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2087 [촬영 팁] 눈(雪)사진과 노출보정의 원리의 이해 눈(雪) 사진을 찍을 때 밝게 보여서 노출 언더로 찍는 게 맞지 않을까 하고 자꾸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조금 설명을 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눈' 사진 촬영하는 법을 검색해보면 "노출 오버로 찍으세요~'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피사체가 어떤(?) 기준에서 조금 밝다 싶으면 조금 밝은 쪽으로, 많이 밝다 싶으면 많이 밝은 쪽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반대로 어두운 양복 등을 찍는다면 언더로 보정해 주셔야하구요.. 측광모드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대개가 그러합니다. 이유는 약간의 카메라 전문(?) 용어를 들어 설명해야하는데,,, 일단, 촬영모드를 자동모드로 두고 눈(雪)과 어두운색의 양복을 찍어 결과물을 보면 눈와 어두운 양복이 비슷한 밝기로 표현이 됩니다. 내부적으로 카메라가.. 2010. 12. 29. PosAct님 ^^ PosAct @ 창덕궁, 2010.12 허리 아프고 다리 아파도,, 카메라 들처매고 하는 나들이가 왜 그렇게 즐거운지요.. 연차 소진 나들이 中 2010. 12. 29. 아저씨!! 플랜 B는 있으세요~? @ 낙산, 2010.12 아저씨는 언제까지 출근할 것 같으세요? 엔지니어(?)로서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 플랜B가 절실합니다. 2010. 12. 29. [21개월] 657 Days - Dancer Hooney!!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블로그 되었네요~ ^^) @ 방콕!!, 2010.12.25 Hooney in Love Photography 내년엔 트리라도 할까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로의 날이었다는... ^^;; . . . 그리고,,, 티스토리 2010 베스트 블로그 감사드립니다. 후니맘과 후니가 차려논 밥상을 그저 맛나게 먹은 것 밖에 없군요..ㅠㅠ 모든 영광을 후니맘과 후니에게 돌립니다. 아울러 찾아주시는 이웃분들 그리고 RSS 구독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나저나 블로그가 실속은 없는데 일단 번쩍번쩍하군요~ 2010. 12. 25. 강남역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이미지로거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0년은 NX10을 비롯하여 VLUU EX1, 그리고 최근에 PL90까지 총 3대의 삼성 카메라와 함께 이미지로거로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WB500과 WB5000을 진행했으니 지금까지 총 5번의 이미지로거 활동을 했네요.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m(__)m 각설하고, 2010년 동안 활동해 주신 이미지로거분들의 사진들이 지난주부터 서울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인 d'light에서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2010년 12월 18일) 전시회 시작을 기념하면서 이미지로거분들을 대상으로 조촐한 시상식과 럭키드로를 통해서 캘럭시 탭도 준다고 해서 무조건(?) 참석했습니다. ^^;; 갤럭시탭 타신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왕 부럽습니다. ㅎㅎ 시상식이 끝나고 이미지로거 사진전의 .. 2010. 12. 25. [34주] 똘망이 초음파 동영상 - 똘망이의 D-Day는 1월 26일 오전 11시입니다. 34주의 똘망이 초음파 동영상입니다. 저번처럼 역시 의사 선생님의 음성은 작습니다. 몸무게는 2.3K 정도 이구요. 후니가 34주에 2.5K(한달 뒤 4.3K로 태어났다는...)이니 조금은 작지만 그래도 건강한 편입니다. 양수는 여전히 정상범위에서 최고치입니다. 그러고 보면 담당선생님에 따라서 같은 수치를 가지고도 처방하는 게 다르네요. 첫 애 때도 지금과 비슷한 수치지만 양수과다의 원인을 설명해가며 이런저런 검사도 요구했었는데 말이죠..^^ㅋ + 똘망이의 예정일은 2011년 1월 26일 오전 11시로 결정했습니다. 후니가 수술로 태어나서... 사주팔자를 믿지는 않지만,,, 문의(?)를 해보고 안좋으면 찝찝하니..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똘망이도 태어나면 후니가 되서,,, 조만간 애칭처럼 불.. 2010. 12. 25. Hopping for Happy Accidents...^^ @ 구례, 연기암, 2009 바로 요즘이 제겐...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할 때입니다. 화이팅!! 2010. 12. 22. [21개월] 650 Days - 후니 그리고 情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이 녀석의 감기가 끊이질 않습니다. 집이 추워서 그런 것 같아 조금은 안쓰럽네요. 모쪼록 좋은 소식 많은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야수님 이벤트에 응모했었는데 떨어졌습니다만,,,,선물은 제게 왔네요. ^^;; 마음씨 좋으신 유레카님이 최근에 선물 받으신 게 있으시다고 제게 양보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넙죽 받아온 엘레콤 소가죽 마우스패드입니다. 이 정도면 명품(?) 마우스 패드네요~~ 야수님 그리고 유레카님~ 완전 감사합니다. ^^* 2010. 12. 20. 눈내린 아침!!