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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신동 후니군!! @ 구례,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17개월 후니군 빨래하는 방법을 배우다!! 2010. 8. 19.
[추억여행] 임포의 바다, 여수 돌산 @ 임포, 여수 돌산, 2010.08 돌아가신 할머니의 고향이며 한 때 그 할머니의 큰 딸(고모)이 횟집을 운영하며 사셨고, 돌산대교가 세워지고 여수의 터미널에서 버스로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향일암의 가파른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오르락내리락하던 기억이며 근처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속기사 공부하던 삼촌과의 몇 컷의 어렴풋한 추억등,,, 여수 돌산의 임포는 제게 제법 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그때 속기 공부하던 삼촌은 스님이 되어 있고, 큰 고모는 구례에서 홀로 살고 계시며 향일암은 올 초에 불탔습니다. 향일암의 출생부에는 제 이름도 올라 있다고 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큰 고모가 횟집을 그만두면서 발길을 끊었으니 벌써 20년을 꽉 채.. 2010. 8. 17.
522 Days - 일산 킨텍스 트릭아트 전시회 그리고 애드찜 광고 악성코드 배포 관련 @ 일산, 킨텍스.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트릭아트 전시회!! 계획없이 지내던 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는데 테레비젼에서 광고가 나옵니다. 후니맘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동의해 다녀왔습니다. 내리자마자 카드 영업사원의 호객행위.. 평일인데도 한 시간여 기다려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관에서도 줄을 서야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더군요. 내부에서도 약간 무질서하고 새치기도 많구요~ ^^;; 호젓한 전시회를 생각하고 갔다가 북적북적 정신없었던 전시회입니다. 8월 20일까지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mbctrickart.com/ 더보기 애드찜 덕분에 모질라 서버에 공격사이트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런 난감할때가...ㅠㅠ 일단 파이어폭.. 2010. 8. 16.
518 Days - 요미요미 먹는 후니군!! @ 방죽포, 여수 돌산,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미요미 후니군이 제일 좋아하는 음료.. 조금 비싼듯 해서 많이 자주 못사줍니다. 아빠는 소인배.. ㅠㅠ 더보기 - 후니군 수난시대!! 후니군이 면봉으로 귀를 찔러 피가 났습니다. 엄마가 면봉으로 귀 후벼준 걸 기억하고 따라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소아과를 갔더니 외이가 상처가 나고 고막이 찢긴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고막이 찢겨도 금방 아문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며 처방전을 받아왔지만 자고 일어나니 또 다시 피가 나서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지켜보고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수족구 중이염등 요즘 후니군 수난시대 같다는... ㅠㅠ 2010. 8. 14.
517 Days - 후니군은 휴가중..?? @ 구례 간전면의 어느 계곡,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리산 계곡 두 군데와 여수 돌산을 들렀다가,, 태풍 뎬무(DIANMU)에 쫓겨서 서둘러 올라왔습니다. 일단 집에 있지만 계속 휴가 중.. + 피서(避暑)엔 바다보다는 계곡이, 계곡보다는 집에 더 좋네요~ ㅎㅎ 뭐 기억할만한 추억은 없지만,,, ^^;; 2010. 8. 11.
부유(浮游) @ 남산 @ N 서울타워, 2010.08 남산가면 누구나 찍는 사진... 부러운 부유(浮游)!! + 오늘만 지나면 휴가 화이팅!! 2010. 8. 6.
skyworker @ Yatop, 2009.10 '시계(視界)는 안구가 아니라 뇌가 인지하는 영상이다' 공의 경계(空の境界) - 부감풍경(俯瞰風景)편 2010. 8. 4.
511 Days - 후니의 알수없는 행동...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의 알 수 없는 행동 요즘 종종 이러네요.. ㅎ 학대?? 아빠/엄마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ㅠㅠ 후니맘은 둘째가 생기면 이런 행동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합니다. 녀석이 더위먹은게 아니면... 뭘까나.. + 정말 너무 더워 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나가려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ㅠㅠ 저야 내일부터 출근하면 해방이지만,, 후니맘과 후니가 걱정입니다. 더위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수족구 며칠 전부터 후니군에게 왔던 수족구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발과 장딴지부터 조금씩 아물고 있습니다. 수포가 혀에도 생겨 아침까지는 음식을 삼키면서 울었었는데 저녁 무렵부터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주말 깨끗한 피부로 할.. 2010. 8. 1.
