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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Days - 후니군 동영상 - 분유먹다 웃음보 터짐 아기들은 검은 눈동자가 흰자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분유 먹다가 웃음보 터진 후니군. 중간 후니맘의 전라도 사투리 "무거~ 언능"는 얘교로 봐주세요. ^^ 이런~ vimeo는 일주일에 HD화질 1개, 총 용량은 500MB로 제한 되어 있네요.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손가락으로 입가를 대는 동작은 후니군이 배가 고픈지 알아보려는 동작으로 절대 고문이 아닙니다. ^^;; 사진으로 보는 후니군과 동영상은 천지차이입니다. 사진이 더 어른스럽네요. ㅎㅎ vimeo도 초반 버퍼링이 조금 심한듯싶은데 다음번엔 요즘 시끄러운 youtube를 이용해봐야겠어요. 2009. 4. 22.
어제 오늘 비,,,ㅠㅠ 집에 있지 뭐하러 나가서 삼각대가 넘어지면서 시그마 70-200을 잔디에 코를 "콕"하고... 결국은 후드 낑궈서 고정하는 부분 조금 깨 먹었습니다. "그니께 비오는디 머드게 나가가꼬 이라까이..." 이사진 볼 때마다 뭔지 모를 뭔가가 끓어오를 것 같습니다. 2009. 4. 21.
후니군과 영웅본색 후니군 조금씩만 먹으세요~ 엄마 아빠 너 들기도 벅차구나~~ ^^;;; 2009. 4. 19.
기분좋은 꽃 - 꽃잔디 꽃잔디(지면패랭이꽃) 꽃잔디라는 이름이 예쁩니다. 처음 봤을 때 꽃방석 같아서 그냥 철푸덕 앉고 싶은 충동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꽃말이 "희생" 인가봅니다. + 이렇게 꽃이름 외우고 갑니다!! 2009. 4. 17.
33 Days - 후니군의 시력과 모빌 후니군 모빌에 반응하다.!! 신기하게도 반응을 하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현재 후니군의 초점거리는 25센티미터 부근 입니다. 찍는 각도와 거리 그리고 빛에 따라서 후니군이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답니다. 후니한테 모빌이 어떻게 보일까요?? ↓↓↓ 1. 컬러풀하게 보인다. 2. 흑백으로 보인다. 3. 흑백으로 25cm 이외는 뿌옇게 보인다. 예전에 D라인 콘테스트에서 입상해서 받은 모빌을 설치했답니다. 테엽을 돌리면 아름다운 멜로디도 들리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25센티미터 부근만 선명하고 그 전과 후는 흔이 얘기하는 아웃포커싱(??)이 일어나는 거겠죠?? ^^;;; 신생아의 시각발달 정보 먼저 우리아기닷컴의 육아정보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개.. 2009. 4. 15.
주말 점심 산책 - 꽃 나들이 후니군의 사촌형 태훈군 ! 역시 돌 갓지난 후니군의 사촌형 시훈군입니다. 점심 가족 산책 @ 야탑, 2009 태훈군과 시훈군은 후니군의 형들입니다. 필리핀에서 머무르고 있는 막내네의 아이들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한국말 열심히 배우도록~~ 2009. 4. 15.
봄의 대미 - 벚꽃 (Cherry Blossom) 어제까지 휴가로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만 올려놓고 발행하지 못한 이젠 식상할 만도 한 벚꽃 공개합니다. 가지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피는, 꽃비를 내리게하는 이녀석이 진짜 벚꽃이랍니다. 2009. 4. 14.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이때는 입 근처에 뭐든 가져가면 입을 벌린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이마에 조금 큰 둥근 흰색부분이 있는데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목욕 후에 분유를 먹는 후니군입니다. 좀 많이 먹긴 합니다. ^^;; 후니군은 점점 커가는데 후니엄마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점점 많이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삼식이(시그마 렌즈)를 최대 개방(F1.4)로 찍으니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추면 왼쪽 눈이 날아가 버리네요. ^^;; 그리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왼쪽 발목에 있답니다. 장모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뱃속에서 삼신할머니가.. 2009. 4. 8.
빛을 머금은 매화 (梅花, blossom) 빛을 먹은 매화 (梅花, blossom) @야탑, 2009 아내의 산후조리가 끝나면서 DSLR도 제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DSLR로 후니를 찍은게 20장도 안된다는~~ ㅠㅠ 똑딱이로 담아보았던 집앞의 매화를 다시 담아봤는데 브라운관으로 보다가 HDTV보는 느낌같네요. 벚꽃은 다음 주나 되어야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2009. 4. 6.
