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742 금계국(여름 코스모스)핀 길 사진에 보이는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 꽃은 금계국(金鷄菊)입니다. 멀리 북아메리카에서 관상용으로 들여와 귀화한 꽃이랍니다. 그동안 제 시신경에서 필터링 되다 올해부터 제 눈에 보이기 시작한 꽃이랍니다. + 티블로그 1주년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옥수수 수염차가 한 박스 배달되어 왔답니다. ^^* 감사합니다!! 2009. 5. 20. 70 Days - 후니와 함께 웃어보세요~ ;) "꽃보다 후니"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아빠가 오뉴월에 감기가 걸려서 골골하고 있답니다. 희한한게 얼굴 반쪽만 아프네요~ 돼지독감은 아니겠쥬?? ^^;;;; 2009. 5. 17. 밀밭 (a wheat filed) 이 사진을 찍을 때 인적이 없는 도로에 운전석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찍었습니다. 차에서 내려 근접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2009. 5. 17. 초여름 야탑천 출근길 스냅 - (13 pics) 일주일 정도 출근하면서 한두장 찍은 사진입니다. 근데 사진의 녹색은 다 제각각입니다. 딱히 알맞은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아 몽땅 올려봅니다. 2009. 5. 15. toyscape - 수서역 미니어쳐(TS렌즈)효과 만들어 주는 곳 http://tiltshiftmaker.com TiltShiftMaker Transform your photos into tilt-shift style miniatures tiltshiftmaker.com 2009. 5. 14. 은빈누님은 저 후니가~ 내 팔뚝 보이지라~~ 은빈누님은 "후니"가 지키겄습니다. 빠직~~ 2009. 5. 13. 대결 - 3 vs 1 #2 의도한 샷이긴 한데 결과물을 보니 생각나는 고전 아케이드(arcade) 게임이 있는데 말이죠. 이소룡이라 불리던 게임,,, 2009. 5. 11. 구만제 저수지 소경 구만제 소경... 2009. 5. 10. 대결 - 3 vs 1 일촉즉발 안쓰러워 도와주려 했지만,,, 뭔가 심심하게 끝났다. 2009. 5. 10. 녹색의 잠식 - 그렇게 시작된 여름 ... 녹색에 잠식되어버린 여름.. 2009. 5. 8. 티스토리 사진서식 적용해보세요 (부제:야 뛰어 지각이야!!) mindeater.tistory.com 어제 보더랑 낙관생각을 하다가 블로그 서식으로 지원하면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글상자를 이용해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위에 사용된 소스를 공개합니다. 제목 @장소, 2009.05 mindeater.tistory.com [위에서 사용된 사진서식입니다. 복사 하세요] 위의 소스를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 하신 뒤에 적당한 이름을 주시고 서식으로 저장하시면 오른쪽 서식 메뉴에 새롭게 추가가 됩니다. 참고로 저는 "[사진서식] 가로 750"이라는 이름으로 저장했습니다. 위의 테이블 DIV 가로 사이즈를 800으로 고정해서 사진 가로 사이즈 750에 어울리도록 했습니다. 이를 원하는 사이즈 또는 비율.. 2009. 5. 7. 밭일 가는 길 Lightroom의 Export 플러그인중에 Mogrify가 한글만 지원하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보더와 구성의 힘은 놀라운데 잘 쓰지를 못하고 있네요. 뭔가 변화가 필요하긴 합니다. + 요즘 몸이 골골이네요. 체중도 태어나서 가장 많이 나가고 있답니다. 덕분에 좌골 엉덩이 부분의 이상으로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았답니다. 역시 운동 부족이겠죠. ㅠㅠ 2009. 5. 6. 부처님 손바닥 신공 !? @광주(조선웨딩홀), 2009 엊그저께만 해도 지금 후니만 했었던 것 같은데... 이 녀석들 담아두려고 했더니 부처님 손바닥 신공으로 렌즈를 가린다. 근데 문득 드는 생각 "좋을 때다.!!" 2009. 5. 6.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후니군의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57일째] 후니군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존슨즈 베이비 탑투토 포밍워시를 준비했답니다. 머리 감기는건 욕조에서는 자세가 안나와요. 그래서 이런 자세로 씻긴답니다. 아가들은 목욕을 즐기는지 잘 울지를 않아요~ 간만에 거품목욕을 하고서 수건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 후니군입니다. ^^* 후니군 목욕하는 동영상도 공개합니다. 후니군은 왼쪽 볼과 양쪽 눈썹 시작하는 부분에 약한 아토피 증상이 있었고, 처방받은 연고를 바르고 그동안 목욕은 물로만 씻겨 왔답니다. 그래선지 머리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목욕을 하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아서 고민이 됐었습니다. 이런 후니군에게 딱 맞는 신생아용 목욕 제품을 선물 받았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탑투토 포밍워시"는 노모어티어즈(No More Tears.. 