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2086 프레스블로그 M.A.S 리뷰전문 잡지 창간호!! 지난 토요일 집에 도착해보니 기대하지 못한 택배가 와 있었습니다. 사전 예고(?)가 없었던 터라 택배를 받아들고 갸우뚱하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프레스블로그에서 M.A.S(More Attractive Selection) 라는 리뷰 전문 잡지의 창간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해 프레스블로그에 가입해서 프리미어 블로그까지 신청해놓고 주로 사진을 올리다보니 포스팅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서 지속적으로 송고를 하지 못하면서 거의 잊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창간호 보내주셨으니 저도 프레스블로그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 ^^;;; M.A.S 에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제품에 대해서 리뷰로 이루어진 잡지와 소개된 제품들의 샘플이 포함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제품의 리뷰를 보며 정보를 얻고 그 .. 2010. 9. 13. [18개월] 553 Days - 후니군 울다가 웃다가..그래도 남자!! ^^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네 타는 누나들 앞에서 울다가... 야구 연습하는 형들 앞에선 웃는 후니군.. 일단 남자 맞구나 너!! 단정 짓긴 어렵지만,,, ^^;; + 캠브리지 대학의 실험심리학 교수인 사이먼 배런 코헨에 의하면 전체 인구 중 17%가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음... 후니군은 나머지 83퍼센트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2010. 9. 12. [PL90] I'm tagger! 나는 술래! @ 탄천, 2010.09 + I'm 다음에 always가 빠졌다는... 단어 외우기용입니다...^^;; 2010. 9. 11. [짧은 서평]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 인생 편 '그때 그렇게 얘기했더라면 좀 더 좋았을 것을...’하고 후회한 적이 적지 않습니다. 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유쾌하지 못한 상황을 현명하게 넘겼던 전 세계 인생 고수들의 일화를 소개하고 정체불명의 저자인 막시무스(?, 저자의 정체가 모호함, 글래디에이터?? 응??, 알라딘 책 정보에는 이근영이라는 한국 이름이 있네요)가 덧붙여 말해주는 구성입니다. 계속되는 인생 고수들의 선례 집중력이 떨어질 때쯤 막시무스의 농담사전이 번갈아 소개됩니다. 농담사전 중 펼쳤을 때 무작위로 선정된 부자와 인생을 발췌해서 올려봅니다. 부자 10억을 벌어 너도나도 부자가 되겠다고 한다. 누가 말리겠는가? 10억 가진 부자가 되시라. 그러나 한 가지는 알고 있자. 만약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10억짜리 부자가 되는 날이 혹시 온다면.. 2010. 9. 10. [PL90] 반영 @ 서현동, 2010.09 언제부턴가 비 오는 날이면 고인 물에 비친 흐릿한 세상을 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 그나저나 올여름 비 한번 징허게 내려주시네요.. ㅡ_-)" 2010. 9. 9. [블로그팁] 원하는 내용이 포함된 구글 블로그 검색결과를 RSS로 구독하기..!! 오늘은 정말 간만에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쌓인 노하우를 하나 알려 드릴게요~ ^^* 요즘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상품, 새로운 용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자신의 흥미를 끄는 것들에 대해서 종종 검색을 해서 찾아보곤 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검색봇이 대신하고 우리는 대신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내용만 RSS리더기를 통해서 배달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예제에서 사용한 삼성 카메라의 NX10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고 가정해봅니다. NX10에 대해서 정보를 기술한 블로그 글이 발행되면 검색봇은 재빠르게 이를 구독자에게 배달해줍니다. 관련 제품에 대해서 어떤 블로거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편하게 볼 수 있겠죠...^^;;;; 각설하고 구독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 9. 8. [PL90] 남자의 어깨... @ 탄천, 2010.09 철없는 아이만 좋아한다는 명절이 다가오고..., 부모님 칠순 여행도 보내드려야 하고..., 곧 이사도 가야하고..., 둘째를 맞이할 준비도 해야하고.... 모두가 어떤 의미에서는 기쁜 일이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네요. 