후니가 집에 왔어요~!! 그동안 얼마나 컸는지 후니군을 가까이서 담아봤습니다. 코는 엄마를 닮았어야는데 말이죠. ^^;; 신생아에게 보인다는 미립종(작은 여드름 같은 것)도 아직 보입니다. 똘망똘망 쳐다보기도하고~~ 하품하기도 하고~~ 그리고 기승전 웁니다!! 후니가 집에 왔습니다. 2주 만에 보는 후니군 몰라보게 쑥숙 컸네요. 일주일 전 5kg이었으니 2~300g 정도 더 컸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되는 녀석인데도 어찌나 다리힘이 센지, 안고 있기도 어렵답니다. 장모님이 목욕시키는 것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군요. 아내랑 낑낑대면서 겨우 씻기고 재웠답니다. 항상 스마일 해야되는데 살포시 걱정이 앞섭니다. 덧// 베비라 파우더가 있었는데 석면 포함제품이라 사용못하고 있답니다.. 2009. 4. 5.
철도박물관에서 담은 사진들 #1 하늘 #2 철마는 달리고 싶다.!? #3 Mechanical Device #4 Mechanical Device #5 지구, 기차 그리고,,, #6 라퓨타의 정원사?? #7 기차 (train) #8 기찻길 #9 905 #10 플랫폼 #11 3102 #12 그리고 나,,, ; 철도박물관에 다녀온지도 벌써 꽤 지나갔네요. 사실 그렇게 썩 맘에 드는 사진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 몇장 골라서 올려봅니다. [관련글] 2009/03/27 - [[갤러리 s( ̄▽ ̄)v]/사진.생활 이야기] - 기계장치 ( Mechanical Device ) 2009. 4. 1.
기계장치 ( Mechanical Device ) Mechanical Device @부곡, 철도 박물관, 2009 Sigma 30mm F1.4, 일명 삼식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보았습니다. 또한, 촬영하면서 예전에 공부한 존 시스템(Zone System) 이 머릿속에 처음으로 떠올라서 뿌듯했습니다. 가운데 2장의 사진은 스팟측광하는 부분이 겨우 보일 듯해서 노출을 -2EV 그리고 적절한 어둡기에 따라 노출을 조금씩 다운해봤습니다. 사실은 실제 눈으로 봐도 어두컴컴한 곳에서 존 시스템에 따라 -2EV의 노출 보정을 통해 셔터 속도을 1/20초라도 확보했고 그래서 흔들림없이 찍을 수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던 겁니다. 2008/12/05 - [[Digital DarkRoom]/촬영,보정 노하우] - Spot 측광과 존(Zone) 시스템의 활용 이해 + 지난주 .. 2009. 3. 27.
2주째 후니의 표정들 그리고 공갈젖꼭지 후니가 자주 짖는 표정 도대체 뭘까요 이표정!? 이건 썩소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오!! 오!! ^^;;; 씻고나서 개운한지 바로 자는 듯합니다. 탈춤자세로 자기~~ ^^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엄마가 젖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을 때 평균 15분을 기준으로 전유와 후유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젖을 물려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불균형하면 아기에게 탈이 난다고 합니다. 후니군은 상대적으로 전유를 많이 먹어서 잦은 설사를 하게 됐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빨갛게 헐어 버렸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니 헐어 버린 엉덩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엄마도 힘들지만 30분 이상 젖을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유는.. 2009. 3. 23.
후니의 떨어진 탯줄입니다. !! 떨어진 배꼽탯줄 인증 샷입니다. ^^* 더보기 배꼽에 탯줄이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랬던 후니군의 배가 이렇게 말끔해졌답니다. 장모님도 후니 배꼽이 예쁘게 떨어졌다고 좋아하십니다. ^^* 아내가 민망한 곳을 살짝 적나라하게 찍어놔서 살짝 가렸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은 정확히 태어난지 9일째 되던날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탯줄로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탯줄 도장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후니가 컸을때는 도장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인감도장 겸 기념으로 물려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생각하면 마냥 흐뭇하네요. 탯줄 도장 만드는 업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2009. 3. 22.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들의 산후조리를 모두 하신 베타랑 엄마십니다. 그런데 전 그런 장모님이 달갑지만은 안았습니다. 간호사들의 지침보다 당신 개인적인 경험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갓난 아이 앞에선 그냥 아빠더군요. 장모님께서는 아기가 손을 타게 되면 엄마가 힘드니깐 울어도 안아주지 말라고 하시고 우스갯소리로 어디가 못생겼느니 하는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잔소리를 하셨답니다. 결국 장모님께 못난 사위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싫고 좋음이 얼굴에 바로 나타나는 타입이라 중간에서 아내가 이런 나에게 장모님 행.. 2009. 3. 15.
