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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전수받은 오이무침의 비법을 공개합니다. ^▽^)/ 집사람이 시골출신이라 양식은 못해도 시골 음식을 곧잘 한답니다. (여담이지만, 그래선지 지금까지 그 흔한 패밀리 레스토랑도 한 번밖에 못 가봤어요. ㅠㅠ.) 각설하고, 요 며칠 시골에서 오이를 보내와서 맛나게 잘 먹고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 얼떨결에 집사람에게 오이무침을 전수받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너무 쉽고, 뿌듯하기도 해서 이렇게 비법을 공개합니다. 사진은 집사람이 담았답니다. ^^ 먼저 준비물입니다. 오이 3개(2인분), 조선간장 3큰술, 마늘 한 개, 고춧가루 한 큰술, 고추장 한 큰술, 깨소금 약간, (파, 양파 - 옵션) 입니다. 먼저 2인분 오이 3개를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고 비스듬히 썰어 준비합니다. (참고로 시골 특산물이 오이입니다. 구례(산동)오이 맛나요. ^^) ↓↓↓ 비스듬히 채.. 2009. 2. 14.
[라이트룸] 전후 비교사진에서 History 이력을 드래그해 보세요 아주 간단한 팁(tip) 하나 소개합니다. 라이트룸(lightroom)으로 작업하시고 나서 전후비교(Before & After)를 종종 하시죠. 기본적으로 import 시의 최초 이미지와 최종작업 결과물을 비교해주는데요, History 창에서 특정 이력을 Before 창으로 드래그해보세요,, 그럼 그 지점까지 수정된 부분과 비교를 해줍니다. ^^ 자주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전후 비교라던지, 특정 보정의 전후라던지 응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Adobe 랩에서 라이트룸 2의 단축키를 단지 프린트하기 좋게 분리한 PDF 문서라는데 영어의 압박이 좀 있네요. http://blogs.adobe.com/edtechatadobe/lightroom_2_shortcuts.pdf 2009. 2. 13.
[WB500] 쉬어가기 - 눈꽃, 雪花 눈꽃, 雪花 [ 번외편 ] 봄은 아직입니다…!! 2009. 2. 12.
[라이트룸] Snapshot을 이용해서 버전컨트롤을 하자. 라이트룸(lightroom)으로 사진작업을 하다 보면 하나의 사진으로 여러 버전이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부분 Virtual Copy를 사용해서 가상으로 또 하나의 사진을 만들어 다른 버전의 작업을 하면 쉽게 같은 사진의 여러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라이트룸(lightroom)의Snapshots를 이용해서 좀 더 쉽게 하나의 사진을 가지고 여러 버전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예제에서 History를 살펴보면 한 장의 사진이 추가되었고, MindEater's FadeSnow V1.0 프리셋을 적용하고 나서, 4가지 추가 작업 후에 1차 버전을 완성했습니다. [참고] Camera Profile:Embedded 은 JPG일 경우 프리셋 적용 후 자동으로 추가됨 이 상태에서.. 2009. 2. 10.
[09-02-09] 36주 천둥이 초음파사진과 이름 그리고 딸기 천둥이가 마지막 달로 접어들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갑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고운맘카드 20만 원은 오늘부로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초음파 진단은 머리크기는 저번 주부터 정상으로 돌아왔고, 배 둘레가 일주일 크고, 양수 조금 많아진 상태입니다. 태동검사도 한 번에 패스, 우선 예정일(3월4일)까지 간다고 봐야겠는데, 2월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이번에 아버님께서 올라오시면서 천둥이의 이름을 지어오셨습니다. -- 폭파 -- 왠지 내키지가 않지만 옆 지기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정할까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자언니님이 부탁해서 mepay님께서 보내준 지리산 청학 골 딸기입니다. 이틀에 걸쳐서 가족들과 완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가 이렇게 달 수도 있군요. 아래는 인증 샷입니다. .. 2009. 2. 9.
[WB500] 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봉은사, 그리고 코엑스 야경 굳이 사족이 필요없는 너무나 유명한 봉은사 야경입니다. 96년에 완공된 23미터의 미륵 대불이 삼성동의 대표빌딩인 아셈타워, 무역센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굽어보고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조명 없는 사찰과 고층빌딩의 대비가 인상적입니다. 오른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소나무가 블러(Blur)를 만들었습니다. ^^;; 밤에 본 범종각입니다. 범종각은 종을 담고 있으면 절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렸다 합니다.. 비교적 작은 봉은사를 뒤로하고 코엑스의 밤거리를 야경으로 담아봅니다. 항상 볼 때마다 뭐 하는 건물인지 궁금한데 말이죠…. 다음(Daum)지도를 보니 "현대 스페이스 21"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아셈타워 밑의 공중전화부스입니다. 아마도 외국인들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듯합니다. ^.. 2009. 2. 6.
