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hotography396 33 Days - 후니군의 시력과 모빌 후니군 모빌에 반응하다.!! 신기하게도 반응을 하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현재 후니군의 초점거리는 25센티미터 부근 입니다. 찍는 각도와 거리 그리고 빛에 따라서 후니군이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답니다. 후니한테 모빌이 어떻게 보일까요?? ↓↓↓ 1. 컬러풀하게 보인다. 2. 흑백으로 보인다. 3. 흑백으로 25cm 이외는 뿌옇게 보인다. 예전에 D라인 콘테스트에서 입상해서 받은 모빌을 설치했답니다. 테엽을 돌리면 아름다운 멜로디도 들리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25센티미터 부근만 선명하고 그 전과 후는 흔이 얘기하는 아웃포커싱(??)이 일어나는 거겠죠?? ^^;;; 신생아의 시각발달 정보 먼저 우리아기닷컴의 육아정보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개.. 2009. 4. 15. 주말 점심 산책 - 꽃 나들이 후니군의 사촌형 태훈군 ! 역시 돌 갓지난 후니군의 사촌형 시훈군입니다. 점심 가족 산책 @ 야탑, 2009 태훈군과 시훈군은 후니군의 형들입니다. 필리핀에서 머무르고 있는 막내네의 아이들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한국말 열심히 배우도록~~ 2009. 4. 15.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이때는 입 근처에 뭐든 가져가면 입을 벌린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이마에 조금 큰 둥근 흰색부분이 있는데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목욕 후에 분유를 먹는 후니군입니다. 좀 많이 먹긴 합니다. ^^;; 후니군은 점점 커가는데 후니엄마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점점 많이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삼식이(시그마 렌즈)를 최대 개방(F1.4)로 찍으니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추면 왼쪽 눈이 날아가 버리네요. ^^;; 그리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왼쪽 발목에 있답니다. 장모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뱃속에서 삼신할머니가.. 2009. 4. 8. 후니가 집에 왔어요~!! 그동안 얼마나 컸는지 후니군을 가까이서 담아봤습니다. 코는 엄마를 닮았어야는데 말이죠. ^^;; 신생아에게 보인다는 미립종(작은 여드름 같은 것)도 아직 보입니다. 똘망똘망 쳐다보기도하고~~ 하품하기도 하고~~ 그리고 기승전 웁니다!! 후니가 집에 왔습니다. 2주 만에 보는 후니군 몰라보게 쑥숙 컸네요. 일주일 전 5kg이었으니 2~300g 정도 더 컸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되는 녀석인데도 어찌나 다리힘이 센지, 안고 있기도 어렵답니다. 장모님이 목욕시키는 것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군요. 아내랑 낑낑대면서 겨우 씻기고 재웠답니다. 항상 스마일 해야되는데 살포시 걱정이 앞섭니다. 덧// 베비라 파우더가 있었는데 석면 포함제품이라 사용못하고 있답니다.. 2009. 4. 5. 데일리줌 오늘의 사진에 후니가 나왔답니다.!! 지난 데일리줌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사진 에 후니 사진이 나왔네요. 근데 못난 아빠가 여기저기 알려지면 곤란한데 말이죠. 이런 영광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 http://www.dailyzoom.co.kr/newspaper/data2/20090324/06.PDF 관련글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 mindeater.tistory.com 2009. 3. 31. 후니군 태어난날 발도장입니다. 후니가 태어난날 산부인과와 협찬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서비스로 찍어준 발도장입니다. 그냥 발에 잉크를 뭍혀서 종이에 찍은걸 구겨질까봐 스캔했습니다. 근데 왼발(오른쪽)이 더 크군요. 사실 동영상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허접(??)해서 지워버렸답니다. 대신 50일 무료쿠폰을 주길래 넙죽 받아 왔습니다. 2009. 3. 29. 2주째 후니의 표정들 그리고 공갈젖꼭지 후니가 자주 짖는 표정 도대체 뭘까요 이표정!? 이건 썩소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오!! 오!! ^^;;; 씻고나서 개운한지 바로 자는 듯합니다. 탈춤자세로 자기~~ ^^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엄마가 젖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을 때 평균 15분을 기준으로 전유와 후유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젖을 물려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불균형하면 아기에게 탈이 난다고 합니다. 