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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162

마스 3월호(M.A.S, mas, MORE ATTRACTIVE SELECTION)가 도착했어요~ s( ̄▽ ̄)/ 벌써 3번째 받아보는 M.A.S입니다. 이번 호는 흰색박스가 주황색으로 바꿨네요. 제가 좋아하는 색!! 예쁘네요. ^^;; . . . 이번 호의 표지 모델은 비타민을 들고 있는 현빈되겠습니다. 요즘 텔레비젼에서 자주 봤어요. 비타플렉스!! ^^* 참고로 창간호의 표지 모델은 이승기, 그리고 1월호는 한지민입니다. . . . 닥터 엠엘이(Dr.MLE)의 캘러스 아로마 세럼과 수퍼 모이스처라이징 크림팩입니다. 세럼은 식물성 줄기세포와 라벤더향으로 피부노화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모이스처 라이징 크림팩은 주름.미백 기능과 함께 피부 구조 MLE 처방으로 고보습 크림팩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8만 5천원입니다. . . . 비타플렉스 Men's 군요. 넵 간만에 저를 위한 제품이라 완전 반갑습니다. ^^ 1일.. 2011. 3. 29.
지훈이의 십장생(쌍학) 탯줄 도장입니다. ^^ 지훈이의 탯줄 도장 뚜껑과 도장은 자석으로 고정됩니다. 세월이 흘러 자력이 약해질까 걱정이긴 합니다. 뚜껑의 무늬는 예전엔 삼족오 문양이었는데 이번엔 그냥 꽃 모양입니다. 실제로 완성된 도장을 찍고 관리를 위한 설명서와 이름풀이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2년 전 제작한 희훈이의 도장과 함께.. 얼마 전 주문한 둘째 지훈이의 탯줄 도장이 도작했습니다. 큰아들 희훈이의 도장을 만들었던 곳에서 같은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받아보니 같은 한문 고인체인데도 "丁"씨가 조금 다르군요. 세월이 지나 업그레이드(?) 된 거라고 합니다. 첫째는 십장생중 쌍호를 선택해서 이번엔 쌍학으로 선택했습니다. + 탯줄 도장은 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만,,, 비싼 유모차를 태워주진 못해도 훗날 커서도 아이가 사용할 수 있다는.. 2011. 3. 9.
신개념 잡지 m.a.s (MORE ATTRACTIVE SELECTION) 2001. January 프레스블로그를 통해서 받아보게 된 매거진 m.a.s 입니다. 창간호를 받고 나서 지금까지 받아보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이사하기 전 주소로 배송되고 있었습니다. 프레스블로그 측에 수정을 요청했지만 1월호도 여전히 예전 주소로 배송된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발행처인 엠브레인마스에 연락을 했더니 이렇게 다시 보내주셨습니다. 프레스블로그 홈페이지와 전화로 주소 수정을 모두 했는데 자꾸 이사하기 전 주소로 발송되는군요. 아마 다음 호가 온다면 그것도 이전 주소로 보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어딘가 착오가 있는듯합니다. . . . 각설하고, 본격적으로 이 잡지에 대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행인 측에선 세계 최초 온. 오프라인 연계 소셜 마케팅 매거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 2011. 2. 12.
국산 우리밀 사용 명품라면!! - 독도와 함께 라면 ( ̄▽ ̄)/ 라면 많이들 좋아하시죠? 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챙겨 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대학 시절엔 컵라면 국물에 소주도 종종...ㅎㅎ 이번에 '명품 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을 시식할 기회가 있어 좀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100퍼센트 우리 밀로 만든 웰빙 명품 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 들어보셨나요? 독도 라면 홈페이지에서 알게 된 내용이지만 올해로 탄생한 지 만 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독도 사랑의 외고집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독도라면을 포기하지 않은 뒷얘기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되어온 10개들이 독도라면입니다. 친환경 우리 밀... 우리 밀 독도 라면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홈페이지에 갔다가 반가운 정보를 접했습니다. 밀 농사하는 곳을 알거든요~ ^^ 지난 추석에 처가식.. 2010. 12. 13.
[짧은 서평] 정말 예쁜 책 - 인디고의 피노키오(PINOCCHIO) 피노키오 얘기는 워낙 유명해서 리뷰랄 건 없구요. 뭐 아무리 나쁜 아이도 요정을 알고 지내면 교화가 되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교훈을...^^;; 번역이 정말 깔끔해서 잠자리에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좋습니다. 더구나 천은실님의 일러스트가 완전 예뻐서 철부지 피노키오가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ㅎㅎ 인디고의 책 좀 많이 예쁘네요. 기회되면 시리즈의 다른 책도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피노키오 - 카를로 콜로디 지음, 김양미 옮김, 천은실 그림/인디고(글담) http://mindeater.tistory.com2010-11-04T12:39:550.31010 2010. 11. 4.
라이트룸/포토샵 플러그인, Nik HDR Efex Pro 간단 소개 한 장의 RAW 파일을 가지고 HDR Efex Pro를 사용해서 이것저것 만져본 결과물입니다. Nik 소프트웨어 많이들 사용하시죠.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입소문으로 돌다가 소문이 나면서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특히 Silver Efex Pro와 Color Efex Pro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Nik Software에서 이번엔 HDR Efex Pro가 나왔네요. 일단 라이트룸 플러그인으로 설치해봤습니다. 다른 Nik 플러그인 프로그램들과는 조금 다른 Export 메뉴에서 실행 할 수 있습니다. Photomatix Pro와 마찬가지로 Export 메뉴에 있는 이유는 노출이 다른 여러장의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으로 추측이 됩니다. Export 개념으로 만들고 작업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impo.. 2010. 10. 28.
