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219 우기(雨期) 미얀마 시골에 우기가 찾아왔습니다. .... 2011. 2. 6. 희훈이 vs 채훈이 ^^ @ Jukjeon, 2011.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동갑내기 희훈이와 채훈이 힘은 희훈이가 더 센데 기는 채훈이가 더 쎄군요.. 순둥이라 불러야할까봐요..^^ㅋ 엄마/아빠한테만 강한 희훈이..ㅡㅡ" 그나저나 채운이 볼에 생채기는 안습니다. 실내 자전거 수통꽂이에 그만...ㅠㅠ P.S.. 설 명절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이번 설 명절은 둘째 아들의 출산으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똘망이가 태어나고 아내의 산후조리 도우미를 자청하고 벌써 5일이 지났습니다. 계산없이 의욕적으로 냉장고를 꽉꽉 채웠는데 유통기간이 짧아 버리는 것들이 나옵니다. 식단이 중요하다는 걸 수업료를 내고 배운 거죠. ^^;; 하루 4끼에 중간마다 간식까지 하루에도 설거지를 몇 번이나 하는지... 뭐 그.. 2011. 2. 4. 똘망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1년 1월 26일 오전 11시 35분 3.36kg의 무게로 첫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후니군이 4.3kg이었으니 1kg 더 가볍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가 아닌데도 만지는데 무척 조심스럽습니다. 일단 생긴 건 후니군과 비슷합니다. ㅋㅋ 역시 B형 남자이구요. 예정된 이름은 지훈(志勳)입니다. 수술 때문에 4박5일 병원에서 지내다 이제야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 . . 말은 못하는 후니군이지만 동생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안 하던 행동 특히 아기 젖병에 우유를 넣어 먹기 시작했고, 눈빛에서 질투가 느껴지고 과장된 행동도 많아졌습니다. 앞으론 더 심하겠죠. 일단 나무라긴 했지만,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나저.. 2011. 1. 31. [NX10] 살금살금... 반장 몰래.. + 모두 화이팅하는 한 주 되세요~ 종종 나이 들어 매일 카메라 들쳐메고 산으로 들로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했답니다. 요즘 열심히 일하면서 잠깐 누릴 수 있는 휴일이 얼마나 값진지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퇴사하고 철이 좀 든 거죠. ^^;; + 이틀 뒤면 똘망이와 만납니다. 녀석 어떻게 생겼을까요? ㅎㅎ 2011. 1. 24. [NX10] marionette 세도나 호텔 로비에서 투숙객들을 위한 공연입니다. 잘 봤습니다.. 2011. 1. 23. [EX1] 꽁꽁꽁 @ 탄천, 2011.01 요즘 날씨 영하 10도는 우습군... 2011. 1. 21. 미련(未練)... 간혹 무의식이 지배하여 사진으로 승화될 때가 있다. 어쩌면 훗날 드러나기를 바라면서.... 회사를 그만둡니다. 설립한 지 1년 7개월이 된 조그마한 회사는 결국 추가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급여를 받지 못한 채 허리띠를 졸라맨 지 벌써 3개월만입니다. 미얀마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꾼 꿈은 이렇게 일장춘몽이 되어 버렸습니다. 팀원들과의 잦은 갈등만큼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정이 많이 들었던 회사입니다. 작은 IT 회사가 그렇듯이 거쳐온 회사들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회사는 조금이지만 쏟아부었던 열정이 생각나 떠나면서도 미련이 남는 회사입니다. 사표수리가 되면 바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조금 쉬었다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게 됩니다. 뭐,,사실 아내의 산후도우미를 .. 2011. 1. 20. photographer @ 창덕궁, 2010.12 2011. 1. 18. [22개월] 679 Days - 양치질하는 후니군 많이 컸구나!! ... 싶다가도... 이런 모습보면 아직은 아기입니다. 뭐, 우유는 젖병에 담아 먹어야 제맛이죠. ㅎㅎ그래도,,, 새벽에 자다 깨서 우유 먹는 건 끊어야 하는 데 걱정입니다.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1. 1. 16. [22개월] 672 Days - 후니군의 놀이터 ^^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 거기서 그러는거 아니야~~ 놀다가 한 번 떨어진 적이 있지만, 말려도 말려도 올라갑니다. 뭐가 되려고 저러나.. 2011. 1. 13. [iphone4] 몽촌토성 @ 몽촌토성, 2011.01 기대했던 설국의 풍경은 녹은 눈으로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골치 아픈 일들을 잊을 수 있어 좋았던... 2011. 1. 11. 작은 행복 @ 낙산, 2010.12 적어도 행복글짜 안의 사람은 행복합니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면, + 어제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인투더 와일드(into the wild)입니다. 현실을 증오한 주인공 크리스토퍼는 가족과 연락을 끊고 무일푼으로 자연 속으로 가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겨울이 오기 전에 유타주 만년설 속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배고픔에 독초를 먹고 죽어갑니다. 그런 그가 죽어가면서 사전에 끼적인 의미심장한 문장... "행복은 함께 나눌 때만 현실이 된다." 2011. 