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MKII98 술,, 맛본 사람만 안다!! 아이에게 술맛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백 번을 말해도 아이가 그 맛을 알겠습니까..?? 맛은 언어를 초월하여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불가능을 애써 가르치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싶습니다. 깨달음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부딪혀야 하는데 말이죠.. 세상 이치 다 이러할 겁니다. + 나 말이야..나!! 2012. 11. 6. 그림자 도시 @ suwon, 2012.04 삼각대를 펼치고 장노출 사진을 담으면 김아타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얼마 전에 그의 포토로그인 《Atta Kim:ON-AIR》를 읽고 느낀 점을 끄적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애지중지하는 디어돌프처럼 거대하지는 않지만, 누구든지 손안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존재'의 변형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가의 ND필터가 없어도 이렇게 밤에 장노출로도 흉내가 가능하니 말입니다. 각설하고,, 위 사진을 보고 생각나는 사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Alexey Titarenko 의 그림자 도시라는 연작이 그것인데요... 문득 그 사진들이 떠올라 소심하게 몇 컷 흉내 내봤습니다. 마음에 썩 들지 않은 사진이지만,,, ^^;; + OS 재설치를 하다가 SSD가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며칠을 진땀.. 2012. 6. 1. 슬픈 마네킨 @ 수원, 2012 수원 어느 시장의 쇼윈도우 안에는 사람들의 날 선 시선에 상처입고 체념한 눈동자를 한 슬픈 마네킹이 있습니다. 그 마네킹의 모습에서 이이언이 노래한 "도시를 지키는 슬픈 허수아비"를 보았고,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 토요일 오후 사진 한 장에 센치모드네요.. 생각이 많아지면 센치해집니다. ^^;; 2012. 4. 28. Willy @ 한국 민속촌, 2012.04 후니의 등쌀에 못 이겨 데려온 윌리입니다. 그런데 이 녀석 점점 기운을 잃어가고 있네요... 신선한 헬륨가스가 필요합니다. + 이 녀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께 「더 코브」라는 영화 일시청을 권합니다. 2012. 4. 25. Yellow-Scape @ 한국민속촌, 2012.04 여름 같은 봄날... 2012. 4. 15. 구례 화엄사 대웅전 (華嚴寺大雄殿) @ 구례, 화엄사, 2012.03 대웅전, 보물 제 299호 노사나불 + 좋은 하루 되세요~ 2012. 3. 23. 미련 @ 방이, 2011 2011. 12. 21. 겨울 바다 @ 영종도(왕산), 2011.12 지난주 인천 동생네 집에 놀러 갔다가 바다가 보고 싶어 잠깐 들렀습니다. 겨울 바다라 그런지 춥데요... 2011. 12. 12. 늦은 가을 풍경 얼마전 후니 데리러 시골에 내려갔다 담은 사진입니다. 요즘 시골 풍경을 보면 그저 정겹지만은 않습니다. 얼마 전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통과로 농심(농심 회사는 마뜩찮습니다. 을 모르는 회사가 농심이라니,,,)에 생채기가 났습니다. 아무래도 나고 자란 곳이 시골인지라 늘 마음 한 구석에 농심(農心)을 품고 살다 보니 이번 사태를 '남의 집 불구경'하고 있기엔 양심이 허락지 않네요. 성격상 욕지거리를 내뱉어야 시원하겠지만,,, 마음으로나마 촛불! 하나 켜는 것으로 광화문의 반 한미 FTA 촛불시위를 지지합니다. 2011. 11. 28. 대둔산에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산사람이 되겠다는 말은 허장성세였습니다. 꼴찌그룹으로 기다시피 해서 겨우 하산했더랍니다. Orz.. 더구나 산행과 워크샵의 후유증이 어휴~~ 3일이 지난 오늘도 장딴지와 종아리에 알이 배겨 내리막길이 두렵네요. 술기운에 편두통은 가시질 않고~ ㅠㅠ 2011. 11. 10. 풍물... @수원행성 회사에서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수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카메라 동호회가 생겼고 첫 공식 출사였습니다. 가족나들이 같은 느낌이었고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이 제법 쏠쏠했습니다. 더구나 화성의 멋진 경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출사 후 맛난 통닭은 끝내줬답니다. 사실 통닭에 맥주 타임이 가장 좋았어요~ 정기적으로 출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많네요. ;) + 2012년 티스토리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위해 갱신합니다. 2011년 10월 30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2011. 10. 30. 지리산 자락의 어느 가을 코스모스 핀 들녘에서 @구례, 2011.09 시계를 보니 곁지기와 약속시간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서두른다면 천은사를 둘러보고 섬진강 굽잇길까지 달려도 될 만큼의 시간입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마자 서둘러 차를 몰아 나섭니다. 문득 큰아들 생각이 납니다. 밤새 큰 이모가 사준 장난감에 넘어가 아빠를 한 번도 찾지 않았다 합니다. 얄미운 녀석입니다. 카시트는 알미운 녀석 대신 커다란 카메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듬직한 느낌도 잠시 주인 잘 못 만나 제 성능도 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답답해집니다. 오늘은 칙칙한 집안이 아닌 기름진 가을 풍경을 CMOS에 가득 담아 주리라...... 얼마 지나지 않아 시골의 들녘 사이로 난 길을 가로지릅니다. 운전석의 창문을 내리자 나락 내음 먹므은 조금은 끈적끈적한 공기가 얼굴을 때.. 2011. 9. 29. 오리무중(五里霧中)의 아침 @구만제 @ 구만제, 2011 오리는 五里의 짙은 안개속으로 자취를 감춥니다. 이는 바람과 함께.. 2011. 9. 27. 몸이 편한 것보다 마음이 편한 게 낫다. @ 구만제, 2011 토요일 새벽 곁지기의 큰아버님이 작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작은 애 몸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고 더구나 먼 길이라 문상이 부담이 되어 가지 말자고 했네요. 