죄송하지만, 오늘 당신의 어깨를 빌려 잠시 푸념해봅니다... + 월요일에 로또를 사서 토요일에 당첨될 확률은 그때까지 살아 있을 확률보다도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보통 금요일에 로또를 삽니다. ^^;; 2010. 9. 8. [18개월] 546 Days - 땅딸보 후니군~ ^^ @ 야탑, 2010.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마냥 졸린 후니군 집에 들가자!! + 적당한 광각이 후니군을 땅딸보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귀엽..^^;;; 2010. 9. 6. 삼성 똑딱이 PL90 그리고 이미지로거 시작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보급형 콤팩트 카메라 PL90과 함께 삼성 이미지로거(imgloger)활동 다시 시작합니다. ^^* 일단 특이점은 굉장히 작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명함지갑보다는 조금 작고 삼성 듀오폰보다 아주 조금 큽니다. 또한, 크기 때문인지 주로 핸드폰에 사용되던 마이크로 SD(HC) 카드를 사용합니다. 재미있는 것이 이 카메라는 USB 단자가 카메라에 내장(Built-In)되어 있습니다. 레버를 당기면 USB 단자가 튀어나오며 카드 리더기나 충전 케이블 없이 바로 컴퓨터로 전송 및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컴퓨터에 직접 매달기는 약간 불안하고 연장케이블을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740ma으로 조금 작은 듯 하지만 200여장 촬영 할 수 있다고하니 문안한 듯 싶습니다. 카메.. 2010. 9. 5. [짧은 서평] 부부로 산다는 것 이 책은 MBC 여성시대 30주년을 기념하여 방송되었던 수 많은 사연 중 감동과 호응을 얻은 부부 이야기 50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역시 이 책도 결혼 후 얼마 안 돼서 아내의 후배가 아내에게 선물한 책인데 지금에서야 펼쳐들었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느끼게 됩니다. 소개되는 사연들이 모두 다른 가족일 텐데 하나같이 닮았습니다. 공감하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혼이란 게 말입니다. 그리 녹녹치 않은 것 같습니다. 책의 문구를 빌리면 슬픈 일이지만 결혼은 현실입니다. 사람은 동화속 이슬이 아니라 세끼 식사를 챙겨 먹고 삽니다. 텔레비전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인데 그 드라마를 잦대로 삼기 일수입니다. 이 책은 행복한 부부의 삶을 그린 책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읽다 보면 '아~~ 다들 이러고 .. 2010. 9. 4. [18개월] 539 Days - 탈수 있겠니? @ 야탑, 2010.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 탈수 있겠니? 으..으..하면서 몇 번 시도하더니 그냥 가버린다.. 포기가 빠른녀석..^^;; 오지맛!! ┗( ̄▽ ̄ㆀ)┓=33 + 한 주의 마무리도 후니군의 사진으로... 해피 주말 되세요~~ 2010. 9. 3. 사진 에세이집 추천 - 정민러브님의 "나는 똑딱이 포토그래퍼다" 흔히들 똑딱이라고 하면 콤팩트 카메라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필자의 첫 똑딱이는 올림푸스의 3020z였습니다. 제 소유의 첫 카메라였지만 일 년을 넘기지 못하고 캐논의 IXUS 400이 나오면서 팔게 됩니다. ^^;; 그 당시에는 똑딱이라는 표현 자체가 없었습니다. 저 또한 DSLR을 구입하고 나서 클럽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다가 똑딱이라는 표현을 처음 접하게 되었으니 똑딱이란 표현이 대중화 된지도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또 DSLR을 소유하지 않는 사람들 또한 많이들 사용하는 이 똑딱이의 유래를 보면, DSLR을 사용하는 커뮤니티 층이 일반 저가형 콤팩트 카메라를 바라보는 시선이 녹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일부 DSLR 카메라 사용자층에서 똑딱이.. 2010. 9. 2. Queue 서열... 당신은 몇 번째입니까?? +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가 한반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뭐 날아가버렸으면 하는 것들만 다 날아갔으면 좋을텐데.. 출근하면서 보니 가로수 많이 뽑혔더군요. 도로는 엉망이고... 태풍 피해없도록 조심하세요.. 2010. 9. 2. [쉬어가기] 공자 왈 (孔子 曰) ... 子曰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낙지자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논어의 옹야편에서... + 종종 취미 좋아하는데 그치지 말고 즐기기를 역설할 때 많이들 인용하는 문구입니다만,,, 오늘은 스스로에게 다시 되새겨봅니다. 아예 가훈으로 삼아버려?? 후니군 어때...? + 2010년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석이 코앞이네요. 누구에게나 넉넉한 9월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0. 9. 1. 