새콤이전엔,,, 철조망 세콤효과!! 2009. 2. 5.
첫 구글 애드센스 수표입니다. ^^ 블로그(Blog)를 시작하고, 애드센스(Adsense)를 달면서 이 포스팅하기 만을 기다렸지 말입니다. 드디어, 이렇게 광고를 올린 지 8개월여 만에 첫 구글 애드센스 수표를 받게 되었습니다. o(T^T)o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포털 메인노출도 없었고, 힘들게, 조금씩 조금씩 모여서 더 값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환전하는지 또 공부를 해야지 싶은데, (쉽진 않은듯해서 머리아프네요.^^) 그냥 기념으로 코팅해서 가지고 있을까요?? ^^;;; 덧// 수표 받으면 광고 내려야지 했는데, 좀 더 놔둬야겠습니다. ^^;;; ; 추가 // 점심때를 이용해서 근처 기업은행으로 가서 외화환전을 요구했습니다. 처음엔 추심 전 매입이 가능하다고 얘기하시던 직원분이 이래저래 버벅이시더니, 죄송하다고, 추심 후 매입으로 해.. 2009. 2. 4.
[WB500] 청계천의 야경 청계천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물을 하류에서 끌어올려 이렇게 폭포를 시작으로 흘려보내는데, 엄청난 전기료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ㅠㅠ 돈 냄새가 폴폴 나는 서울시가 마련한 특별 인공천입니다..^^;;; 그래도 잘 꾸며놔서 이렇게 야경 찍는 사람들도 보이고 말이죠..^^;;; 추워서 징검다리가 미끄러워 보입니다..조심조심,, 더플레이스 그리고 콩 다방 (둘 다 커피숍이죠?? ^^;;;;) 청계천을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눈에 띈 눈 조명을 10배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 남산에서 야경을 촬영하고 집으로 가기 전에 청계천에 잠깐 들렀습니다. 일부러 시간 내서 온 거라 여기저기 많이 둘러볼 심산이었죠. [참고] [[갤러리 s( ̄▽ ̄)v]/VLUU WB500 Story] - [WB500] 밤.. 2009. 2. 3.
[WB500] 밤에 찾아본 남산, 서울 야경 이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이번 명절 연휴에 똑딱이(VLUU WB500)만 가지고 무작정 찾아간 남산입니다. (평일 날엔 교통 때문에 꿈도 못 꾸는 곳이었습니다.) 포토 아일랜드를 찾아 헤매기를 20여 분쯤, 갑자기 이런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아쉽게도 눈구름이 있어 가시거리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가슴이 뻥 뚫리는 듯했습니다. ^^* 글을 올리려고 보니 파노라마를 예상하고 사진을 촬영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대충 2장의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 봤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의 노출이 틀리고, 샤픈을 좀 넣었더니 결과물이 조금 엉성해졌습니다. ^^;;;; VLUU WB500의 줌 기능을 이용해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 보겠습니다. 지진으로 갈라진 땅에 용암이 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 2009. 2. 1.
하늘, 제트기 그리고 까치 뭔가 스토리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2009. 1. 31.
[09-01-30] 35주 초음파사진,, 동영상 35주 천둥이의 초음파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며칠 전에는 가진통이 있어서 힘들어했었습니다. 조금 일찍 나오나! 걱정을 했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많이 좋아졌습니다. 태아 크는 거 도통 감을 못 잡겠네요. 이번 주는 머리는 정상이고, 대신 배가 좀 많이 불렀습니다. 얼큰이에서 배불뚝이가 되었습니다. 자궁수축은 약간 있지만, 정상이고 아기 몸무게는 2.9kg입니다. 더구나 걱정했던 양수는 많이 줄어서 양수 과다증이 없어져 버렸습니다.결론은 천둥이는 아주 정상입니다. 약간 배불뚝이로 조금 있으면 세상에 나올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답니다. ^^* 2009. 1. 31.
[WB500] 똑딱이로 본 야경 - 집으로 가는 빛의 궤적 출근시간보다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괜히 좋은, 조금은 늦은 퇴근시간입니다. 그냥 집으로 가시나요?? ^^;;; 2009. 1. 29.