그랬는데.... 마음이 불편해 도통 일이 손에 잡혀야말이죠. 결국, 급하게 시골에 내려갔습니다. 문상 후 곁지기와 두 아이는 처가에 자고 전 그리 멀지 않은 시골집으로 가서 잤습니다. 덕분에 도리를 다 한것 같아 마음은 편안합니다. 역시 몸이 편한 것보다 마음이 편한 게 낫다는 걸 느낍니다 2011. 9. 25. 가지 나무와 고추나무 @ 구례, 2011 시골집의 뒤뜰에는.. 사람 키를 훌쩍 넘겨 나무가 되버린...... 가지 나무와 고추나무가 뒤엉켜 자라고 있습니다. + 이 개량된 고추도 사람이 지지대를 세워주지 않으면 그냥 쓰러져 버립니다만,,, 약간의 보살핌을 받으면 금새 사람보다 더 커져 버리네요. 2011. 9. 16. 벼... @ 구례, 2011 이 사진으로 귀성 인증합니다. ㅎ + 부모님께서 사시는 시골은 벼에 농약을 칩니다. 농사짓는 분들이 모두 노인네들 뿐이라... 친환경 그런 거 없네요. 박정희 때 녹색혁명이라는 이름으로 개량된 품종인 통일벼가 도입되었습니다. 획기적으로 생산량이 늘었지만, 대신 농약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맛이 없어 지금은 퇴출당했지만, 지속적인 품종 개량으로 요즘은 맛도 좋고 수확량도 늘었다고 합니다. 그 녹색혁명은 일부 농민에게 높은 수입을 보장해주었지만, 일부 깨어 있는 자연주의자들에게는 통탄할 만한 일이었다고 하네요. 2015년이면 쌀시장이 개방된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 농민들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됩니다. 여튼 요즘 농약 안 친 쌀 겁나게(?) 비싸죠. 그런 쌀은 잘 사는 사람.. 2011. 9. 14. 靑 - 푸른색 터널을 지나면... @ 용인, 2011 희훈군!! 2011. 6. 21. 카메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사진이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허가증이다." 아버스는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미얀마의 No.1 VIP와 장관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함께하며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었던 건 내 손에 들려 있었던 카메라 때문일 것입니다. + 아침에 출근해서 메일함을 열어보니 매일 배달되는 쇼핑 카탈로그에서 "카메라를 권총처럼 멋지게"라는 제목과 함께 눈에 띄는 상품이 눈에 띕니다.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categoryno=1364&itemno=12350 이걸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으로 사진을 찍을까 생각하니 쓴 웃음이 나왔어요. 뭐 상품을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냥 sh.. 2011. 6. 8. 제비 @ 구례, 2011 시작은 바라보기부터... 2011. 5. 19. 미련(未練)... 간혹 무의식이 지배하여 사진으로 승화될 때가 있다. 어쩌면 훗날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회사를 그만둡니다. 설립한 지 1년 7개월이 된 조그마한 회사는 결국 추가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를 받지 못한 채 허리띠를 졸라맨 지 벌써 3개월만입니다. 미얀마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꾼 꿈은 이렇게 일장춘몽이 되어 버렸습니다. 팀원들과의 잦은 갈등만큼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정이 많이 들었던 회사입니다. 작은 IT 회사가 그렇듯이 거쳐온 회사들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회사는 조금이지만 쏟아부었던 열정이 생각나 떠나면서도 미련이 남는 회사입니다. 사표수리가 되면 바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조금 쉬었다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게 됩니다. 뭐,,사실 아내의 산후도우미를 .. 2011. 1. 20. photographer @ 창덕궁, 2010.12 2011. 1. 18.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Deus Ex Machina + 숯한 고민들... 신이 그 숯한 고민들 짜잔~ 소리와 함께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로또면 됩니다.. 네... 2010. 12. 16. 차와 사람들이 있는 풍경... 석양빛에 마치 서로 맞춘 듯 모두 제 각각의 시선들,,, 어색한 사진... 2010. 11. 23. 시선 @ 미얀마, 만달레이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았던 기억... + 만달레이의 택시 아무데서 잡고 타는 게 아니라 손님이 택시 타는 곳으로 가야 됩니다.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기가 어려워 대부분 왕복으로 이용하며, 택시는 손님이 일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택시는 대부분 낡았습니다. 조수석에서 보닛으로 연결된 휘발유통을 손으로 들고 운행하는 택시도 봤습니다. 인증샷은 없지만... ^^;; 2010. 11. 20. 여름 장마 그리고 골목길 여름 장마와 그리고 골목길...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 바로가기◀ 2010. 11. 19. 자전거있는 풍경?? @ 만달레이, 미얀마 무슨사정? 그냥 졸린거임? 2010. 11. 4. 死 - 001 @ Mandalay, Myanmar, 2010.10 ... 2010. 10. 28. 마상무예 @한국민속촌 @ 한국민속촌, 2010.10 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화이팅하시고 남은 10월 마무리 잘하세요~ 2010. 10. 25. Queue 서열... 당신은 몇 번째입니까?? +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가 한반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뭐 날아가버렸으면 하는 것들만 다 날아갔으면 좋을텐데.. 출근하면서 보니 가로수 많이 뽑혔더군요. 도로는 엉망이고... 태풍 피해없도록 조심하세요.. 2010. 9. 2. 단잠은 깨지기 쉽습니다. ^^;; 1초 이후.... 2010. 8. 3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