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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 클리핑(Clipping)정보를 활용하자! 히스토그램(Histogram) 패널에서 오른쪽 클릭해서 보이는 메뉴 중 "Show Clipping"을 선택합니다. 단축키는 "J" 입니다. (★★★★★) 또한, 히스토그램 창의 윗부분에 좌우로 조그마한 화살표가 보이는데, 이 부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으면 왼쪽은 암부의 클리핑정보를 파란색으로 그리고 오른쪽 화살표는 명부의 클리핑 정보가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위와 같이 빛이 콘트라스트가 강하면 암부와 명부가 동시에 클리핑 될 수 있으며 인쇄작업을 염두해 둔다면 확인해야 할 정말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랍니다. 클리핑 정보를 보정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보편적인 방법으로 Basic 패널에서 Recovery(Highlight) 슬라이더를 통해서 명부의 손실을 보완해줄 수 있고 마찬가지로 암부가 손.. 2009. 11. 17.
[WB5000] 에버랜드의 냥이들이에요~ ( ̄▽ ̄)/ #1 사자냥이~ #2 호랑이 냥이~ #3 백호 냥이~ #4 3 Tigers... 부제 : 일어나~~ 행님 오신다!! 이상 에버랜드에 서식하는 냥이들이었습니다. ^^ 2번째 호랑이만 빼고 모두 사파리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사파리 버스의 유리창때문에 촬영에 조금 지장이 있더라는~ 고민하다가 샤픈 팍팍 줘버렸습니다. 2009. 11. 17.
디지털 흑백사진 촬영에서 보정 그리고 프린트에 관하여~ [with 라이트룸, Pro9000 MkII] 디지털 흑백사진 촬영에서 보정 그리고 프린트에 관하여~ - with 라이트룸, Pro9000 MkII - 1. 시작하면서,,, 먼저 이 글은 몇 년씩 흑백사진을 찍고 또 조금이라도 좋은 품질의 인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전문가들이 보기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글일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짧지 않지만 날카로운 시선으로 한 번씩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에 막연하게 종종 흑백사진으로 변환해보고 또 블로그에도 올리기도 하고 인쇄해서 사진 벽에 걸어두기도 하면서 흑백사진이 갖은 장점들에 대해서 어렴풋이 느껴지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흑백사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발전하는 기회로 삶기 위해서 2주에 걸쳐서 짬짬이 구글 DOCS에 조금씩 정리한 내용을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리고 라.. 2009. 11. 16.
252 Days - 후니군 사진 러쉬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로딩의 압박 죄송합니다.!! 역시 애기사진은 보정이 필요없이 골라서 마구마구 올리면 된다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따뜻한 한주되세요. ^^* 2009. 11. 15.
티스토리 2010 탁상달력 공모전 - 가을편 #1습지의 가을 #2가을 무상 #3가을로 여행... #4 시골의 가을 아침... #5억새 #6억새 2 #7갈대 바람 그리고 풍차... #8갈대 바람 그리고 풍차... (2) #9가을 산책... #9엄마 같이가~ ㅠㅠ 티스토리 2010 탁상달력 공모전 가을 사진에 응모합니다. 온타운 소래출사와 추석때 시골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하나같이 마뜩찮은 사진들... 그리고 #10 가을남자!! 2009. 11. 15.
[WB5000] 황금 낙엽 . . . . . . VLUU WB5000 Story 시작해봅니다. ^^* 2009. 11. 14.
티스토리 2010 탁상달력 공모전 - 여름편 #1 녹색의 잠식 - 그렇게 시작된 여름. #2 안녕~ 예쁜 꽃!! #3 샤스타데이지와 함께... #4 꿈속을 걷다... #5 소풍!! #6 소풍!! #7 여름에 만나는 뽀얀 순결... 여름편은 주로 세미원에서 담은 사진들로 골라 각각 제목을 붙여봤습니다. 한 여름보다는 초 여름에 더 어울리는 사진들입니다. 나름 틈새시장 공략이라는~ ^^;; 이제 가을과 겨울이 남았군요. 2009. 11. 13.
오빠 같이가~~~ !! @ 소래, 2009.10 + 위필님 말씀대로 다음뷰 카테고리에서 사진이 사라지니 카메라로 송고가 됩니다. 다음뷰가 태생이 뉴스인지라 글 안올리고 사진만 송고하는 블로거들이 스스로 떠나게 하려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라이프 카테고리에 사진을 넣어주시는 아량을 베푸실 생각은 없으신지~~ 2009. 11. 12.