단잠은 깨지기 쉽습니다. ^^;; 1초 이후.... 2010. 8. 31. [육아] 목사와 아들의 대화, 영화 하얀 리본中 (똑똑) 들어오너라 뭘 원하니? 아버지, 부탁이 있어요 어떤부탁? 다친 새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제가 돌봐도 될까요? 어떻게 하려고? 낫게 할려구요 낫고 난 다음에는? 그 이후에는 소중히 여기지 않을테지? 날려 보낼 수 있니? 핍시는 새장 속에서 살잖아요 그렇지, 하지만 핍시는 원래 갖혀살아 이 새는 원래 자유로워야 한다 낫게 되면 날려 보낼 수 있니? 어머니에게 여쭤봤니? 네 뭐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결정에 따르시겠대요 정말? 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정말 잘 돌볼 수 있지? 네 그게 무거운 책임이라는 것 알고 있니? 새의 부모가 되어야 할 거다 네 환자가 머물 새장을 찾아야 겠구나 + 우연히 흑백의 영상이 너무 좋아서 보게 된 이 영화, 하얀 리본... 보는 내내 지루해서 그만두고 싶었....근데 왜.. 2010. 8. 30. [18개월] 539 Days - 프레임속 후니 ^^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10. 8. 30. [짧은 서평] 육아의 혁명 EBS 다큐프라임<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혁명적인 책 부모라면 이미 많이들 봤을 법한 책입니다. 2008년 2월 25일, EBS 다큐프라임의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이 방영됩니다.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는 부모와 교사들 그리고,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됩니다. 전 이 다큐멘터리를 후니가 배속에 있을 때 아빠가 된다는 책임감에 육아 프로를 살펴보던 중 알게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귀가 얇은 저로서는 그때 당시 아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 하나하나가 굉장히 충격으로 각인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난 지금 책으로 다시 한번 만나보게 됩니다. 일주일에 걸쳐서 형광펜으로 줄까지 그어가며 정독을 하고 항상 가까운 곳에 두고 되새기려 합니다. 방송의 내용은 .. 2010. 8. 30. [17개월] 533 Days - 후니군 낙서하다!!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디든 연필로 쓰는 흉내를 내는 후니군에게 전용 낙서판을 사줬답니다. 작은 낙서판이 성에 안차는지 창문에 낙서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세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틀리네요. 혹시 천재?? 팔불출 아빠가.. 2010. 8. 27. [EX1] 비와 할머니 @ 구례 비와 할머니 @ 중동, 구례, 2010.08 2010. 8. 26. [GRD3] 본능 @ Yangon, Myanmar a basic instinct + Have a nice day~~!! 2010. 8. 26. [GRD3] 시골의 아침 @ 미얀마 엽서사진... 2010. 8. 25. [짧은 서평] 숙제를 남겨둔 이상한 책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 원작. 마틴 가드너 주석. 존 테니얼 그림 최인자 옮김. 너무 유명해서일까요? 실제로 읽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느끼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 그리고 합본도 비슷한 이유로 제대로 알고 싶은 마음에 몇 해 전 사두고 숙제처럼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읽었다'는 표현보다는 '그저 책장을 넘겼다' 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읽어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7살의 앨리스와 그녀 꿈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의 생명체(?)들과의 말장난에 장단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집중이 안되고,,,주석을 함께 보면 진도가 너무 느리고,,, 작은 악순환(?)입니다. 이쯤 되니 '무슨 도움이 된다고 난 이 책을 읽고 있을까'하.. 2010. 8. 24. [17개월] 532 Days - 가족사진 그리고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가 그리좋은지,,, 누가 보면 집에만 외출 잘 안하는 걸로 보여... + 사진에 가족이 모두 나오네요. ㅎㅎ 더보기 이삿날이 결정되었습니다. 손 없는 날로 오는 10월 8일입니다. 지금 사는 곳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태어날 똘망이까지 생각하면 후니맘도 그렇고 저도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핑계 같지만,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 계단이 아닐런지...