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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arkRoom/라이트룸(Lightroom)

라이트룸 팁 - HDR 느낌과 관련 리소스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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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y @ 성남, 2009.04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한 보정놀이입니다.

HDR을 떠올렸을때 암부를 최대한 살리고(Fill Light), 명부를 최대한 복원(Recovery)하면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에서 시작한 보정놀이입니다. 그래서 보정의 시작 Recovery와 Fill Light를 최대값(100)으로 설정하고 추가로 Clarity의 값을 최대 그리고 Blacks와 채도도 조금 높히고 마무리한 사진들입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은 블러를 조금 추가했습니다. 원본이 JPG구요.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


HDR은 여러장의 다른 노출의 사진을 브라케팅해서 전용 소프트웨어(Photomatix, Photoshop 등등)를 사용해서 특정 HDR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병합해서 결과물을 만든다고 알고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암부와 하이라이트의 계조를 모두 살리다 보니 환상적인 사진들이 종종 만들어진답니다.

[참고] HDR 전문 작가의 블로그 가보기
[참고] 위 작가의 샘플 사진 한장


원래 좋은 결과물을 얻기위해서는 삼각대에 같은 장면을 다른 노출로 여러장의 브라케팅을 통해서 얻어야겠지만 
단순히 HDR의 보정을 연습하려 한다는 가정하에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물론 전자에 비해서 퀄리티는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적정 노출(zone 5)의
RAW파일 한장에서 각각 다른 노출의 TIFF파일로 여러장(보통 3장에서 5장)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라이트룸을 이용하면 더 쉬운 방법이 있답니다.
한장의 RAW파일에서 Virtucal Copy 메뉴을 이용해서 3장또는 5장의 각각 다른 노출의 사진을 만들고
Edit in / Merge to HDR in Photoshop 메뉴를 통해서 포토샵으로 바로 점프해서 작업할 수 있답니다.


사진만 올리려다 한마디 한다는게 HDR 이야기로 끝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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