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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지... @ 용인, 2015.09 꽃이 묻는다..오랜만이야..많이 힘들어??? 2015. 10. 5.
고향사진... @ 구례, 2015.09 추석 당일 귀경길에 오르고,다음 날 뉴스 한 토막에 얼굴이 붉어졌다.. + '고향에선 짧게, 휴식은 길게…' 달라진 명절 풍속도l 2015. 9. 30.
[56개월] Smile Hooney @ 만골공원, 2015.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에 후니 2호 사진입니다. 지혼자 잘크고 있어요.. 귀엽고 안쓰러운 녀석입니다.. 2015. 9. 22.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 백남준 아트센터, 2015.09 오랜만의 나들이.. 오랜만의 셀프샷.. 2015. 9. 21.
유레카의 포토에세이《소리 없는 빛의 노래》유병찬 지음, 2015, 만인사 - 유레카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리 없는 빛의 노래 유병찬 지음/만인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잘 찍은 사진이 있다. 시신경을 자극하는 사진과 뇌세포를 자극하는 사진이 그것이다. 전자는 보통 크면 클수록 시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많아 그 감흥이 높다. 이런 사진을 추구하는 프로나 열렬한 아마추어(enthusiast)가 "클릭하면 커집니다. 크게 보세요!!" 라는 말을 꼬리표처럼 달아 놓는 이유다. 짐작하겠지만 후자의 경우는 사진의 크기와는 크게 관련이 없고 뇌세포에 전달되는 에너지는 별반 차이가 없다. 물론 인화되어 전시회에 걸려 있을 사진은 예외로 치자. 전시장 안에 감도는 아우라와 인화에 사용된 염료(잉크)는 그 자체로 시신경과 뇌세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준다. 통계가 말해주듯이 우리나라 사람은 대체로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직.. 2015. 9. 13.
confront... @인천, 2014 노답...유치... 답답... 2015. 8. 23.
용인 청소년수련원 수영장 @ 용인 청소년 수련원, 2015.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큰애는 잠수하는 법을, 작은 애는 바닥에 손짚고 기어다니는 법을 배운 곳입니다. + 휴가를 너무 일찍 다녀왔다봅니다. 휴가 다녀오자마자 토요일/일요일 출근에... 다른 직원들은 이제 하나 둘씩 여행을 떠나는데 왜케 부러운건지... ㅠㅠ 2015. 8. 7.
2015년 여름 휴가... @ 구례, 2015.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이번 휴가는 집사람이 선뜻 시댁으로 가자고 해서 시골로 다녀왔습니다. 근처 계곡에서 삼겹살도 구워 먹고 물놀이도 하고... 고추랑 깻잎따 김치 담그고, 시부모 밥차리고 설거지하는 건 덤이네요..^^;; 그래선지 저두 선뜻 시골로 휴가는 망설여지는데 그래도 요번엔 꽤 알차게 놀다가 왔습니다. 이제는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2015. 8. 5.
집앞 공원에서 물놀이 ㄷㄷㄷ @ 만골공원, 2015.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집 앞에서 하는 물놀이라 아이도 아빠도 완전 꿀잼입니다. 캐러비안베이보다 열 배는 더 좋아요.. ㅎㅎ 2015. 7. 21.
[54개월]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네요~~ @ 캐러비안베이, 2015.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메르스 분위기가 약해져서 그런지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네요.. 사람 반 물 반...^^;; + 나름 저렴한 티켓을 지인에게서 구해 다녀왔습니다. 에버랜드는 스마트회원권을 끊어 집 앞 놀이터 가듯 했는데 캐러비안베이는 첫 방문이에요.. 무에가 그리 비싼지.. 뭐 어디든 마찬가지겠지요.. 요령이 조금 생겨서 다음엔 좀 더 즐겁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 아쿠아슈즈 꼭 챙기세요. 발바닥이 많이 아파요.. 간단한 요깃거리와 음료수는 아이스박스에 담아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캔과 플라스틱은 되고 유리병은 안된다고 하네요~ 수건은 명당 한 장씩 나왔는데 -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따로 두 석장 챙기는 게 좋아요. 구명조끼.. 2015. 7. 13.
