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MKII211 [33개월] 털모자 쓴 희훈이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팔불출 아빠의 배경화면 배스킨라빈스에서 웃돈(삼천원) 주고 산 털모자를 쓴 후니 1호 2011. 12. 9. [33개월] 희훈이와 친구 채훈이 @ 영종도, 2011.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 얼큰이 인증 오랜만에 사촌 후니와 만났습니다. 사촌 후니는 커가면 바비킴과 많이 닮아가네요. ^^; 2011. 12. 5. [10개월] 똘망똘망 지훈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쪽쪽이를 빼면 제법 성깔을 부려줍니다. 돌 전에 걸을 수 있으려나... 2011. 11. 29. 늦은 가을 풍경 얼마전 후니 데리러 시골에 내려갔다 담은 사진입니다. 요즘 시골 풍경을 보면 그저 정겹지만은 않습니다. 얼마 전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통과로 농심(농심 회사는 마뜩찮습니다. 을 모르는 회사가 농심이라니,,,)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아무래도 나고 자란 곳이 시골인지라 늘 마음 한 구석에 농심(農心)을 품고 살다 보니 이번 사태를 '남의 집 불구경'하고 있기엔 양심이 허락지 않네요. 성격상 욕지거리를 내뱉어야 시원하겠지만,,, 마음으로나마 촛불! 하나 켜는 것으로 광화문의 반 한미 FTA 촛불시위를 지지합니다. 2011. 11. 28. [8개월] 카드놀이하는 지훈이 ^^* @ home,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기고 앉고 쇼파 등을 짚고 설 수 있게 됐습니다. 간혹 엄마, 아빠가 입에서 튀어나오긴 합니다만, 옹알이와 비슷하고 의식적으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달 전 사진인데 둘째라 큰애만큼 신경을 안 쓰게 되긴 합니다. 무탈하게 혼자서 잘 큰다는 생각에 그저 고맙고,,, 느리게 가는 후니2호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 늘 미안합니다. 2011. 11. 21.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산사람이 되겠다는 말은 허장성세였습니다. 꼴찌그룹으로 기다시피 해서 겨우 하산했더랍니다. Orz.. 더구나 산행과 워크샵의 후유증이 어휴~~ 3일이 지난 오늘도 장딴지와 종아리에 알이 배겨 내리막길이 두렵네요. 술기운에 편두통은 가시질 않고~ ㅠㅠ 2011. 11. 10. [32개월] 집에 복귀한 후니!!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2주 만에 집에 활기가 넘칩니다. 후니 1호는 느껴질 만큼 제법 커서 왔습니다. 볼살이 불어 짱구스럽고 사용하는 단어가 부쩍 늘어선지 수다쟁이 어린이가 다 되었네요. + 내일은 1박 2일로 워크샵 겸 대둔산 산행을 갑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단풍 사진 몇 장 담아올 수 있겠네요. 2011. 11. 6. 풍물... @수원행성 회사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수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동호회가 생겼고 첫 공식 출사였습니다. 가족나들이 같은 느낌이었고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이 제법 쏠쏠했습니다. 더구나 화성의 멋진 경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출사 후 맛난 통닭은 끝내줬답니다. 사실 통닭에 맥주 타임이 가장 좋았어요~ 정기적으로 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많네요. ;) + 2012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위해 갱신합니다. 2011년 10월 30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2011. 10. 30. [31개월] 다람쥐와 후니 @ 우리랜드,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상대가 움직이지 않을 땐 네가 먼저 다가가면 된단다. 그렇게 조금씩... + 요즘 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보다 과학적인 데이타를 기반으로 충격과 신뢰를 준 이성적인 책이었다면, 이 책은 학계에 발표된 데이타를 기초로 하면서도 감성적인 부분에 좀 더 무게를 두는 듯합니다. 많은 부분 동감을 넘어서 공감하고 있고 또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습니다만, 그럴수록 더 커지는 불안감(괴리감에서 오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러한 지식이 서서히 다져져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철학을 세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이렇게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육아도 결국 자기 수양입니다. 