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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10] 공부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아름답고,, 부끄러웠던 풍경... 2012. 8. 16.
[41개월] 구미동 탄천 물놀이장에서... @ 구미동,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 집에서 가까운 곳에 물놀이장이 새로 생겨 다녀왔습니다. 무료라 좋네요. ^^* 2012. 7. 23.
[40개월] 후니1호 첫 입수 기념샷 !! ^^* @ Icheon, Termede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 표정을 보니 이 녀석이 언제 물을 싫어했었나 싶네요. ^^;; 2012. 7. 6.
6월이 이리 더웠나요? @ suji, 2012.06 얼마 전 집 근처에 중규모의 마트가 새로 들어섰습니다. 수박은 비롯하여 각종 과일과 생활용품 등의 세일 등 오픈 이벤트로 후끈후끈 합니다. 곁지기도 매일 들러서 화장지며 달걀 아이스크림 등 싼 품목을 조금씩 사오더라구요. 며칠 전 그 앞을 지나치다 맞은 편 조그마한 과일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수박 가격이 1통에 4,800원이라고 써서 붙여둔 A4용지가 말이죠.. 새로 오픈한 마트와 같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역시 시위성 가격일테죠. 갈겨쓴 글씨에서 주인분의 심정이 묻어나기도 하고 말이죠. 상황이 그러하니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있나요? '자본' 주의잖아요... 쩝 더구나 변변찮은 마트 하나 없어 대형마트를 이용하던 차에 주민은 반길 일이지요. 결국 저 가게는 조만간 문.. 2012. 6. 18.
그림자 도시 @ suwon, 2012.04 삼각대를 펼치고 장노출 사진을 담으면 김아타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얼마 전에 그의 포토로그인 《Atta Kim:ON-AIR》를 읽고 느낀 점을 끄적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애지중지하는 디어돌프처럼 거대하지는 않지만, 누구든지 손안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존재'의 변형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가의 ND필터가 없어도 이렇게 밤에 장노출로도 흉내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위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사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lexey Titarenko 의 그림자 도시라는 연작이 그것인데요... 문득 그 사진들이 떠올라 소심하게 몇 컷 흉내 내봤습니다. 마음에 썩 들지 않은 사진이지만,,, ^^;; + OS 재설치를 하다가 SSD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며칠을 진땀.. 2012. 6. 1.
Willy @ 한국 민속촌, 2012.04 후니의 등쌀에 못 이겨 데려온 윌리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 점점 기운을 잃어가고 있네요... 신선한 헬륨가스가 필요합니다. + 이 녀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께 「더 코브」라는 영화 일시청을 권합니다. 2012. 4. 25.
[36개월] 아들 생일 축하해! @죽전, 2012,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의 세 번째 귀빠진 날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순천 처형댁에 머물고 있어서 함께 할 수는 없네요. 안 보면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십 분도 안돼서 얄미운 녀석이죠. ^^;; 그래도 생일을 챙겨주는 자상한 아빠임을 인증합니다. 덕담은... 음....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주렴!! 전자기기 좀 그만 가지고 놀고... 2012. 3. 8.
Bird @ 구만제, 2011 사진은 위험한 것이지만, 스투디움(studium)은 대상을 코드화시킴으로서 사회와 화해시킨다. 푼크툼(punctum)은 세부, 다시 말하면 부분적인 대상이다. 이 하찮은 세부가 사진에 관한 나의 시선을 흥분시킨다. 그것은 관심의 격렬한 변화, 하나의 섬광이다. + 롤랑바르트는 지금은 절판된 그의 저서 『카메라 루시다』에서 우리가 사진을 볼 때 떠오르는 감정 즉 감상하는 잣대로서 위의 말을 언급하며 '스투디움'과 '푼크툼'을 제시했습니다. 스투디움(studium)은 우리가 흔히 보는 사진들 즉, 대상에 대한 호의는 있으나 특별한 강렬함이 느껴지지 않는 감정을 말하며 라틴어로 '점(點)'을 의미하는 푼크툼(Punctum)이란 순간적으로 꽂히는 강렬함이라고 합니다. 이 한 장의 사진이 누.. 2011. 12. 2.
[8개월] 두 아들과 목메달!! @ Jukjeon, 2011.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결국, 이 두 녀석 때문에 집안에 한기가 돌았습니다. 제법 잘 참았는데...ㅠㅠ . . . 뉴스에 목메달이라는 단어가 나오더군요. 아들만 있는 집안은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를 풍자적으로 한 단어입니다만,,, 어감상 그리 추천유머는 아닙니다. 무슨 얘기인고 하니,,,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이요,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과 아들이면 동메달, 그리고,,,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이라고 한답니다. 부모된 입장으로 각오는 되어 있지만, 그래도 정말 생각한 것 이상으로 힘드니 주변 분들이 이해해주라는 얘기죠. 후니맘에게 조금 미안해집니다.. 저도 조금 더 힘내야겠습니다. 2011. 10. 3.
