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264 [43개월] 집앞 놀이터에서... @ Suji Jukjeon, 2012.09 Sigma DP2 Merrill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집안에만 있다 하도 떼를 써서 잠깐 데리고 나왔습니다. 밖에만 나오면 뭐가 그리 좋은지.. ^^;; +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지난주 회사 일로 무진장 바빠서 사진을 볼 여유가 없었네요. 그동안 너무 많아 숨 막힐 정도로 쌓여있었던 일들도 하나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회사 일도 일이지만 당장 이사 갈 준비도 해야 하고 집안 대소사도 치러야 하고,, 추석을 앞두고 마음은 설레고,,,ㅎㅎ 뭐 그렇습니다. ^^ + 참 메인 카메라 모두 정리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마음먹고 이틀 만에 모두 방출했어요. 2009년부터 써온 녀석이라 정도 많이 들었는데 .. 2012. 9. 23. [19개월] 책을 읽자!! @ Suji,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아빠는 네가 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 책 많이 읽으시나요? 그동안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서 책이 도통 손에 잡히지 않다가 며칠 전부터 다시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요즘 집에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를 이동하면서는 스마트폰으론 위화의 《인생》을 읽고 있습니다. '짬짬독서'라고 내리읽지 못하고 짬짬이 읽고 있습니다. + 며칠 전엔 알라딘 8월 TTB 서평에 선정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네요. 최인호의 《달콤한 인생》이라는 책인데 올해 들어 네 번째 이달의 리뷰에 선정되었습니다. ^^)v 기쁜데 자랑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올려요~ 하핫 http://blog... 2012. 9. 12. [DP2M] 두 아들과 놀이터에서... @ JukJeonDong, 2012.09 Sigma DP2 Merrill 아빠 체력을 키우는 게 빠를까? 이 녀석들이 커서 혼자 노는 걸 기다리는 게 더 빠를까... 여튼 힘들다!! 2012. 9. 10. [42개월] 장염을 앓다!! @구미동, 2012.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겨우 한숨 돌리고 이제 포스팅합니다. 지난 일요일 오전부터 시작된 구토가 멈추질 않아 탈수 증세를 보여 저녁 8시쯤 응급실에 입원했습니다. 12시간의 치료 후 호전되는 듯 보여 퇴원했지만 3번의 구토가 다시 발생,, 다시 응급실 입원,,, 다행히 어제 월요일 오후에 조금씩 활기를 되찾습니다. 잘 이겨낸 후니가 대견스럽습니다. 2012. 9. 4. [DP2M] I LOVE YOU @ Korean Folk Village, YongIn,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지훈아~ 여기 앉아봐. 기차놀이 하자!! 시로!! ^^;;; 2012. 8. 29. [19개월] 형!! 아~~~ ^^*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귀여운 소꿉장난!! ^^* 2012. 8. 21. [42개월] 유리 닦는 후니 1호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열심히 유리 닦는 후니 1호... 별 도움은 안되지만 정말 열심히 닦더군요. ^^;;; 2012. 8. 20. [18개월] 집에서 물감놀이했어요~ ^^ 무료한 주말 오후,,, (아이들은 무료할 틈이 없겠죠.) 후니맘이 집에 굴러다니는 전지를 보고 생각났는지 잠깐 외출해서 물감 하나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느닷없이 물감 놀이를 했습니다.후니 1호는 신나서 방방 뜨는데 이녀석은 뭔가 차분합니다. ^^;; 끄~~읏 !! 요즘 웃는 모습 담기가 쉽지 않네요. ㅎ 아빠한테 옮았는지 왼쪽 눈에 다래끼도 보입니다. 후니 1,2호와 후니맘의 공동작입니다.제목을 뭐라 할까요? ^^ ... 마무리는후니2호의 칼이쑤마 작렬 짤빵으로... ^^ 눈 깔으~!! +정말 오랜만에 주말에 집에만 있었어요.그동안 피로가 쌓였는지 깨운하게 '꿀잠'도 잤답니다.이번 주도 화이팅!!해야죠~!! +한여름밤 광풍이 끝이 났나요? 올림픽도 끝났습니다. 밤새워 보진 않았지만,,^^;;한편으론 우.. 2012. 8. 13. [18개월] 후니 2호, 고기리에서...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 @ YongIn, Kogiri, 2012.08.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어제부터 휴가 중입니다. 어제는 조카들과 에버랜드, 오늘은 고기리 계곡에서, 또, 내일은 부곡의 친척 집에 방문합니다. 모래는 동생네 가족과 용인청소년수련원에 가기로 했어요. 바쁘다...ㅎ 2012. 8. 2. 물놀이장에서.. 그리고 DP2M 하루 사용 소감!! @ 용인 청소년 수련원,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 Dicapack WP-610 집사람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입니다. 아침 일찍 갔었는데 순환펌프가 고장 나 살수차로 물을 채워 넣어 수영장이 오후가 되어 겨우 운영되었네요. 그런데 물이 차가워선지 후니 2호 웃지를 않습니다. 후니 1호는 썰매에 맛들려 제법 재미있게 놀고 왔지 말입니다. 다음 주에 동생네 가족들과 한 번 더 가기로 했답니다. + 위 사진은 DP2M으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예판으로 구매했고, 시그마는 처음입니다. 