한글지원의 라이트룸 2.3 RC판과 CameraRaw 5.3 배포 라이트룸(Lightroom)이 지난주에 배포 후보 판(RC)을 공개했습니다. 좀 늦었죠. 그동안 버전이 갱신될 때마다 몇 개를 빠뜨려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올려봅니다. 정식 명칭은 "Lightroom V2.3 RC (Release Candidate)"판입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그대로 Adobe에서 정식으로 배포될 것 같습니다. 디폴트 설치할 때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Lightroom 2.3 RC 의 폴더에 설치됩니다. [관련 URL] http://labs.adobe.com/wiki/index.php/Lightroom_2.3 http://labs.adobe.com/wiki/index.php/Camera_Raw_5... 2009. 1. 29.
[WB500] 똑딱이로 본 야경 - 환상적인 석촌호수의 밤 [WB500] 똑딱이로 본 야경 - 환상적인 석촌호수의 밤 롯데월드 앞에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그러고 보니 롯데월드 가본지가 꽤 되는군요. ^^;; 오늘은 석촌호수의 산책로를 돌면서 야경을 담을 심산이라 그냥 지나칩니다. 석촌호수 동호(東湖) 쪽으로 들어서서 처음 만난 성입니다. 종종 배가 돌아내려 가는 놀이기구인듯싶습니다. 조명이 그래서 그런지, 언뜻 보기에는 드라큘라 성 같기도 하고 말이죠. ^^ 석촌호수는 서호(西湖)와 동호(東湖)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호(西湖)를 끼고 돌면서 처음 담은 호수샷입니다. 유명한 자이로드롭을 비롯하여 놀이기구들을 줌을 이용해서 당겨보았습니다. 동호(東湖)와 이어지는 부분에서 저 멀리 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롯데호텔 등 전체적인 모습을 VLUU WB500 의 특징인 .. 2009. 1. 28.
[WB500] 눈이 흩날리던날,,눈을 담아보자!! @ 야탑, 2009.01 집 밖에 나왔다가 눈이 쏟아졌던 날(1월 25일) ^^;; 내친김에 주머니에 있는 VLUU WB500으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담아보았습니다. 야경만 올리려니 부담도 되고, 쉬어가는 의미에서 올려보았습니다. 망원구간에서 접사모드로 일부러 흐리게 해서 카메라 앞으로 흩날리는 눈을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랑, 마지막은 사진은 10배줌, 최대 망원(240mm)에서 잡아본 모습입니다. 광각영역보다는 망원영역일 때 눈이 더 잘 잡히는 느낌이네요~~ 아마 망원일때 공간 압축이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덧// 설 명절에 시골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이렇게 있기도 군대 있을 때 빼곤 처음이네요.^^;;; 집에 있어도 좌불안석이었던 설이었지만,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는 생.. 2009. 1. 27.
[WB500] 똑딱이로 바라본 야경, 응봉산 야경포인트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법한 구도의 야경사진입니다. 두 번째 촬영이지만 아직 적응이 힘드네요. 그래도 똑딱이로 이 정도 나와준다는 점이 놀랍긴 합니다. 조금 당겨서 성수대교(??)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다리가 불타고 있어요 ^^* VLUU WB500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인 10배줌을 활용해서 한강 건너의 빌딩숲을 들여다봤습니다. 꿈의 조망이 있는 아파트들, 저~기 빛나는 구멍 하나에 5억 이상은 하겠죠. ^^;;; 여담이지만 10배줌의 이중 손떨림 보정을 이용해서 저 멀리 떨어진 새 사진도 거뜬히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리뷰(4주후)때 보여 드릴게요. DSLR로 촬영한 것처럼 제법 퀄리티가 높답니다. ^^ 오른편으로 시선을 돌리니 각각의 다리가 저마다 색깔을 뽐내고 있고 강변북로를 통해.. 2009. 1. 26.
설, 눈과 함께 하세요!! 눈 겁나게(전라도 사투리) 많이 왔네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면서 옆 지기랑 단지 안에서 영화 찍었습니다. ㅎㅎ 시골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요~~ !! 전 늦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9. 1. 24.