후니군은 B형 남자랍니다. 잡니다.. 계속 잡니다.. 잠이 뭔가를 보여주시는 후니군입니다. 엄마가 속싸개를 만져주니 녀석이 씨익하고 웃습니다. 자는거 맞나?? 자는게 맞습니다.. 웃으면서 잡니다. ^^ 오~ 깼습니다. 아빠를 알아보는 군요. ㅎㅎ 분유 먹기 많이 본듯한 사진 꼭 해보고 싶었지만 후니군 역시나 발도 너무 극적인 표현이 안되는 군요.. ^^;; 먹습니다.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내는 미열이 있어서 포도당을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맞았답니다. 또한, 밤새도록 젖이 뭉쳐서 찜질과 마사지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잤답니다. 아이를 낳는 것 만큼 힘든 게 젖이 뭉쳐 몸살이 오는 거라는데 ㅠㅠ정말 여자는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말이 남자인 저도 절로 이해가 갔답니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받았니다. 회사에도 제.. 2009. 3. 12.
천둥이, 4.3킬로의 무게로 세상과 조우하다! 2009년 3월 8일 18시 59분 희훈이가 태어났습니다. 토요일 병원에 다녀오고부터 아내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고, 일요일 새벽 3시 20분에 양수가 먼저 터졌습니다. 자다 깨 아무생각 없이 냅다 병원으로 갔습니다. 연이은 태동검사…. 진통이 찾아오고 있기는 하지만 미약하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진행이 더디기만해서 아침에 유도분만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양수가 터지면 2일 내로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양수가 터진 상태라서 그런지 입원하자마자 바로 포도당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를 넘기고 있고 아내는 이때 유도분만을 위한 촉진제를 맞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내의 진통은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이 훨씬 지나서 10시 이후에는 2분 간격으로 엄청난 산고의 진.. 2009. 3. 10.
조그마한 어항 속 딸 부자 구피가족 주인공으로 나이가 할머니뻘 되는 암컷 구피입니다. 이름은 없어요. ^^;; 새끼들이 종종 이렇게 엄마 등을 쪼아 먹습니다. 덩치 큰 엄마는 도망 다니기 바쁘답니다. 수컷도 없는데, 설마 또 임신은 아니겠죠. ^^;;; 구피 응가 보이나요?? ㅎㅎ 2006년 말 열대어를 취미로 키우는 직장동료로부터 구피 한 쌍을 분양받았습니다. 얼마 후 새끼를 낳을 때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하지만, 또 얼마 후 갑자기 아빠가 그리고 엄마가 뒤따라 죽었습니다. 새끼들은 무럭무럭 컸지만 안타깝게도 수컷 한 마리 남겨두고 모두 감쪽 같이 사라졌습니다. 이 녀석들은 죽으면 자기들끼리 처리하나 봅니다. ㅠ 어느 날 보면 감쪽같이 없어지네요. 그래서 외로운 수놈을 위해서 마트에서 지금의 엄마(사진에 보이는)를 입양을 해왔습니다... 2009. 3. 1.
와이프한테 전수받은 오이무침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 집사람이 시골출신이라 양식은 못해도 시골 음식을 곧잘 한답니다. (여담이지만, 그래선지 지금까지 그 흔한 패밀리 레스토랑도 한 번밖에 못 가봤어요. ㅠㅠ.) 각설하고, 요 며칠 시골에서 오이를 보내와서 맛나게 잘 먹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 얼떨결에 집사람에게 오이무침을 전수받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너무 쉽고, 뿌듯하기도 해서 이렇게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진은 집사람이 담았답니다. ^^ 먼저 준비물입니다. 오이 3개(2인분), 조선간장 3큰술, 마늘 한 개, 고춧가루 한 큰술, 고추장 한 큰술, 깨소금 약간, (파, 양파 - 옵션) 입니다. 먼저 2인분 오이 3개를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고 비스듬히 썰어 준비합니다. (참고로 시골 특산물이 오이입니다. 구례(산동)오이 맛나요. ^^) ↓↓↓ 비스듬히 채.. 2009. 2. 14.
설, 눈과 함께 하세요!! 눈 겁나게(전라도 사투리) 많이 왔네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면서 옆 지기랑 단지 안에서 영화 찍었습니다. ㅎㅎ 시골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요~~ !! 전 늦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9. 1. 24.
