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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난 주부터 다시 어린이집에 나가고 있는데,
아침이면 가길 싫다고 떼를 쓰며 울기가 다반사입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늘었고 또 한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나 봅니다.
스스로 이겨내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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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스트레스는 성장하면서 꼭 필요합니다.
과하면 덜어주어야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스스로 헤처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부보입장에서 지켜보는것이 만만찮습니다.
과하고 필요한 기준을 볼 수 있는 부모의 혜안이 필요하고,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말의 선택은 더 어렵습니다.
오늘도 이런 아이에게 도움 안되는 몇 마디 거들다 출근 시간에 쫒겨 서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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