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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포토742

순천만엔 사람 얼굴의 박이 있다! 없다? 조이 가봐 생긴게 꼭 사람 얼굴매인 백이 있당게. 요상시러~ 꼭 사람얼굴매이당께... 네?? 아~~ 네~~ 어느 할머님에 저를 보면서 얘기를 해주시네요~ ;) 호기심에 박이 주렁주렁 달린 인공터널로 발걸음을 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기분나쁘게 씨~익 웃는 얼굴에 기분이 급 나빠졌습니다. 이 녀석이 바로 기분 나쁘게 웃는 박입니다. (근데 뭔가 티가나~~ 가짜 같기도 하고 ^^;;) 또 다른 얼굴 모양의 박, 이 녀석의 상태는 더 좋지 않네요~ ^^;; 몇 발을 옮기니 알겠더군요~ 얄궂은 인상의 이 녀석들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양생 중(?)이었습니다. 쩝, 그 예쁜 것들 다 놔두고 하필이면 왜 사람얼굴을~~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도 섬뜩하고 완성된 사람얼굴도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ㅋ 명절날 .. 2009. 10. 11.
Max 와 숏다리 그리고 잡담. 후니맘와 후니가 없는 집이 적적해 숏다리(오다리의 짝퉁 맞죠?)에 Max 한 캔 시원하게 들이켰습니다. 딱 좋네요~~ 맥주 한잔 하면서 아래 동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글을 씁니다. 예전에 rsizr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08/07/24 - [[Digital DarkRoom]/촬영,보정 노하우] - rsizr - 신개념 이미지 보정 실제로 웹상(http://rsizr.com) 에서 테스트도 가능합니다. 개발자가 어도비에 들어갔다는 후문과 함께 포토샵 CS4에 Content Aware Scale인가 하는 기능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 기능이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려나 봅니다. 영어는 무시하고 그냥 멍하니 쳐다봐도 이해됩니다. 이제 포토샵으로 몇 시간에 걸쳐서 했던 작업이 몇 번.. 2009. 10. 9.
나락 익는 시골 소경 @ 구례, 2009.10 시골집에서 보이는 풍경들입니다. 매번 올렸던 황금빛 컬러가 식상해 없애버렸더니 어색하네요.. 2009. 10. 9.
바래고 기대는 마음 @ 구례, 연기암, 2009.10 바래고 기대는 마음이 크면 이루어질까요..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다고 떨어지진 않을 텐데.. 제 바램은 태그에~~ : ) 2009. 10. 8.
후니야 니가 고생이 많다~~ ^^ @ 구례, 2009.10 니가 고생이 많다~~ 그리고 , 처가 개구쟁들!! 후니 잘 좀 부탁한다~~ 2009. 10. 7.
시골 저수지의 정갈한 억새 물억새 @ 구만제, 구례, 2009.10.03 아침에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아침 햇살을 먹은 억새입니다. 이전에 탄천에서 만난 억새의 지저분한 느낌에 비해 꽤 때깔이 곱게 느껴집니다. + 참고로 저만의 갈대와 억새구별법은....갈대는 갈색, 억새는 흰색이나 은색입니다. 빈칸을 마우스로 드래그 해보세요~ 간혹 갈대이고 싶은 억새를 제외하면 구별이 되더군요. 2009. 10. 5.
추석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2009. 9. 30.
203 days - 거만과 애교사이 거만후니 Vs 애교후니 Hooney in Love Photography 거만후니도 애교후니도 뭐 다 좋아요~ 아빠는~ ^^* 후니는 아빠없이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마눌님도~~ ㅋㅋ + 어제 글이 쭉쭉 뒤로 밀리도록 열포슷힝해야겠어요~~ 2009. 9. 30.
소심 셀후샷이 좋습니다. 그리고,,, Olleh~ @ 회사 옥상, 성남 2009.09 자주 담기로 했습니다. 소심 셀후샷~ 보시는 분이 거북하지 않기를.... + 오늘 아침에 눈떴을 때 제 느낌을 표현한 광고가 있군요. 올레~~~ 후니 태어나고 잠들어서 아침까지 내리 잔적이 드뭅니다. 잊고 있어어요~ 개운함~~^^;; 2009. 9. 29.
Hooney bYe~~~ : ) @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짧은 추석의 교통체증을 피해서 후니맘과 후니가 먼저 버스를 이용해서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섭섭해하기는~~ ^^ㅋ 아빠가 내려갈 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 + 한 달 전부터 먼저 내려간다는 후니맘의 말을 듣고 후니가 버스를 탈 수 있을 지 걱정했더랍니다.괜한 걱정이었네요~ 성남-순천(처형댁)까지 보채지 않고 잘 갔다고 합니다. 2009. 9. 28.
