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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219

그 날이 오면,,, @ 광주, 2003 아빠 5.18 무슨 날이에요? 하고 어느 날 후니가 물어본다면,,, 더보기 음,,그건 말이지... 아빠가 초등학교 때 전두환이란 사람이 군대를 이끌고 총이랑 탱크로 우리나라를 접수하려고 했거든,, 근데 말이지,, 그냥 얌전히 넘어가 주면 좋을텐데 광주에서 대학생들이 그건 잘못됐어~!! 라고 큰 소리를 내기 시작한거야.. 점차 일반 시민도 같이 하면서 커지자 전두환 입장에서는 이거 참 난처한거야.. 그래서 군인들을 시켜 광주를 포위하고는 몽둥이로 때리고 대검으로 찌르고 총으로 쏘고 그렇게 학생들과 시민들을 맣이 죽였단다. 지역을 봉쇄하고 다른 지역 사람들에겐 간첩이 선동해서 반란이 일어났다고 그러고 말이지... 세월이 흘러도 이후의 대통령들은... "우리 친구 하세~~~", "일단 나라.. 2011. 5. 13.
[라이트룸 강좌] 플러그인 Perfect Layers를 이용해서 텍스쳐 보정하기 백만년만에 간단 라룸 강좌입니다. ^^;; 라이트룸이 사진을 보정과 관리를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이지만 포토샵의 레이어 작업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이 기능의 부재가 많이 아쉽죠.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위해 본격적으로 서드파티에서부터 플러그인 형태로 레이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플러그인 중 하나인 Perfect Layers를 소개합니다. 몇 주 전에 onOne Software에서 라이트룸 사용자를 위한 Perfect Layers가 공개되었습니다. 요즘 한창 영향력이 있는( 것 같은...) Scott Kelby가 아이디어내고 디자인까지 직접했다고 하니 기대가 되었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이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텍스쳐를 삽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사용하는.. 2011. 5. 12.
[26개월] 시선 @ 수지,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여자만 보면 빤히 쳐다본다. 아빠 카메라의 AF도... 2011. 5. 11.
버려지다... @ 수지, 2011 한 때는 누군가의 최애... 2011. 5. 10.
보모 거리 사진가 (Street Photographer) - 비비안 메이어(Vivian Maier) Vivian Maier (February, 1, 1926-April 21, 2009) 아마추어 Street Photographer로 미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어린시적을 보냈고 미국 시카고에서 40년 동안 보모로 일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시카고의 도시풍경과 사람들의 모습을 십만 장 가까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삶은 베일에 싸인 게 너무 많습니다. 2007년 John Maloof 라는 역사학자에 의해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는데요... 지역 신문에 소개된 이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영국 등의 신문지상에 소개되고, 덴마크와 노르웨이에서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기도 합니다. 그녀의 첫 번째 솔로 전시회가 시카고 문화센터에서 얼마 전(2011년 1월 부터 4월 3일까지)에 열렸다고 합니다. 십만 .. 2011. 5. 9.
[3개월] 아들!! 백일 축하한다.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2호 백일 축하!! 2011. 5. 8.
[26개월] 어린이날 나들이는 마트에서... @ Jukjeon, 2011.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국어사전이 말하기를 어린이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라 합니다. 넵!! 후니군은 아직 어린이 아닙니다. 만,,, 뭐 그래도 기분은 내야죠.. 이마트 들러 이것저것 사줬네요. 만원 안짝으로다가... 근데 장바구니를 보니 먹을 것만 5만 원이 넘어서 괜스레 미안해지네요.... ^^;; 2011. 5. 6.
황사가 만든 무지개 @ 용인, 2011 화장실 낚서에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맞아야 한다."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정정이 필요하네요. 황사란 놈이 만들어 줄 수도 있군요. 2011. 5. 3.
[26개월] 후니군과 크레파스 Lightroom Print Template - 4 Wide Copyright ⓒ MindEater All Rights Reserved 2011. 5. 2.
대타(代打) 2 할수만 있다면야... 2011. 4. 29.
삼성 NX 펜케이크 렌즈 16mm F2.4 베타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삼성 NX 16mm F2.4 팬케이크 렌즈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합니다. 30펜(30mm F2.0), 20펜(20mm F2.8에)에 이어서 삼성에서 세 번째로 나온 팬케이크 렌즈입니다. 렌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30팬보다 조금 크지만, 전체적인 외형은 비슷합니다. (참고로, 출시할 때는 외형이 변경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리개는 지원범위는 F2.4 ~ F22입니다. 기타 사항들은 천천히 테스트를 해보고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당연하겠지만 화각으로 볼 때 야외 풍경이나 거리 스냅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고, 단렌즈 특유의 화질을 감안하면,, 실내에서 스트로보와 함께 사용하면 인물 사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0펜은 화질은 좋은데 표준화각이라 인물사진을 찍기엔 너무 정직(?)해서 부담되.. 2011. 4. 28.
[25개월] 모자쓴 후니군..^^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모자 쓴 후니군입니다. 컨셉놀이중.. 무기와라...후니!! 곁지기가 보면 편애(?)한다고 한마디 할 듯합니다. 후니 2호 사진은 달랑 한 장데 후니 1호 사진은 왜 이리 많이 올리냐고... 2011. 4. 26.