ㅎ 고민 끝에 빌라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생활권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전세금과 평수를 적절하게 맞추니 용인까지 밀려나네요..^^;; 사실 금곡동 쪽에 괜찮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후니맘엔 차지 않았는지.. 2010. 8. 23. [16주] 정밀 초음파 동영상 - 똘망이 보고 왔습니다. ^^ 12주 때 보고 딱 한 달만입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몸무게는 560g, 배가 조금 크지만, 정상입니다. 양수는 조금 적지만 역시 정상범위입니다. 후니는 17주에 머리가 너무 커서 의사선생님이 걱정을 했었다죠..ㅎㅎ 휴가 때 장거리 운행도 있어서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텐데 잘 크고 있네요. 아쉽게도 똘망이가 엎드려 있는 관계로 성별은 아직입니다. ^^;;; . . . 아래는 팟플레어로 캡쳐한 스냅샷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다음 똘망이와 만나는 날은 9월 27일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렴... [관련 글타래] [08-09-27] 후니궁의 17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2010. 8. 21. 빨래신동 후니군!! @ 구례,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17개월 후니군 빨래하는 방법을 배우다!! 2010. 8. 19. [EX1] 쌀나무 @ 구례, 2010.08 쌀나무 숲... 마을에 노인이 하나 둘 모습을 감추니.. 시골 조그마한 논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0. 8. 18. [추억여행] 임포의 바다, 여수 돌산 @ 임포, 여수 돌산, 2010.08 돌아가신 할머니의 고향이며 한 때 그 할머니의 큰 딸(고모)이 횟집을 운영하며 사셨고, 돌산대교가 세워지고 여수의 터미널에서 버스로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향일암의 가파른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오르락내리락하던 기억이며 근처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속기사 공부하던 삼촌과의 몇 컷의 어렴풋한 추억등,,, 여수 돌산의 임포는 제게 제법 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그때 속기 공부하던 삼촌은 스님이 되어 있고, 큰 고모는 구례에서 홀로 살고 계시며 향일암은 올 초에 불탔습니다. 향일암의 출생부에는 제 이름도 올라 있다고 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큰 고모가 횟집을 그만두면서 발길을 끊었으니 벌써 20년을 꽉 채.. 2010. 8. 17. 522 Days - 일산 킨텍스 트릭아트 전시회 그리고 애드찜 광고 악성코드 배포 관련 @ 일산, 킨텍스.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트릭아트 전시회!! 계획없이 지내던 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는데 테레비젼에서 광고가 나옵니다. 후니맘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동의해 다녀왔습니다. 내리자마자 카드 영업사원의 호객행위.. 평일인데도 한 시간여 기다려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관에서도 줄을 서야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더군요. 내부에서도 약간 무질서하고 새치기도 많구요~ ^^;; 호젓한 전시회를 생각하고 갔다가 북적북적 정신없었던 전시회입니다. 8월 20일까지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mbctrickart.com/ 더보기 애드찜 덕분에 모질라 서버에 공격사이트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런 난감할때가...ㅠㅠ 일단 파이어폭.. 2010. 8. 16. 518 Days - 요미요미 먹는 후니군!! @ 방죽포, 여수 돌산,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미요미 후니군이 제일 좋아하는 음료.. 조금 비싼듯 해서 많이 자주 못사줍니다. 아빠는 소인배.. ㅠㅠ 더보기 - 후니군 수난시대!! 후니군이 면봉으로 귀를 찔러 피가 났습니다. 엄마가 면봉으로 귀 후벼준 걸 기억하고 따라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소아과를 갔더니 외이가 상처가 나고 고막이 찢긴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고막이 찢겨도 금방 아문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며 처방전을 받아왔지만 자고 일어나니 또 다시 피가 나서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지켜보고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수족구 중이염등 요즘 후니군 수난시대 같다는... ㅠㅠ 2010. 8. 14.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