1. 11. [22개월] 671 Days - 요즘 후니군은...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뜨거운 부침개 먹는 후니군!! . . . 요즘 후니군의 최고 관심사는 뽀로로('뽀오오'라고 말함)입니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이란 동요를 좋아합니다. 아빠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유아용 컨텐츠를 듣기를 매우 즐겨합니다. 아이폰을 아빠보다 더 좋아합니다. 여전히 장난감보다는 주방용품들을 더 좋아합니다. 고집/분노/시기/질투 등이 나타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빠에겐 주말이 꽤 힘든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ㅠㅜ 2011. 1. 10. 我 - 그림자 놀이 !! . . . Hmmmm !! . . . V !! @ 중앙공원, 2010 2011. 1. 8. [HDR] 황금성의 주민들!! 특별한 날도 아닌데 저녁이면 하나 둘 모여 저리 시간을 보냅니다. 이들의 여유가 부럽습니다. + 우리나라의 GDP 2만 불, 미얀마는 5백 불이라고 합니다. 지표만 놓고보니 대충 40배 정도 우리나라가 더 잘 사는군요. 그런데 왜 이런 모습들이 부러운걸까요.. 우리는 이러한 여유를 사기 위하여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 ㅠㅠ 2011. 1. 6. Photographer, Brooke Shaden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처음 이 작가를 웹상에서 알게되고 RSS를 등록해서 꾸준히 작품을 보고 있었는데, 저만 보는게 조금 아까워서 조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그녀의 대부분의 작품은 라파엘 전파(Pre-Raphaelites, 1948년, 영국, 자연에서 겸허하게 배우는 예술을 표방한 미술 유파)의 대표 화가인 존 에버렛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의 대표 작품인 오필리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햄릿에 등장하는 인물로 아버지가 햄릿에게 죽자 미쳐버리고, 결국은 물에 삐져 죽는 비운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품을 모두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후 텍스쳐를 사용해서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서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사진.. 2011. 1. 5. the last spell Sperandum est infestis 스페란둠 에스트 인페스티스 + 한 번씩 외워 보시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2011. 1. 4. 삼장법사 @ 창경궁, 2010.10 잡상!! 삼장법사여,,, 한 해 악귀퇴치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 삼장법사가 손오공이라는 설도 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160426 2011. 1. 3. [22개월] 664 Days - 3살이 된 후니군!! 말문은 언제 트일겨? 엉!? @ Jukjeon, 2011.0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세 살이 된 후니군!! 말 좀 해라...응? '아빠!' '엄마!'는 이제 약발이... 간혹 '오~', '에이~' 하는 감탄사를 날려주긴 하지만 그 역시 부족..^^;; 19~24개월의 아이는... 3~6개의 신체부위를 식별하고, 동물과 동물이 내는 소리를 짝지을 수 있다. (O)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X) 두 단어를 사용하고 수사, 대명사, 동사를 쓰기 시작한다. (X) 감추는 것을 보지 못한 물건도 찾을 수 있고, (O) 사물과 그림을 짝지을 수 잇다. (O) 움직이는 장난감을 올바르게 작동할 수 있다. (O) 두 발을 모아 제자리에서 뛰는 것이 가능하며, (O) 높은 곳을 기어오를 수 있다.(O) 혼자 옷을 벗.. 2011. 1. 1. 근하신년(謹賀新年) 그동안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년엔 모쪼록 좀 더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길 바랍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_ _)m 2010. 12. 30. [촬영 팁] 눈(雪)사진과 노출보정의 원리의 이해 눈(雪) 사진을 찍을 때 밝게 보여서 노출 언더로 찍는 게 맞지 않을까 하고 자꾸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조금 설명을 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눈' 사진 촬영하는 법을 검색해보면 "노출 오버로 찍으세요~'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피사체가 어떤(?) 기준에서 조금 밝다 싶으면 조금 밝은 쪽으로, 많이 밝다 싶으면 많이 밝은 쪽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어두운 양복 등을 찍는다면 언더로 보정해 주셔야하구요.. 측광모드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가 그러합니다. 이유는 약간의 카메라 전문(?) 용어를 들어 설명해야하는데,,, 일단, 촬영모드를 자동모드로 두고 눈(雪)과 어두운색의 양복을 찍어 결과물을 보면 눈와 어두운 양복이 비슷한 밝기로 표현이 됩니다. 내부적으로 카메라가.. 2010. 12. 29. PosAct님 ^^ PosAct @ 창덕궁, 2010.12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도,, 카메라 들처매고 하는 나들이가 왜 그렇게 즐거운지요.. 