코스모스 @ 도촌동 성남, 2009.09 코스모스 @ 성남 도촌동, 2009.09 토요일이라 가까운 언덕길을 피해 조금 멀리 탄천 길로 돌아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 공기가 시원하니 좋네요. 주말근무가 계속되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ㅠ + 호루스벤누 스파이더 포드 SM-829 를 체험하게 됐습니다. 오늘 도착하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2009. 9. 26.
쉬어가기 2 - 까치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날 수 있거든요~~~ 2009. 9. 24.
[쉬어가기] 잠자리 콧털 보셨나요?? 영어로는 the hairs in the nostrils 라고 하는 군엽. 2009. 9. 23.
197 Days - 후니가 관심있는 것들~ @ 야탑,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계였군~~ㅋ 아빠가 느끼는 후니가 관심있는 것 아빠빼고 모든것~ ㅠㅠ 2009. 9. 23.
자기최면[自己催眠] @ 탄천, 2009.09 2009. 9. 21.
억새 @ 탄천 억새 @탄천, 2009.09 가을이잖아요. 그래서 녹색을 조금 뺏습니다. 근데 억새 맞죠?? + 다음 지도 엠블럼이 간단해졌네요. 사실 크기가 부담돼서 자주 안 썼는데 말이죠. 이제 종종 사진 찍은 곳을 다음지도에 표기해야겠습니다. 2009. 9. 19.
얼큰한 너구리가~ 얼마전에 먹었던 너구리 속이 허해서 얼큰한 게 자꾸 생각나는 밤인데 꾹 참고 있습니다. ㅠㅠ 실은 어제 저녁 무려 네 가지 종류의 술로 위세척 했답니다. 막걸리부터~ ㅋ 비싼 "여명"으로 아침을 시작했지만 바로 토해내고, 점심때까지는 시체, 저녁을 먹고나서야 조금은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 최근엔 취하면 혼자서 꼴짝 꼴짝하는 위험한 술버릇이 생긴 것 같습니다. 긴장해야 될 것 같아요 2009. 9. 18.
요즘 몸값 좀 나가는~~ 신종플루에 걸리면 후니도 못보고 회사와 집에서 바로 격리?? NO~~ 삼십대 중반인 아저씨가 백신은 요원하고,,, 손이라도 열심히 씻어야 겠습니다. 2009. 9. 16.
189 Days - 후니군 쇼파 잡고 서다 @ 야탑,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2009. 9. 14.
@ 진짜 무릎 도가니탕집 @ 진짜 무릎 도가니탕집, 경기도 광주 진짜 무릎을 사용하는 것을 간판으로 내건 도가니탕집 진짜 무릎을 사용해선지 가격은 7~9천원선으로 조금 비쌉니다. 진짜인지 확인 못했습니다. 깍두기는 맛있더군요~ 사람들이 북적이는게 간판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바보같은 실수!! 이전 포스팅에서 예고한 동조기가 도착했습니다. 렘브란트 뭐시기하는~~ 제가 사용하는 메츠 스트로보만 지원기종에서 누락되어 있네요. 그래서 동조기때문에 지원 가능한 캐논카메라로 교환해야할까 싶습니다. + 무료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네요. 후니랑 후니맘도 자고, 저도 낮잠좀 자볼까 싶네요. ^^;; 2009. 9. 13.
[WB500] 옥상에서 출사 흑백전환후 푸른색과 노란색의 Splite Toning으로 만들어진 색 #1 흑백전환후 푸른색과 노란색의 Splite Toning으로 만들어진 색 #2 타공판 벽의 구멍을 통해서~크레인만 보면 유레카님의 글이 자꾸 떠오르네요~ 반영~ 강아지풀,,, 노을,,, 당겨서 적당히 크롭 그리고 흑백전환 푸른색과 붉은색의 Splite Toning 당겨서 찍고 크롭 무던히도 눌러댑니다. 그리고 라이트룸 보정,,, 요즘은 회사일이 바뻐서 사진의 90프로가 옥상에서 말이죠. 이야기도 없고 그냥 눌러댑니다. 대충찍고 라이트룸으로 보정하고,,, 대충찍고 라이트룸으로 보정하고,,, 어디선가 들은 "컷수에 장사없다!" 라는 말이 신중하지 못한 컷수에도 적용되는 건지~ ㅠㅠ + 뭐 생각하면 더 복잡해지고 기분전환겸(^^;;) 저가.. 2009. 9. 11.
[WB500] 태양을 잡다...! 태양을 잡다...! @회사 옥상, 2009.09 센서조심!!! + 일이 잘 안풀리던지 답답할때 옥상에 올라갑니다. 해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냉큼 잡아버렸습니다. 9월이 빨리 지나가기를~~ 2009. 9. 9.
