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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Pro 9000 Mark II 사용기 - 기본 사양과 부팅 및 A4 사진 인화 1. Mark II 는 Mark II 로 통한다 캐논에서 이번에 선보인 Canon Pro 9000 Mark II, 이하 Pro9000MKII 는 DSLR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서 하이엔드에 위치한 프린터입니다. Mark II 의 버전마킹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제가 사용하는 디지탈 카메라 Canon EOS 5D Mark II 와도 매치가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캐논 제품의 카메라는 픽트브릿지( PictBridge ) 기능을 통해서 프린터와 직접 연결해서 중간에 컴퓨터 없이 바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2. 제품 사양 먼저 Pro9000MKII 의 공식 사양을 첨부합니다. Pro9000MKII 사양을 간단히 정리하면 해상도는 세계 최고급으로 인화속도도 동급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적색(Re.. 2009. 7. 18.
후니군은 지금 ,,, 뒤집어서 공갈젖꼭지 찾는 건 이젠 "식은 죽먹기" 심심하면 범보의자에 앉아서 허리운동을 하기도 하고, 침흘리는 건 옵션입니다. 근데 요즘 후니군 침 너무 흘리네요~ 이유식을 시작할때라고 판단한 이유기도 합니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 표정...딱걸렷~~ ^^;; 정말 심심하면 공갈젖꼭지와 주먹을 한꺼번에 넣어보기도 하고 ㅎㅎ 피곤하면 잔다, 잘때는 주먹을 쥐어주신다. 장모님 왈, 잘때 손모양을 보니 둘째는 딸이란다~~ ^^* '비 좀 그만왔으면~~' 좀 오긴 했지,,, 어제 남부지방의 비로 예쁘게 찍었넌 논이 침수 됐단다~~ 에효~ 걱정걱정. 할아버지와 손주 ?! 근데 머리크기가~~ ^^;;;; 후니군은 시골의 처가/외가에서 사랑의 손을 듬뿍 타고 왔습니다.때문인지 집으로 돌아온 날 저녁은 칭얼대면서 잠을 .. 2009. 7. 17.
벼와 아침이슬이 있는 소경 @ 구례, 2009.07 싱그러움... 작년 추석에 비슷한 사진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잠시 구름이 걷힌 아침 소경입니다. + 그나저나 카메라 LCD가 좋아서 나쁜 점도 있군요. 카메라 LCD로 볼 때는 정말 예뻐 보이던 사진도 일단 PC로 옮겨지면 별로인 사진들이 너무 많습니다. "구라 LCD"인 거죠. 2009. 7. 15.
옆지기의 탯자리 @구례, 2009.07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v3.3) 보정 - 오래된사진 09번 옆지기의 탯자리입니다. 뭐,,, 아내도 저도 시골 촌놈이라는 얘기입니다... 2009. 7. 14.
비내리는 골목길,,, @KuRye, 2009.07 후니군과 함께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잠깐 해가 반짝하더니 집에 돌아오는 날까지 온통 비 맞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후니군이 차에서 내리고 타면 처음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살짝 비가 야속한 주말이었답니다. 2009. 7. 13.
2009년 7월 9일, 날씨 비!! @ 회사 옥상에서~ 2009년 7월 9일, 날씨 비 온 종일 내린 비! 창문 없는 사무실에 앉아서 종일 모니터만 쳐다보다 문득 생각났습니다. 똑딱이 WB500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10층과 9층 사이 를 지나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억수로 내리고 있네요~ 덕분에 시원해졌습니다만 뭔가 심란합니다. + 조금 있으면 시골에 내려갑니다. 300km에 가까운 장거리 운전이라 후니군이 많이 피곤해하지 않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던데 잠시 멈춰주기도 바래봅니다. 월요일까지 자리를 비웁니다. 2009. 7. 10.
10층과 9층사이 - 썰렁한 사진 @ SeongNam, Office, 2009.06 10층과 9층사이 제목처럼 사진도 이렇게 썰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때 당시 "존 말코비치 되기" 영화에 나오는 7과 2분의 1층이 생각나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안보신 분은 추천합니다. 독특합니다. + 요즘 트위터라는 곳에서 조금씩 재잘(tweet)거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하셔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룹트윗이란것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llow me on Twitter... ^^* 비가 억수로 내리는 아침입니다. 차분한 하루 되세요~ 2009. 7. 9.