연차 소진 나들이 中 2010. 12. 29. 아저씨!! 플랜 B는 있으세요~? @ 낙산, 2010.12 아저씨는 언제까지 출근할 것 같으세요? 엔지니어(?)로서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플랜B가 절실합니다. 2010. 12. 29. [21개월] 657 Days - Dancer Hooney!!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블로그 되었네요~ ^^) @ 방콕!!, 2010.12.2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내년엔 트리라도 할까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로의 날이었다는... ^^;; . . .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 블로그 감사드립니다. 후니맘과 후니가 차려논 밥상을 그저 맛나게 먹은 것 밖에 없군요..ㅠㅠ 모든 영광을 후니맘과 후니에게 돌립니다. 아울러 찾아주시는 이웃분들 그리고 RSS 구독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블로그가 실속은 없는데 일단 번쩍번쩍하군요~ 2010. 12. 25. 강남역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이미지로거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0년은 NX10을 비롯하여 VLUU EX1, 그리고 최근에 PL90까지 총 3대의 삼성 카메라와 함께 이미지로거로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WB500과 WB5000을 진행했으니 지금까지 총 5번의 이미지로거 활동을 했네요.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m(__)m 각설하고, 2010년 동안 활동해 주신 이미지로거분들의 사진들이 지난주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인 d'light에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2010년 12월 18일)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면서 이미지로거분들을 대상으로 조촐한 시상식과 럭키드로를 통해서 캘럭시 탭도 준다고 해서 무조건(?) 참석했습니다. ^^;; 갤럭시탭 타신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왕 부럽습니다. ㅎㅎ 시상식이 끝나고 이미지로거 사진전의 .. 2010. 12. 25. Hopping for Happy Accidents...^^ @ 구례, 연기암, 2009 바로 요즘이 제겐...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할 때입니다. 화이팅!! 2010. 12. 22. [21개월] 650 Days - 후니 그리고 情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이 녀석의 감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집이 추워서 그런 것 같아 조금은 안쓰럽네요. 모쪼록 좋은 소식 많은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야수님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떨어졌습니다만,,,,선물은 제게 왔네요. ^^;; 마음씨 좋으신 유레카님이 최근에 선물 받으신 게 있으시다고 제게 양보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넙죽 받아온 엘레콤 소가죽 마우스패드입니다. 이 정도면 명품(?) 마우스 패드네요~~ 야수님 그리고 유레카님~ 완전 감사합니다. ^^* 2010. 12. 20. 눈내린 아침!!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아침에 제법 내리던 눈이... 저녁이 되니 거짓말처럼 녹아 없어졌습니다. 고민거리도 그렇게 녹아버렸으면,,, 더보기 + 요즘 정말 큰 고민거리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 집이 너무 춥습니다. ㅠㅠ . . . 이곳 죽전의 벽산 아파트로 이사 온 지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근데 집이 너무 이상해요..ㅠㅠ 요즘 초 저녁 거실 창의 모습입니다. 거실/안방과 베란다 창문이 단열의 역할을 전혀 못해줘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사 들어온 첫날 방마다 심한 곰팡이를 보고 급히 도배하면서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제야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다고 거실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안방은 더 심해서 비닐을 두 겹을 붙이고 유리 테이프로 칭칭 감아 마감했지만, 습기는 물이 되어 흐르고 여전히 .. 2010. 12. 17.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Deus Ex Machina + 숯한 고민들... 신이 그 숯한 고민들 짜잔~ 소리와 함께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로또면 됩니다.. 네... 2010. 12. 16. [21개월] 644 Days - 집념의 후니군.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조금만..더!! 오늘도 실패했다!! 라고 쓰니?? 응!? + 후니군이 집에서 열지 못하는 유일한 현관문입니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클리어할 기세!! 늘 그렇듯이 맨날 집에서...^^;; 2010. 12. 14.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