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Sketch163 괌여행 - 리티디안 포인트(Guam Rtidian Point) 의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그리고 동영상 괌 여행중 3일차 오전에 잠깐 다녀왔다. 사실 가기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PIC 수영장에서 노는 게 더 좋지않나 싶어 망설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들 얼래고 달래서 다녀온 게 그래도 잘한 것 같다.. 리티디안은 해변은 그나마 남태평양 섬에 온 기분을 오롯이 느끼게 해 준곳이다. @ritidian point, 2017-06-30 그리고 동영상!! https://youtu.be/MXOaH87goA8?si=JbSx8kzawG8bIjGc 구글 지도로 포인트를 찍으면 오픈 여부와 날짜를 알려주니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도로 보수가 되지 않아 군데 군데 구멍이 있는데 타이어 빵꾸 안나게 조금은 신경써서 운전해야한다. 이안류가 있다고 하니 자신하고 너무 멀리 나가진 말자.. PIC 내부에서 그리 놀았지만,,.. 2017. 7. 8. Start Guam Story... 2017-06-27 ~ 2017-07-01 Wait for the Guam Story... 2017. 7. 4. 얼떨결에 다녀온 영흥 에너지 파크에서... 황금연휴를 맞아 예약된 캠핑장에 10시 넘어서 들어섰는데,,, 입실금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ㅠㅠ 사이트에 사람도 없는데 텐트 피칭하도록 할만도 한데 원칙대로 안된다고 해서,, 울며겨자 먹기로 인근을 떠돌고 식사를 해결하고 1시넘어서 오기로 합니다. - 캠핑장 얘기는 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마침 인근에 '영흥 에너지파크'가 있어 방문합니다. 알고보니 영흥도 인근에 발전소가 있더라구요.. 그래선지 펜션 앞바다게 송전탑이 무자게 많더라구요.. 요런 느낌입니다. 요게 없으면 도시 사람들이 무자게 불편하죠. ㅎ 각설하고,, 에너지파크는 인근 발전소와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에너지 특히 전기와 관련된 어린이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데,, 무료로 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훌륭합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인근 산.. 2017. 5. 10. 동해 @ 강릉, 남애1리, NX1 급하게 휘팍에 숙소 잡고 평창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까지 갔는데 바다를 못보면 아쉬울까 일부러 주문진에 들러 이렇게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미세먼지 가득했지만 잠깐이지만 뭐 어때요.. 참 좋아요.. 바다... 2015. 10. 25. 삶은 여행, 이상은 삶은 여행 / 이상은 의미를 모를 땐 하얀 태양 바라봐 얼었던 영혼이 녹으리 드넓은 이 세상 어디든 평화로이 춤추듯 흘러가는 신비를 오늘은 너와 함께 걸어왔던 길도 하늘 유리 빛으로 반짝여 헤어지고 나 홀로 걷던 길은 인어의 걸음처럼 아렸지만 삶은 여행이니까 언젠가 끝나니까 소중한 너를 잃는게 나는 두려웠지 하지만 이젠 알아 우리는 자유로이 살아가기 위해서 태어난 걸 용서해 용서해 그리고 감사해 시들었던 마음이 꽃피리 드넓은 저 밤하늘 마음속에 품으면 투명한 별들 가득 어제는 날아가버린 새를 그려 새장속에 넣으면 울었지 이젠 나에게는 없는걸 아쉬워 하기보다 있는 것들을 안으리 삶은 계속되니까 수많은 풍경속을 혼자 걸어가는 걸 두려워 했을뿐 하지만 이젠 알아 혼자 비바람 속을 걸어갈 수 있어야 했던 걸 눈.. 2014. 4. 9. 마음은 바다를 건너고...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하루에도 몇 번씩 사진 한 장에 바다를 건넙니다. 휴~ 가고 잡다. 어디든... 2014. 3. 6. ERROR #01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하라주쿠 뒷골목에서 만난 반가운 "에러" 풍경!! "그럼 그렇지..." 비정상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보면서.. 이 나라 자체가 위선(僞善)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 사진 디렉토리에 몇 개월 동안 잠자던 사진을 깨우네요.. 연말 때문인지... 2013. 12. 9. [DP2M] 제주 협제의 겨울 풍경 @ 협제, 제주, 2013DP2 Merrill 바닷바람이 무자게 매서웠던 날!!후니네 첫 제주도 여행... 2013. 12. 7. 낙산사 해수관음상 @ 낙산사, 2013.06 해수관음상은 왜 바다만 바라보고 있을까? '바다의 관음보살님'이 육지에 계셔서 바다를 그리워하거나, 아니면 육지의 못난 중생이 꼴 보기 싫은 거겠지. 난 후자라고 봐... 2013. 7. 16. 동해 낙산사에서... @ 낙산사, 양양, 2013.06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작은 정자가 '의상대'다. 낙산사를 창건한 신라고승 의상이 바다를 바라보며 좌선한 곳에 지은 정자라 한다. 히야~~ 얼마나 멋진가! 라고 느끼기가 무섭게 인파에 밀려 잠시 앉아 경치 구경할 여유도 갖질 못한 채 서둘러 자리를 떠야 했다. 의상도, 시인 묵객도 이젠 저 수평선처럼 아득하다. . . . 그냥 막걸리에 파전 한 점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으로도 개똥 같은 먹고사니즘에 치여서 헉헉대던 현실이 한순간 증발됨을 느꼈다... 뭐 그 정도의 호사면 됐다. 그나저나 경치 한 번 죽이는군... 2013. 6. 28. [NX210] 슬픈 자화상, 마네킹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예쁘게 치장한 마네킹의 얼굴에서 묻어나오는 슬픈 기운은 늘 저를 사로잡습니다. (그것이 마케팅의 결과물인지 장인의 장난인지 알 수는 없만,,,) 자타의에 의해 회사에 출근한 토요일 이른 아침,, 이 두 사진을 보고 잠시 여유 아닌 여유를 부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3. 3. 30. [NX210] 점(占) Samsung NX210, 16mm f/2.4 불행은 내려놓고 행운만 가져가세요~ + 며칠 동안 드러누웠습니다. 이번 감기 참 독하네요.ㅎ 병원 가서 항생제 처방받고 주사도 맞아 약기운으로 겨우 버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좋아져서 주말 근무가 가볍습니다. 다시 힘내야겠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013. 3. 23. [NX210] Think! Think! Think!