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ketch/flower38 봄봄봄 꽃.. @신갈동, 2017.04 2017. 4. 11. 봄 @ 한택식물원, 2016.03 봄이지라이... +아직은 크로커스와 복수초만 군데군데 보이네요. 한택식물원이 꽃동산이 되려면 1~2주는 기다려야지 싶습니다. 2016. 3. 27. 많이 힘들지... @ 용인, 2015.09 꽃이 묻는다..오랜만이야..많이 힘들어??? 2015. 10. 5. 민들레... 한국의 봄은 벚꽃이 접수한 지 오래입니다. 내려다보면 아우성치는 녀석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말이죠.. 2015. 4. 12. X-Mas Flowers @ 신갈동, 2014.11 올 크리스마스에는 퍽퍽한 삶에 기름칠 좀 할 수 있을지... 2014. 11. 21. 양반꽃 능소화!! @ 동백동, 2014.07 아침나절부터 꼬장꼬장한 양반님의 마른기침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에헴!! 에헴!! 얼마 전 이 꽃이 눈을 멀게 한다는 소문이 돌았죠. 어찌되었을까요... + 언제까지 우울모드일수는 없고,, 이젠 정신 차리고 화이팅!! 해봅니다. 2014. 7. 22. 비밀의 화원 @동백동, 2014.06 집 근처 개망초, 노란 코스모스(금계국), 루드베키아 서로 다투듯 피어 흐드러지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기에 발걸음을 했는데,, 루드베키아는 끝물이고 망초만 아우성인것이 한 발 늦은듯 합니다. + 그나저나 요즘 망초가 기승을 부리고 욱일승천의 바람이 솔솔 부는 것이 심상치 않네요. + 금요일이네요. 불사르시길... 2014. 7. 4. 금단증상... @ 동백동, 2014.06 어느날 문득 세상의 이치를 깨우친 현자가 껄껄껄 크게 웃었답니다. 그 이치란 것이 너무 하찮아 이치랄 것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기에 기가 차고 코가 막혔기 때문이래요... 절대(?) 지식인 스티븐 호킹은 '시간'의 본질을 찾고자 블랙홀을 탐구할 때 교황청에 불려간 적이 있었답니다. 너무 진지한 교황청이 '시간'의 본질이 아무런 의미조차 없을까 봐 조마조마해서죠. 거기엔 정말 거창한 의미가 있어야만 한다?? 우리 삶 모든 곳과 우리 각각의 머릿속에 물들어 있는 것만 같아요. 요즘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해 지치는 것 같습니다. 휴~~ 요즘 날씨 참 덥죠..? 너무 싱거워졌네요. 소금 섭취가 중요합니다!! + 두 번째 금연 20일째입니다. 요즘 속 깊은 곳에서 치미는 원인 모를 짜증.. 2014. 7. 2. 위태위태 @동백동, 2014.06 석성산 나들이中... 2014. 6. 24. [NX210] 시린 가을... @ 강원도, 2012.10 곁지기랑 치킨에 맥주 한 잔 걸치니 벌써 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제법 쌀쌀하다고 해서 시린 가을에 어울릴만한 사진을 골라봤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엽!! + 그나저나 요즘 새 카메라가 정신없이 쏟아지네요. 소니 NEX-6가 꽤 좋아 보이더군요.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느낌이... NX210이 있어 일단 참기는 했습니다. ㅠ 2012. 10. 30. 애기똥풀 @ suji, 2011 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 "양지꽃"이라고 아는 체를 했는데...^^;;; 2012. 5. 10. 현기증 @ suji, 2011 검붉은 개꽃길... @,.@ 2012. 5. 9. 한 번쯤은 벚꽃 유감 @ 수지, 2012.04 with IPHONE 4 식물학적으로 벚꽃은 한라산과 지리산이 원산지입니다. 그러나 봄에 벚꽃을 즐기는 문화는 일본이 진원입니다. 