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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arkRoom/사진.명인.멘토

Photographer, Brooke Shaden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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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denproductions.com/blog/2011/01/01/project-365/

 

작년에 처음 이 작가를 웹상에서 알게되고 RSS를 등록해서 꾸준히 작품을 보고 있었는데, 저만 보는게 조금 아까워서 조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그녀의 대부분의 작품은 라파엘 전파(Pre-Raphaelites, 1948년, 영국, 자연에서 겸허하게 배우는 예술을 표방한 미술 유파)의 대표 화가인 존 에버렛 밀레이(John Everett Millais)의 대표 작품인 오필리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밀레이의 오필리아>

오필리아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중 햄릿에 등장하는 인물로 아버지가 햄릿에게 죽자 미쳐버리고, 결국은 물에 삐져 죽는 비운의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작품을 모두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후 텍스쳐를 사용해서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서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는 사진으로 이야기하죠..
그녀의 작품들을 더 보시죠.

 

 

23(?)세의 사랑스러운(결혼 했다고 합니다. ㅠㅠ) 작가가 멎져보입니다.
사진의 경계 논하자면 다소 논쟁의 소지가 있지만 2011년 텍스쳐를 사용한 이미지에 대해서 좀 더 탐닉하고 몇 점이라도 습작을 남겨볼까 싶기도 합니다.


쩝, 그러고보니 영감(inspiration)이란게 저에겐 없군요....ㅠ

 

 




얼마 전에 나온 첫 번째 책 -  Visions of Worlds
http://shadenproductions.com/blog/2010/11/30/visions-of-worlds-my-first-book/

홈페이지
http://brookeshaden.com/

블로그
http://brookeshaden.com/blog

 

+
국내 SATA님의 작품에서 약간이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무엇이든 임팩트가 있어야 주목을 받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작가, Brooke Shaden(부룩 쉐이든??)은 충분히 전도유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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