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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ketch400

방파제 @ 죽변항 @ 동해 죽변항, 2009.08 요즘 외쿡 스패머이 기승을 부립니다. 지우면 달고 지우면 달고,, 방명록 댓글 그것도 한번 달린 곳에 지속적으로 달아주시네요~ IP 필터링 되지 않는 버그와 함께 티스토리에서 조만간 대안이 나와주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좀 제대로 된 방파제가 필요합니다... 응!? 2009. 8. 11.
연꽃(蓮花) @ 세미원 연꽃(蓮花) @ 세미원, 2009.07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목적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 그곳에서 1박을 하고 영덕군에서 영덕게를 먹고 배외하다,, 다음 날 숙박할 곳을 알아보고 없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09. 7. 31.
Net @ 구례, 2009.07 ... 2009. 7. 30.
갈대, 바람 그리고 바위 @ 구만제, 2009.07 95퍼센트가 흔들리는 갈대 4퍼센트는 바람그럼 1퍼센트는... 바위같이 흔들림이 없는 것도 좋지만~ 모두가 흔들릴 때는 고집부리지 말고 좀 흔들려주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 그거는 그거... 휴가는 가야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미리 예약된 칠보산으로 여행을 갑니다. 근데 문제는 1박만 허락되어 있어서 멀리가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많이 아쉽습니다. 해서 근처 동해안으로 조용한 어촌마을의 펜션을 찾고 있답니다. 후니 때문에 해수욕도 못하고 그저 거닐다가 올 만한 조용한 곳이면 좋겠는데 찾기가 어렵군요~ 혹시 추천할 만한 지역 없을까요~~ + yureka01 님이 만들어주신 현판이랍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요~~ o(T^T)o 어디에 배치할까 고민하다가 댓글 다는 .. 2009. 7. 28.
토란(土卵) 토란(土卵) @ 구례, 2009.07 토란(土卵)은 간혹 꽃이 피긴 하지만 인간에게 재배되어오면서 개화습성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비대해진 땅속줄기를 수확해서 주로 국을 끓여서 먹거나, 굽거나 쪄서 먹습니다. 갑자기 토란이 먹고 싶어집니다. 나이들며 추억을 먹습니다.. 2009. 7. 24.
의원님들 그저 감사합니다. 연꽃 감상하시고 쉬어가세요~ 연꽃 @ 세미원, 2009.07 어제는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국회의원의 직무는 입법활동 맞죠? 입법활동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날치기"도 서슴치 않는 투철한 직업정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 7. 23.
안전지대(安全地帶, Safety Zone) @ 구례, 2009.07 안전지대(安全地帶, Safety Zone) 작은 담 건너엔 도로가 넓혀지면서 집들도 이주를 했습니다. 안전지대의 강아지풀,,,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2009. 7. 21.
종양(腫瘍) 종양(腫瘍) @구례, 2009.07 너무 큰 종양(腫瘍)이지요. 적출불가, 함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09. 7. 20.
벼와 아침이슬이 있는 소경 @ 구례, 2009.07 싱그러움... 작년 추석에 비슷한 사진을 올린 기억이 있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여 잠시 구름이 걷힌 아침 소경입니다. + 그나저나 카메라 LCD가 좋아서 나쁜 점도 있군요. 카메라 LCD로 볼 때는 정말 예뻐 보이던 사진도 일단 PC로 옮겨지면 별로인 사진들이 너무 많습니다. "구라 LCD"인 거죠. 2009. 7. 15.
옆지기의 탯자리 @구례, 2009.07 포토스케이프(Photoscape v3.3) 보정 - 오래된사진 09번 옆지기의 탯자리입니다. 뭐,,, 아내도 저도 시골 촌놈이라는 얘기입니다... 2009. 7. 14.
비내리는 골목길,,, @KuRye, 2009.07 후니군과 함께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잠깐 해가 반짝하더니 집에 돌아오는 날까지 온통 비 맞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후니군이 차에서 내리고 타면 처음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살짝 비가 야속한 주말이었답니다. 2009. 7. 13.
2009년 7월 9일, 날씨 비!! @ 회사 옥상에서~ 2009년 7월 9일, 날씨 비 온 종일 내린 비! 창문 없는 사무실에 앉아서 종일 모니터만 쳐다보다 문득 생각났습니다. 똑딱이 WB500을 주머니에 쑤셔넣고 10층과 9층 사이 를 지나 옥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억수로 내리고 있네요~ 덕분에 시원해졌습니다만 뭔가 심란합니다. + 조금 있으면 시골에 내려갑니다. 300km에 가까운 장거리 운전이라 후니군이 많이 피곤해하지 않아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주말 동안 비 소식이 있던데 잠시 멈춰주기도 바래봅니다. 월요일까지 자리를 비웁니다. 2009. 7. 10.