2011. 10. 9. 지리산 자락의 어느 가을 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구례, 2011.09 시계를 보니 곁지기와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서두른다면 천은사를 둘러보고 섬진강 굽잇길까지 달려도 될 만큼의 시간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마자 서둘러 차를 몰아 나섭니다. 문득 큰아들 생각이 납니다. 밤새 큰 이모가 사준 장난감에 넘어가 아빠를 한 번도 찾지 않았다 합니다. 얄미운 녀석입니다. 카시트는 알미운 녀석 대신 커다란 카메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듬직한 느낌도 잠시 주인 잘 못 만나 제 성능도 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답답해집니다. 오늘은 칙칙한 집안이 아닌 기름진 가을 풍경을 CMOS에 가득 담아 주리라...... 얼마 지나지 않아 시골의 들녘 사이로 난 길을 가로지릅니다. 운전석의 창문을 내리자 나락 내음 먹므은 조금은 끈적끈적한 공기가 얼굴을 때.. 2011. 9. 29. 오리무중(五里霧中)의 아침 @구만제 @ 구만제, 2011 오리는 五里의 짙은 안개속으로 자취를 감춥니다. 이는 바람과 함께.. 2011. 9. 27. 몸이 편한 것보다 마음이 편한 게 낫다. @ 구만제, 2011 토요일 새벽 곁지기의 큰아버님이 작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작은 애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고 더구나 먼 길이라 문상이 부담이 되어 가지 말자고 했네요. 그랬는데.... 마음이 불편해 도통 일이 손에 잡혀야말이죠. 결국, 급하게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문상 후 곁지기와 두 아이는 처가에 자고 전 그리 멀지 않은 시골집으로 가서 잤습니다. 덕분에 도리를 다 한것 같아 마음은 편안합니다. 역시 몸이 편한 것보다 마음이 편한 게 낫다는 걸 느낍니다 2011. 9. 25. [30개월] 동갑내기 사촌동생 채훈이와 함께... @ 구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둘 사이에 흘렀던 미묘한 신경전!! 뷰파인더 넘어로 자못 팽팽한 긴장감마져 느껴진 순간 + 평생 친구면서 경쟁자인 한 달차이의 동갑내기 사촌 후니와 함께..... 2011. 9. 21. [30개월] Smile Hooney ^^* @ JukJeon, 2011.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후니군 잘 놀다 잘 싸우고 또 금방 웃는 등 감정 변화가 심하고 스스로 하려는 욕구가 울트라캡숑 강합니다. 1부터 10까지 셀 수 있고,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물을 늘어놓을 수 있습니다. 문장을 스스로 만들려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빠보다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네.. 후니군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2011. 9. 19. 가지 나무와 고추나무 @ 구례, 2011 시골집의 뒤뜰에는.. 사람 키를 훌쩍 넘겨 나무가 되버린...... 가지 나무와 고추나무가 뒤엉켜 자라고 있습니다. + 이 개량된 고추도 사람이 지지대를 세워주지 않으면 그냥 쓰러져 버립니다만,,, 약간의 보살핌을 받으면 금새 사람보다 더 커져 버리네요. 2011. 9. 16. 벼... @ 구례, 2011 이 사진으로 귀성 인증합니다. ㅎ + 부모님께서 사시는 시골은 벼에 농약을 칩니다. 농사짓는 분들이 모두 노인네들 뿐이라... 친환경 그런 거 없네요. 박정희 때 녹색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개량된 품종인 통일벼가 도입되었습니다. 획기적으로 생산량이 늘었지만, 대신 농약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맛이 없어 지금은 퇴출당했지만, 지속적인 품종 개량으로 요즘은 맛도 좋고 수확량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 녹색혁명은 일부 농민에게 높은 수입을 보장해주었지만, 일부 깨어 있는 자연주의자들에게는 통탄할 만한 일이었다고 하네요. 2015년이면 쌀시장이 개방된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 농민들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됩니다. 여튼 요즘 농약 안 친 쌀 겁나게(?) 비싸죠. 그런 쌀은 잘 사는 사람.. 2011. 9. 14. [5개월] 방긋!!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안녕!! 2011. 8. 19. [29개월] 감퍼도 이리 감푼지...ㅡ,.-)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휴~ 감당하기 힘든 존재!! + 맨날 하지마!!