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742 [WB500] 똑딱이로 본 야경 - 환상적인 석촌호수의 밤 [WB500] 똑딱이로 본 야경 - 환상적인 석촌호수의 밤 롯데월드 앞에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그러고 보니 롯데월드 가본지가 꽤 되는군요. ^^;; 오늘은 석촌호수의 산책로를 돌면서 야경을 담을 심산이라 그냥 지나칩니다. 석촌호수 동호(東湖) 쪽으로 들어서서 처음 만난 성입니다. 종종 배가 돌아내려 가는 놀이기구인듯싶습니다. 조명이 그래서 그런지, 언뜻 보기에는 드라큘라 성 같기도 하고 말이죠. ^^ 석촌호수는 서호(西湖)와 동호(東湖)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호(西湖)를 끼고 돌면서 처음 담은 호수샷입니다. 유명한 자이로드롭을 비롯하여 놀이기구들을 줌을 이용해서 당겨보았습니다. 동호(東湖)와 이어지는 부분에서 저 멀리 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롯데호텔 등 전체적인 모습을 VLUU WB500 의 특징인 .. 2009. 1. 28. [WB500] 눈이 흩날리던날,,눈을 담아보자!! @ 야탑, 2009.01 집 밖에 나왔다가 눈이 쏟아졌던 날(1월 25일) ^^;; 내친김에 주머니에 있는 VLUU WB500으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담아보았습니다. 야경만 올리려니 부담도 되고, 쉬어가는 의미에서 올려보았습니다. 망원구간에서 접사모드로 일부러 흐리게 해서 카메라 앞으로 흩날리는 눈을 잡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랑, 마지막은 사진은 10배줌, 최대 망원(240mm)에서 잡아본 모습입니다. 광각영역보다는 망원영역일 때 눈이 더 잘 잡히는 느낌이네요~~ 아마 망원일때 공간 압축이 생겨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덧// 설 명절에 시골에 가지 않고, 집에서 이렇게 있기도 군대 있을 때 빼곤 처음이네요.^^;;; 집에 있어도 좌불안석이었던 설이었지만, 오늘 하루가 마지막이라는 생.. 2009. 1. 27. [WB500] 똑딱이로 바라본 야경, 응봉산 야경포인트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법한 구도의 야경사진입니다. 두 번째 촬영이지만 아직 적응이 힘드네요. 그래도 똑딱이로 이 정도 나와준다는 점이 놀랍긴 합니다. 조금 당겨서 성수대교(??)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다리가 불타고 있어요 ^^* VLUU WB500의 최대 장점 중의 하나인 10배줌을 활용해서 한강 건너의 빌딩숲을 들여다봤습니다. 꿈의 조망이 있는 아파트들, 저~기 빛나는 구멍 하나에 5억 이상은 하겠죠. ^^;;; 여담이지만 10배줌의 이중 손떨림 보정을 이용해서 저 멀리 떨어진 새 사진도 거뜬히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리뷰(4주후)때 보여 드릴게요. DSLR로 촬영한 것처럼 제법 퀄리티가 높답니다. ^^ 오른편으로 시선을 돌리니 각각의 다리가 저마다 색깔을 뽐내고 있고 강변북로를 통해.. 2009. 1. 26. 설, 눈과 함께 하세요!! 눈 겁나게(전라도 사투리) 많이 왔네요. 재활용 쓰레기 버리면서 옆 지기랑 단지 안에서 영화 찍었습니다. ㅎㅎ 시골에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운전하시고요~~ !! 전 늦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9. 1. 24. [WB500] 첫번째 시선, NightView - 탄천 야경 WB500 NightView 첫 번째 시선으로 제가 자주 가는 탄천의 저녁풍경으로 정했습니다. WB500을 지난주 토요일에 수령을 하고 빛 좋을 때 뽑아주는 퀄리티는 확실히 이전 제 똑딱이 이상이었습니다. 뭐 HD급 동영상 얘기하면 비교불가죠. ^^;;;; 하지만, 야경을 촬영하면서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조리개에 의한 빛 갈림은 없어 매우 아쉽네요. 조리개가 날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 또한 24mm 초 광각의 장 노출은 아무래도 똑딱이의 판형이 작다 보니 디테일이 조금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불빛이 흩어지면서 퍼지는 모습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DSLR 들고서도 이런 야경을 담아본 적이 드문데, 거대 삼각대에 WB500 장착하고 야경을 담으로 밤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2009. 