2009. 5. 5. 나루토 티셔츠 (Naruto T-Shirt) 나루토 좋아합니다. ^^ 2009. 5. 4. 50 Days - 후니군과 함께 샷 (부제 스트로보 이야기) 스트로보(플래시) 공부한답시고 천장이지만 펑펑 쏘아댔습니다. 아빠가 철이 없었나 봅니다. ^^;; 100일 지나면 그때 펑펑 터트려야겠습니다. [참고] 스트로보는 제록스(복사기), 롤러브레이드(인라인 스케이트)처럼 브랜드가 명사화된 말로 플래시를 뜻한답니다. 짤빵용 오늘(51일째) 후니군의 모습입니다. (no flash) +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상관없다는 입장이군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한쪽눈을 감고 사진을 찍으면 감은 쪽 눈이 나빠지나요?" "우리아이 눈, 플래시빛 많이 쐬면 나빠지나요?" 오늘 캐논포럼에서 글을 보다가 요컨데 "촬영시에 한쪽눈을 감고 뷰파인더를 보며 사진을 찍는데 그러다 보니 감았던 쪽 눈이 나빠졌다" 는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그 아래 리플에선 그에 .. 2009. 4. 28. 막연하게 잡은 비,,, RainDrop @야탑(집), 2009 초심자의 스트로보 연습 집 베란다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잡아 본 빗방울 처녀작입니다. 빗방울이 가늘고 흩뿌려서,,, 다음 비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후막동조를 했어야 하나??? 2009. 4. 26. 48 Days - 후니군... 50일 무료 기념촬영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못 갔습니다. 대신 집에서 아빠가 후니군을 찍어줬는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아직까지 누워만 있는지라~~ 사실 스트로보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Orz 우선 테스트겸 AV모드에서 -1EV 또는 -2EV로 노출보정해서 촬영했는데 아직 긴가민가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스트로보 강좌들이 널려 있는데 왜케 어려운 말들로 설명을 하는지 ㅠㅠ 그래도 자꾸 공부하다보면 언젠간 이해가 가겠죠. 근데 무선 동조기가 있으면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재활용품을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러갔다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왔습니다. 기회다 싶어서 바로 마트에서 후지 오토오토 200을 사서 껴주고 현재 2컷 찍었답니다. 주.. 2009. 4. 25. 47 Days - 후니군 동영상 - 분유먹다 웃음보 터짐 아기들은 검은 눈동자가 흰자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분유 먹다가 웃음보 터진 후니군. 중간 후니맘의 전라도 사투리 "무거~ 언능"는 얘교로 봐주세요. ^^ 이런~ vimeo는 일주일에 HD화질 1개, 총 용량은 500MB로 제한 되어 있네요.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손가락으로 입가를 대는 동작은 후니군이 배가 고픈지 알아보려는 동작으로 절대 고문이 아닙니다. ^^;; 사진으로 보는 후니군과 동영상은 천지차이입니다. 사진이 더 어른스럽네요. ㅎㅎ vimeo도 초반 버퍼링이 조금 심한듯싶은데 다음번엔 요즘 시끄러운 youtube를 이용해봐야겠어요. 2009. 4. 22. 어제 오늘 비,,,ㅠㅠ 집에 있지 뭐하러 나가서 삼각대가 넘어지면서 시그마 70-200을 잔디에 코를 "콕"하고... 결국은 후드 낑궈서 고정하는 부분 조금 깨 먹었습니다. "그니께 비오는디 머드게 나가가꼬 이라까이..." 이사진 볼 때마다 뭔지 모를 뭔가가 끓어오를 것 같습니다. 2009. 4. 21. 후니군과 영웅본색 후니군 조금씩만 먹으세요~ 엄마 아빠 너 들기도 벅차구나~~ ^^;;; 2009. 4. 19. 라이트룸 팁 - HDR 느낌과 관련 리소스 준비하기 Factory @ 성남, 2009.04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한 보정놀이입니다. HDR을 떠올렸을때 암부를 최대한 살리고(Fill Light), 명부를 최대한 복원(Recovery)하면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에서 시작한 보정놀이입니다. 그래서 보정의 시작을 Recovery와 Fill Light를 최대값(100)으로 설정하고 추가로 Clarity의 값을 최대 그리고 Blacks와 채도도 조금 높히고 마무리한 사진들입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은 블러를 조금 추가했습니다. 원본이 JPG구요.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 HDR은 여러장의 다른 노출의 사진을 브라케팅해서 전용 소프트웨어(Photomatix, Photoshop 등등)를 사용해서 특정 HDR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병합해서 결과물을 .. 2009. 4. 18. 기분좋은 꽃 - 꽃잔디 꽃잔디(지면패랭이꽃) 꽃잔디라는 이름이 예쁩니다. 처음 봤을 때 꽃방석 같아서 그냥 철푸덕 앉고 싶은 충동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꽃말이 "희생" 인가봅니다. + 이렇게 꽃이름 외우고 갑니다!! 2009. 