[09-01-21] 34주 초음파검사 및 동영상 초음파 동영상 - 의사선생님이 양수가 많다고 걱정하시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전 1월 21일 날 제가 월차를 쓰기가 애매해서 집사람만 혼자서 산부인과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태동검사할 때 조산 끼가 있지 않나 하고 많이 조마조마했었습니다. 다행히 조산 끼 없이 천둥이는 건강하다고 합니다. 여전히 머리가 조금 크긴 해도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34주 즈음에서 양수가 불어나긴 하는데 평균 이상으로 과다 증상은 여전하다고 하면서, 예전 양수 과다 판정을 받을 때와 같은 설명(소견서와 대학병원진찰)을 해 주었다는군요. ^^;;; 의사선생님은 진찰해서 이상이 있어도 치료가 바로 가능한 건 아니라고 얘기해선지, 집사람은 대학병원 진찰을 거부했다고 합니다. 소견서는 받아 둘 걸 그랬습니다. ^^;.. 2009. 1. 23.
[WB500] 첫번째 시선, NightView - 탄천 야경 WB500 NightView 첫 번째 시선으로 제가 자주 가는 탄천의 저녁풍경으로 정했습니다. WB500을 지난주 토요일에 수령을 하고 빛 좋을 때 뽑아주는 퀄리티는 확실히 이전 제 똑딱이 이상이었습니다. 뭐 HD급 동영상 얘기하면 비교불가죠. ^^;;;; 하지만, 야경을 촬영하면서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조리개에 의한 빛 갈림은 없어 매우 아쉽네요. 조리개가 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 또한 24mm 초 광각의 장 노출은 아무래도 똑딱이의 판형이 작다 보니 디테일이 조금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불빛이 흩어지면서 퍼지는 모습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DSLR 들고서도 이런 야경을 담아본 적이 드문데, 거대 삼각대에 WB500 장착하고 야경을 담으로 밤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2009. 1. 22.
딸을찍는 사진작가 - Hendrik Kerstens http://crookedhouse.typepad.com/crookedhouse/images/2008/05/23/henrik_kerstens_paula_with_a_plas_2.jpg found at FFFFOUND! Hendrik Kerstens 은 독일의 사진작가이며, 그가 가장 즐겨 담는 주제는 그의 딸인 Paula입니다. 그는 자신의 딸을 17세기 독일의 화가처럼 표현하기를 즐긴다는군요. ^^" 그의 갤러리에서 좀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느끼셨겠지만, 비닐봉지를 씌운 사진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술은 참 난해한 것 같습니다. ;) 2009. 1. 21.
[WB500] Samsung VLUU WB500 개봉기 이미지로 된 개봉기입니다.!! Serial Number 1번의 영광과 함께 찾아온 "WB500의 개봉기"입니다. 제 미션은 야경입니다. 앞으로 이 녀석과 한 달 동안 야경만 열심히 담아 봐야겠습니다. 아쉽게도... 야경만... 덧// 야경을 담는데 타이머를 사용해도 되긴 합니다만, WB500의 기능 중에 리모컨 수신부가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아무래도 흔들림 없는 야경사진을 얻으려면 리모컨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싶은데, 추가 건전지와 더불어 리모컨은 어찌 안될까 싶네요. 2009. 1. 19.
곤지암 리조트와 안갯속 보딩 동영상 7시 슬로프 개장 직전 모습입니다. 올 때는 피곤하고 졸리고, 그랬는데 도착해서 이래 슬로프를 보니 기분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 ▒ 정상입니다. 친구가 채비하는 동안 먼저 올라왔습니다.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는데 신기하게도 정상은 깨끗했습니다. 살짝 겁이 났습니다. ^^;;; ▒ ▒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중간 중간 촬영한 모습인데~~도통 보이질 않습니다. ▒ ▒ 심한 지역에서는 앞의 리프트가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안개가 자욱합니다. ▒ ▒ 함께 한 친구입니다. 스키를 즐깁니다. 안개가 머리에 붙어 얼어서 흰머리가 되어버렸습니다. ^___^ ▒ ▒ 날이 밝아오고~~~ ▒ ▒ 뒤쪽으로 늦은 일출입니다. ^^;;; ▒ ▒ 올해에 할당받은 3시간의 보딩을 위해서 며칠 동안 회사 공동묘지도 .. 2009. 1. 19.