후니군은 상대적으로 전유를 많이 먹어서 잦은 설사를 하게 됐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빨갛게 헐어 버렸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니 헐어 버린 엉덩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엄마도 힘들지만 30분 이상 젖을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유는.. 2009. 3. 23.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부착했습니다. "아기가 타고 있어요" 효리몰에서 구매해서 부착완료입니다. 좀 큰 걸로 부착했어요. 장점은 큼지막하니 밤에도 반사되는 재질이라 잘 보이네요. 그리고 뒤차가 경적을 자제해 준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단점은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며 정속?? 태업운전?? ^^;; 2009. 3. 23. 후니의 떨어진 탯줄입니다. !! 떨어진 배꼽탯줄 인증 샷입니다. ^^* 더보기 배꼽에 탯줄이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랬던 후니군의 배가 이렇게 말끔해졌답니다. 장모님도 후니 배꼽이 예쁘게 떨어졌다고 좋아하십니다. ^^* 아내가 민망한 곳을 살짝 적나라하게 찍어놔서 살짝 가렸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은 정확히 태어난지 9일째 되던날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탯줄로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탯줄 도장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후니가 컸을때는 도장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인감도장 겸 기념으로 물려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생각하면 마냥 흐뭇하네요. 탯줄 도장 만드는 업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2009. 3. 22. 후니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하다!! 후니가 정식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출생신고는 구청에서 하면 한 주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동사무소에서 했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 받아온 출생증명서 한 장을 들고 동사무소를 찾아갔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직원분께 부탁하니 본적과 본관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류를 무료로 출력해줘서 출생신고서에 엄마, 아빠의 본적과 본관 등을 틀리지 않게 써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고민할 내용은 아빠의 본적을 따라갈지 출생지의 본적을 새로 정해 줄지가 조금 고민인데 나중에 그리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양식 작성이 끝나면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10여 분 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고, 완료되면 등본으로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주일 정도 추가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 2009. 3. 19.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들의 산후조리를 모두 하신 베타랑 엄마십니다. 그런데 전 그런 장모님이 달갑지만은 안았습니다. 간호사들의 지침보다 당신 개인적인 경험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갓난 아이 앞에선 그냥 아빠더군요. 장모님께서는 아기가 손을 타게 되면 엄마가 힘드니깐 울어도 안아주지 말라고 하시고 우스갯소리로 어디가 못생겼느니 하는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잔소리를 하셨답니다. 결국 장모님께 못난 사위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싫고 좋음이 얼굴에 바로 나타나는 타입이라 중간에서 아내가 이런 나에게 장모님 행.. 2009. 3. 15. 후니군은 B형 남자랍니다. 잡니다.. 계속 잡니다.. 잠이 뭔가를 보여주시는 후니군입니다. 엄마가 속싸개를 만져주니 녀석이 씨익하고 웃습니다. 자는거 맞나?? 자는게 맞습니다.. 웃으면서 잡니다. ^^ 오~ 깼습니다. 아빠를 알아보는 군요. ㅎㅎ 분유 먹기 많이 본듯한 사진 꼭 해보고 싶었지만 후니군 역시나 발도 너무 극적인 표현이 안되는 군요.. ^^;; 먹습니다.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내는 미열이 있어서 포도당을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맞았답니다. 