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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ketch/Myanmar75

[NX10] Digital Photo & Video in old times...+ 'Photo' 라는 문구에 셔터가 자동으로...그나저나 날씨가 또 왜 이럴까요?가을은 어디 간건지.. ㅠㅠ 2010. 10. 26.
어린 승려들... 전시회 행사(Ceremony of the Yatanarpon WebPortal)를 축하해주러 온 어린 승려들을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뭐 높으신 분들에 의한 강제 동원입니다만... + 미얀마 출장에서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이번 출장 역시 열흘 동안 여섯 번의 호텔을 옮겼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출장 중 찍은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 10. 21.
[NX10] 소년 이방인의 shooting 에도 웃을 수 있는 아이!! + 퇴근 즈음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오늘도 야근입니다... 쉽게 해결될 것 같지는 않고 사진 한 장 올리고 열근합니다. 2010. 9. 17.
단잠은 깨지기 쉽습니다. ^^;; 1초 이후.... 2010. 8. 31.
[GRD3] 본능 @ Yangon, Myanmar a basic instinct + Have a nice day~~!! 2010. 8. 26.
[GRD3] 시골의 아침 @ 미얀마 엽서사진... 2010. 8. 25.
미얀마의 아줌마는,,, 미얀마의 흔한 아줌마!! 2010. 8. 3.
[NX10] "미스터 빈"에 놀랐던 기억... 주인장의 센스인지.. 의도인지... 지나치다 서늘(?)한 느낌에 돌아보다 심장이 쫄깃해졌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ㅜ 2010. 7. 20.
[GRD3] 황금을 때리는 개, 왕따 쉬토우 @ Myanmar Shwe Toe + 사진 속의 따가운 눈총과 왕따를 주인공 누렁이는,, 미얀마말로 Shwe가 Gold 즉, 황금이고 Toe는 때리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쉬토우, 직역을 하면 '황금을 때리는 개' 정도 되겠군요... 제가 보기엔 우리 시골에서 보던 친숙한 '똥개' 같은데 말이죠. ^^; 컨셉이였습니다. 왕따 아닙니다. ㅎㅎ . . . 이 녀석의 이름이 범상치 않습니다. 오늘 로또 한 장 어떠신지~ 2010. 7. 16.
황금성과 가족 @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행복이란 이런 것..!! + 미얀마의 양곤에 있는 쉐다곤파고다입니다. 가족과 함께 쉬었다가 가는곳... 넵, 한껏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이 곳은 그들만의 레알 황금성입니다. + 해피 주말 기원합니다. 2010. 7. 10.
[NX10] 빵꾸 때우는 아저씨,,, 문득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에서 인용 + 요즘은 명언도 지독한 내성이 생겨서 그냥 좋은말이라 생각만 하고 그친다. 그래서 항상 중얼거려야 효과가 있는듯싶다. 2010. 7. 9.
[NX10] 세월에 빛바랜 사진 한장, 미얀마 피오린에서,,, 지난 5월 미얀마 출장 때 입니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제 모습을 보던 매니져 킨(Khin)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소개해주겠다며 "디셈버"라는 딸기주스 전문점에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출발하기 전 지갑에서 빛바랜 작은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가운데 작은 소년이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이라고 얘기하며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을 보고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저 최고의(valuable) 사진이라고 얘기해줬습니다. 늘 어린 시절을 지갑 속에 간직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젊었을 때 미얀마 만델레이에서 통신(?)회사에서 교환기 관련 Assistant Engineer 를 지냈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고문(정확히는 responsible manager로 소개받음)을 맡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입.. 2010. 7. 1.
[NX10] 탁발(托鉢) 탁발(托鉢) "No Pain, No Gain" 탁발(아침 식사를 위한 공양, 托鉢) 수행 중인 노(老)승려의 발입니다. 공짜란 놈은 그냥 오는 법이 없음을 실감합니다. + 아침에 자지러지게 우는 후니군의 울음소리로 강제 기상입니다. 이 녀석도 제대로 걷고 뛰고 하는데 지불하는 상처가 적지 않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0. 6. 19.
[GRD3] 제 여친은 말이죠~~ ^^ 커플사진? 둘이 닮은듯... ^^ 2010. 6. 10.
[NX10] 미얀마에서의 작은 인연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타타샤, 로즈, 신땍 나잉(뚱뚱한 애), 아용 묘땍, 히인 맥샨(막내) 로즈와 신땍 나잉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제일 작은 히인맥샨은 모자 쓴 아우묘땍의 친동생입니다. 타타샤와 로즈는 그냥 외워지던데 나머지는,,,, 꼭 여자라서가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 + 지난 미얀마 출장 때 피올린에 위치한 조그마한 시골 전화국에서 일했었는데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입니다. 엄마가 근무 끝날 때까지 근처에서 놀면서 기다리다가 함께 귀가를 하곤 한답니다. 20여 일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돌아올때 타타샤에게만 인사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녀석들 잘 지내고 있는지,,, 2010. 6. 8.