246 Days - 상처를 달고 살아요!!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후니군은,,, 기다가 방바닥과 얼굴 부딪치기. 탁자 잡고 일어서다 앉으면서 다리에 얼굴 부딪치기. 싱크대 서랍 열고 닫다가 손가락 끼기. 우퍼 스피커 모서리에 얼굴 부딪치기. 등등, 정말이지 얼굴이 멀쩡한 날이 없네요. ㅠㅠ + ▶◀ 이광기씨의 아들 故 이석규군의 명복을 빕니다. 2009. 11. 9.
삼성 24배줌 하이엔드 카메라 WB5000으로 블루그래퍼 활동합니다. 삼성로고, 듀얼 손떨림 보정 - 광학식(OIS)+기계식(DIS), 독일 슈나이더 렌즈 렌즈 설명입니다. 24배줌(35mm 환산 26mm~624mm)과 광각 F2.8, 망원 F5.0의 가변조리개입니다. . 최대 망원일경우 꽤 많이 돌출합니다. 모드 다이얼 특이점으로 AㆍS모드로 조리개 우선모드와 셔터우선 모드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셔터값은 16초~1/2000초 조리개값은 광각에서 최대 F2.8 망원에서는 F5.0이고 최대는 F8입니다. 아무래도 P모드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고 야경이나 그 밖의 빛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M 모드 또는 AㆍS모드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내장 플래시 전자식 뷰파인더, EVF (Electric View Finder) VLUU WB5000 이미지 센서 - 1/2.33"(7.. 2009. 11. 8.
겨울, 억새 그리고 주절주절,,, @ 야탑, 2009.11 벌써 겨울인가요?? 단풍놀이도 못 갔는데~~ ㅠㅠ + Lightroom 3 Beta에 포함된 Grain 기능으로 필름 입자를 넣어봤습니다. 좋네요~ + 요즘 집 PC가 이상합니다. 동영상 재생이 온통 새카맣게 나옵니다. 인터넷 지식 고수들의 도움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초기 듀얼코어 버전인데 바꿀 때가 된건지,,, + 요즘 RSS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천천히 찾아갈게요~~ ^^* 2009. 11. 8.
237 Days - 후니군 중간보고 밥먹고~~ 물먹고~~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은 237일째로 8개월에서 일주일 모자랍니다. 며칠 전 병원에 갔을 때 잰 몸무게는 약 10.5kg고 키는 75cm랍니다. 좀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몸무게는 한달여동안 거의 늘지 않는 이유가 이 녀석 정말 많이 먹고 정말 많이 움직입니다. 밥 먹고 잘 때 빼고는 가만히 있질 않고 어쩔 땐 기는 것도 무릅을 대지 않아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 게다가 아빠 엄마와 같이 노는 건 한순간이고 대부분 기고 일어나고,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맛보고, 작은 건 삼켜요~ ㅠㅠ 이런 후니를 엄마는 항상 감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종일 이 녀석과 있는 엄마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육아란 힘든 것!! .. 2009. 11. 1.
기형인들의 사진가 다이앤 아버스 (Diane Arbus, 미국, 1923~1971) - 갤러리 링크 복구 디앤 아버스 (Diane Arbus, 미국, 1923~1971) 얼마 전부터 수전 손택의 "사진의 관하여" 읽기 시작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사진에 관한 에세이집 이다보니 언급하고 있는 작가 그리고 작품 등에 선 지식이 없으면 읽어도 얻는 게 없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느리게 가기로 하고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사진가에 대해서 조금 깊게 알아본 사진가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을까 합니다. 책을 덮고 조사한 첫 번째 작가가 디앤 아버스(Diane Arbus)입니다. 아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수전 손택이 생각하는 아버스 그리고 작품들 몇 점 소개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대부분 다이앤 아버스라고 표기를 하고 있는데 영화 Fur, (An Imaginary Portrait Of Diane Arbus,.. 2009. 10. 31.
번개손 !! 컨셉사진입니다. 손이라도 번개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하는 것도 즐거웁기를,,, + 지금 생각하니 셔속을 조금 더 줄였으면 싶네요. 2009. 10. 30.
캐논 리얼리티 서바이벌 콘테스트 응모하세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2인 이상의 팀으로 이루어지는군요~ 누드 출사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 싶지만, 쉽지 않은 미션이라 그만큼 고 퀄리티를 요구하는 느낌도 듭니다. 수정할 께요, 누드 사진이 아닙니다. 빨간색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한국의 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진이면 가능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응모해보시면 좋은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 응모하러 가기~~ 2009. 10. 29.
화엄사 계곡에서~ @화엄사 계곡, 2009.10 시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졸졸졸 계곡물과 함께 흘려보내는 얘기들~ 2009. 10. 28.
