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 Days - 후니군, 놀이터에서... 그리고, 수족구병 재발 ㅠㅠ
@ 야탑, 2010, 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밖에 나가면 혼자서 잘 놉니다. 저렇게 계단을 혼자 오르고 미끄럼틀을 타고 다시 오르고,,, 열 댓 번은 타야 다음 놀이기구로 넘어갑니다. 후니군이 또 수족구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수족구병을 앓은지 한 달도 안돼 재발했습니다.??? 무에가 아쉬워 다시 왔는지... 어김없이 손.발.입에 수포가 생깁니다. 이번엔 장딴지에도 제법 생겼네요... 금방 좋아지겠죠.. 그리고,,, 아빠 따라하는 후니군!! 애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애 앞에서는 정말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해야겠습니다. 열대야로 후덥지근한 중복의 밤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쿨럭...
2010. 7. 29.
504 Days - 슛돌이 후니군!!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든 잘하면 좋단다. 너무 잘하면 뒷바라지가 걱정되니 살살하고... . . . 어~ 어~ 그러는 거 아냐!! 손 말고 발로.... 축구는 무슨,,,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영화 인셉션을 봤는데 그게 드림,드림,드림,림보 더라구요~ 요즘 디카프리오는 셔터아일랜드도 그렇고 머리아픈 영화만 찍는 것 같네요. 일요일은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저녁 먹고 말똥말똥... 지금이 새벽인데도 말똥말똥... 여튼 또 무더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중복"이 있으니 꼭 챙겨드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화이팅하세요!!
2010. 7. 26.
480 Days - 중이염에 수족구까지 후니군은 칭얼칭얼~ ㅠㅠ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다가 웃으면, ㅎㅎ 온종일 칭얼칭얼,,, 엄마는 녹초가 되고,,, . . . 약먹는 후니군!! . . . 며칠 전부터 열이나기 시작한 후니군 소아과 진찰을 받았더니 중이염에 걸렸고, 그것 때문에 열이 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온종일 칭얼거리며 밤새 자면서도 칭얼거리더라구요. 결국 어제 오후부터는 다리와 아랫입술에 수포가 발생하는 수족구병에 걸렸답니다. 오늘 아침에 둘째 산부인과 가는 길에 소아과에 들러 진단받았는데 별다른 처방은 못 받았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한 특별한 치유법은 없고 그냥 자연치유 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활기차긴 합니다만, 녀석 고생이 많네요~ 아이의 울음에는 다 이야가 있습..
2010. 7. 2.
469 Days - 서럽게 우는 후니군!!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고 나면 후련해 집니다.어른이든 아이든,,, +이 녀석이 우는 이유는,,, 한국 16강 진출이 기뻐서~~가 아나라,,,아빠의 구닥다리 PDA 때문입니다. ㅎ 어떻게 해도 후니가 만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아빠의 물건 중 대부분이 말이죠~ 미안 후니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네요. 16강이 꿈이었다면 벌써 이뤘습니다만, 다시 8강을 꿈꿔 보자구욧~ 박주영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대한 민국 화이팅!!미쳤다~~~~~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