비둘기와 닭둘기 구분법 dove @ Yatop, 2009.07 흰색은 비둘기, 그밖의 색은 닭둘기 색깔론... 2009. 7. 8.
후니맘과 유모차 이야기 후니가 태어나고 두 달여가 지나서 중고 쇼콜라 유모차를 네휘버 맘스클럽을 통해서 집 근처에서 4만 원에 샀습니다. 쇼콜라가 브랜드네임이 있다고 좋아라 했는데 웬걸 너무 무겁습니다. 더구나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후니맘 혼자서 아기랑 유모차랑 같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더라도 엘리베이터 있고 복도식의 아파트가 아이 키우기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유모차에 이것저것 넣어서 집 안에서 부터 끌고 나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후니군이 외출을 하게 되면서 아빠는 다른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힐긋힐긋 쳐다보게 되더군요. 이 시점에서 제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게 됩니다. 후니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낍니다. ^^;; "그래 괜찮을 걸로 하나 사자!" 결심했고 후니맘과 저는 유모차에 대해.. 2009. 7. 8.
Canon PIXMA Pro 9000 Mark II 프린터 개봉기 및 설치기 본 사용기는 포토스케이프 v3.3의 이어붙이기와 편집기능 그리고 분할하기를 이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09. 7. 6.
[릴레이] 나에게 사진은 [또 다른 나] She,,, @ Yatop, 2009.07 self-portrait @ hantoy, 2009.06 바톤이 제게 넘어왔습니다. 사진이란 "또 다른 나" 사진을 취미로 한지 그리 긴 편은 아닙니다. 제가 DSLR을 접한 건 2007년 5월 즈음에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지름이다 싶은 마음으로 공부도 없이 DSLR을 중고로 사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와 남이섬이 첫 번째 출사로 DLSR의 세계로 폭~하고 빠져버렸답니다. 아마도 보정과 약간의 꼼꼼한 성격이 잘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과 지금은 사진을 빼놓고 저를 얘기하는 건 너무 무미건조합니다. 그래서 사진은 "또 다른 나"라고 말해봅니다.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때로는 의미 없는 셔터를 마구 마구(막 샷) 눌러보지만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릴레이] 사진은.. 2009. 7. 6.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2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2시간의 시간을 예약하고 1시간은 자버린 후니군입니다. 스튜디오의 소품을 이용해서 "잠자는 스튜디오의 왕자님"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 자고 있는 후니군의 모습 귀엽죠~ ^^* + 백일사진은 아기가 엎드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보통은 백일이 넘어서(후니군은 118일째) 촬영을 많이 합니다. 돌사진은 돌잔치날 걸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촬영을 하구요.. 돌사진처럼 실패의 부담이 적어서 선뜻 아빠가 찍어주기로 결정했고,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셀프스튜디오를 찾았답니다. 촬영은 아기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좌우가 되지만 백일 아기들의 포즈는 엎드린거 .. 2009. 7. 5.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1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 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죽전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가온베베에서 오전 2시간동안 촬영을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제 카메라에 동조기 설치하시면서 엄마가 코디하는동안 아빠는 조명셋팅하고 미리 찍어서 노출맞추는 노하우를 알려주셨답니다. 후니군은 1시간을 못넘기고 칭얼대다 결국 자버렸답니다~ 백일아기 촬영 정말 힘듭니다. 다음편에서 자버린 후니군의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2009. 7. 4.
경복궁에서 담은 사진들 ,,, 쐐기현상, 이거 적응이 좀 어렵네요. ㅠㅠ @ 경복궁, 서울, 2009.06.27 요즘은 저녁에 퇴근해서 사진좀 보려고 하면 눈이 천근만근입니다. 두시간여에 걸쳐 경복궁 다녀온 사진 추리고 정리해보았습니다. 보통은 한장 보정하고 여러장 선택해서 싱크시켜서 같은 느낌으로 만드는데 오늘은 한장한장 따로 보정해서 어떤건 심하고 그렇네요~ 실은 취중(??) 보정이라 조금 과한것 같습니다. ^^;;; + 토요일은 죽전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에서 후니군의 백일사진을 찍는답니다. 조명에 대한 공부도 없이 무리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백일이라 부담없이 아빠가 찍어주기로 했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09. 7. 4.