벚꽃을 노래한 그 흔한 옛시 한편이 없었으니, 근대 이전 지금처럼 벚꽃을 즐기는 문화는 한국에 없었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뉴스에서 떠들어대던 여의도 벚꽃 축제의 벚나무는,,, 동물원으로 만들고 나아가 유락지로 타락시킬 목적에 일제에 의해 창경궁에 심어졌다가 청산되는 과정에서 지금의 여의도 윤중로로 옮겨진 것들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에와서 그 축제며 놀이를 비난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같은 맥락에서 충무공 이순신의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한 진해의 진항제도 참 아이러니합니다. 하필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날리는 곳에서 열리니 말이죠... 2012. 4. 20. 쑥부쟁이 @ 수지, 2011 쑥부쟁이는 "쑥 캐러 다니던 불쟁이의 딸"을 줄여서 부른 말이라고 합니다. 쑥부쟁이 관련 전설은 요기 에 있습니다. 한국의 야생화는 슬픈 전설 하나쯤은 다 품고 있다지요. + 비슷하게 생긴 꽃으로 여름에 피는 샤스타 데이지와 9월에 핀다고 해서 구절초가 있습니다. 샤스타 데이지와 구절초는 구별하기 쉽지 않죠. ^^;; 쑥부쟁이는 그 녀석들보다는 조금 작고 야생답습니다. 그래서 세 녀석 중 가장 좋아해요~ 2011. 10. 17. 지리산 자락의 어느 가을 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구례, 2011.09 시계를 보니 곁지기와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서두른다면 천은사를 둘러보고 섬진강 굽잇길까지 달려도 될 만큼의 시간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마자 서둘러 차를 몰아 나섭니다. 문득 큰아들 생각이 납니다. 밤새 큰 이모가 사준 장난감에 넘어가 아빠를 한 번도 찾지 않았다 합니다. 얄미운 녀석입니다. 카시트는 알미운 녀석 대신 커다란 카메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듬직한 느낌도 잠시 주인 잘 못 만나 제 성능도 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답답해집니다. 오늘은 칙칙한 집안이 아닌 기름진 가을 풍경을 CMOS에 가득 담아 주리라...... 얼마 지나지 않아 시골의 들녘 사이로 난 길을 가로지릅니다. 운전석의 창문을 내리자 나락 내음 먹므은 조금은 끈적끈적한 공기가 얼굴을 때.. 2011. 9. 29. 꽃은 떨어지고 돌고~ @ 죽전, 2011 落花飛 2011. 4. 23. 복사꽃?? @ 수지, 2011 드디어 꽃다운 꽃이 폈네요. 제 기억이 맞는다면 홍조를 띤 도화인데 자신은 없네요. (홍매랑 햇갈려서...) ^^;; 출근길에 잠시 멈춰 서서 아이폰으로 담아봤습니다. + 똑딱이 카메라 하나 들이고 싶어 고민했었는데 그만 둘까봐요. ^^;; X100은 일단 가성비 너무 안 나와 접고, DP1을 알아봤는데 시기상 여의치 않네요. GRD3의 기계적 성능과 크키에 DP1X의 화질이면 지금 카메라 모두 팔아버리겠는데 말이죠. 시그마와 리코랑 합병이나 됐으면 좋겠네요. + 정확히 3일 뒤면 금연 1,000일이군요. 선물로 카메라를 살까요? ㅎㅎ m2jhkt 2011. 4. 15. fLowers... @ 죽전, 2011 요즘 사진 올리는게 조금 뜸합니다. 적응중입니다. 회사도 집도.... 2011. 4. 11. Flower dedicate to my wife... 2011. 3. 17. 그래도 봄이다... @ 수지, 2011.03 주말? 퇴근길 살랑살랑 따뜻해진 바람이 근처 공터로 데리고 갑니다. 꽃은 아직인데 꽃을 가장한 이 녀석이 반깁니다. 곧 봄이다... 2011. 3. 14. 2011 티스토리 탁상달력 공모전 - 여름 01 @ 세미원, 2010.07 여름 꽃!! 고귀(高貴)와 화려(華麗)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바로가기◀ 2010. 11. 16. 코스모스 @ 도촌동 성남, 2009.09 코스모스 @ 성남 도촌동, 2009.09 토요일이라 가까운 언덕길을 피해 조금 멀리 탄천 길로 돌아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 공기가 시원하니 좋네요. 주말근무가 계속되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ㅠ + 호루스벤누 스파이더 포드 SM-829 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오늘 도착하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09. 