10층과 9층사이 - 썰렁한 사진 @ SeongNam, Office, 2009.06 10층과 9층사이 제목처럼 사진도 이렇게 썰렁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때 당시 "존 말코비치 되기" 영화에 나오는 7과 2분의 1층이 생각나서 담아본 사진입니다. 안보신 분은 추천합니다. 독특합니다. + 요즘 트위터라는 곳에서 조금씩 재잘(tweet)거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도 많이 하셔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룹트윗이란것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follow me on Twitter... ^^* 비가 억수로 내리는 아침입니다. 차분한 하루 되세요~ 2009. 7. 9.
비둘기와 닭둘기 구분법 dove @ Yatop, 2009.07 흰색은 비둘기, 그밖의 색은 닭둘기 색깔론... 2009. 7. 8.
[릴레이] 나에게 사진은 [또 다른 나] She,,, @ Yatop, 2009.07 self-portrait @ hantoy, 2009.06 바톤이 제게 넘어왔습니다. 사진이란 "또 다른 나" 사진을 취미로 한지 그리 긴 편은 아닙니다. 제가 DSLR을 접한 건 2007년 5월 즈음에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지름이다 싶은 마음으로 공부도 없이 DSLR을 중고로 사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와 남이섬이 첫 번째 출사로 DLSR의 세계로 폭~하고 빠져버렸답니다. 아마도 보정과 약간의 꼼꼼한 성격이 잘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과 지금은 사진을 빼놓고 저를 얘기하는 건 너무 무미건조합니다. 그래서 사진은 "또 다른 나"라고 말해봅니다.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때로는 의미 없는 셔터를 마구 마구(막 샷) 눌러보지만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릴레이] 사진은.. 2009. 7. 6.
[경복궁 #1] 아이의 호기심 ,,, 아이의 호기심 @ 경복궁, 2009.06 아이의 호기심, 나도 궁금... + 나들이 나온 할머니들의 양산이 부러운 날 2009. 7. 1.
[wb500] a self-portrait @ seongnam, 2009.06.29 한바탕 쏟아진 후 옥상 2009. 6. 29.
[편견타파 릴레이] 전산쟁이의 딜레마?! Run @ Yatop, 2009.06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 온 경로] 1. 라라윈 님 : 독서릴레이 + 새 릴레이 시작 + 편견타파 릴레이 2. 해피아름드리 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3. 검도쉐프 님 : [편견타파 릴레이]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4. 용짱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용짱은 된장남? 5. 생각하는사람 님 : [편견타파 릴레이]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6. 미리누리는천국 님 : [편견타파 릴레이] 결혼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7. 10071004 님 : [편견.. 2009. 6. 28.
블루그래퍼(VLUUGrapher)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윈도우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 다른 분들이 촬영한 멋진 사진들도 한번에 볼 수 있었구요... 아모카 내부모습입니다. 프로젝트로 보이는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이 나오고 있어서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보니 오른편에 기리님이 보구 있었네요.^^;; 블루그래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분께 시상식도 있었답니다. 선물로 받은 고릴라 포드랍니다. 잘 쓰겠습니다. ^^* 오른쪽으로 보이는 콤팩트 카메라가 시리얼넘버 1번의 제 WB500이랍니다. 간단하지만 이런 식사도 있었습니다. 아모카의 내부모습... 카메라가 예쁘다고 컷팅도 안한 케잌입니다. _,._) 잼있는 게임도 있었구요~ 블루그래퍼중 17세로 가장 나이가 어리지만, 사진의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 "소년 사진을 말하다" .. 2009. 6. 28.
ISO-Free 카메라, 결론은 염장질 ^^ ISO-6400, RAW 촬영후에 라이트룸으로 리사이즈해서 export 한 사진입니다. 노이즈 봐줄만 한가요?? 이 사진은 라이트룸의 노이즈 제거 스크롤바를 살포시 100까지 올려본 사진입니다. 노이즈는 제거됐지만 조금 뭉그러지는 느낌이~ ^^;; ISO-6400도 가용 ISO의 범위로 인정하겠습니다. 좋은 빛이 도와주면 노이즈는 더 적겠죠. 이쯤 되면 "ISO Auto ≒ IS(VR) On"이군요. + 근데 오두막 배터리 요즘 부르는게 값인가 보네요~ 요즘 캐논 eStore에 하루에도 몇 번씩 조회를 해봐도 "품절"이라는 표시만 보입니다. ㅠㅠ + 시그마 DP-2, 올림푸스 E-P1 등등,,, 정말 요즘 기술력의 향상에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 하지만 남의 일입니다. 단지 입에 침이 조금 고일뿐... 2009. 6. 24.
no more ahead no more ahead @양평, 2009.05 허락된 자의 공간 2009. 6. 20.
