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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 2010.12
적어도 행복글짜 안의 사람은 행복합니다.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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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인투더 와일드(into the wild)입니다.
현실을 증오한 주인공 크리스토퍼는 가족과 연락을 끊고 무일푼으로 자연 속으로 가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겨울이 오기 전에 유타주 만년설 속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배고픔에 독초를 먹고 죽어갑니다.
그런 그가 죽어가면서 사전에 끼적인 의미심장한 문장...
"행복은 함께 나눌 때만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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