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생각! 하고, 생각! 하면, 늘어나는 건 생각! 뿐이란 말이지... + 그나저나 온 몸에 힘이 없는 것이 고뿔이라도 들어온 모양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13. 3. 20. [NX210] 기다리는 사람은...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오시는 님은 모르지라이... 기다리는 사람은 애가 탄답니다. + 불금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 얼릉 뛰어가세요~ 2013. 3. 15. [NX210] 근엄한 경계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근엄한 경계 뒤로, 다양한 시선이 모였다가 흩어지는 곳. 2013. 3. 14. 원전 재가동 반대 집회 @ 일본, 하라주크 @ 하라주크, 일본, 2013 Samsung NX210, 18-55 f/3.5-5.6 OIS 동일본 대지진 때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 내 원전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벌써 2년이 흘렀고 지금은 다소 시들해졌다고 하는데 때마침 방문한 일본에서 집회 행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행이 있어 직접 건너가지는 못하고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원전,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닐 거에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원전수출 MOU 체결을 자랑한 나라니,, 뭐 후에 코메디로 드러났지만 말이죠. 현상태 그대로 유지만을 위해서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그 에너지의 30%를 원전이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전을 잠시 건너가는 에너지원이라는 뜻에서 흔히 징검다리 에너지라고도 한다면,, .. 2013. 3. 13. [NX210] 한류(韓流) @ 일본 Samsung NX210, 30mm F2.0 동방신기 화이팅!! + 1박 2일의 다소 촉박한 일정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움직인 경로가 주로 도심이라 이국적인 느낌은 그다지 없었고, 단지 "깨끗하게 보여지는 것"에 심한 강박관념이 있는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도시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해 놓은 듯한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이 걷고 많이 지쳤네요. 어딜 가나 이놈의 저질 체력이 문제입니다. 몸이 따라주질 않아 생각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담아온 사진들 조금씩 꺼내볼께요. 2013. 3. 11. [NX210] 수원화성, 화성열차 그리고 진미통닭 ^^ @ SuWon, 2012.11, NX210, 16mm, 18-55mm 예전에 들렀던 진미통닭이 급 땡겨 가족과 다녀왔습니다.화성열차는 겸사겸사... 2012. 11. 4. [NX210] 홍천 @ 홍천, 강원도, 2012, NX210, 16mm 좋은 곳에서 마시는 술은 숙취도 없나 봅니다.아침에 인근 또랑에 나와서 숨 한 번 크게 쉬어봅니다. +회사의 임원 중 한 분이 이곳에 집을 지었습니다.겸사겸사 다녀왔는데요.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강원도!!!단 잠시 쉬어 가가기엔 말이죠...그래도 많이 부럽... ^^;; 2012. 10. 22. 구례 화엄사 대웅전 (華嚴寺大雄殿) @ 구례, 화엄사, 2012.03 대웅전, 보물 제 299호 노사나불 + 좋은 하루 되세요~ 2012. 3. 23. 풍경 - 달구지, 자전거 그리고... @ Mandalay, Myanmar, 2009 by mindeater™ 만달레이에서 핀우린(Pyin Oo Lwin)가는 길에... 2011. 6. 9. 카메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사진이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아버스는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미얀마의 No.1 VIP와 장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었던 건 내 손에 들려 있었던 카메라 때문일 것입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매일 배달되는 쇼핑 카탈로그에서 "카메라를 권총처럼 멋지게"라는 제목과 함께 눈에 띄는 상품이 눈에 띕니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364&itemno=12350 이걸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니 쓴 웃음이 나왔어요. 뭐 상품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냥 sh.. 2011. 6. 8. 대타(代打) 2 할수만 있다면야... 2011. 4. 29. 참새의 점심 :) by Flickr River 나른한 풍경... 2011. 4. 2. cat walk 어.... 2011. 3. 19. 멘토링(Mentoring) 멘토와 멘티.. 2011. 3. 11. 대타(代打) 든든(?)한 대타(代打) 2011. 3. 8. 다나카를 바른 미얀마의 소녀 다나카? 타나카? 라고 말하니,, 소녀는 손가락으로 볼에 터치합니다. + 소녀가 얼굴에 바른 건 다나카라는 나무를 갈아 만든 천연 선 블록(?)입니다. 2011. 3. 5. 묘(?)한 대결!! 묘(?)한 대결 긴장감.. 2011. 3. 4. prayer 기도만 할 수 있다면야.. + 전 회사에서 3차례에 걸쳐서 미얀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그때그때 눈에 띄는 사진만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했었는데 뭔가 끝맺음을 맺지 못한듯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스냅사진을 플리커에 올리고 있습니다. 다소 지겹더라도 종종 올라오는 미얀마 사진들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플리커 주소 http://www.flickr.com/photos/mindeater/ SahngOh Jeong SahngOh Jeong의 109 photos on Flickr! 찾기 www.flickr.com 계정이 있으신 분은 친추해주세요~ ^^* 2011. 3. 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