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아침에 제법 내리던 눈이... 저녁이 되니 거짓말처럼 녹아 없어졌습니다. 고민거리도 그렇게 녹아버렸으면,,, 더보기 + 요즘 정말 큰 고민거리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 집이 너무 춥습니다. ㅠㅠ . . . 이곳 죽전의 벽산 아파트로 이사 온 지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근데 집이 너무 이상해요..ㅠㅠ 요즘 초 저녁 거실 창의 모습입니다. 거실/안방과 베란다 창문이 단열의 역할을 전혀 못해줘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사 들어온 첫날 방마다 심한 곰팡이를 보고 급히 도배하면서도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제야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다고 거실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안방은 더 심해서 비닐을 두 겹을 붙이고 유리 테이프로 칭칭 감아 마감했지만, 습기는 물이 되어 흐르고 여전히 .. 2010. 12. 17.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Deus Ex Machina + 숯한 고민들... 신이 그 숯한 고민들 짜잔~ 소리와 함께 해결해주면 좋겠습니다. 로또면 됩니다.. 네... 2010. 12. 16. [21개월] 644 Days - 집념의 후니군.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조금만..더!! 오늘도 실패했다!! 라고 쓰니?? 응!? + 후니군이 집에서 열지 못하는 유일한 현관문입니다. 하지만, 당장에라도 클리어할 기세!! 늘 그렇듯이 맨날 집에서...^^;; 2010. 12. 14. 국산 우리밀 사용 명품라면!! - 독도와 함께 라면 ( ̄▽ ̄)/ 라면 많이들 좋아하시죠? 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챙겨 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대학 시절엔 컵라면 국물에 소주도 종종...ㅎㅎ 이번에 '명품 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을 시식할 기회가 있어 좀 자세히 알아보고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100퍼센트 우리 밀로 만든 웰빙 명품 라면!! 독도와 함께 라면 들어보셨나요? 독도 라면 홈페이지에서 알게 된 내용이지만 올해로 탄생한 지 만 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독도 사랑의 외고집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독도라면을 포기하지 않은 뒷얘기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되어온 10개들이 독도라면입니다. 친환경 우리 밀... 우리 밀 독도 라면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홈페이지에 갔다가 반가운 정보를 접했습니다. 밀 농사하는 곳을 알거든요~ ^^ 지난 추석에 처가식.. 2010. 12. 13. [21개월] 637 Days - 사진찍는 후니군!!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렇지. 인물사진은 역시 세로지.. 자세 좋고..ㅎㅎ 요즘 후니군이 잘하는 것.. 사진찍기, 설겆이하기, 걸레질하기...^^;; 지난 주부터 다니기 시작한 보육원의 보육일지입니다. 이 녀석 하는 짓이 아빠하곤 많이 다릅니다.. 하하핫. 2010. 12. 10. [쉬어가기] NX100 아이펑션맨의 탐험... ^^ http://youtu.be/ooL-EZ-sg60 애니메이션 한 편 소개합니다. NX100으로 촬영한 2072장의 사진으로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혼자서 외로운 아이펑션맨이 친구를 찾아가는 이야기.. 해피엔딩입니다. ^^* 2010. 12. 9. multi-vision @ Suwanapum, 2010.05 muti-vision, 천태만상, 엿보는 듯한 묘(?)한 기분,,, 관음증...? 2010. 12. 8. 두 아이의 콘트라스트 두 아이의 콘트라스트... 어쩔수 없습니다. + 노파인더샷이라 프레임이 미완입니다. 2010. 12. 8. [짧은 서평] 어렵지만 일독으로 값진 책 -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On Photography) 수전 손택 (Susan Sontag, 1922~2004) 에세이 작가이자 소설가이며 예술평론가 일단 제법 높은 산 하나를 넘은 기분입니다. 사진이라는 주제가 없었다면 몇 페이지 넘기지 못하고 포기했을듯 합니다. 작년에 처음 읽기 시작했다 관련된 교양의 부족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자 책을 덮고 며칠에 걸쳐 '다이안 아버스'에대해서 조사를 하고 영화까지 보고는 다시 펼처들지를 못했습니다. 영어 단어도 모르는 중학생이 영어로된 논문을 펼쳐들었다고 하면 이해가 될듯 합니다. 그래선지 제법 긴장을 하고 정독하려 노력했습니다. 약간의 오기를 더해서... A를 설명하는 글에서 그 설명을 이해하기 위한 또 다른 지식이 수반되어야하고 그 관련 자료를 찾아보는데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기도 하고 더구나 전후 단락의 이어짐이 명.. 2010. 12. 7. [21개월] 637 Days - Smile Hooney ^^* @ Jukjeon, 2010.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Smile Hooney on Monday!! 2010. 12. 6. [NX10] 그 남자와 그 여자... 여자는 꿍(?), 남자는 속 편한 짐승?? 상상은 자유!! + 휴일 즐겁게 만끽하고 계시는지.. 