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뭐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노는 녀석이지만, 하지마 연발의 아빠가 가끔은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2011. 8. 16. [5개월] 지훈이~~ ^^* @ Jukjeon, 2011.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10일 전인가?? 뒤집기 성공한 기념으로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자 고고 Next... + 요즘 사진기를 내려놔서 그런지 점점 八不出 블로그가 되어가네요. 2011. 7. 12. [28개월] 후니군 또 삭발?? ㅠㅠ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머리 깎는걸 워낙 싫어해... 뭐 돈도 아낄꼄 올 초부터 아빠가 바리깡을 들었습니다. 이젠 손에 익을만도한데... 땜빵을 만들고 또 만들고... 결국은 복구 불능사태... 마지막엔 삭발 아닌 삭발이 되버립니다. 머리 아무나 깎는게 아니네요... + 처음엔 애교였지만,, 이쯤 되니 좀 많이 미안해집니다.. 2011. 6. 28. 靑 - 푸른색 터널을 지나면... @ 용인, 2011 희훈군!! 2011. 6. 21. [27개월] 안녕하세요~~ ^▽^)/ @ 포노포노,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안녕하세요~~ ^▽^)/ 2011. 6. 14. [4개월] 셀프스튜디오 포노포노에 백일 촬영다녀왔습니다!!만... Hooney in Love Photography 5D Mark IIEF 24-105mm F4 L . . . 큰 애처럼 백일 앨범을 만들어줄까 하고 근처 죽전에 있는 셀프 스튜디오 포노포노에 다녀왔습니다만... 뭐 두 녀석이랑 씨름만 하다가 왔네요.^^;; 조금은 예상했지만 큰 애를 데리고 둘째 백일 사진을 셀프로 찍는다는 건 역시 보통일이 아닙니다. + 앨범 구색을 갖추려면 적어도 7~8개 이상의 컨셉이 필요하고, 컨셉당 5~6장의 사진들이 있어야 하나의 시안을 채우게 됩니다. 하지만, 2시간의 촬영 동안 3개 컨셉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욕심을 내서 만원을 더 내고 방 하나를 더 쓰겠다고 1+1으로 예약했는데 더 손해더라구요. 정리시간 10분씩을 빼니...ㅋ 그래서 실제 가용시간 100분 동안 40분.. 2011. 6. 13. [4개월] 지훈군!! @ Jukjeon, 2011.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래 그 눈망울... 아빠맘을 알아주는 건 이젠 너 밖에 없구나~ . . . 아빠 보기를 돌같이 하던 후니 1호는 결국 배신때렸다. 아이폰 생각날 때만 찾는다. 덴장. hozo.net 2011. 6. 11. 카메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사진이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아버스는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미얀마의 No.1 VIP와 장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었던 건 내 손에 들려 있었던 카메라 때문일 것입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매일 배달되는 쇼핑 카탈로그에서 "카메라를 권총처럼 멋지게"라는 제목과 함께 눈에 띄는 상품이 눈에 띕니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364&itemno=12350 이걸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니 쓴 웃음이 나왔어요. 뭐 상품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냥 sh.. 2011. 6. 8. [27개월] 물을 싫어하는 아이 @ 수지 체육공원,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는 물을 싫어합니다. 엄마아빠 모르게 물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었나...? 2011. 6. 6. 제비 @ 구례, 2011 시작은 바라보기부터... 2011. 5. 19. [3개월] 아들!! 백일 축하한다.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2호 백일 축하!! 2011. 5. 8. [26개월] 후니군과 크레파스 Lightroom Print Template - 4 Wide Copyright ⓒ MindEater All Rights Reserved 2011. 5. 2. [25개월] 모자쓴 후니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모자 쓴 후니군입니다. 컨셉놀이중.. 무기와라...후니!! 곁지기가 보면 편애(?)한다고 한마디 할 듯합니다. 후니 2호 사진은 달랑 한 장데 후니 1호 사진은 왜 이리 많이 올리냐고... 2011. 4. 26.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