웹에서 만든 TS 렌즈 효과의 사진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일수록 더 장난감 같습니다. ^^;; by http://tiltshiftmaker.com/ TiltShiftMaker Transform your photos into tilt-shift style miniatures tiltshiftmaker.com 이건 뭐, 포토샵으로 열심히 따라 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군요..ㅋ 2009. 1. 10.
동동주와 해물파전(부제: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 티스토리 2008 우수 블로그에 선정됐습니다~~~ 왜 이렇게 동동주에 파전이 당기는지 정말이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덧 1// 외국 블로그에서 눈 내리는 걸 발견하고 시도해서 겨우 성공한 눈 오는 스크립트입니다. 눈이 쌓이지 않는 버전으로 수정 혹시나 해서 티스토리 검색하니. 헤이즈 님이 먼저 적용을 해 놨네요. 위 스크립트를 사이에 끼워 놓으면 블로그에 눈이 옵니다. 근데 조금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2월 25일 하루만 써먹을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덧 2// 요즘 같은 경기 어려울 때 지름의 끝은 어디인가를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뭐있어~~ "이러면서 말이죠. ^^ㅋ 2008. 12. 18.
아침 안개 foggy moring...!! [BGM]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음악은 며칠뒤 내리겠습니다..!! 사진의 주제는 음악에~~ ㅠㅠ 2008. 11. 22.
버려진 기계 (an abandoned machine) HDR 살짝 라퓨타의 정원사 분위기도~~ ^^;; 2008. 11. 15.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0^*)/ 어제는 와이프 생일,,, 오늘은 어머님 생신입니다!!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이틀 동안 몸도 무거운데 새벽부터 4시간 넘게 자동차로 이동하고, 도착하자마자 저녁늦게까지 잔치때문에 설겆이랑 각종 심부름을 도맡아 하면서도,,, 큰며느리로서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고생고생한 와이프한테 다시한번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또 시골 어르신들 관광버스안에서 장시간 귀에 거슬릴 정도의 음악소리와 베이스 비트에 노출이 됐는데 우리 천둥이한테 이상이 없을래나 모르겠습니다. ^^;;; 2008. 11. 11.
양평 워크샵 (WorkShop) 오늘 회사에서 양평으로 일박 워크샵을 갔습니다. 전 동생 결혼식때문에 바베큐파티를 남겨두고 집으로 GoGo했습니다. Orz..ㅠㅠ 내일 이른 새벽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장장 1,000km의 운전수로서의 역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추가로 여정은 ( 서울 - 시골집 - 식장 - 시골집 - 처가집 - 서울 ) 요케 되는 군요 ^^ 그때까지 인터넷과 단절됩니다.. 2008. 11. 7.
부천 아인스월드 . . . . . . . . . . . . . . . 인천에서 집으로 오는길에 톨비도 아낄겸(^^;;) 잠깐 들러본 부천 아인스월드입니다. 사실 또자쿨쿨님의 글에서 보고 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리 크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금방 돌아볼 수 있을 듯해서 선뜻 찾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담긴했는데 조금 식상한 기분이 들어 몇장만 올려봅니다. 엄마,아빠가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지나가면 반나절은 금방 지나갈듯~~ 비교적 나라별로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만 꼭 가보고 싶다면 한 번만 가보세요.. 비싸~~~~!! 2008. 10. 21.
현대유람선, 디너크루즈 여행 도착해보니 연안 부두 축제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크루즈여행까지 시간이 있어 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 . 연안부두 축제에 나온 혜은이 누님!!! 저는요 70년대의 혜은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 . . 잠시 안자 구경중인 마나님!! 드디어 크루즈 승선!! 식사 시간에 연주를 해주십니다. . . . 식사 후 불꽃놀이를 위해 밖으로 나가봅니다. 그리고선상공연 . . . . . . . . . 돌아오는 길에... 결혼기념일 여행을 알아보다가 우연하게 눈에 들어와 다녀온 디너 크루즈 여행입니다. 마침 연안부두 축제가 있어 더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내가 홀몸이 아닌지라 근처에서 숙박을 해결했지만,, 디너 크루즈 자체만 보면 2인 기준 패밀리 레스토랑 다녀오는 비용정도입니다. 메인은 뷔페식 식사이고 불.. 2008. 10. 19.
SkyLife !! @ 죽전, 2008, SkyLife... 2008. 10. 17.
[HDR] 마을 회관 시골 최신식(??) 마을 회관입니다!!! ggacsital 님 사진 보고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Photomatix로 돌려본 사진입니다. 계조 다 무너지고 떡지고... 여튼 흉내만 낸 수준이라 그냥 HDR 첫작품에 의의만 둡니다. 200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