또한, 밤새도록 젖이 뭉쳐서 찜질과 마사지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잤답니다. 아이를 낳는 것 만큼 힘든 게 젖이 뭉쳐 몸살이 오는 거라는데 ㅠㅠ정말 여자는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말이 남자인 저도 절로 이해가 갔답니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받았니다. 회사에도 제.. 2009. 3. 12. 천둥이, 4.3킬로의 무게로 세상과 조우하다! 2009년 3월 8일 18시 59분 희훈이가 태어났습니다. 토요일 병원에 다녀오고부터 아내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고, 일요일 새벽 3시 20분에 양수가 먼저 터졌습니다. 자다 깨 아무생각 없이 냅다 병원으로 갔습니다. 연이은 태동검사…. 진통이 찾아오고 있기는 하지만 미약하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진행이 더디기만해서 아침에 유도분만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양수가 터지면 2일 내로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양수가 터진 상태라서 그런지 입원하자마자 바로 포도당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를 넘기고 있고 아내는 이때 유도분만을 위한 촉진제를 맞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내의 진통은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이 훨씬 지나서 10시 이후에는 2분 간격으로 엄청난 산고의 진.. 2009. 3. 10. [09-03-07] 40주 3일 초음파사진 예정일로부터 3일이 지났습니다. 천둥이(후니)의 예정일은 지난 3월 4일이었는데 아직도 나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3.78킬로그램으로 지난주보다 200그램 늘었답니다. 이럴 때 보통 10일 정도를 기다려보고 소식이 없다면 유도분만을 한다고 합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첫 애는 대부분 늦게 나온다고 안심을 시켜주었지만 그래도 얼른 보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이야 어디 그런가요? ㅠㅠ 다음 주 10일 미심쩍어했던 당뇨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고, 오늘 13일 유도분만을 예약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13일 이전에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씀에 은근 희망을 걸어봅니다. 녀석 나오기만 해봐라~~~ 2009. 3. 7. [09-02-23] 38주5일 초음파사진및 동영상 담당의사가 분만관계로 다른 의사선생님이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중간 중간 한숨소리(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도 들리고 조금 난감하네요 배가 남산만 해진 엄마는 순풍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걸레질도 하고 걷기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아기 몸무게는 지난주보다 아주 약간 늘어 3.6킬로그램으로 예상(3.8킬로그램)만큼은 아니라 우선 안심입니다. 검사 결과는 전체적으로 정상입니다. 머리만 40주로 배불뚝이에서 얼큰이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 D-Day를 이번 주 토요일(2월 28일)과 다음 주 토요일(3월 7일)(유도분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산기도 있어 걱정할 때도 있었는데 빨리 나오기를 바라니 되려 늦장을 부려주십니다. 그전에 나와주면 좋겠는데...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필리핀 제수씨가 보내온.. 2009. 2. 24. [09-02-09] 36주 천둥이 초음파사진과 이름 그리고 딸기 천둥이가 마지막 달로 접어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갑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20만 원은 오늘부로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초음파 진단은 머리크기는 저번 주부터 정상으로 돌아왔고, 배 둘레가 일주일 크고, 양수 조금 많아진 상태입니다. 태동검사도 한 번에 패스, 우선 예정일(3월4일)까지 간다고 봐야겠는데, 2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번에 아버님께서 올라오시면서 천둥이의 이름을 지어오셨습니다. -- 폭파 -- 왠지 내키지가 않지만 옆 지기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정할까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자언니님이 부탁해서 mepay님께서 보내준 지리산 청학 골 딸기입니다. 이틀에 걸쳐서 가족들과 완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가 이렇게 달 수도 있군요. 아래는 인증 샷입니다. .. 2009. 2. 