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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ex, 2012
이젠 P&I 하면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일본을 보는듯해 해마다 보아오면서도 생경하고 이젠 문화화된듯도 하고..
일부 진사님들의 순수 관람객에 대한 무배려가 심심찮게 목도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왼손으로 떠 받들고 있는 백통이며 대포가 힘을 실어주는 무기가 됩니다.
뭐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에게 있어 한국에서 P&I와 같은 전시회는
전시를 통한 광고보다 이런 이벤트에 더 의미를 두는 듯한 느낌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삼성전자 부스에서의 일일도우미는 잘 끝났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색다른 경험을 했던 제법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함께하신 이웃 블로거 '플러스투'님,
예슬 매니저님과 준호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뒤풀이 때 참석하신 '화들짝'님, '춘우 송승진' 선생님, '여우비'님, '탐2'님도 반가웠습니다.
좋은 얘기 많이 듣고 배운 자리였답니다.
참 'BK'님 그리고 '미리누리는 천국'님도 부스에 들려주셔서 일면식을 가졌네요.
모두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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