[2개월] 88 Days @ Jukjeon, 2011.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엄마를 쏙 빼닮은 후니2호 얼른 고개도 가누고, 뒤집고, 기고, 걸어야지.. 그보다 먼저... 후니 1호랑 함께 크려면 강해져야할거야.. 안쓰럽... 2011. 4. 25.
꽃은 떨어지고 돌고~ @ 죽전, 2011 落花飛 2011. 4. 23.
결투(duel, 決鬪) @ 죽전, 2011 전봇대에 튄 페인트의 형상이 묘(?)하다. 문득 석창우 선생님의 작품들이 생각났다. 그 중 씨름쯤 되지 않을까 싶네... 2011. 4. 20.
터널 @죽전, 2011 하루에 몇 번씩 지나다니는 터널...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지만, 이 터널이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2011. 4. 19.
[25개월] 소굽놀이??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주방기구를 좋아하는 후니군!! 그래서 사줬다. 다이소표 소굽놀이 기구.. 물은 좀 아껴쓰자.. +지난주부터 수족구때문에 고생했는데 내일부터는 어린이집에 다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선생님이 꺼림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2011. 4. 17.
복사꽃?? @ 수지, 2011 드디어 꽃다운 꽃이 폈네요. 제 기억이 맞는다면 홍조를 띤 도화인데 자신은 없네요. (홍매랑 햇갈려서...) ^^;; 출근길에 잠시 멈춰 서서 아이폰으로 담아봤습니다. + 똑딱이 카메라 하나 들이고 싶어 고민했었는데 그만 둘까봐요. ^^;; X100은 일단 가성비 너무 안 나와 접고, DP1을 알아봤는데 시기상 여의치 않네요. GRD3의 기계적 성능과 크키에 DP1X의 화질이면 지금 카메라 모두 팔아버리겠는데 말이죠. 시그마와 리코랑 합병이나 됐으면 좋겠네요. + 정확히 3일 뒤면 금연 1,000일이군요. 선물로 카메라를 살까요? ㅎㅎ m2jhkt 2011. 4. 15.
Sea Sky... @ 인천 앞바다 어디쯤.., 2010 하늘 위에서 보면 바다가 하늘같다는 말이지... m2jhkt 2011. 4. 13.
fLowers... @ 죽전, 2011 요즘 사진 올리는게 조금 뜸합니다. 적응중입니다. 회사도 집도.... 2011. 4. 11.
생각해볼 문제 - 프로젝트 12:31 무엇처럼 보이십니까? 장노출을 이용한 사진은 맞는데 그 소재가 조금 특이합니다. 1981년 자신의 전자레인지를 훔친 75세의 노인을 죽인 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고, 1993년 8월 5일 새벽 12시 31분 처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처형 후 그의 시체는 콜로라도 대학의 Health Science 센터의 Visible Human Project를 위해서 쓰이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그 조각난 사체의 일부가 쓰인 듯 합니다. 당시 감옥의 담당 목사가 Visible Human Project의 정확한 목적은 알지 못한채 의/과학적인 연구를 위해 기증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도덕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많은데, 모 대학에서는 의학적인 연구에 처형된 죄수들은 안되며 더구나 시체의 정확한 쓰임에 대.. 2011. 4. 6.
자아(自我, ego) @ 죽전, 2011 터널안의 자아(自我, ego) iphoneography 2011. 4. 6.
[2개월] 68 Days - 형과 함께 나란히~~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범보의자에 앉은 후니 2호 2011. 4. 4.
참새의 점심 :) by Flickr River 나른한 풍경... 2011. 4. 2.
황혼, dusk @ 죽전, 2010.03 한 주가 저물고 있습니다. 2011. 4. 1.
팀!! 2011.1 팀!!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었다. 쌩뚱맞지만,,, +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 2011. 3. 31.
[2개월] 61 Days - 잠든 지훈군, 감기로 고생중!!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콧물, 목감기로 고생 중인 2개월 된 지훈군 빨리 나아라.. 후니 1호가 어린이집에서 데려온 감기바이러스에 온 가족이 초토화되었네요. 온가족이 콜록콜록.. 지난주엔 새벽에 콧물이 기도를 막아 응급실도 다녀왔더랍니다. 어린 아이가 콧물에, 콜록콜록.. 많이 안쓰럽습니다. ㅠ +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011. 3. 29.
아~ 3월...봄은 다 왔군요. ㅋ 어제 퇴근길 아니 3월 중순에 뭔 일이래요? + 올봄은 그냥 건너뛰려나 봅니다. 2011. 3. 25.
[24개월] 작은 악마 ^^;;;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지 마세요~~!", "하지마~", "너 이 녀석 일루와!! 아빠가 하지 말라그랬지? 응!!" 패턴의 반복 주말동안 매를 얼마나 들었던지. 에효~~ 아들 둘..앞날이 훠~~~~~ㄴ 합니다. ㅠㅠ 1호가 잠들면 찾아오는 잠깐의 평화!! 이럴 땐 짠하기도 합니다. 2011. 3. 21.
[1개월] 54 Days - 모빌 @ Jukjeon, 2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가 보고.. 후니 2호가 보다.. 모빌..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