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 미얀마에서의 작은 인연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타타샤, 로즈, 신땍 나잉(뚱뚱한 애), 아용 묘땍, 히인 맥샨(막내) 로즈와 신땍 나잉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제일 작은 히인맥샨은 모자 쓴 아우묘땍의 친동생입니다. 타타샤와 로즈는 그냥 외워지던데 나머지는,,,, 꼭 여자라서가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 + 지난 미얀마 출장 때 피올린에 위치한 조그마한 시골 전화국에서 일했었는데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입니다. 엄마가 근무 끝날 때까지 근처에서 놀면서 기다리다가 함께 귀가를 하곤 한답니다. 20여 일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돌아올때 타타샤에게만 인사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녀석들 잘 지내고 있는지,,,
2010. 6. 8.
하이브리드 카메라 삼성 NX10과 함께한 半年,,,(사진이 많아 로딩 압박이 심합니다.)
Samsung NX10과 함께한 半年의 기록,,, by MindEater, May/2010 들어가며... 처음 NX10을 접했을 때가 작년 12월입니다. 올 한해는 삼성에서 미러를 제거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NX10을 발표하면서 카메라 업계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비공식적으로 진행된 베타테스터로 선정되면서 남들보다 한 두 달 먼저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기계적인 특성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한 제가 할 수 있는 건 무조건 많이 찍어보고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똑딱이든 뭐든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에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건 막 샷이라도 많이 찍는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요즘은 컷 수를 줄이려고 무진장 고민하고 있답니다. ^^;;; NX10으로 찍은 컷 수가 어 느 정도 늘어나니 ..
201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