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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가 그리좋은지,,,
누가 보면 집에만 외출 잘 안하는 걸로 보여...
+
사진에 가족이 모두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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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이 결정되었습니다.
손 없는 날로 오는 10월 8일입니다.
지금 사는 곳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태어날 똘망이까지 생각하면 후니맘도 그렇고 저도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핑계 같지만,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 계단이 아닐런지...ㅎ
고민 끝에 빌라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생활권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전세금과 평수를 적절하게 맞추니 용인까지 밀려나네요..^^;;
사실 금곡동 쪽에 괜찮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후니맘엔 차지 않았는지 결국 다시 서너 곳을 더 보고 후니맘의 마음에 드는 곳을 결정했습니다. 계약한 곳은 죽전 휴계소 근처의 아파트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파트는 처음이네요. ^^
천당 옆에 분당이라는 말이 있듯이 집값 비싼 분당의 일부인 야탑에 잠시 머물렀지만 역시 아이 키우며 살기는 좋았답니다. 님비현상이야 어딜 가나 있지만, 야탑에서 조금 들어온 지금 사는 곳은 노래방 하나 찾아보기 힘든 곳이라,,,ㅎㅎ
이사가 한 달 정도 남았네요.
이것저것 준비하고 돈 들어갈 일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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