9. [09-01-30] 35주 초음파사진,, 동영상 35주 천둥이의 초음파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며칠 전에는 가진통이 있어서 힘들어했었습니다. 조금 일찍 나오나!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태아 크는 거 도통 감을 못 잡겠네요. 이번 주는 머리는 정상이고, 대신 배가 좀 많이 불렀습니다. 얼큰이에서 배불뚝이가 되었습니다. 자궁수축은 약간 있지만, 정상이고 아기 몸무게는 2.9kg입니다. 더구나 걱정했던 양수는 많이 줄어서 양수 과다증이 없어져 버렸습니다.결론은 천둥이는 아주 정상입니다. 약간 배불뚝이로 조금 있으면 세상에 나올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답니다. ^^* 2009. 1. 31. [09-01-21] 34주 초음파검사 및 동영상 초음파 동영상 - 의사선생님이 양수가 많다고 걱정하시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전 1월 21일 날 제가 월차를 쓰기가 애매해서 집사람만 혼자서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태동검사할 때 조산 끼가 있지 않나 하고 많이 조마조마했었습니다. 다행히 조산 끼 없이 천둥이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여전히 머리가 조금 크긴 해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34주 즈음에서 양수가 불어나긴 하는데 평균 이상으로 과다 증상은 여전하다고 하면서, 예전 양수 과다 판정을 받을 때와 같은 설명(소견서와 대학병원진찰)을 해 주었다는군요. ^^;;; 의사선생님은 진찰해서 이상이 있어도 치료가 바로 가능한 건 아니라고 얘기해선지, 집사람은 대학병원 진찰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소견서는 받아 둘 걸 그랬습니다. ^^;.. 2009. 1. 23. 천둥이가 우량아인 이유 아빠가 얼큰이, 미셀린, 우량아였습니다. 천둥이는(3월 4일이 예정) 위의 사진 속의 모습과 조금은 흡사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1. 12. 장모님의 선물과 애기용품들.. 감사합니다. ^▽^)/ 오늘 장모님으로부터 천둥이가 나오면 입고, 덮고, 바를 것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 장모님~~~!! 감사드립니다. m(__)m 겸사겸사 지금까지 준비한 아기 용품들을 정리해봅니다. 이건 용도가 뭘까요?? 이불 가방 안에 들어 있었는데 말이죠. ^^;;; 고구미님께서 수유쿠션이라고 용도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천둥이가 덮게 될 아기 이불과 베개입니다. 아기 목욕용품입니다. 베넷 저고리, 우주복, 모자, 쏜 싸개 등등입니다. ^____^ 장모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산후조리 때도 부탁합니다. ^^* 그리고, 아래는 지금까지 이벤트를 통해서 얻게 된 아기 용품들입니다. 태아 보험을 들었을 때 사은품으로 선택한 딸랑이셋트입니다..^^ 센님의 소개로 응모한 "앙쥬 D라인 콘테스트"에 입상해서 .. 2009. 1. 11. [09-01-07] 32주 초음파검사및 태동검사 역시 우량아 판정에 정밀검사는 정상입니다. 자꾸 나오려고 그래서 문제이지만, 예정일 기준 3.8킬로 예상이랍니다. . . . [동영상- 소리가 아주 작게 녹음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온종일 병원에 있었습니다. 당뇨검사, 정밀 초음파, 태동검사 3번, 조금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뭔가 상황이 힘들고 서로 까칠까칠 ^^;;; 태동검사에서 조산 끼를 발견한 의사선생님의 긴급처방으로 하루 입원 치료와 운동금지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었지만, 의논 끝에 집이 더 편할 것 같다는 판단으로 입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누라는 당분간 운동금지와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긴장상태입니다. ^^;; 의사선생님은 집에서 쉬는 것에 대해 승낙하면서도 입원권유에 대해 거부했다는 서명을 요구해서 씁쓸하긴 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 2009. 1. 7. [08-12-27] 30주 초음파 검사 - 양수과다증 Total 25.44라고 표기된 부분이 양수를 잰 양수지수라고 한답니다. 24~25를 넘어서면 양수 과다증이라고 하네요. ㅠㅠ 천둥이는 현재 30주차입니다. 그런데 머리는 34주, 배는 33주, 다리는 30주, 몸무게는 1.9킬로입니다. 좀 많이 앞서 크고 있습니다. 머리와 전체적인 균형은 38주 정도 되면 비슷해진다고 해서 안심이긴 합니다만, 양수가 과다 판정라인을 조금 넘어서서, "양수과다증" 판정을 받았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전체적으로 건강하지만, 식도기형의 가능성도 얘기하시고 소견서 써줄 테니 대학병원에 가보는 게 어떻냐는 둥 겁을 좀 많이 주네요. ㅠㅠ 하지만 저희 부부는 고민끝에 강한 천둥이를 믿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태동검사는 정상판정받았고. 일주일 뒤에 정밀초음파 재예약하고 돌아왔.. 2008. 12. 27. [08-11-29] 26주 초음파 사진 및 동영상 주말을 술병으로 누워 있다가 오늘에야 이것저것 정리를 합니다. 