어제 하루 디카팩(방수)에 이 녀석 장착하고 물놀이장에서 사용해봤습니다. 방수팩(디카팩 WP-610)을 착용하고 촬영해서 화질저하는 고려하셔야합니다.. 2012. 7. 30. [41개월] 구미동 탄천 물놀이장에서... @ 구미동,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 집에서 가까운 곳에 물놀이장이 새로 생겨 다녀왔습니다. 무료라 좋네요. ^^* 2012. 7. 23. [17개월] Smile Hooney No. 2 Smile Hooney No. 2 Hooney in Love Photography 늦은 월요일 저녁,,, 후니 2호의 웃음으로 활력 재충전!! ^^* 2012. 7. 16. [17개월] 후니 2호의 첫 바다!! @ Incheon,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NX 16mm F2.4 후니 2호가 첫 발을 담근 바다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 ^^* 2012. 7. 9. [40개월] 후니1호 첫 입수 기념샷 !! ^^* @ Icheon, Termede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30mm F2.0 + 표정을 보니 이 녀석이 언제 물을 싫어했었나 싶네요. ^^;; 2012. 7. 6. 이천 트레메덴에서... @ Icheon,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2012. 7. 2. [17개월] 후니 2호 - 고기리의 코코몽 에코파크에서... @ CocoMong Eco-Park,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가 근처에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오밀조밀 그럭저럭 했지만, 입장료부터 음료나 음식 등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구나 야외에서 하는 놀이는 연신 분무 선풍기를 뿜어대도 역부족이더군요. 더위 실컷 물리도록 먹고 왔네요.. + 정말 오랜만에 후니 2호의 소식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요즘 정말 고온 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제법 높은 날의 연속입니다. 가뭄 때문이라도 한바탕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것두 여의치 않군요. 출근하면서 하늘 보니 어제가 오늘 같은 하늘을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쩝... 여튼 무덥지만 즐겁게~~ 화이팅! 합시다. 2012. 6. 25. [39개월] 꼴에 남자!! @ Seoul Foreast,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Samsung Smart Camera NX210 분수는 그렇게 싫어하더니... ^^;; + 그렇게 물을 싫어하던 아이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답니다. 어린이집이 끝나면 욕조로 달려갈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아직 분수는 싫다고 하네요. 워낙 겁이 많은데다가, 아빠 엄마는 안 들어가면서 말로만 강요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워터파크에 데려가 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생각이랍니다. 2012. 6. 22. [39개월] 나이스 캐치!! @분당 중앙공원, 2012.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놔~이스!!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블로그 디자인을 조금 손봤습니다. 2008년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지금까지 사용해 온 걸 생각하면 작은 변화라고 볼 수는 없겠지요~ 어느 정도 아이덴티티를 갖는 스킨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딱 여기까지네요~ 2012. 6. 15. 우리는 형제다!! 02 @ 분당중앙공원, 2012.06, NX210, 30mm F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덥지근한 날씨라 이젠 나들이도 녹녹지 않습니다. 이제 공원 나들이는 당분간 자제를 하고, 분수대를 찾아다녀야겠습니다. 2012. 6. 10. [38개월] 후니 1호의 첫 등반 인증샷 !! @백운산, 인천,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가오 안서게 손과 발이 함께 나가더라도..^^;; 작은 엄마, 사촌 형과 함께~ . . . 2012년 05월 후니 1호는 인천 영종도 백운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넵!! 생후 38개월 첫 등반에 성공한 순간입니다. 두 번째 등반은 당분간 계획 無!! 아빠가 너무 싫어.. 2012. 6. 8. 서울숲에서... @ 서울숲, 2012.06, NX2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온 가족이 더위 먹은 날... + 고민하다가 서울숲으로 향했는데,,, 딱 느낌이 왔어요. NY의 "센트럴파크" 말입니다. 신기하죠? 가본 적도 없는 공원을 떠올리다니..ㅎ 사실 '사슴 먹이주기' 체험도 하고 겸사겸사 그 큰 서울 숲을 한 바퀴를 다 돌았더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지쳐버렸답니다. 집에 돌아와 온 가족이 자기 전까지 아이스크림과 물을 달고 살았어요. ^^;; 그나저나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 일단 사진 한 장만 떨구고 나머지는 천천히 올려볼께요~ 2012. 6. 4. 