사진 에세이집 추천 - 정민러브님의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흔히들 똑딱이라고 하면 콤팩트 카메라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필자의 첫 똑딱이는 올림푸스의 3020z였습니다. 제 소유의 첫 카메라였지만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캐논의 IXUS 400이 나오면서 팔게 됩니다. ^^;; 그 당시에는 똑딱이라는 표현 자체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DSLR을 구입하고 나서 클럽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다가 똑딱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니 똑딱이란 표현이 대중화 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또 DSLR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이들 사용하는 이 똑딱이의 유래를 보면, DSLR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층이 일반 저가형 콤팩트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녹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일부 DSLR 카메라 사용자층에서 똑딱이.. 2010. 9. 2.
[사용기] 삼성 하이엔드 카메라 VLUU EX1 이야기 July 13, 2010 by MindEater™ ☞ EX1과의 조우... 지금까지 제 주력 스냅카메라는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과 리코 GRD3였습니다. NX10이야 DSLR의 화질을 자랑할지라도 생활 속 스냅 카메라로서는 호주머니 속에서 언제든 대기하고 있는 GRD3보다는 컷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GRD3를 사용해오면서 가장 큰 불만이 사진의 퀄리티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DP시리즈의 화질에 GRD3의 기계적인 성능과 크기면 더는 바랄게 없을 텐데 그게 힘드나 봅니다. 뭐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그래서인지 EX1이 일환으로 수중에 들어왔을 때는 GRD3의 미묘하게 부족한 퀄리티를 보충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먼저였습니다. ☞ 특징,,,, E.. 2010. 7. 13.
레인보우의 기다림과 사진 그리고 이야기 진솔합니다. 포토그래퍼 장원(Rainbow Bridge)의 사진이야기입니다. 사진집이라기보다는 에세이집 아니, 약간은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사진가 장원 그 자신의 좌충우돌 사진 이야기입니다. 사진기를 처음 접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노력과 흔적을 사진과 글을 통해서 잔잔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민과 그 고민을 풀어나가려는 노력을 사진을 찍을 당시 목적, 느낌들을 글과 함께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보고 있으면 그런 고민과 노력이 묻어납니다. 사실 이 분의 사진은 대부분 그의 블로그를 RSS로 보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종종 잠자고 있던 슬럼프를 깨워주기도 해서 늦은 밤 답답함에 끊은 담배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그가 했던 고민,.. 2010. 6. 5.
디지털 흑백사진 촬영에서 보정 그리고 프린트에 관하여~ [with 라이트룸, Pro9000 MkII] 디지털 흑백사진 촬영에서 보정 그리고 프린트에 관하여~ - with 라이트룸, Pro9000 MkII - 1. 시작하면서,,, 먼저 이 글은 몇 년씩 흑백사진을 찍고 또 조금이라도 좋은 품질의 인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전문가들이 보기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글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짧지 않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 번씩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에 막연하게 종종 흑백사진으로 변환해보고 또 블로그에도 올리기도 하고 인쇄해서 사진 벽에 걸어두기도 하면서 흑백사진이 갖은 장점들에 대해서 어렴풋이 느껴지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흑백사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발전하는 기회로 삶기 위해서 2주에 걸쳐서 짬짬이 구글 DOCS에 조금씩 정리한 내용을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리고 라.. 2009. 11. 16.
Canon Pro 9000 Mark II 사용기 - 색감편 이 전 사용기에서 Canon Pro 9000 Mark II 의 기본적인 사양과 부팅소리 그리고 A4용지의 인화동작등을 살펴보았습니다. 2009/07/18 - [[Digital DarkRoom]/Canon Pro 9000 Mark II] - Canon Pro 9000 Mark II 사용기 - 기본 사양과 부팅 및 A4 사진 인화 2009/07/06 - [[Digital DarkRoom]/Canon Pro 9000 Mark II] - Canon PIXMA Pro 9000 Mark II 프린터 개봉기 및 설치기 오늘은 Canon Pro 9000 Mark II 로 출력된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인 색감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색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미흡한 사용기가.. 2009. 7. 25.
다카페 일기과 아빠사진 한장 그리고 본문중 유일한 아빠 사진 한장 행복이란 분명 이런 것그곳에 아빠는 없구나~ ^^;;; 어제 메일을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문화상품권이 있더군요. 애드찜에서 이벤트를 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m(__)m 이걸로 뭐할까 고민하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책이 있더군요. 이웃분들이 소개해주신 다카페 일기가 그것입니다. 일본의 평범한 아빠(모리퐁씨)가 가족들의 생활을 사진으로 담아서 블로그에 올려 유명해지고 책까지 냈답니다. 가볍게 보면 금방이지만 페이지마다 아빠의 사랑스러운 눈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요즘 사진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졌는데 제게 힌트를 주는듯한 멋진 사진 책입니다. 다카페 일기 블로그 http://dacafe.petit.cc/ 2009.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