[경복궁 #1] 아이의 호기심 ,,, 아이의 호기심 @ 경복궁, 2009.06 아이의 호기심, 나도 궁금... + 나들이 나온 할머니들의 양산이 부러운 날 2009. 7. 1.
[wb500] a self-portrait @ seongnam, 2009.06.29 한바탕 쏟아진 후 옥상 2009. 6. 29.
[편견타파 릴레이] 전산쟁이의 딜레마?! Run @ Yatop, 2009.06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 님 : [편견.. 2009. 6. 28.
블루그래퍼(VLUUGrapher)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윈도우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 다른 분들이 촬영한 멋진 사진들도 한번에 볼 수 있었구요... 아모카 내부모습입니다. 프로젝트로 보이는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이 나오고 있어서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보니 오른편에 기리님이 보구 있었네요.^^;; 블루그래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분께 시상식도 있었답니다. 선물로 받은 고릴라 포드랍니다. 잘 쓰겠습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콤팩트 카메라가 시리얼넘버 1번의 제 WB500이랍니다. 간단하지만 이런 식사도 있었습니다. 아모카의 내부모습... 카메라가 예쁘다고 컷팅도 안한 케잌입니다. _,._) 잼있는 게임도 있었구요~ 블루그래퍼중 17세로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사진의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 "소년 사진을 말하다" .. 2009. 6. 28.
"어랏! 넘어간다" - 젤리맘 범보의자(?) 사줬습니다 어랏! 넘어간다~ @ Home, 후니군 105일째, 2009.06 20초 버티기 성공~ 범보(??)의자 G마켓에서 만 삼천냥 조금 지나니 약간 구부정해지는 게 오랫동안 앉혀 놓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후니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구요. 그래도 잠깐 앉혀놓고 엄마가 일보기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자는 핑크!! 2009. 6. 26.
ISO-Free 카메라, 결론은 염장질 ^^ ISO-6400, RAW 촬영후에 라이트룸으로 리사이즈해서 export 한 사진입니다. 노이즈 봐줄만 한가요?? 이 사진은 라이트룸의 노이즈 제거 스크롤바를 살포시 100까지 올려본 사진입니다. 노이즈는 제거됐지만 조금 뭉그러지는 느낌이~ ^^;; ISO-6400도 가용 ISO의 범위로 인정하겠습니다. 좋은 빛이 도와주면 노이즈는 더 적겠죠. 이쯤 되면 "ISO Auto ≒ IS(VR) On"이군요. + 근데 오두막 배터리 요즘 부르는게 값인가 보네요~ 요즘 캐논 eStore에 하루에도 몇 번씩 조회를 해봐도 "품절"이라는 표시만 보입니다. ㅠㅠ + 시그마 DP-2, 올림푸스 E-P1 등등,,, 정말 요즘 기술력의 향상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남의 일입니다. 단지 입에 침이 조금 고일뿐... 2009. 6. 24.
큰집 작은집 - 두명의 후니군 (채훈군과 희훈군) 동갑내기 두 명의 후니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왼쪽의 채훈군(2개월) vs 오른쪽 희훈군(3개월) 작은 아빠 품에 안긴 희훈군 두건 쓴 후니군 아빠 품에서 작은 아빠를 응시하는 후니군 몇 주 전부터 후니맘이 먹고 싶어하던 청석골의 돼지 갈비입니다. 후니맘 소원 풀었네요~ 부자(父子)의 정(情),,, 어찌 느껴지시나요~~^^* 희훈군과 한 달 차이가 나는 채훈군입니다. 조금 일찍나와 저 체중인 관계로 인큐베이터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부쩍 커서 살이 조금씩 붙고 있답니다. 채훈이는 4kg이 조금 넘고 희훈군은 8.5kg 정도랍니다. 그러니깐 두 배의 무게군요~~ ^^;; 지난 일요일에 인천에 사는 동생이 아들 채훈이를 데리고 놀러 왔답니다. 채훈이가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보니 살이 오른 게 .. 2009. 6. 23.
