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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22개월] 664 Days - 3살이 된 후니군!! 말문은 언제 트일겨?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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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세 살이 된 후니군!!
말 좀 해라...응?

'아빠!' '엄마!'는 이제 약발이...
간혹 '오~', '에이~' 하는 감탄사를 날려주긴 하지만 그 역시 부족..^^;;


 




19~24개월의 아이는...

3~6개의 신체부위를 식별하고, 동물과 동물이 내는 소리를 짝지을 수 있다. (O)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X)
두 단어를 사용하고 수사, 대명사, 동사를 쓰기 시작한다. (X)


감추는 것을 보지 못한 물건도 찾을 수 있고, (O)
사물과 그림을 짝지을 수 잇다. (O)
움직이는 장난감을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다. (O)


두 발을 모아 제자리에서 뛰는 것이 가능하며, (O)
높은 곳을 기어오를 수 있다.(O)
혼자 옷을 벗거나(△),
문을 여닫는 것도 가능하다.(O)
난간을 잡고 계단을 오르기도 한다. (O)


엄마가 동그라미를 그려주면 따라서 동그랗게 휘갈기기를 할 수 있으며,
수평선을 그려주면 비슷하게 그려보려고 한다.


당황, 수치, 죄책감, 질투, 자긍심, 기쁨, 동정, 분노 등 여러 정서가
다양하게 분화되고, 그 수준이 어른과 비슷해진다.
(일전에 칭얼거리는 후니를 엉덩이와 발바닥을 심하게 때린 적이 있었는데 분에 이기지 못하고 혼자 거실로 나가더니
들고 있던 물건을 집어던지는 일이 있었다. 처음엔 당황했지만 이 글을 읽고는 이해가 갔다.)



<<아이의 사생활 참조>>



후니는 그냥 노멀하군요..
말문은 만2~3세가 되어야 500~900개의 어휘를 이해하고 200~300개의 어휘를 구사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자아이보다 남자 아이는 더 더디고,,,^^;;







+
그나저나 2011년 첫 날을,,,
하루종일 뒹굴뒹굴하며 의미 없이 보냈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서둘러 후니군 사진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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