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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知후니 2호

[11개월] 아! 먹는거 아니에요~~

글: HooneyPaPa 201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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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kJeon, 2012.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아! 그거 먹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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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2호는 11개월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혼자서 잘 먹고 잘 넘어지며 쑥쑥 크고 있습니다.


'구강기'라 손에 잡히는 건 뭐든 입으로 들어갑니다.
기고 물건을 잡고 서며, 선채로 잠시 손을 떼어 설 수 있습니다.
8개월에 걸어다녔던 큰 애가 비정상인건가 싶습니다.


낯가림이 심해졌고, 울 때는 엄마만 찾습니다.
옹알이가 심해졌는데 옆에서 같이 옹알옹알하면 대화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


후니 1호가 종종 해코지를 합니다.
어제도 심하게 밀쳐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에 큰 혹이 생겼습니다.


엄마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그냥 울어버렸다합니다.
앞으론 더 힘들어질 텐데 울일도 더 많아지려나요~



+
간만에 후니 2호 성장보고였습니다.
요즘은 책 읽는 것과 아들 둘 보는 낛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아프지말고 쑥쑥 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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