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 미얀마에서의 작은 인연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타타샤, 로즈, 신땍 나잉(뚱뚱한 애), 아용 묘땍, 히인 맥샨(막내) 로즈와 신땍 나잉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제일 작은 히인맥샨은 모자 쓴 아우묘땍의 친동생입니다. 타타샤와 로즈는 그냥 외워지던데 나머지는,,,, 꼭 여자라서가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 + 지난 미얀마 출장 때 피올린에 위치한 조그마한 시골 전화국에서 일했었는데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입니다. 엄마가 근무 끝날 때까지 근처에서 놀면서 기다리다가 함께 귀가를 하곤 한답니다. 20여 일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돌아올때 타타샤에게만 인사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녀석들 잘 지내고 있는지,,,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