9. 26. 코스모스 (Kosmos, Cosmos) @ 성남, 2009.09 Lightroom + Silver Efex Pro + Nik 소프트웨어의 필터들 한번 맛 들이니 종종 쓰게 됩니다. 2009. 9. 2. 연꽃(蓮花) @ 세미원 연꽃(蓮花) @ 세미원, 2009.07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목적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 그곳에서 1박을 하고 영덕군에서 영덕게를 먹고 배외하다,, 다음 날 숙박할 곳을 알아보고 없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09. 7. 31. 의원님들 그저 감사합니다. 연꽃 감상하시고 쉬어가세요~ 연꽃 @ 세미원, 2009.07 어제는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국회의원의 직무는 입법활동 맞죠? 입법활동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날치기"도 서슴치 않는 투철한 직업정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 7. 23. ▶◀ 세미원에서~~ 샤스타데이지 @ 세미원, 2009.05 회사에 조그마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회사 소속이 바꿨고, 근무시간 2시간 추가.. 업무중 인터넷 서핑과 개인 블로그 관리?? 금지..ㅠㅠ 열심히 해보자는 의지의 표현이라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랍니다. 그래서 그렇잖아도 클리어 못하고 있는 RSS는 점점 더 쌓여만 갈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이웃님들의 좋은 사진과 글들은 틈틈이 짬내서 빠지지 않고 볼 계획이랍니다. 2009. 5. 26. 기분좋은 꽃 - 꽃잔디 꽃잔디(지면패랭이꽃) 꽃잔디라는 이름이 예쁩니다. 처음 봤을 때 꽃방석 같아서 그냥 철푸덕 앉고 싶은 충동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꽃말이 "희생" 인가봅니다. + 이렇게 꽃이름 외우고 갑니다!! 2009. 4. 17. 봄의 대미 - 벚꽃 (Cherry Blossom) 어제까지 휴가로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만 올려놓고 발행하지 못한 이젠 식상할 만도 한 벚꽃 공개합니다. 가지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피는, 꽃비를 내리게하는 이녀석이 진짜 벚꽃이랍니다. 2009. 4. 14. 목련마을에 핀 하얀목련 정확히 2주 전에 담은 목련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꽃잎이 하나 둘 시들면서 떨어지고 있네요. 바람노래 님이 얘기하신 나무 위의 연꽃이란 표현이 완전 좋습니다. 봄꽃이 다 그렇겠지만 이 녀석 굵고 짧게 살다 가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색 표현이 서툴러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모두들 완연한 봄날 만끽하시길 바랄께요. 근데 요 며칠은 초 여름 같습니다. [잡담 1]어제 블로깅 한 이래로 하루에 가장 많은 6천명이 넘게 찾아주셨습니다.어제 발행한 글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mindeater.. 2009. 4. 9. 빛을 머금은 매화 (梅花, blossom) 빛을 먹은 매화 (梅花, blossom) @야탑, 2009 아내의 산후조리가 끝나면서 DSLR도 제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DSLR로 후니를 찍은게 20장도 안된다는~~ ㅠㅠ 똑딱이로 담아보았던 집앞의 매화를 다시 담아봤는데 브라운관으로 보다가 HDTV보는 느낌같네요. 벚꽃은 다음 주나 되어야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2009. 4.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