4. 17. 33 Days - 후니군의 시력과 모빌 후니군 모빌에 반응하다.!! 신기하게도 반응을 하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현재 후니군의 초점거리는 25센티미터 부근 입니다. 찍는 각도와 거리 그리고 빛에 따라서 후니군이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답니다. 후니한테 모빌이 어떻게 보일까요?? ↓↓↓ 1. 컬러풀하게 보인다. 2. 흑백으로 보인다. 3. 흑백으로 25cm 이외는 뿌옇게 보인다. 예전에 D라인 콘테스트에서 입상해서 받은 모빌을 설치했답니다. 테엽을 돌리면 아름다운 멜로디도 들리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25센티미터 부근만 선명하고 그 전과 후는 흔이 얘기하는 아웃포커싱(??)이 일어나는 거겠죠?? ^^;;; 신생아의 시각발달 정보 먼저 우리아기닷컴의 육아정보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개.. 2009. 4. 15. 주말 점심 산책 - 꽃 나들이 후니군의 사촌형 태훈군 ! 역시 돌 갓지난 후니군의 사촌형 시훈군입니다. 점심 가족 산책 @ 야탑, 2009 태훈군과 시훈군은 후니군의 형들입니다. 필리핀에서 머무르고 있는 막내네의 아이들입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한국말 열심히 배우도록~~ 2009. 4. 15. 봄의 대미 - 벚꽃 (Cherry Blossom) 어제까지 휴가로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진만 올려놓고 발행하지 못한 이젠 식상할 만도 한 벚꽃 공개합니다. 가지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피는, 꽃비를 내리게하는 이녀석이 진짜 벚꽃이랍니다. 2009. 4. 14. 목련마을에 핀 하얀목련 정확히 2주 전에 담은 목련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보니 꽃잎이 하나 둘 시들면서 떨어지고 있네요. 바람노래 님이 얘기하신 나무 위의 연꽃이란 표현이 완전 좋습니다. 봄꽃이 다 그렇겠지만 이 녀석 굵고 짧게 살다 가는 느낌이라 더 좋아요. 색 표현이 서툴러 흑백으로 처리했습니다. 모두들 완연한 봄날 만끽하시길 바랄께요. 근데 요 며칠은 초 여름 같습니다. [잡담 1]어제 블로깅 한 이래로 하루에 가장 많은 6천명이 넘게 찾아주셨습니다.어제 발행한 글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mindeater.. 2009. 4. 9.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이때는 입 근처에 뭐든 가져가면 입을 벌린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이마에 조금 큰 둥근 흰색부분이 있는데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목욕 후에 분유를 먹는 후니군입니다. 좀 많이 먹긴 합니다. ^^;; 후니군은 점점 커가는데 후니엄마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점점 많이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삼식이(시그마 렌즈)를 최대 개방(F1.4)로 찍으니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추면 왼쪽 눈이 날아가 버리네요. ^^;; 그리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왼쪽 발목에 있답니다. 장모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뱃속에서 삼신할머니가.. 2009. 4. 8. [WB500] 양지꽃과 괴비행곤충 !? (빌로드제니 등애) 점심산책겸 회사 앞산 (뒷산은 공동묘지라서 안가기로 했답니다. ^^;;)을 오른답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비바리님을 통해서 알게된 양지꽃이 보고 싶어 다시 찾았는데 먼저 온 손님이 있더군요. 처음엔 박각시인줄알고 반가워 했는데,,, 생긴게 영~ 혐오스럽습니다. ㅠㅠ 옆모습을 보니 여러 곤충을 섞어논 듯 균형도 안맞고~~ ㅠㅠ 하여튼 제가 시골 출신인데도 태어나서 처음보는 괴비행곤충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모기 ^^;; 다리로 평형을 맞추는 듯 보입니다. 양지꽃의 꿀을 긴대롱같은 입으로 빨아 먹는듯~~ 앞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모기인데 말입니다. ^^;;; 날씨가 더워지면서 잘 알지 못하는 녀석들이 출몰하는 지역을 피해서 이젠 산책도 평지로 다녀야 할 듯 싶습니다. ^^;; (덧 : 2009년 0.. 2009. 4. 7. 빛을 머금은 매화 (梅花, blossom) 빛을 먹은 매화 (梅花, blossom) @야탑, 2009 아내의 산후조리가 끝나면서 DSLR도 제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아내가 DSLR로 후니를 찍은게 20장도 안된다는~~ ㅠㅠ 똑딱이로 담아보았던 집앞의 매화를 다시 담아봤는데 브라운관으로 보다가 HDTV보는 느낌같네요. 벚꽃은 다음 주나 되어야 꽃망울을 터뜨릴 것 같습니다. 2009. 4. 6.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