1. 22. 곤지암 리조트와 안갯속 보딩 동영상 7시 슬로프 개장 직전 모습입니다. 올 때는 피곤하고 졸리고, 그랬는데 도착해서 이래 슬로프를 보니 기분이 뻥~~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 ▒ 정상입니다. 친구가 채비하는 동안 먼저 올라왔습니다.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는데 신기하게도 정상은 깨끗했습니다. 살짝 겁이 났습니다. ^^;;; ▒ ▒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중간 중간 촬영한 모습인데~~도통 보이질 않습니다. ▒ ▒ 심한 지역에서는 앞의 리프트가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안개가 자욱합니다. ▒ ▒ 함께 한 친구입니다. 스키를 즐깁니다. 안개가 머리에 붙어 얼어서 흰머리가 되어버렸습니다. ^___^ ▒ ▒ 날이 밝아오고~~~ ▒ ▒ 뒤쪽으로 늦은 일출입니다. ^^;;; ▒ ▒ 올해에 할당받은 3시간의 보딩을 위해서 며칠 동안 회사 공동묘지도 .. 2009. 1. 19. 천둥이가 우량아인 이유 아빠가 얼큰이, 미셀린, 우량아였습니다. 천둥이는(3월 4일이 예정) 위의 사진 속의 모습과 조금은 흡사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 1. 12. 장모님의 선물과 애기용품들.. 감사합니다. ^▽^)/ 오늘 장모님으로부터 천둥이가 나오면 입고, 덮고, 바를 것들을 선물 받았습니다. !!! 장모님~~~!! 감사드립니다. m(__)m 겸사겸사 지금까지 준비한 아기 용품들을 정리해봅니다. 이건 용도가 뭘까요?? 이불 가방 안에 들어 있었는데 말이죠. ^^;;; 고구미님께서 수유쿠션이라고 용도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 천둥이가 덮게 될 아기 이불과 베개입니다. 아기 목욕용품입니다. 베넷 저고리, 우주복, 모자, 쏜 싸개 등등입니다. ^____^ 장모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산후조리 때도 부탁합니다. ^^* 그리고, 아래는 지금까지 이벤트를 통해서 얻게 된 아기 용품들입니다. 태아 보험을 들었을 때 사은품으로 선택한 딸랑이셋트입니다..^^ 센님의 소개로 응모한 "앙쥬 D라인 콘테스트"에 입상해서 .. 2009. 1. 11. 웹에서 만든 TS 렌즈 효과의 사진들 이렇게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일수록 더 장난감 같습니다. ^^;; by http://tiltshiftmaker.com/ TiltShiftMaker Transform your photos into tilt-shift style miniatures tiltshiftmaker.com 이건 뭐, 포토샵으로 열심히 따라 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군요..ㅋ 2009. 1. 10. 꽃은 아니고,,,꽃받침 ?! 꽃?? 자세히 보니 아닌 거 같고~~ 뭐지?? 꽃받침?? 2009. 1. 6. 해질녘 놀이터 주인이...?? 2009. 1. 4. Sky, Blue Sky 겨울하늘, 참 시원합니다. 2009. 1. 2. 2009 - Fly Higher and Higher...!! 福 福 福 근하신년 謹賀新年 Happy New Year...!! 기축년(己丑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08. 12. 30. Merry Christmas !! MERRY CHRISTMAS! 올해 한 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저런 情도 나눠 받고,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도 되고 (づ_T) 이렇게라도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으면 제가 나쁜(?) 블로거가 될듯합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의 덕분이며 정말 잊지 못할 2008년일 된 것 같습니다. 