508 Days - 후니군, 놀이터에서... 그리고, 수족구병 재발 ㅠㅠ @ 야탑, 2010, 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밖에 나가면 혼자서 잘 놉니다. 저렇게 계단을 혼자 오르고 미끄럼틀을 타고 다시 오르고,,, 열 댓 번은 타야 다음 놀이기구로 넘어갑니다. 후니군이 또 수족구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수족구병을 앓은지 한 달도 안돼 재발했습니다.??? 무에가 아쉬워 다시 왔는지... 어김없이 손.발.입에 수포가 생깁니다. 이번엔 장딴지에도 제법 생겼네요... 금방 좋아지겠죠.. 그리고,,, 아빠 따라하는 후니군!! 애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애 앞에서는 정말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해야겠습니다. 열대야로 후덥지근한 중복의 밤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쿨럭... 2010. 7. 29.
504 Days - 슛돌이 후니군!!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든 잘하면 좋단다. 너무 잘하면 뒷바라지가 걱정되니 살살하고... . . . 어~ 어~ 그러는 거 아냐!! 손 말고 발로.... 축구는 무슨,,,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영화 인셉션을 봤는데 그게 드림,드림,드림,림보 더라구요~ 요즘 디카프리오는 셔터아일랜드도 그렇고 머리아픈 영화만 찍는 것 같네요. 일요일은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저녁 먹고 말똥말똥... 지금이 새벽인데도 말똥말똥... 여튼 또 무더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중복"이 있으니 꼭 챙겨드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화이팅하세요!! 2010. 7. 26.
490 Days - 후니군 그리고 작은 전쟁 !!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5분 남짓한 후니군과의 작은 전쟁!! 미용실이 이 녀석의 울음으로 한동안 마비됩니다. 2명이서 붙들고 한명이 겨우 바리깡을 댑니다. 결과는 듬성듬성,,, ^^;; 녀석 그래도 깎고나니 훤칠합니다. 조금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2010. 7. 12.
황금성과 가족 @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행복이란 이런 것..!! + 미얀마의 양곤에 있는 쉐다곤파고다입니다. 가족과 함께 쉬었다가 가는곳... 넵, 한껏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이 곳은 그들만의 레알 황금성입니다. + 해피 주말 기원합니다. 2010. 7. 10.
482 Days - 스마일 후니군!! ^^*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월요일은 스마일 후니!!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 ̄)/ ^_________________^ . . . 아빠의 약점을 아는 듯한 묘한 웃음,, 왠지 오싹해진다는,,, ^^;; 또 한편으론 짤빵용(?) 웃음같습니다. ㅎㅎ 2010. 7. 5.
480 Days - 중이염에 수족구까지 후니군은 칭얼칭얼~ ㅠㅠ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다가 웃으면, ㅎㅎ 온종일 칭얼칭얼,,, 엄마는 녹초가 되고,,, . . . 약먹는 후니군!! . . . 며칠 전부터 열이나기 시작한 후니군 소아과 진찰을 받았더니 중이염에 걸렸고, 그것 때문에 열이 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온종일 칭얼거리며 밤새 자면서도 칭얼거리더라구요. 결국 어제 오후부터는 다리와 아랫입술에 수포가 발생하는 수족구병에 걸렸답니다. 오늘 아침에 둘째 산부인과 가는 길에 소아과에 들러 진단받았는데 별다른 처방은 못 받았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한 특별한 치유법은 없고 그냥 자연치유 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활기차긴 합니다만, 녀석 고생이 많네요~ 아이의 울음에는 다 이야가 있습.. 2010. 7. 2.
469 Days - 서럽게 우는 후니군!!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고 나면 후련해 집니다.어른이든 아이든,,, +이 녀석이 우는 이유는,,, 한국 16강 진출이 기뻐서~~가 아나라,,,아빠의 구닥다리 PDA 때문입니다. ㅎ 어떻게 해도 후니가 만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아빠의 물건 중 대부분이 말이죠~ 미안 후니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네요. 16강이 꿈이었다면 벌써 이뤘습니다만, 다시 8강을 꿈꿔 보자구욧~ 박주영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대한 민국 화이팅!!미쳤다~~~~~ 2010. 6. 23.
468 Days - 바이크 고글쓴 후니군!! ^^*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아빠도 얼큰인데,,, 너두 만만치 않구나~~ ^^;;; +요즘 자전거로 퇴근할 때 탄천 깔따구들 때문에 야간용 바이크 고글을 구입했습니다.무려 세 번의 깔따구 콤보공격후 자전거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는~ㅎ 지마켓에서 3만 냥이 조금 안 되는 건데 괜찮은 것 같네요. 근데 장마가 시작됐습니다...ㅠㅠ + 깔따구는 하루살이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 2010. 6. 20.
462 Days - 후니군 붉은 악마 우주복을 입다!! 다시한번 大~한민국!! 후니군의 시선은,,, ^^;; . . . .. . 아빠 문좀 열어줘요~~ 응?! . . . 붉은악마가 된 후니군입니다. 그런데 붉은 악마 옷입고 웃는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후니군의 웃는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후니군과 함께 17일 아르헨티나전 우승을 기원합니다.!!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0. 6. 13.