전 언제나 처럼 내일부터 주말입니다. ^^;; 2010. 12. 4. [NX10] 좀 비켜주세요~ "거기 좀 비켜 주실라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참습니다. 제복이 깡패입니다. 2010. 12. 3. 靑 걸레 @ 역삼동, 2010.09 2010. 12. 1. 버스터 키튼 - 카메라맨(Buster Keaton - The Cameraman, 1928) Buster Keaton - The Cameraman http://www.archive.org/details/busterkeatonthecameraman 1928년에 발표된 무성영화입니다. 버스터 키튼에 조금 더 찾아보니 뭐랄까 꽤 유명한 희극배우인데 여태 몰랐네요. 찰리 채플린과도 종종 비교되는 것 같고... 하여튼 의무감(?)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제법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기서 소개 주인공의 직업으로 소개하는 photographer는 사진을 찍기보다는 동영상(?)을 찍습니다. 원숭이가 제법 똑똑하군요~ ^^;; + 작년에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를 읽다가 도저히 진도가 나가질 않아 읽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적어도 근대 사진사는 한 두 번정도 귀동냥을 해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할 것 같아서 지레 겁.. 2010. 11. 30. [21개월] 630 Days - 해피 바이러스 후니군 사진 러쉬..^^;; @ Jukjeon,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밖이 추워서 집에만...있었습니다. 덕분에 후니군이 흘린 눈물만 한 바가지는 될 것 같다는...ㅎㅎ 간만에 후니군의 사진러쉬입니다. 2010. 11. 28. [EX1] 유체이탈 @ 서현, 2010.11 유체이탈+ 사실, 일상생활 자체가 신기한 일의 연속이다. 물론 그것을 간파할 만한 눈을 가진 사람에게만 그렇게 보이겠지만. 카메라는 평범한 사람들을 평범하지 않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런데도 사진작가들은 진기한 것을 찾아 쫓아다니고, 찍고, 현상하고, 제목을 붙인다. Susan Sontag, On Photography 에서 발췌.. . . . 저 같이 나들이가 어려운 사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지만,, 일상생활 속의 신기한 일을 간파할 만한 눈을 갖기 혜안을 기르는게 문제군요. + 조금 전 눈을 가장한(?) 우박을 맞으며 출근했습니다.날이 제법 쌀살해졌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2010. 11. 27. [29주] 똘망이 초음파 동영상 머리 : 31주 복부 : 30주 허벅지 다리뼈 : 29주 정상범위긴 하지만 조금씩 큰 듯합니다. 똘망이 이 녀석 위쪽이 큰 게 후니군의 동생 맞습니다. ㅎㅎ 게다가 양수가 좀 많은 편이라 혼자서 제법 넓게 쓰고 있습니다. ^^;; 후니 때도 이 정도 양수로 재검도 받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이번 의사 선생님은 크게 이상은 없다고 하네요. 양수가 많고 아이도 조금 크니 엄마의 배는 부담이 될 정도로 남산만 해졌답니다. 정상 수치에서 크게 벗어난 건 없다고 하니 일단 안심이지만 엄마가 운동을 많이 해야 할텐데.....요...^^;; 여튼 이제 똘망이가 나올 날도 얼마 안 남았군요~ + 이번엔 동영상 녹음이 엉망입니다. (종종..ㅡㅡ") 목소리가 하나도 안 들린다는... 2010. 11. 26. [20개월] 623 Days - 소중하게 만드는 건... @ 수지 레스피아,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 건 그 꽃을 위해 네가 소비한 그 시간이란다" 지구별의 아프리카의 한 사막에서 만난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말해 준 비밀입니다. 2010. 11. 25. 봄날의 공원 @ 중앙공원, 분당, 2010.05 Peace!! -로운 풍경 2010. 11. 24. 차와 사람들이 있는 풍경... 석양빛에 마치 서로 맞춘 듯 모두 제 각각의 시선들,,, 어색한 사진... 2010. 11. 23. [짧은 서평] 귀염 뮈소 - 구해줘 (그리고 ireaditnow 추천) 인터넷에 인쇄된 지 꽤 지난 책들을 모아 주기적으로 염가 판매를 합니다. 이 책 또한 그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평소에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좋고 뭐 없어도 배송비 없이 오천 원 미만의 책들이 대부분이라 책표지와 짧은 한 줄 서평만 보고 부담 없이 책을 고르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귀욤 미소'라는 작가의 이름이 생소하면서도 특이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갔습니다. 평도 좋구요. 읽으면서 종종 제법 잘 만든 영화 한 편을 보고 있다는 받았습니다. 제법 잘 짜여진 예상치 못한 반전도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고, 더구나 끝까지 쉬운 문체로 씌여 있어 술술 읽어 내려가는 데 부담이 없습니다. 실제로 영화로 제작이 된다는 옮긴이의 말이 있는데 제작/개봉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은 그의 세 번째 .. 2010. 11. 22. [20개월] 623 Days - Smile Hooney ^^ @ Jukjeon, 2010.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with Smile Hooney!! 2010. 11. 2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