생각해봅시다 - 냉동닭의 고민, 스마트 푸드 탑차에 실려가던 냉동 닭 한 마리가 구조요청을 하면서 시작하는 홍보영상입니다. 똑똑한 음식(Smarter Food)의 필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불과 60년 전에 1칼로리의 음식을 만들려면 0.5칼로리의 화석 연료가 필요했습니다. 불행히도 지금은 1칼로리의 현대식 슈퍼마켓 음식을 만드는데 10칼로리의 화석 연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주 쉬운 예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재배된 야채를 뒤로하고 수천 킬로 떨어진 외국 야채들로 식탁을 채우고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도시의 인구는 복잡해진 유통의 단계에 기생하며 지구의 에너지를 먹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숙주가 죽을 때까지 뽑아먹는 세균이 아닌 우리 모두 답을 알고있는 win-win 하는 기생을 할 때입니다.. 2009. 10. 27.
Blacked Out !! @ 논현동, 2009.10.23 메모리에 있는 사진인데 도통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집에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카메라 안 잃어버린게 천만 다행이네요. 조심해야겠어요. ^^;;;; 2009. 10. 26.
231 days - 두둥!! 컴백 후니군 후니군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o(T^T)o 추석 명절 일주일전에 시골에 먼저 가서 거의 한 달 만에 집에 온 거네요~ 카리스마 킹왕짱 늠름해졌어요~ 예상대로 아빠 얼굴은 잊고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웃어줬답니다. + 후니군 데리러 토요일 새벽부터 길을 나섰어야 했는데,,,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만 과음을 해버려 저녁이 다 되어 도착하는 실수를~~그게 1차 만하고 집에 간다는 게 쩝,,, 술에 져버렸습니다.지금까지 숙취가 남아 있네요~~ ㅠㅠ여튼 후니군과 후니맘 모시고 무사히 귀환했답니다. ^^;; 2009. 10. 25.
필립 퍼키스 - 사진강의 노트(사진과 삶에 관한 단상)을 읽었습니다. @ 출근길, 2009.10 "부전나비"라고 소개한 사진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맞겠죠. 잔뜩 여유를 부려 어깨에 카메라 둘러매고 나선 출근길입니다. . . . 어제부터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를 정독했습니다. 꽤 적절한 시기에 읽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읽기를 잘했어요. 정말... 사.진.과.삶.에.관.한.단.상 부제가 정말 맘에 듭니다. 생각날 때마다 재독해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를 읽을 참입니다. 슬쩍 보니 꽤나 어려운 단어들이 등장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자신은 없습니다. 2009. 10. 22.
겨울예감 겨울예감 @ 집 앞, 2009.10 퇴근길 공기가 찹니다. 문득 올려다보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월동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 + 다음 주까지 참아보려고 했는데, 쌀쌀한 날씨에 후니가 급 보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예정보다 일주일 먼저 후니맘과 후니를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009. 10. 20.
소래해양생태공원 온타운 가족출사 다녀왔습니다. @ 소래생태공원, 2009.10 크게 한 바퀴 돌면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몇몇 사진은 Color Efex Pro의 tonal contrast 필터 적용해봤습니다. 집에와서 결과물을 보니 구도나 패턴이 모두 비슷해 걱정입니다. 소래 해양생태공원을 둘러본 느낌은 산책 및 운동, 가족출사, 그리고 모델출사가 제격 같아요. 중간중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점심 먹으면서 약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ㅋㅋ 아쉽게도 또자쿨쿨님이 말씀하신 저녘 무렵 염전에서 일하는 모습은 못 봤습니다. + 어제 소래 해양생태공원 출사 번개에 다녀왔답니다. 또자쿨쿨님 가족, 까칠이님 가족, 달이님 가족 (달이님 URL맞나요? 아니면 완전 죄송) 그리고 각시탈님, 파워뽐뿌걸님 및 친구 분, 뒤늦게 잠깐 합류하신 기리님 이렇게 일면식이 있.. 2009. 10. 19.
서울 나들이 했어요~ ^^ @ 지하철, 2009.10 올 초에 다녀오고 꽤 오랜만에 삼성동에 나들이했습니다. 열심히 발전하고 있더군요~ ^^;;; + 오늘은 소래 해양생태공원 출사 번개 에 나갑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어서 많이 설렙니다. 뵐 수 있는 분들은 거서 뵙겠습니다~~ 2009. 10. 18.
Smoke Photography - 카메라로 연기를 담아보자. 연기(Smoke) 담는것도 재미있네요. 역시 처녀작입니다. 참고한 동영상입니다. 중간에 카메라 설정값을 보여준답니다. 동영상의 내용을 정리해볼께요~ [준비물] 향(or 모기향) 스탠드(table lamp) 삼각대 + 스트로보 + 동조기 검정종이 참고로 싼맛에 렘브란트 동조기 사실분들은 조금 말리고 싶습니다. 동조 성공률이 낮고 더구나 동조가 되는 위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아래와 같이 꾸며보았습니다. ↓↓↓ 똑딱이용 고릴라포드로 '향'을 고정시키고 촬영했답니다. ^^ 카메라는 매뉴얼모드로 F값은 11, 셔터스피드는 125초 스트로보는 역시 매뉴얼모드로 광량을 1/2로 보정하시고, zoom은 105mm로 설정하고 합니다. 주말이 무료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 [참고 사이트] http:/.. 2009. 10. 17.