[NX10] 도마뱀(lizard)의 사랑?! 이쁜 사랑 혀라~ 도마뱀의 비극적인 사랑이 있는 태국의 광고영상이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 킨광고제 수상작이라 합니다. 2010. 5. 28.
[GRD3] 매우 영리하지만 가난합니다... "우리는 매우 영리(clever)합니다. 하지만, 너무 가난(poor)합니다" 출장중 현지 협업한 사람들과 조촐한 만찬을 하면서 현지 엔지니어가 내게 한 말입니다. 이 말을 들으며 측은지심(惻隱之心)을 느꼈고, 또 한편으로는 국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한 끼의 음식만 제공해주면 하루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이 공존하는 미얀마라는 나라에서 좀 더 잘사는 나라 한국사람이라는 것만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감을 느낍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잘 사는 사람은 으리으리한 저택에서 집사와 일하는 사람을 부리며 사는 집 또한 많습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우리의 위태위태한 현실에 대해서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만,,, 뭐 개인이든 나라든 잘 살고 봐야 합니다. + 정치와 경제라는.. 2010. 5. 27.
[GRD3] 읔! 노땡큐노땡큐 읔! 노땡큐노땡큐 마음만 받으마... +이번 출장에서는 한 곳에서 출.퇴근을하면서 일을 했었는데,,덕분에 사무실 근처에서 뛰어놀던 아이들과 많이 친해졌답니다. 말은 안통해도 어울릴 수 있었던 이유는,,,, 밀크카라멜 접대입니다. ㅎㅎ 2010. 5. 20.
[NX10] 새벽의 양곤 새벽녘 소나기가 지나간 직후 양곤 시내 모습입니다. 호텔 창문을 통해 셔터를 누르며 출장을 실감합니다 + 요즘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는 한 달 전 조립한 PC입니다.메인보드를 교체했지만 여전히 매번 부팅 시 블루스크린으로 재부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문제는 G.SKILL 메모리로 좁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월요일에 메모리 모두 AS보내기로 했습니다.이번 조립은 정말 힘드네요~ ^^;;; + NX10을 사용한 지 벌써 6개월쯤 되었나 봅니다. imgloger 활동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NX10으로 윤택?한 사진 생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주말 동안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0. 5. 14.
출장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당초 예정인 5월 3일보다 일주일 길어진 11일날 귀국할 것 같습니다. 좋을 결과를 가지고 귀국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럼 한국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미얀마에서 티스토리를 비롯 대부분의 블로그는 접근이 안되네요. 프락시를 통해서 우회 접근할 수 있는 유틸리티인 UltraSurf 를 사용하면 접근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이미지 업로드와 글쓰기는 안됩니다. 좀 더 찾아보니 VPN을 이용한 Hotspot Shield 라는 유틸을 이용하면 글쓰기가 가능하군요. 느리긴 해도 덕분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2010. 4. 30.
미얀마 출장다녀오겠습니다!! 미얀마 출장갑니다. 내일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쯤에 양곤에 도착할 것 같구요. 다음 날 만달레이의 피오린 지역으로 비행기로 이동해서 5월 3일까지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고산지대로 40도가 넘은 양곤에 비하면 선선해 높으신 분들 피서지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숙박시설이나 편의시설은 매우 열악한 곳입니다. 호텔은 인터넷이 안되지만 낮에 일하는 사무실에서는 인터넷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지 사무실과 호텔을 오가며 담은 사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종종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라는 GRD3와 NX10만 가지고 갑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의 회사 앞 모습입니다. 이사하기 전 회사 주변을 담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귀국하면 새 사무실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시원섭섭하네요... 2010. 4. 20.
내가 우습소!? 내가 그리 우습소?? + 니 기분 알것도 같다. 투칸이라는 새와 닯았는데 맞나??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AS 결과 교체해주겠다고 합니다. 증상이 재현은 안되지만 새제품으로 교체 가능 기간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교체 후 부팅시 자주 나타나는 오류는 없어졌고, 윈도우즈 진입 시 블루스크린이 몇 번 보였습니다. 또, 기존에 설치된 64비트 라이트룸이 NX10의 카탈로그 안의 16bit TIFF 파일만 선택하면 죽어버리네요..ㅡㅡ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괜찮고 NX10의 JPG를 TIFF로 변환한 파일만 그래서 난감합니다. HW에러로 의심이 되는데... 다른 쪽을 점검해봐야할 듯 합니다.. 메모리가 의심이 되는데 물증을 잡아야 AS를 진행하니 정보를 더 수집해야겠습니다. + 다음 주 초 또 미얀마 출장이.. 2010. 4. 16.