459 Days - 후니군, 숟가락질도 잘합니다!!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이젠 숟가락질 잘하게 된 후니군 한숟갈에 인상 한 번 아침 출근하려다 기특해서 한 컷 역시 후니 사진 올릴 때가 가장 기분 좋습니다. ^^ + 이제 코에 난 상처도 거의 아물어 갑니다. 2010. 6. 11.
455 Days - 후니군 사진 러시 (부제:아빠는 파파라치!!)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아빠는 파파라치!! ^^* + 토요일 오전에 시멘트 바닥에 넘어져서 그래도 작은 코가 바짝 눌렸습니다. 안그래도 낮은 코 어쩔... ㅠㅠ 상처도 세 군데나 생겼는데.. 근데 이젠 그냥 무덤덤합니다. ^^;;; 후니군 사진 무더기로 올리기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주말 동안 후니군 주변에서 사진기 들고 파파라치 놀이했답니다. 덕분에 아빠 몸무게가 1킬로는 빠진 듯~~ > 2010. 6. 6.
[5DMKII] 조카 박진환 큰 처형의 막내 진환군!! 특기는 검도3단(??)이라는데 믿지는 못하겠고.. 독불장군, 막무가내, "우리아이 달라졌어요"에 나옮직한 수준이었는데 정말 몰라보게 달라졌더군요. 마음이 맞아? 함께 인근 사찰로 우중(雨中)출사도 다녀왔답니다. ㅎㅎ 너 사람 됐더라... 비록 카메라가 목적이었더라도,,,, + 미얀마 출장중 뇌출혈로 쓰러지신 장모님이 퇴원하셨습니다. 잠에서 깨실때 자꾸 옛날 생각이 나시고,,, 숫자와 요일의 개념이 조금 햇갈려 하십니다. 그래도 정말 많이 좋아지셨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10. 5. 23.
438 Days - 후니야 시골가자!! @ 야탑, 2010.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골가자.. 짐싸자.. 넌 나오고... + 내일 어디든 떠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흰 혼잡을 피해 새벽에 길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저녁에는 처가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침이 꼴깍넘어가네요~ ㅎㅎ 모두들 주말 해피하게 보내세요~ ;) + 간만에 카메라 주섬주섬 챙기는데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전국에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쩝.. @#(@$*()#@*$()@# 2010. 5. 20.
406 Days - 서울랜드 나들이... ☆ ★ ☆ 후니맘과 후니군... ☆ ★ ☆ ^^* ☆ ★ ☆ 잠시 쉬어가기... ☆ ★ ☆ 후니군의 뒷태입니다. 아직 엄마/아빠밖에 못하는 아기인데.. 이래 보니 완전 어린이군요. ㅡㅡ" ☆ ★ ☆ 스케이트 같지 않나요? ^^;; ☆ ★ ☆ 그냥 스냅.. ☆ ★ ☆ 소심 셀후샷~ ^^;; ☆ ★ ☆ 유모차는 짐수레용도입니다. 사실 후니군이 유모차에 타지를 않아 후니군과의 외출이 더 겁이납니다. 한 번씩 나갔다가 오면 아빠 팔에 알통이 생겨요~ ^^ㅋ ☆ ★ ☆ 백만년만의 서울랜드 나들이... 원래 목적은 서울대공원에 가서 동물들이랑 식물들 보면서 쉬었다가 오려고 했는데, 현대미술관으로 잘못 들어가서 몇 번 뱅글뱅글 돌다가 그냥 서울랜드 동문으로 들어갔답니다. ^^;;; 찌뿌둥한 날씨였지만 간만의 나들이라.. 2010. 4. 19.
내가 우습소!? 내가 그리 우습소?? + 니 기분 알것도 같다. 투칸이라는 새와 닯았는데 맞나??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AS 결과 교체해주겠다고 합니다. 증상이 재현은 안되지만 새제품으로 교체 가능 기간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교체 후 부팅시 자주 나타나는 오류는 없어졌고, 윈도우즈 진입 시 블루스크린이 몇 번 보였습니다. 또, 기존에 설치된 64비트 라이트룸이 NX10의 카탈로그 안의 16bit TIFF 파일만 선택하면 죽어버리네요..ㅡㅡ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괜찮고 NX10의 JPG를 TIFF로 변환한 파일만 그래서 난감합니다. HW에러로 의심이 되는데... 다른 쪽을 점검해봐야할 듯 합니다.. 메모리가 의심이 되는데 물증을 잡아야 AS를 진행하니 정보를 더 수집해야겠습니다. + 다음 주 초 또 미얀마 출장이.. 2010. 4. 16.