G마켓 선물권으로 구입한 럭스케이스 수제 카메라스트랩 Handmade goods 보이시죠~ ^^* 전체적인 외관입니다. 너무 튀지 않고 무난한 색으로 선택했답니다. ^^ 어깨부위에 닿는 부분은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죽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두터워서 카메라 연결고리 부분과 마찰로 헤질 염려가 없어 보입니다. 일전에 G마켓 쇼핑스토리의 이벤트에 응모해서 받은 3만원 선물권으로 구입한 스트랩입니다. 카메라 살때 딸려온 스트랩이 벌써 헤진 게 생각나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후니 분유 사는데 보탬이 되어야 맞겠지만 후니맘이 없는게 지름신을 더 재촉한 것 같아요. ^^;; 실은 이것 말고도 ND400을 더 질러 주셨단~~ 쿨럭. 근데 좋네요. 스트랩 ^^* [관련글] G마켓 블로그 이벤트 - 추석선물 추천하고 G마켓 선물권 받으세요(마감) 2009. 10. 15.
209 Days - 후니를 못 본지 12일째,,, @ 시골집, 2009.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러니깐 12일전 추석명절 때의후니 모습입니다. ^^ 후니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 + 손뼉 치기, 쇼파 잡고 왔다갔다하기, 거실에서 바가지 밀고 놀기, 마트에서 카트 의자에 앉아서 엄마랑 같이 쇼핑하기, 그리고 알 수 없는 말로 심해진 옹알이 아빠랑 떨어지고 나서 후니맘으로부터 많은 변화를 전해들었답니다. 아빠를 까먹는 건 아니겠죠~~ 많이 보고 싶긴 한데 앞으로 보름 동안 더 참아봅니다. ㅠㅠ + 후니맘과 후니는 추석 명절 일주일 전부터 지금까지 순천의 처형댁에서 기거하고 있답니다. 2009. 10. 15.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가을 비 @ !? , 2009.10 어제저녁부터 천둥, 번개 동반한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퇴근길에 비를 조금 맞았네요. 마눌님이 있었다면 우산 챙겨줬을 텐데~~ 쿨럭. 더 추워지겠죠! 이제,,, + 하트 모양의 구멍을 뚫은 종이 필터가 이럴 땐 꽤 감성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네요~ 2009. 10. 14.
죽변항 그려보았습니다 @ 죽변항, 2009.08 실제로 믿는 분 안계시죠~ + 다들 월동준비는 하고 계시는지 이제 곧 겨울입니다. 어제부터 보일러 돌렸습니다. 춥네요~~ 2009. 10. 13.
순천만의 갈대들 이른 아침에 찾은 순천만의 갈대들.. 갈대가 막 공격하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올려놓고 보니 사진들이 죄다 을씨년스럽네요~ 픽처스타일.. 조금 피곤합니다. + 억새랑 비교해보세요~~ 시골 저수지의 정갈한 억새 물억새 @ 구만제, 구례, 2009.10.03 아침에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아침 햇살을 먹은 억새입니다. 이전에 탄천에서 만난 억새의 지저분한 느낌에 비해 꽤 때깔이 곱게 느껴집니다. + 참고 mindeater.tistory.com 2009. 10. 12.
순천만엔 사람 얼굴의 박이 있다! 없다? 조이 가봐 생긴게 꼭 사람 얼굴매인 백이 있당게. 요상시러~ 꼭 사람얼굴매이당께... 네?? 아~~ 네~~ 어느 할머님에 저를 보면서 얘기를 해주시네요~ ;) 호기심에 박이 주렁주렁 달린 인공터널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기분나쁘게 씨~익 웃는 얼굴에 기분이 급 나빠졌습니다. 이 녀석이 바로 기분 나쁘게 웃는 박입니다. (근데 뭔가 티가나~~ 가짜 같기도 하고 ^^;;) 또 다른 얼굴 모양의 박, 이 녀석의 상태는 더 좋지 않네요~ ^^;; 몇 발을 옮기니 알겠더군요~ 얄궂은 인상의 이 녀석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양생 중(?)이었습니다. 쩝, 그 예쁜 것들 다 놔두고 하필이면 왜 사람얼굴을~~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도 섬뜩하고 완성된 사람얼굴도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ㅋ 명절날 ..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