[54개월] 후니2호의 첫 자전거 @ 신갈, 2015.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막내의 첫 자전거입니다. 형이 열심히 특훈 중이라 금세 보조바퀴를 떼겠죠~ + 인근 오프라인 중고가게에 들렀다가 저렴하게 업어왔네요. 형꺼도 물려받은 거니 이해해주3~~ 2015. 7. 5.
카레라-RC 마리오카트 7 (carrera mario cart 7) 배터리 개조 및 시연 몇 주 전 아마존에서 39불에 배송비가 19불이라 합쳐서 대략 6만 원 정도에 산 RC카다. 스케일이 1:16 라 박스 덩치가 꽤 크다. 지름은 타이밍,,, 지금은 95.99불!? 작년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RC카는 몇 번 사용하고 나더니 흥미를 잃고 구석에 쳐박혀 있었는데 이번 RC카는 시속 20Km까지 나오고 마감도 다부진 녀석이라 큰 애가 꽤 맘에 들어 한다. 퀄리티가 높아 오랜만에 선물해 주고 기분 좋아진 몇 안 되는 장난감인 듯 하다. 아이도 무척 좋아하지만, 녀석 주변의 시선을 더 즐기는 듯하다. ^^;; 그런데 기본 배터리가 700mAh(암페어시)로 30분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아, 2,500mAh의 든든한 녀석으로 개조해주었다. 무튼 추천!! 지금 가격은 좀 그렇고 간혹 30불이나 39불에 .. 2015. 6. 29.
[76개월] 점심먹고 오는 길... @ 구성, 2015.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푹푹 찌는구나.. 2015. 6. 22.
[53개월] 아빠 이거 만들었어요~ ^▽^)/ @ 신갈동, 2015.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메르스로 온 나라가 하 수상하더라도,, 요 녀석들은 모르고 지나가야죠.. 유치원 엄마들의 메르스 대응이 너무 심하다고 곁지가가 이야기합니다. 전 박원순 시장의 말을 빌려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는 낮지 않겠어?' 라고 말해주었네요. 엄마라면 당연히 넘치게 반응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 말입니다. 그렇게 말은 했지만,,, 혈기 왕성한 요 녀석들 제어는 저와 집사람의 능력 밖의 일입니다. 내일부터는 유치원에도 나가는데,, 이제는 진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 진정시켜야겠지요.. 자기 배불리기가 아니면 관심밖인 가짜님들 탓에 이게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누굴 탓할 일은 아니지만 말이죠. 2015. 6. 14.
발바리는 종종 그의 주인보다도 사납다 @신갈, 2015 누더기를 걸친 사람이 지나가면 발바리가 컹컹 짖어댄다. 그러나 이것이 꼭 개주인의 듯이거나 주인이 시켜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발바리는 종종 그의 주인보다도 사납다. - 노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 2015. 6. 9.
[76개월] 여름이니깐... @ 신갈, 2015.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메르스의 불안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뛰쳐나갔습니다. 사람들은 줄었지만, 아이들 웃음소리에 부모들은 서로서로 위안을 삼습니다. + 요즘 활력 실종 상태입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미루던 일들을 하나씩 처리했습니다. 아이의 자전거, 킥보드를 수리했고, 망가져 옷걸이로 전락해버린 실내 자전거도 직접 수리했습니다. 기념으로 아이와 자전거도 타고 실내 자전거도 간만에 탔는데,, 조금 무리한 듯 몸이 버티질 않네요.. 흑.. 보약이라도 먹어야겠어요.. ^^;;;;;; 2015. 6. 7.
[75개월] 전동자동차 드리프팅!! @ 동백, 2015.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 깁스한 팔을 푼 기념으로 좋아하는 라이트닝 맥퀸 태워줬네요.. 그나저나 타는 걸 보면,,, 쩝..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 + 연휴가 끝났네요. 고속도로 막힌다는 뉴스를 보고 있으면 이렇게 집에만 있는 것이 무책임한 아빠가 아닌가 싶지만,,, 뭐 그럭저럭 아이랑 즐겁게 보냈습니다. 2015. 5. 25.