사진 공부한다며 좌충우돌 대는 부족한 사진들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멋진 인연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이웃님 완전 해피 크리스마스 입니다~~~\(^0^*)/ 전 조금 있다가 이번에 결혼한 동생네 가족과 지내려고 이동한답니다. ^^* src: http://www.hozo.net - MindEater™ - 2008. 12. 24. 갯벌의 진주와 송년회 . . . 2호선에 사고로 선릉역 주변 도로가 주차장이 되었네요. 선릉역에서 강남역까지 버스로 40여분이 걸렸다는... 돌아올때는 설상가상으로 추적추적 비까지 내려, 차 끊긴 토요일 새벽 강남역 일대는 전쟁이었습니다. 힘들게 가고 힘들게 집에 온 송년회였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조개구이 하나는 일품이었습니다. 2008. 12. 20. 동동주와 해물파전(부제: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 티스토리 2008 우수 블로그에 선정됐습니다~~~ 왜 이렇게 동동주에 파전이 당기는지 정말이지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우수블로그에 선정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덧 1// 외국 블로그에서 눈 내리는 걸 발견하고 시도해서 겨우 성공한 눈 오는 스크립트입니다. 눈이 쌓이지 않는 버전으로 수정 혹시나 해서 티스토리 검색하니. 헤이즈 님이 먼저 적용을 해 놨네요. 위 스크립트를 사이에 끼워 놓으면 블로그에 눈이 옵니다. 근데 조금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2월 25일 하루만 써먹을까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덧 2// 요즘 같은 경기 어려울 때 지름의 끝은 어디인가를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생뭐있어~~ "이러면서 말이죠. ^^ㅋ 2008. 12. 18. Coffee Break 쉬어가기~~ 2008. 12. 15. [IXUS 870] 야경 놀이 똑딱이로 뭐하고 있는건지.... 저렴한 똑딱이지만 야경을 위한 저속셔터기능을 지원합니다. 근데 셔터 시간만 지원하고 조리개는 전혀 조여주질 않으니, 3초이상 늘리면 하이라이트 부분이 전부 날아가 버립니다. 커스텀 타이머기능으로 몇 초 후에 몇 장의 사진을 찍을지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뭐 수동지원 똑딱이보다는 제약이 많지만 그래도 저속셔터 지원으로 야경을 흉내낼 수 있습니다. 2008. 12. 14. 크레인이 있는 풍경 점심식후 산책中 2008. 12. 13. 소머리국밥 - 토종순대집 이틀 전 간만의 점심 외식 2008. 12. 12. [IXUS 870] Polaroid and Holga Lightroom Presets 원본은 아니고 프리셋 없이 그냥 일반적인 보정 PH Polaroid FX Dark http://www.presetsheaven.com/2008/10/20/2-polaroid-presets-for-lightroom/ 2 Polaroid presets for Lightroom. – Presets Heaven Once again I have the pleasure to announce two new presets. I got a preset request from Georg who wanted to have a preset that makes the photos look like if they were taken with a polaroid camera. That neonish, blurry and somet.. 2008. 12. 11. 역주행~~!! 좌우로 뒤집으니 역주행 일과중 육두문자가 입밖으로 새어나와 멍~~한 상태입니다. 기분 탓인지 노이즈가 좋아 보입니다. 2008. 12. 8. [IXUS 870] 견인지역 보정 연습중... 2008. 12. 6. 티스토리 달력이벤트에 응모하면서~ 2월 . . . 6월 . . . 12월 이웃님들이 사진이 매우 좋아 상대적으로 주눅 듭니다. 참가한 블로거 천 명에게 모두 달력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부랴부랴 몇 장 선정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2007년 5월에 처음 DSLR를 구입(요게 "결혼하기전 뭐하나 지르자" 라는 생각으로)한게 지금까지 무던히 사진에 폭~~ 빠져 살다시피 했습니다. ㅎㅎ 사진들을 선정하면서 이전 사진들도 한 번씩 보게 되고, 그동안 바꿈질, 열병, 그런 게 떠오르기도 하고, 하여튼 티스토리 선정결과를 떠나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된듯합니다. 