정밀초음파 이후 한 달여 만에 찾은 정기 검진이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동생 결혼식도 있었고, 장시간 소음 노출사건도 있었는데 다행히 이상 없이 잘 크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예정일 대비 10여 일 정도 빨리 크고 있습니다. 나중에 산모한테도 위험할 수 있지 싶은데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싶습니다. 의사선생님도 겁을 팍팍 주는데 약간 긴장했습니다. ㅠㅠ 2008. 12. 1. [08-11-04] 22주 정밀초음파 사진.동영상 감긴 눈과 오른쪽의 눈동자 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 척추 ^^ . .. [소리녹음에 실패한 동영상] . . . 이것저것 조목조목 봤는데 있을건 다 있습니다. 정상이랍니다. 안타깝게도 동영상의 소리는 녹음이 안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주 빠르게 크고 있고 애기는 아빠(남자아이) 닮았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기뻐하고 저는 시무룩해졌다는~~ 역시 우리집은 딸이 귀한가 봅니다.... 2008. 11. 4. [08-10-04] 18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지난 주에 이어 머리 크기로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결론은 몸무게는 정상인데 머리가 먼저 큰 경우라네요... ?? 오른쪽 수치를 보시면 맨위 머리수치만 19주 4일이 나오고 배둘레나 다리길이는 18주 6일이 체크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애기마다 자라는 순서가 모두 다르고 20주가 넘어서면 평균으로 돌아온다고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약간의 근심에 좀 비싼 기형아 검사[쿼드검사(8마넌)]를 받고 4주후에 정밀검사를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전 와이프한테 태명을 "천둥이" 에서 "얼큰이" 로 바꾸자 제안했고,, 아직 심의(ㅠㅠ)중입니다. ^^;;; 2008. 10. 5. [08-09-27] 17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17주된 "천둥이" 의 얼굴입니다..!! 요녀석이 갑자기 한주를 미리 커버렸습니다..^^;; 우량아인지..아님..다시 돌아오려는지.. 여튼 갑자기 17주에 18주의 크기와 몸무게를 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누구나 궁금해 하는 "엄마닮았는지 아빠 닮았는지는" 아직도 안알려주네요~ 동영상 반복해서 보곤하지만 역시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매번 갈때마다 듣던 "아주 좋아요~~ !!" 라는 말은 요번주에는 못들었네요 ㅠㅠ 그래서 요번주에 하기로한 기형아 검사를 다음주로 미루었습니다. 동영상 처음에 3번동안 머리크기를 재는 부분이 있습니다. 17주에 비해 너무커서 의사선생님이 갸우뚱해하는... 2008. 9. 28. [08-08-09] 14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근 한달만에 찾았습니다. 요번주 토요일은 기형아 검사가 안된다고 평일 휴가까지 내서 다녀왔습니다. 초음파로 본 애기상태가 좋아 16주 넘은 다음으로 또 미뤄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목둘레를 재더니 정상이랍니다. 인제 좀 사람답네요 하하~~ 저번에 심장소리를 들었을때와 또 다른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입덧하는 와이프한테 좀더 잘해줘야 겠습니다~~ ^^;; 참 요녀석이 딸인지 아들인지 물어봐야 했었는데 ... 동영상 2008. 9. 5. [08-08-09] 10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10주째 4번째 초음파 사진입니다. 애기위젯 으로 매일 확인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니 크기는 3.6센티.. 2주전 1.22센티에서 3배이상 훌쩍 커버렸네요... 입덧으로 잘 먹지는 못했는데.. 요녀석은 뭘먹고 큰건지..ㅋㅋ 심장박동을 듣는 중입니다. 태아들은 뽀까뽀가~~빨리도 뛰네요 자세한건 동영상으로 드디어 애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08. 8. 9. [08-07-19] 7주째 초음파 사진 3번째 초음파 촬영입니다. 7주 3일되었고, 심장박동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기신기~~~ ^_^ 뭔가 보이는데 왼쪽의 둥그런 부분이 머리는 아닙니다. 아직 난황이라는~~^^; 애기크기는 1.22cm" 기대했던대로 심장박동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스피커를 켰을때 천둥소리줄 알았네요~~ ^^ 스피커 볼륨이 컸던지~~ 태명을 천둥이로 지을까 봅니다. ㅋㅋ 심장소리 동영상 2008. 7. 19. [08-07-05] 2번째 초음파 사진 5주차 화살표 있는 부분이 난황으로 지난주에 비해 애기집이 많이 커졌습니다. 다음 사진 촬영은 2주 후입니다. 2008. 7. 5.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