182 Days - 후니군과 둘이서 지내기~ 일요일 후니맘이 외출을 해서 종일 후니군과 둘이서 지냈습니다. 점심도 마음 놓고 못 먹겠더군요. 후니맘의 고생을 조금은 느껴본 하루였답니다. ^^;;; + 현재 후니군은~~~ 윗니가 2개, 아랫니 3개 총 5개의 젖니가 났습니다. (과일을 베어서 먹을 수도 있기에 그냥 주면 안 되고 갈아서 준답니다.) 몇 주 전부터 이유식도 함께 먹고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엄마 아빠"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신기하게도 엄마아빠를 이어서 하더군요~) 쇼파을 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10kg으로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아직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멀리서 라틴 아메리카, 특히 이과수 폭포의 이야기를 자주 전해 주시는 Juan님께서 보내주신 엽서랍니다. Juan님의 마음 담은 엽서 완전.. 2009. 9. 6.
코스모스 (Kosmos, Cosmos) @ 성남, 2009.09 Lightroom + Silver Efex Pro + Nik 소프트웨어의 필터들 한번 맛 들이니 종종 쓰게 됩니다. 2009. 9. 2.
Mirrored World Mirrored World @ SeongNam, 2009.08 바로 보면 시시하고 하찮은 것들이 다른 곳을 통해 보면 의미가 강조되는 것들이 종종 있답니다. 뭐 다 그런 건 아닙니다만~~ ... 2009. 8. 31.
[WB500] 위험한 낙서 @ the roof, 2009.08 위험한 낙서... 2009. 8. 31.
[WB500] 출퇴근 스냅모음 - 가을예감 탄천, 버드나무?? 수크렁 여수천 산책로 자전거로 출퇴근하게 되면서 알게된 코스모스 밭?? 꽃이 지기전에 DSLR들고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황화코스모스 Sunset 적이 바뀌었지만 결국 옆건물~ ㅋ 셀후샷~ ^^;; 오늘도 회사... 주 7일근중 中... 2009. 8. 30.
168 Days - 후니군은 이상무!! but,,, ^^* 며칠 전 머내골이야기 다녀온 이후로 조카 채훈이가 기침감기가 심하다고 합니다. 후니도 어제 저녁부터 비슷한 증상의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약간의 미열에 가래기침을 한다고~ ㅠㅠ 채훈이도 희훈이도 감기 빨리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쿨럭. 자전거로 출퇴근 4일째,,, 놀란 장단지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픈 똥고를 위해 젤소제로 된 안장 커버를 씌워줬습니다. 효과가 조금은 있는듯~~ ^^;; 다행이(??)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자전거는 쉬고 있답니다. : ) 9월 중순까지 해결해야 하는 회사 일이 조금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래선지 RSS 속의 멋진 사진들 감상도 조금 천천히가 예상됩니다. 후니 사진보고 화이팅!! 나로호는 지못미 ㅠㅠ, 모두들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2009. 8. 27.
[경기도 맛집 탐방] 수제 오리 바베큐 전문 - 머내골이야기 예약한 시간에 동생네 가족과 아이들 포함 두식구가 블루그래퍼 회식이벤트로 알게 된 머내골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희훈이 보다 한 달 늦은 조카 "채훈"군, 못 본사이에 살이 제법 붙었습니다. : ) 인공 조미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어 담백하고 신선한 맛의 밑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수제 바베큐 오리와 삼겹살 그리고 등갈비 바베큐 골고루 맛보았습니다. 특히 캣잎과 무에 오리를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 팁) 이렇게 고기를 섞어 먹는 경우 오리고기가 상대적으로 맛이 진하기 때문에 삼겹살, 등갈비 그리고 오리고기 순으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후식은 머내골이야기의 또 다른 자랑 웰빙 열무국수와 된장찌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2009. 8. 25.
지름 신고 - 삼천리 미니밸로 20 나비드(NAVID) DX 삼천리 20 나비드 DX @ 성남, 2009.05 앞으로 맑은 날 저의 출퇴근을 도와 줄 자전거입니다. 요즘 몸이 많이 망가져서 운동을 생각하고 있다가 6개월 헬스클럽 비용보다는 낫지 싶어서 자전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블랙캣 컴팩트 3.0"으로 결심을 굳혔습니다만 품절이고 도촌동 삼천리 매장에 떡 하니 보이는 이 녀석,,, 가격도 블랙캣 컴팩트보다는 15~20만원 정도 더 저렴하기에 고민하다가 덥석 물어왔습니다. 사실 기능보다는 예뻐서~~ ^^;; 삼천리 자전거 2009년식, 무게는 14.1kg으로 조금 무겁고, 7단 기어, 20인치 바퀴, 앞뒤 쇼바 그리고 접이식 알루미늄 차체입니다. 보관하는 장소가 차의 트렁크가 많지 싶어서 미니벨로를 고집했는데 첫날 20km 정도를 달려보니 그렇게 나쁘지.. 2009.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