안성목장, 안성팜랜드에서 @ 안성목장,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겁많은 형과 겁을 모르는 동생이 함께... ^^* 연휴때 안성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집(오리역 인근)에서 무료도로로 50Km 정도 거리네요. 단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되질 않아서 주말엔 매표소가 전쟁입니다. 제가 간 날은 특히 많은 사람이 오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준 먹이를 먹고 가축들이 배불러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만큼요... 그럼에도 목장 안은 굉장히 넓고 보이는 풍광은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한 번씩 다녀올 만 합니다. 2012. 5. 28. [16개월] 후니 2호 중앙공원에서~ @ 중앙공원,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똘똘이 모드 알이없고 테만 있는 안경을쓰고 멋을 부려봅니다. 2012. 5. 22. 분당 중앙공원에 소풍 다녀왔습니다. ^^* @ 분당 중앙공원, 2012.05.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소풍의 계절 그늘막 텐트 쳐놓고 누워서 뒹굴뒹굴하면서 군것질도 좀 하고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만골공원을 갈까 하다가 여기 잔디밭 생각에 중앙공원으로 결정했답니다. 잔디밭을 주변으로 정말 많은 가족이 나왔더라구요. 사람들 피해서 사진에 담은게 자랑!입니다. 2012. 5. 20. 예림아~ 첫 생일 축하해! @ 인천, 2012.05 예림아~ 첫 번째 생일 축하한다. 집안의 유일한 홍일점 예림이가 이제 만 1살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쁘게 예쁘게 클 일만 남았네요~ + 큰 아빠가 널 보니 아주 살짝 쪼~오끔 부럽군하~ 2012. 5. 14. 사촌 후니들 화이팅!! @ 인천 과학관, 2012.05.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좌로부터 채훈, 시훈, 태훈, 희훈 그리고 다음 주가 돌인 홍일점 예림 후니 2호 지훈이는 꿈나라 출타 중이라 열외 Forever Hooney.. + 가운데 두 녀석(태훈, 시훈)은 현재 필리핀에서 거주 중이라 다 같이 모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의미 있는 날 2012. 5. 7. [38개월] 도미노 놀이 @죽전, 2012.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비 오고 바람불어 집에만 있었어요. 두 아들이랑 씨름하다 보면 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 나들이하는 게... + 비바람에 봄꽃은 이제 안녕 올해는 짧은 봄이 아쉽습니다. 얄미운 2012년... 2012. 4. 23. [14개월] 감기를 달고 살아요~ @죽전, 2012.04 Hooney in Love Photography 감기가 지훈이한테서 떠나질 않습니다. 태어난 이후 감기 안 걸린 날이 드물어 결로에 곰팡이 핀 집탓을 합니다. 빨리 이사를 하고 싶은데 10월이 만기라 조금만 더 참아봅니다. 14개월에 옹알이 수준.. 아직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또래에 비해 말이 조금 늦습니다. 자기도 답답했는지 짜증이 많아집니다. 엄마아빠가 편하자고 쪽쪽이를 물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여튼 조심스럽습니다. 쪽쪽이는 조금씩 줄여가려고 노력해봅니다. 두 아이 모두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요. 특히 "아가 싫어~, 지훈이 싫어!"라고 말할 때가 잦고 해꼬지(?)도 늘었습니다. 옆에 가기만 하면 형이 밀쳐서 아가도 스트레스를 받는 눈치입니다. 지켜보는 중입니다. + 오.. 2012. 4. 9. [37개월] 후니군과 어린이집...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난 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나가고 있는데, 아침이면 가길 싫다고 떼를 쓰며 울기가 다반사입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늘었고 또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 봅니다.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며 + 적당한 스트레스는 성장하면서 꼭 필요합니다. 과하면 덜어주어야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스스로 헤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부보입장에서 지켜보는것이 만만찮습니다. 과하고 필요한 기준을 볼 수 있는 부모의 혜안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말의 선택은 더 어렵습니다. 오늘도 이런 아이에게 도움 안되는 몇 마디 거들다 출근 시간에 쫒겨 서둘러 나왔습니다. 2012. 3. 26. [36개월] 아들 생일 축하해! @죽전, 2012,02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 1호의 세 번째 귀빠진 날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순천 처형댁에 머물고 있어서 함께 할 수는 없네요. 안 보면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십 분도 안돼서 얄미운 녀석이죠. ^^;; 그래도 생일을 챙겨주는 자상한 아빠임을 인증합니다. 덕담은... 음....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주렴!! 전자기기 좀 그만 가지고 놀고... 2012. 3. 8.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