후니 @ 우리랜드,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상대가 움직이지 않을 땐 네가 먼저 다가가면 된단다. 그렇게 조금씩... + 요즘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보다 과학적인 데이타를 기반으로 충격과 신뢰를 준 이성적인 책이었다면, 이 책은 학계에 발표된 데이타를 기초로 하면서도 감성적인 부분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듯합니다. 많은 부분 동감을 넘어서 공감하고 있고 또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습니다만, 그럴수록 더 커지는 불안감(괴리감에서 오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지식이 서서히 다져져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철학을 세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이렇게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도 결국 자기 수양입니다. 2011. 10. 9.
[30개월] 동갑내기 사촌동생 채훈이와 함께... @ 구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둘 사이에 흘렀던 미묘한 신경전!! 뷰파인더 넘어로 자못 팽팽한 긴장감마져 느껴진 순간 + 평생 친구면서 경쟁자인 한 달차이의 동갑내기 사촌 후니와 함께..... 2011. 9. 21.
靑 - 푸른색 터널을 지나면... @ 용인, 2011 희훈군!! 2011. 6. 21.
[27개월] 안녕하세요~~ ^▽^)/ @ 포노포노,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안녕하세요~~ ^▽^)/ 2011. 6. 14.
[26개월] 시선 @ 수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여자만 보면 빤히 쳐다본다. 아빠 카메라의 AF도... 2011. 5. 11.
[3개월] 아들!! 백일 축하한다.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2호 백일 축하!! 2011. 5. 8.
[26개월] 어린이날 나들이는 마트에서... @ Jukjeon, 2011.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국어사전이 말하기를 어린이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라 합니다. 넵!! 후니군은 아직 어린이 아닙니다. 만,,, 뭐 그래도 기분은 내야죠.. 이마트 들러 이것저것 사줬네요. 만원 안짝으로다가... 근데 장바구니를 보니 먹을 것만 5만 원이 넘어서 괜스레 미안해지네요.... ^^;; 2011. 5. 6.
[25개월] 모자쓴 후니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모자 쓴 후니군입니다. 컨셉놀이중.. 무기와라...후니!! 곁지기가 보면 편애(?)한다고 한마디 할 듯합니다. 후니 2호 사진은 달랑 한 장데 후니 1호 사진은 왜 이리 많이 올리냐고... 2011. 4. 26.
[25개월] 소굽놀이??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주방기구를 좋아하는 후니군!! 그래서 사줬다. 다이소표 소굽놀이 기구.. 물은 좀 아껴쓰자.. +지난주부터 수족구때문에 고생했는데 내일부터는 어린이집에 다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선생님이 꺼림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2011. 4. 17.
[24개월] 작은 악마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지 마세요~~!", "하지마~", "너 이 녀석 일루와!! 아빠가 하지 말라그랬지? 응!!" 패턴의 반복 주말동안 매를 얼마나 들었던지. 에효~~ 아들 둘..앞날이 훠~~~~~ㄴ 합니다. ㅠㅠ 1호가 잠들면 찾아오는 잠깐의 평화!! 이럴 땐 짠하기도 합니다. 2011. 3. 21.
[24개월] 희훈아 아빠가 미안..^^;;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엄마가 자르고, 다음 날 아빠가 마무리 이발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의도와는 다르게 삭발을 하게 된 후니 1호 그래도 멋지다~~ ㅠㅠ 소자 영등포역에 공양 다녀오겠습니다. 더 느으라~ 2011. 3. 7.
32 Days - 둘째 지훈이...^^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둘째가 세상에 나온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자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 힘들었던 기억들도 모두 사라집니다. 두 아들!!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큰 아들은 좀 얌전해지자..응?! 2011. 2. 28.
[23개월] 718 Days - 엘리베이터 안에서...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 코 실종사건!! 나중에 크면 보톡스라도... ^^;; 요즘 어린이집에 씩씩하게 다니고 있는 후니 1호입니다. . . . ☜ (^▽^☜ ) 2011. 2. 25.
[NX10] 후니군은 마법사!! @ Jukjeon, 2011.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부탁해!! 지금 아빠에게 필요한 건 말이지... 머니머니해도..머니~ 2011. 2. 14.
13 Days - 지후니 잠자는 모습!! 그리고 이런저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2호 주로 하는 일은 잠자기 갸우뚱해지는 게 후니2호는 누구를 닮은 걸까?? 원래 신생아는 잘 안 걸린다는 감기에 걸렸습니다. 열은 없고 콧물감기 같은 게 자면서도 그릉그릉 거립니다. 빨리 나아랏!! 지후니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둘째 출산 장려금을 물어보니 하나 더 낳으라네요~ ^^;; 네 가족이 기록된 등본을 받아드니 그 무게가 어깨로 고스란히 전해옵니다. 큰아들(후니군??)의 육아는 걱정이 많습니다. 아무리 좋게 얘기를 해도 한 두 시간 타이르다 보면 언성도 높아지고 진도 빠지고... 경제적인 문제로 보육원에 나가는 걸 그만두려 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엄마가 완전히 회복하기 전까진 계속 보내야겠습니.. 2011. 2. 11.