Shopaholic @ 경기도 성남, 2009.03 Shopaholic... 2009. 6. 19.
Green vs Purple, 붓꽃 Green vs Purple @ 두물머리, 2009.05 + OS 를 다시 설치하면서 라이트룸 프리셋을 몽창 날려버렸습니다. 적잖이 많이 당황했는데 역시나 방법이 있더군요~~ 이전에 프리셋을 적용했던 사진을 선택 후 히스토리에서 프리셋을 선택한 곳을 클릭, 하나씩 다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좀더 자세히 적어볼께요~~ 2009. 6. 18.
지름신고 Canon EOS 5D Mark II, 오두막 신고합니다. 그동안 제 눈이 되어준 캐논 EOS 40D를 대신해줄 녀석입니다. 이젠 기분족은 적응이 남았습니다. 역시 동영상은 경험해본 것 중에 쵝오입니다. 각설하고, 크롭바디의 렌즈 구성이 풀프레임으로 가면서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Sigma 30mm F1.4(삼식이) ------> Sigma 50mm F1.4(오식이) Sigma 70-200 F2.8 II MACRO HSM - 그대로 갑니다. Canon EFS 17-55 IS ----> Canon EF 24-70L 17-40L- 준비중입니다. 기존 바디캡처럼 사용된 17-55가 오늘 새로운 주인에게 갔고, 렌즈 2개와 바디를 처분한 값으로 24-70 과 오식이를 구할 수 있겠더군요. 새로운 바디캡 후보로 24-70의 표준줌을 시그마로 할까 잠깐 고.. 2009. 6. 14.
수국이 지붕인 개 @ 두물머리, 2009.05 좋은데 살아도 묶여있는데 삶이란... 그런데 수국이 아니고 "불두화"?? + 40D를 쓴지 1년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것 풀프레임!!으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가능하네요. 남들은 저축해서 집을 사라하지만~~ ㅠㅠ 그래도 이해해주는 사람은 와이프밖에 없군요. 반어법인지... 그래서 더 무섭다는~ 2009. 6. 10.
무상(無想) @ 두물머리, 2009.05 무상(無想) 유상(有想) 덧없다... + 무기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선지 RSS의 읽지 않는 글 1680개... 고딩때 수학 정석책 보는 느낌처럼 처음 몇분만 방문하게 되네요. RSS 대책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ㅠㅠ 2009. 6. 8.
▶◀ 편히 쉬세요~ 아침에 조기를 게양하고 출근하는 발걸음이 한없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아직 분향소를 찾지 않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제 누가 왜 나쁜가 알아야겠습니다. 정치 얘기만 나오면 눈 가리고 귀 막는 제가 한없이 죄송스럽습니다. [추가 - 저녁 10시 50분] 저녁 9시즈음에 성남 야탑의 분향소에 국화 한송이 헌화하고 돌아 왔습니다. 조금전 분향소의 모습 추가했습니다. 2009. 5. 29.
▶◀ 세미원에서~~ 샤스타데이지 @ 세미원, 2009.05 회사에 조그마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회사 소속이 바꿨고, 근무시간 2시간 추가.. 업무중 인터넷 서핑과 개인 블로그 관리?? 금지..ㅠㅠ 열심히 해보자는 의지의 표현이라 모두들 수긍하는 분위기랍니다. 그래서 그렇잖아도 클리어 못하고 있는 RSS는 점점 더 쌓여만 갈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이웃님들의 좋은 사진과 글들은 틈틈이 짬내서 빠지지 않고 볼 계획이랍니다. 2009. 5. 26.
▶◀ 양평 한옥마을로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양평 한옥마을 황토펜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논 펜션 내부 이것도 매발톱꽃?? 마가렛꽃, 저녁되면 꽃잎을 세움 (신기) 운동장을 찾아서~ 우중충한 날씨 개회사 발야구 축구 단체사진 이 사진을 찍은 후에 아내로부터 비보를 접했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월의 어느날 경기도 양평에서~ 간만에 술도 늦게 까지 먹고 그냥저냥 평범한 워크샵이었답니다. 2009. 5. 25.
세미원 불이문(不二門) (부제: ▶◀ 오늘은 슬픈 날) 세미원의 입구에 있는 불이문(不二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찰 초입의 불이문(不二門)을 두고 가르침이 둘이지 않고 이 문을 들어서면서 깨우침과 해탈을 얻으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 "▶◀ 노무현 전 대통령 투신,,, 서거"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