아직 안 하신 분들 각 달에 맞는 대표사진들 선정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바로 가기 2008. 12. 2. Canon IXUS 870 IS - 붉은 심장(디직4, DiGiC4) 영입 ISO800의 샘플이미지입니다. 붉은 심장(디직4) 정말이지 물건인것 같네요. ^^ 1/3 sec 흔들림보정(IS)의 위력입니다. 그제 비가 내렸죠. 막걸리에 해물파전, 테러샷으로 마무리합니다. ^^ "언제부터 카메라가 휴대폰 눈치나 보는 똑딱이가 되었는가…, 잘가라!!! 똑딱이… 올 가을, 익서스로부터~" 라는 선전문구를 들오본 적 있으시죠~~!! 그 광고에 도발?? 은 아닙니다만~~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디직4 칩이 이식된것과 광각(환산 28mm)에 끌려 이녀석(IXUS 870 IS)을 영입했습니다. LX2를 내친지 얼마 안 돼서 이놈을 들이려니 한차례 열병을 알았더랍니다. 아내의 유가환급금과 곧 다가올 제 생일선물을 제가 정하고 그렇게 해서 들인 녀석입니다. ^^;;; 우선 며칠 써본 느낌을 장점부터.. 2008. 11. 29. 남미륵사 - 동양최대 아미타황동대불 남미륵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곳곳의 길 양옆은 불자들이 시주한 조그만 석불로 꾸며져 있습니다. 대부분 새로 건조하고 있는지 새것입니다..^^;;;;; ▒ ▒ 아미타황동대불 - 높이 36미터 동양최대랍니다..^^;;; 중국에서 제작하고 들여와 설치하는데 돈이 엄청 들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 남미륵사 13층 석탑 ▒ ▒ 해수관음상 ▒ ▒ 조기 보이는게 해수관음석상(?) ▒ ▒ 참 특이한 절이라고 느낀게 우선 절의 경계가 모호합니다. 중간중간 일반 집들과 사찰이 섞여 있는게 마을전체가 하나의 큰 절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 . 둘째 동생 결혼식이 끝나고 집에 가기 전 관광버스 기사님의 서비스로 아주 잠깐 들리게 된 전남 강진에 있는 남미륵사입니다. 제일 유명하다는 불상만 보고 오자는 심산으로 .. 2008. 11. 25. 아침 안개 foggy moring...!! [BGM]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음악은 며칠뒤 내리겠습니다..!! 사진의 주제는 음악에~~ ㅠㅠ 2008. 11. 22. 버려진 기계 (an abandoned machine) HDR 살짝 라퓨타의 정원사 분위기도~~ ^^;; 2008. 11. 15. 시골친척집 가마솥 햅쌀 시식을 했습니다. 금요일날은 회사 워크샵 그리고 월요일날은 월차관계로 이녀석이 회사에서 3박4일동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시골친척집의 가마솥 쌀입니다..^^ 조기 무농약, 무비료, 무제초제가 보이시나요?? 제가 아주조금 알기론 저렇게 하면 생산량이 파파팍하고 준다죠..그래서 더 귀하고 몸에 좋은 쌀입니다. 즉석해서 와이프가 쌀을 씻습니다..^^ 햅쌀이라 그런지 가마솥쌀만의 향기인지...진득하니 쌀냄새가 요동을 칩니다~~!! 요냄새가 진짜 쌀냄새인듯합니다...!! 씻으면서도 와이프는 쌀에서 향기가 난다고 신기해 합니다..^^;;; 밥을 하면서 쌀향기가 방안을 가득매웠습니다. 와이프는 쌀뜨물로 세수도 했답니다..ㅎㅎ 밥한공기를 가지고 시식을 해봅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나요?? ^^ 어제 바리바리 싸들고 온.. 2008. 11. 11.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합니다. \(^0^*)/ 어제는 와이프 생일,,, 오늘은 어머님 생신입니다!!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이틀 동안 몸도 무거운데 새벽부터 4시간 넘게 자동차로 이동하고, 도착하자마자 저녁늦게까지 잔치때문에 설겆이랑 각종 심부름을 도맡아 하면서도,,, 큰며느리로서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고생고생한 와이프한테 다시한번 고맙고 미안하고 그렇네요... 또 시골 어르신들 관광버스안에서 장시간 귀에 거슬릴 정도의 음악소리와 베이스 비트에 노출이 됐는데 우리 천둥이한테 이상이 없을래나 모르겠습니다. ^^;;; 2008. 11. 1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