채훈 채훈군 후니군의 한달 늦은 사촌, 인형처럼 예쁘답니다. + 저도 요즘 바쁘지만 동생도 많이 바쁜가 보내요. 돌 사진 찍을 시간이 없이 일을 했다고,,, 토요일에 잠깐 짬(?)을내어 동생 돌잔치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돌잔치 사진 몇 장 정리하면서 컴퓨터가 망가졌습니다. 오늘 메인보드 AS를 보내면 빠르면 이번 주 금요일 늦으면 다음 주나 되어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까지는 사진을 못 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 토요일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3시에 인천에 동생 돌잔치에 잠깐 다녀오곤,,, 다시 저녁 9시 30분에 출근해서 밤샘 작업을 했습니다. 일요일도 새벽 5시 30분즈음에 퇴근해서 아침 10시에 다시 출근했다가 저녁에 퇴근을 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2010년 상반기는 대.. 2010. 4. 12.
도대체 누가 갇힌건지,,, 그쪽이나 이쪽이나,,, 2010. 4. 8.
387 Days - 훌쩍 커버린 후니!! @ 야탑, 2010.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이군, 후니군!! 정말 많이 컸다~ 요즘 아빠가 바뻐 놀아주지 못해 미안... 일요일엔 엄마랑 손잡고 김밥싸서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고 오자!! + 후니맘은 시골가는 것 조금만 보류해주고.. 응?! + Canon Pro9000 MarkII A3 인쇄 이벤트후 총 7분에게 인쇄한 사진을 보내드리기로 했었습니다. 현재 6분께 발송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잉크값이 부담이 되서 앞으로 또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받고서 기뻐하시는 모습에 종종 해야겠다 싶어요. 소소하게~ ^^;;; 2010. 4. 3.
363 Days - 후니군 돌잔치 @ 순천, 2010.03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는 마우스를 집었습니다. 먼 훗날 후니가 고집하면 시키겠지만, 우선은 말려봐야겠습니다. ^^ㅋ ( IT도 나름이겠지만 아빠가 해보니 그거 한국에선 별롭디다. ) 희훈아~~ 잘 자라다오!! + 화장을 하고 한복을 차려입은 후니맘은 이날 후니에게 낯선 사람이었나 봅니다. 후니군은 엄마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지 1시간 반 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니맘이 화장을 지우고 한복도 집에서 입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서야 겨우 진정되었습니다. 결국, 돌잡이만 겨우 진행했습니다. + 3주 만에 보는 아빠도 후니에겐 낯선 아저씨일뿐,,, 이 녀석 아빠가 안아주기만 하면 울더군요. 집에 돌아온 지금도 후니군과 저 사이엔 뭔가 벽이 있다는 느낌.. 2010. 3. 8.
답은 찾으셨는지,,, 어깨도 발걸음도 무거워보입니다. 답은 찾으셨는지,,, + 미얀마의 양곤에 위치한 쉐다곤 파고다 저 탑의 황금과 꼭대기의 다이아몬드를 팔면 조그마한 나라 하나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라 뭐 그렇다고 합니다. 불교 문화답게 넉넉하지 않은 수입을 쪼개 공양을 할 정도로 보시 문화가 발달되어 있답니다. 뭐 기독교의 11조와 비슷합니다. 외국인을 상대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시골로 갈 수록 욕심이 없고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미얀마에 대해서 열악하고 낙후된 모습만 올려서 조금 미안했어요. 황금으로 가득한 쉐다곤 파고다 예고편으로 한 장 올려봅니다. 2010. 3. 1.
따뜻함으로의 초대 @ 피오린, 미얀마 겨울 끝물인데 추위가 기세입니다. 조금이나마 따뜻해지시라고 색 온도를 팍팍 높여서 따뜻하게 보정했습니다. 2010. 2. 2.
301 Days - 엄마 등에서 잠든 후니군 누워서 뒹굴뒹굴~ 졸린 눈으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데~ 결국 엄마 등에서 잠들었습니다. 예쁜 꿈 꾸었기를~~ 요 며칠 아침에 눈 뜨면 걸어 다니는 후니군이 신기하기만 합니다.후니군의 사진은 거의 모두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빨리 날씨가 풀려서 후니군이랑 나들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 캐논 리얼리티 서바이벌 콘테스트 최종 8팀 발표!! 에 저희 팀명(구름다리)도 있네요. 근데 입상은 시상식에 참석해봐야 아는군요. 낯익은 팀명(PLUSTWO & WIND, 범.무.골 사람들)도 보입니다. ^^* 평일이라 저부터 장담 못하지만 Raycat님을 비롯하여 플러스투님, 무진군님 그때 뵐 수 있겠죠 !? + 오늘은 경기도 청평에서 회사 워크샵이 있습니다. 워크샵 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