[동영상] 공갈젖꼭지 그리고 후니군의 옹알이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그러니깐 그게 공갈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가지고 놀다가 말이죠~ 떨어뜨린다든지 입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갑자기 그게 안될 때 후니군은 웁니다. + 동영상 너무 밝나요? 아기 동영상이라서 화사하게 하려고 노출을 2스탑 올려서 찍었는데~ 적정노출로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6. 23.
104 Days - 스마일 후니군~~ @ Yatop, 2009.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09. 6. 21.
no more ahead no more ahead @양평, 2009.05 허락된 자의 공간 2009. 6. 20.
Build-ing (부제 - 라이트룸 프리셋 1070개 배포되었어요) Build-ing @성남, 2009.06 라이트룸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정말 미칠 듯이 라이트룸 프리셋을 토해내는 외국의 블로그가 있는데요. 그 블로그에서 바로 어제 JPG와 RAW파일로 분리된 무려 1,070개의 프리셋을 한데 모아서 방출했답니다. 이런 대량의 프리셋, 추천은 안 하지만 그래도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소개합니다. 참고로 대량의 프리셋으로 말미암은 주객전도(프리셋 기능상실)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으면 숨은 진주를 찾을 수도 있겠죠~ 전 찾다가 포기를~~ ^^;; 블로그 - http://web270.server89.greatnet.de/kreativxxl/?p=8 [ Download ] mindeater.tistory.com 2009. 6. 19.
Shopaholic @ 경기도 성남, 2009.03 Shopaholic... 2009. 6. 19.
Green vs Purple, 붓꽃 Green vs Purple @ 두물머리, 2009.05 + OS 를 다시 설치하면서 라이트룸 프리셋을 몽창 날려버렸습니다. 적잖이 많이 당황했는데 역시나 방법이 있더군요~~ 이전에 프리셋을 적용했던 사진을 선택 후 히스토리에서 프리셋을 선택한 곳을 클릭, 하나씩 다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좀더 자세히 적어볼께요~~ 2009. 6. 18.
[5D Mark II] Baby Hooney - 후니군 동영상 테스트 전체 길이는 27초이고, 재생 버튼을 누른 후 3/1정도 로딩 후 자동 재생됩니다. 한 손은 가재 수건으로 후니군의 시선을 끌어가며 다른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면서 동시에 수동 포커싱으로 움직여가며 담았습니다. 오식이(Sigma 50mm F1.4)가 비교적 작고 가벼운 렌즈라 그럭저럭 가능했습니다. 카메라의 마이크는 모노(Mono)입니다. 마이크입력 단자에 옵션으로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녹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 더 연습해서 퀄리티 좋은 영상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2009. 6. 17.
100 Days - 후니군 태어난지 백일되었답니다. 축 백 일 !!!!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예~~ 요~~ ♬ 예쁜 하트가 박힌 백일떡입니다. ^^* 삼신할매 입에 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후니군 태어난 지 백일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삼신할매께 식사 한끼 올렸습니다. ^____^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온종일 애기보면서 조촐한 음식과 이런저런 파티준비를 한 후니맘도 고생했어요~ + 후니군의 백일사진은 2주 후나 찍을 생각입니다. 인근 경기도 성남, 분당 일대에서 괜찮은 스튜디오를 알아봐야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괜찮은 곳 추천 부탁합니다~ 2009. 6. 16.
97 Days - 후니군 미용실에서 삭발하다. 후니군의 첫 삭발 @ 야탑, 2009.06.13 백일을 앞두고 삭발을 위해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보통은 아이 머리깎아줄때 울지 않나요? 조금 찡그린 것을 제외하면 머리 깎는 내내 울지도 않았답니다. 무딘건지, 용감한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 ^^;; 앞으로 삭발한 후니군을 지켜봐주세요~~ ^^* 2009.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