[52개월] Smile Hooney @ 신갈동, 2015.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세탁실에서 ^________^ Hooney!! 2015. 5. 19.
포천 여행 다녀왔습니다. @ 평강식물원, 포천, 2015.05 포천으로 2박 3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가깝고 1박 2일이면 충분하지만, 2박으로 시나브로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남들 일할 때 쉬는 맛도 나쁘지 않네요.. 북적이지 않아서 좋고, 일정에 쫓길 필요없어 말이죠. 이제 다시 업무에 폭~하고 빠져봐야죠.. 2015. 5. 7.
[51개월] Painting Mode @ 신갈동, 2015.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밥아저씨의 "참 쉽지요~" 놀이 2015. 4. 23.
[74개월] 신갈에서 죽전까지 라이딩 후~ @ 죽전, 2015.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망가진 기어는 이번주에 꼬~옥 고쳐줄께~ ^^; 2015. 4. 20.
▶◀ 원점 @ 갯골, 2015.01 새카맟게 타버린 그때로,,, 다시 원점!! 2015. 4. 16.
[51개월] 아들아... @신갈, 2015.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필립 체스터필드는 에서 아들에게 "야무진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있단다. 자신의 감정을 표정에 나타내는 것을 남자답지 못하다고 말이야.. 아빠는 그 글을 읽으며 많은 사람이 쉬운 사람을 이용하고 생채기를 남긴다고 이해했단다.. 그래서 너의 그 웃음 잃지 않기 위해서는 쉬운 남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씁쓸하지만, 세상은 그렇단다... 그런데, 아무렴 어떻니... 쉬운 사람은 착한 사람일 거라고 아빠는 굳게 믿는단다.. 아빠가 쉬운 사람이거든...ㅎㅎ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행복할 수 있으면,, 웃음을 잃지 않으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아빠는 네 웃음을 스스로 지킬 수 있을 만큼만 쉬워지는 것도 좋겠구나 .. 2015. 4. 14.
민들레... 한국의 봄은 벚꽃이 접수한 지 오래입니다. 내려다보면 아우성치는 녀석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말이죠.. 2015. 4. 12.
[51개월] Smile Hooney @ 신갈동, 2015.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오랜만~ 스마일 후니!! 주말엔 구질구질한 집을 나가 상춘(賞春)을 누려보자꾸나.. 더 늦기전에... 2015. 4. 9.
[50개월] 요즘 후니 2호 @구성, 2015.03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귀엽고, 안쓰럽고,, 귀엽고,,, 귀엽네요.. 막둥이는 원래 그런가봅니다.. ㅎㅎ + 정말 오랜만에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야근을 안하는 건 아니지만, 밤 9시에는 퇴근할 수 있거든요.. 2015. 4. 1.
나는 형이다!! ^^ @신갈, 2015.03 Hooney in Love Photography 형제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못살게 굴다가도 곧잘 동생을 챙기는 후니 1호랍니다.. + 그나저나 이 녀석들 보면 소리가 들려요.. 쑥쑥 무럭무럭 하는 소리가 말이죠.. ^^* 2015. 3. 29.
어찌 해야 할까요... @ 신갈, 2015. 03 Hooney in Love Photography 돌이켜보면 늘 바빴습니다. 그런데 바쁜 날들이 계속되다 보니 할 일이 없으면 불편합니다... 아니 멍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아이러니하죠.. 이젠 집보다 회사가 더 편하니 말입니다. 큰일입니다... 2015. 3. 26.
왕송저수지의 아침 @왕송저수지, 2015.03 Samsung Smart Camera NX1, NX10mm F3.5 FishEye 일주일 만에 올리는 사진입니다. 이번 주는 집에 머문 시간이 하루가 채 되지 않습니다. D-Day가 코앞이라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저는 회사에서... 주~~욱 ㅠㅠ 2015. 3. 21.
[NX1+어안] 태양포 Samsung Smart Camera NX1, NX10mm F3.5 FishEye 가늠자 조정 우로 5도 2015.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