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M] 스트레스를 부르는 카메라!!
@ BuKok, 2012.08 Sigma DP2 Merrill DP2M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기계적인 성능은 각오한 바라 다소 보수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서 이해가 가지만,, 이 카메라의 색감의 이질감은 멘붕입니다. 사용 목적을 생각하면 굳이 이 카메라로 찍는 수고로움 현상(SPP)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할만한가?? 애써 이해하고 스스로 최면을 거면서 오는 스트레스... 여튼 그렇습니다. 한편으론,,,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수고로움은 피하면서,, 작은 카메라만 고집해서 사진 찍겠다고 하는 것이 제 이기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자고 있는 오두막을 생각하면 더... 더 작은 소니의 RX100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 걸 보면 다소 논리적 비약입니다만,, 주절주절 전부 자기변명이겠죠.. 여..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