도대체 누가 갇힌건지,,, 그쪽이나 이쪽이나,,, 2010. 4. 8.
[GRD3] 탁발(托鉢) @ 미얀마 라오스에선 탁밧이라고 한다던데 미얀마에선 뭐라 부르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남아 불교국가에서 이른 아침에 흔히 볼수 있는 탁발 공양입니다. 2010. 4. 1.
[GRD3] HDR - 등교길의 아이들 @ Myanmar Single ImageLightroom + Photomatix 하이!! 망글라바~~ 지네들끼리 수근수근대더니 그냥 웃으며 지나간다.. 동네에 소문난 외국 사람이 저 사람인가봐.. + 말 안통하는 이방인 아저씨는 뻘쭘해집니다. 밀크카라멜 두 개씩 쥐어줍니다. 2010. 3. 2.
답은 찾으셨는지,,, 어깨도 발걸음도 무거워보입니다. 답은 찾으셨는지,,, + 미얀마의 양곤에 위치한 쉐다곤 파고다 저 탑의 황금과 꼭대기의 다이아몬드를 팔면 조그마한 나라 하나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들은 이야기라 뭐 그렇다고 합니다. 불교 문화답게 넉넉하지 않은 수입을 쪼개 공양을 할 정도로 보시 문화가 발달되어 있답니다. 뭐 기독교의 11조와 비슷합니다. 외국인을 상대하는 사람과는 다르게.. 시골로 갈 수록 욕심이 없고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미얀마에 대해서 열악하고 낙후된 모습만 올려서 조금 미안했어요. 황금으로 가득한 쉐다곤 파고다 예고편으로 한 장 올려봅니다. 2010. 3. 1.
[GRD3] 미얀마 출장기 - Cherry May Hotel 미얀마 출장 이어갑니다. 3번째 시골의 로컬 호텔이고 3박을 했습니다. 무늬만(간판) 호텔입니다. 특징으로는 난방 시설이 없어서 외투를 입고 자야했습니다. 영어를 하는 호텔직원이 없습니다. Bread and Butter 를 그림으로 그려야 했습니다. 아침식사로 정체모를 기름을 뒤집어 쓴 계란 후라이, 그리고 직화구이(?) 식빵이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흑백사진들... 보통 출장은 도시로 가지 않나요? 뭔가 멘붕인데 신선한 충격입니다. 어쩌면 이 호텔이 지어진 이래 외국인은 우리가 처음이 아닐지... 2010. 2. 21.
[GRD3] Myanmar Lager Beer 한끼도 거르지 않고 매 식사 때마다 먹었던 미얀마 맥주 완전 맛있습니다. 분위기빨!! 유명하다고 하는 민물고기요리인데.... 감히 쳐다 볼 수 없었습니다. + 갑자기 눈이내립니다. 소원을 들어준 걸까요?? [NX10] 비가오니 눈이 그리워집니다. ^^;; 녹다얼다.. 그렇게 조금씩 남아있던 눈의 흔적은 오늘 비로 완전하게 사라진 듯합니다. 지금껏 남아 있었으니 '폭'설이 실감됩니다. 그나저나 비가 오니 눈이 그리워지네요~ 간사.... mindeater.tistory.com 제 잘못은 아니지 말입니다. 2010. 2. 11.
[GRD3] 휴게소 풍경, 미얀마 만달레이 미얀마 출장기 이어갑니다.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고산지대인 피오린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조그마한 휴게소입니다. 대부분 노후된 차에 싼 기름(신나??)을 태워 달리는 차의 엔진터짐을 막기 위해 필히 엔진을 식히고 가야합니다. 우리나라 시골 조그마한 식당의 풍경과 흡사하네요~ ^^ 개도 있고,,, 닭도 있습니다. 식수대 물은 꽁짜!! 멋진 그늘을 만들어주는 당산나무(?)와 의미모를 화병 왼편 현지인 청년들과 오른편 일행~ 통키타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젊은이들~~ 갑자기 ?? 아들의 장난이 무척 행복해보이는 휴게소 父子 충분히 쉬었고 출발!! 왼편의 차가 우리가 타고다니는 차입니다. 저희도 목적지인 피오린으로 출발을 서두릅니다. 이상으로 평화로운 미얀마 시골의 휴게소풍경이었습니다. ... 미얀마 출장이 작년.. 2010. 2. 7.
[GRD3] Workers @ Myanmar 퇴근하는 거임?? 부럽다.. 201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