[23개월] 701 Days - 후니군과 반성의 자리 @ Jukjeon, 2011.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23개월 후니 1호,, 특기 아빠 말 안듣기 AS를 받아 온 전기밥솥을 식탁에서 떨어뜨려 재입고 시키고, 걷기보다 뛰기를 먼저 배워 무조건 뛰어 주시니 아래층 러브콜이 끊이질 않고,, 어제는 잘생긴(^^;;) 아빠의 볼을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로 손톱으로 긁어주신,,, 사랑스런 완소 후니군. + 예전엔 말을 안들을 때면 손으로 발바닥과 엉덩이를 때렸었는데, 애가 반항심만 더 커지는 듯 해서 요즘은 반성의 자리(아래 사진 참조)를 만들고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제는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몽둥이를 깎아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둘째의 존재가 이 녀석에게 스트레스를 주긴 주나 봅니다. 요즘 왜 이렇게 비뚤어지는지...^^;; 2011. 2. 8.
똘망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1년 1월 26일 오전 11시 35분 3.36kg의 무게로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후니군이 4.3kg이었으니 1kg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가 아닌데도 만지는데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생긴 건 후니군과 비슷합니다. ㅋㅋ 역시 B형 남자이구요. 예정된 이름은 지훈(志勳)입니다. 수술 때문에 4박5일 병원에서 지내다 이제야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 . . 말은 못하는 후니군이지만 동생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안 하던 행동 특히 아기 젖병에 우유를 넣어 먹기 시작했고, 눈빛에서 질투가 느껴지고 과장된 행동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론 더 심하겠죠. 일단 나무라긴 했지만,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나저.. 2011. 1. 31.
[22개월] 679 Days - 양치질하는 후니군 많이 컸구나!! ... 싶다가도... 이런 모습보면 아직은 아기입니다. 뭐, 우유는 젖병에 담아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그래도,,, 새벽에 자다 깨서 우유 먹는 건 끊어야 하는 데 걱정입니다.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1. 1. 16.
[22개월] 672 Days - 후니군의 놀이터 ^^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 거기서 그러는거 아니야~~ 놀다가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지만, 말려도 말려도 올라갑니다. 뭐가 되려고 저러나.. 2011. 1. 13.
[22개월] 671 Days - 요즘 후니군은...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뜨거운 부침개 먹는 후니군!! . . . 요즘 후니군의 최고 관심사는 뽀로로('뽀오오'라고 말함)입니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이란 동요를 좋아합니다. 아빠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유아용 컨텐츠를 듣기를 매우 즐겨합니다. 아이폰을 아빠보다 더 좋아합니다. 여전히 장난감보다는 주방용품들을 더 좋아합니다. 고집/분노/시기/질투 등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빠에겐 주말이 꽤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ㅠㅜ 2011. 1. 10.
[21개월] 657 Days - Dancer Hooney!!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블로그 되었네요~ ^^) @ 방콕!!, 2010.12.2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내년엔 트리라도 할까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로의 날이었다는... ^^;; . . .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 블로그 감사드립니다. 후니맘과 후니가 차려논 밥상을 그저 맛나게 먹은 것 밖에 없군요..ㅠㅠ 모든 영광을 후니맘과 후니에게 돌립니다. 아울러 찾아주시는 이웃분들 그리고 RSS 구독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블로그가 실속은 없는데 일단 번쩍번쩍하군요~ 2010. 12. 25.
[21개월] 650 Days - 후니 그리고 情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이 녀석의 감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집이 추워서 그런 것 같아 조금은 안쓰럽네요. 모쪼록 좋은 소식 많은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야수님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떨어졌습니다만,,,,선물은 제게 왔네요. ^^;; 마음씨 좋으신 유레카님이 최근에 선물 받으신 게 있으시다고 제게 양보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넙죽 받아온 엘레콤 소가죽 마우스패드입니다. 이 정도면 명품(?) 마우스 패드네요~~ 야수님 그리고 유레카님~ 완전 감사합니다. ^^* 2010. 12. 20.
[21개월] 644 Days - 집념의 후니군.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조금만..더!! 오늘도 실패했다!! 라고 쓰니?? 응!? + 후니군이 집에서 열지 못하는 유일한 현관문입니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클리어할 기세!! 늘 그렇듯이 맨날 집에서...^^;; 2010. 12. 14.
[21개월] 637 Days - 사진찍는 후니군!!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렇지. 인물사진은 역시 세로지.. 자세 좋고..ㅎㅎ 요즘 후니군이 잘하는 것.. 사진찍기, 설겆이하기, 걸레질하기...^^;; 지난 주부터 다니기 시작한 보육원의 보육일지입니다. 이 녀석 하는 짓이 아빠하곤 많이 다릅니다.. 하하핫. 2010. 12. 10.
[21개월] 637 Days - Smile Hooney ^^*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Smile Hooney on Monday!! 2010. 12. 6.
[21개월] 630 Days - 해피 바이러스 후니군 사진 러쉬..^^;; @ Jukjeon,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밖이 추워서 집에만...있었습니다. 덕분에 후니군이 흘린 눈물만 한 바가지는 될 것 같다는...ㅎㅎ 간만에 후니군의 사진러쉬입니다. 2010. 11. 28.
[20개월] 623 Days - 소중하게 만드는 건... @ 수지 레스피아,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지구별의 아프리카의 한 사막에서 만난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말해 준 비밀입니다. 201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