바다 건너온 행복과 티스토리 선물 선물 1 : 바다 건너 미국으로부터 날아온 작은 행복 바다 건너 저 멀리인 미국에서 Deborah 님의 러브레터와 함께 향수가 날아왔습니다. ^^* 사연인즉 평소처럼 데보라님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글을 남겼더랬죠. 그날 딱하고 Deborah 님의 블로그에 만 번째 댓글을 달았다죠. (전 댓글만 달았을 뿐이고~~) http://deborah.tistory.com/555 이글에 자세한 정보가 있답니다. ^^ 집사람이 Deborah 님의 향기같다(^^;;;;)며 완전 좋아하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Deborah 님 너무 감사해요~~. 2만 번째, 3만 번째도 노력하겠습니다~~~ ^^* [ Deborah 님 블로그 가기 ] 선물 2 :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2008 경품 두 번째로는 일요일인데도 택배 아저씨께서 선.. 2009. 1. 18.
위자드웍스에서 날아온 위젯 관련 책선물 위자드 닷컴 2008년 추천 블로그에 선정된 적이 있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2008/11/17 - [[MindRoom™]/옹알옹알] - 위자드 닷컴 엠블럼 도착 ^^ 2008/10/06 - [[MindRoom™]/옹알옹알] - 위자드 웍스 추천 블로그와 배너 그래서 왼쪽 사이드바에 이런 멋진 엠블럼도 달고 있습니다. ^^ 오늘 이렇게 위자드 닷컴의 냥이 님께서 손수 쓰신 노란 편지와 함께 위젯 관련 책이 배달되었습니다. ^^ 새해에는 책과 친해보자. 영어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좋은 아빠도 되고, 하여튼 실천할 게 너무 많은데요. 요즘 화두가 되는 위젯 관련 조금은 전문적인 책(웹 패러다임을 바꾸는 위젯, 노주환 지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요즘은 위젯 하나 없는 블로그가 드물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 2009. 1. 17.
[Quiz] Can You Read It ? http://www.todayandtomorrow.net/2009/01/12/can-you-read-it/ 뭐라고 쓰여 있을까요?? 이미지에 노출(밝게 조절)을 높이면 이런 글씨가 나타납니다. ^^ 이벤트용으로 써먹어도 될 것 같네요. 2009. 1. 13.
천둥이가 우량아인 이유 아빠가 얼큰이, 미셀린, 우량아였습니다. 천둥이는(3월 4일이 예정) 위의 사진 속의 모습과 조금은 흡사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1. 12.
장모님의 선물과 애기용품들.. 감사합니다. ^▽^)/ 오늘 장모님으로부터 천둥이가 나오면 입고, 덮고, 바를 것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 장모님~~~!! 감사드립니다. m(__)m 겸사겸사 지금까지 준비한 아기 용품들을 정리해봅니다. 이건 용도가 뭘까요?? 이불 가방 안에 들어 있었는데 말이죠. ^^;;; 고구미님께서 수유쿠션이라고 용도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천둥이가 덮게 될 아기 이불과 베개입니다. 아기 목욕용품입니다. 베넷 저고리, 우주복, 모자, 쏜 싸개 등등입니다. ^____^ 장모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산후조리 때도 부탁합니다. ^^* 그리고, 아래는 지금까지 이벤트를 통해서 얻게 된 아기 용품들입니다. 태아 보험을 들었을 때 사은품으로 선택한 딸랑이셋트입니다..^^ 센님의 소개로 응모한 "앙쥬 D라인 콘테스트"에 입상해서 .. 2009. 1. 11.
웹에서 만든 TS 렌즈 효과의 사진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일수록 더 장난감 같습니다. ^^;; by http://tiltshiftmaker.com/ TiltShiftMaker Transform your photos into tilt-shift style miniatures tiltshiftmaker.com 이건 뭐, 포토샵으로 열심히 따라 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군요..ㅋ 2009. 1. 10.
[09-01-07] 32주 초음파검사및 태동검사 역시 우량아 판정에 정밀검사는 정상입니다. 자꾸 나오려고 그래서 문제이지만, 예정일 기준 3.8킬로 예상이랍니다. . . . [동영상- 소리가 아주 작게 녹음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온종일 병원에 있었습니다. 당뇨검사, 정밀 초음파, 태동검사 3번, 조금 무거운 하루였습니다. 뭔가 상황이 힘들고 서로 까칠까칠 ^^;;; 태동검사에서 조산 끼를 발견한 의사선생님의 긴급처방으로 하루 입원 치료와 운동금지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었지만, 의논 끝에 집이 더 편할 것 같다는 판단으로 입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누라는 당분간 운동금지와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긴장상태입니다. ^^;; 의사선생님은 집에서 쉬는 것에 대해 승낙하면서도 입원권유에 대해 거부했다는 서명을 요구해서 씁쓸하긴 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 2009.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