[30개월] 연어냐?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힘찬 연어처럼... 거꾸로 오르는 녀석. 2011. 9. 5.
[29개월] 감퍼도 이리 감푼지...ㅡ,.-)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휴~ 감당하기 힘든 존재!! + 맨날 하지마!!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뭐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노는 녀석이지만, 하지마 연발의 아빠가 가끔은 미안해지기도 하네요. 2011. 8. 16.
도플갱어(doppelgänger) @ 오리역, 2011 iphone4 TiltShift Generator for iPhone 2011. 7. 6.
주먹이 운다 @ 서현역, 2009 서현역에 가면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풍경... 주먹이 운다!! 2011. 6. 30.
그냥...셀후샷및 살짝 근황입니다. ^^ 하루로 생각했던 일이 일주일 꼬박 걸렸습니다. 미국 캠프릿지등 명문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짠 소스 코드라서 그런지 도통 이해하기가...ㅡㅡ 결국 어쭙잖은 영어 메일로 Help를 요청했더니 바로 해결됐네요. 아무래도 엔지니어가 적성이 안맞나봐요. 이런 거 잘 해결해야 엔지니어인데... + 둘째 녀석이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퇴근하면 동영상이랑 사진 좀 찍어줘야겠네요. + 책에 버닝하고 있습니다. 아직 비소설류는 안 읽고 있었는데 이젠 닥치는 대로 읽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퇴근후 졸린 눈 비벼가며 라이트룸 보정을 했다면 요즘은 책 한 장 넘기고 꾸벅꾸벅 하고 있습니다. 기록차원에서 읽은 책은 길든 짧든 서평을 쓰려고 합니다. 서평은 이곳에 올리긴 그렇고 몇 개월 전부터 잡다한 걸 올리고 있는 무(無)소통(?).. 2011. 6. 25.
[27개월] 나는 형이다!! ^^* @ Jukjeon, 2011.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인상좀 펴자.. 엉?! 2011. 6. 10.
풍경 - 달구지, 자전거 그리고... @ Mandalay, Myanmar, 2009 by mindeater™ 만달레이에서 핀우린(Pyin Oo Lwin)가는 길에... 2011. 6. 9.
[4개월] 간만에 둘째 소식..^^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의 후니 2호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아직 누워만 있고 전 후니 1호담당이라.. 여전히 누워만 있구요. 바둥거리는 걸 봐서는 곧 뒤집을 것 같기도 합니다. 손탔다고 그러죠? 심하게 타서 엄마가 무진 피곤해하고 있습니다. 우는 것도 어찌나 우렁차게 우는지 조금 울었다 싶으면 목까지 쉽니다. 이상 둘째의 간단 근황이었습니다. + 아직 둘째 백일 촬영을 못 했네요. 첫째는 셀프스듀디오에서 찍고 시안을 구해 앨범까지 만들었었죠. 아무래도 둘째도 똑같이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이번에도 셀프로갑니다. 예전엔 가온베베였는데 이번엔 포노포노(?)로 예약을 했습니다. 10여일 남았는데 잘 웃어줄지 걱정입니다. 2011. 6. 2.
iphoneography - 카트라이더 ^^ @ 수지, 2011 저건 좀 타보고 싶다는... 2011. 5. 28.
윤슬 보케 그리고 강아지풀... @ 탄천, 2009 때로는 희미한 게 뚜렷한 것보다 더 호소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사진도 멍하니 보고 있으면 머리아픈 일들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2011. 5. 21.
[26개월] 청개구리와 후니군!! @ 구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청개구리 한 마리가 방문했습니다. 이제야 후니군에게 청개구리의 슬픈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때인가 봅니다. 2011. 5. 16.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 구례, 2011 지난주에 못 다녀온 게 내심 마음에 걸려 뵙고 왔습니다. 트렁크속의 부모님 정성만큼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2011. 5. 16.
[3개월] 눈매가 닮았다... @ 수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1호, 2호 그리고 후니맘은... 매서운 눈매가 닯았습니다. 2011. 5. 13.
[26개월] 시선 @ 수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여자만 보면 빤히 쳐다본다. 아빠 카메라의 AF도... 2011. 5. 11.
대타(代打) 2 할수만 있다면야... 2011. 4. 29.
자아(自我, ego) @ 죽전, 2011 터널안의 자아(自我, ego) iphoneography 2011. 4. 6.
[2개월] 68 Days - 형과 함께 나란히~~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범보의자에 앉은 후니 2호 2011. 4. 4.
참새의 점심 :) by Flickr River 나른한 풍경... 2011. 4. 2.
Flower dedicate to my wife... 2011. 3. 17.
[24개월] 754 Days - 2011년 첫 놀이터 나들이...^^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주말 후니랑 놀기 2011. 3. 15.
다나카를 바른 미얀마의 소녀 다나카? 타나카? 라고 말하니,, 소녀는 손가락으로 볼에 터치합니다. + 소녀가 얼굴에 바른 건 다나카라는 나무를 갈아 만든 천연 선 블록(?)입니다.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