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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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못 다녀온 게 내심 마음에 걸려서 말이죠. ^^;;
트렁크속의 부모님 정성만큼이나 무거운 마음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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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산이 모두 지리산이죠.
이것저것 챙겨주신 정성 덕분에 부자가 된 듯합니다. ^^*
늦게나마 다녀오시니 한결 맘이..ㅋ
저도 좀 늦게 뵈었거든요..^^
그나저나 요즘 시골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내려갈 때마다조 예전 풍경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전남 구례...
언제고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왠지 포근할 것 같은 느낌이...
한결같은 부모님 마음을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리죠. ㅜㅜ
최근들어 산수유마을로 조금 알려진 듯 하죠.
꼭 발걸음 하시길 바래요. 구석구석 멋진 곳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도 다녀오셔서 마음은 가벼워지셨을 듯.. ^-^
넵 동감입니다. ^^
늘 그리운 고향, 부모님 생각이죠...
잘 다녀오셨군요.^^
집 앞으로 고속도로가 뚤려서 이젠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셨죠? ^^
비밀댓글입니다
이상하게 부모님앞에선 다른 사람이 되요. 과묵하고..ㅠㅠ
좀 더 노력해야는데 쉽질 않네요. 좋은 말슴 감사합니다.
아 시골에 다녀오셧군요...
이제 맘이 편하시겠어요 ^^
저도 고향에 함 다녀와야하는데 안간지가 10년도 넘었네요 ㄷㄷ
에고 오래되셨네요. 한 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애잔함이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트렁크속 부모님"까지만 읽고 욕할뻔... 죄송 ㅠ.ㅠ
전 감사하게도 어머님께서 상경하셨어요.
병원가 가야했고...
어머님게서 아프시나요? 쾌차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