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 Days - 서럽게 우는 후니군!!
@ 야탑, 2010.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고 나면 후련해 집니다.어른이든 아이든,,, +이 녀석이 우는 이유는,,, 한국 16강 진출이 기뻐서~~가 아나라,,,아빠의 구닥다리 PDA 때문입니다. ㅎ 어떻게 해도 후니가 만질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아빠의 물건 중 대부분이 말이죠~ 미안 후니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이네요. 16강이 꿈이었다면 벌써 이뤘습니다만, 다시 8강을 꿈꿔 보자구욧~ 박주영선수가 골을 넣어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대한 민국 화이팅!!미쳤다~~~~~
2010. 6. 23.
[EX1]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가족 나들이
물고기 니가 노는 물은 깨끗해 보이는구나!! 얼룩(?) 물고기 전신 샷!! ^^;; 수족관 건너편으로 후니맘이 보입니다. ^^* 처남댁도 같이 봐주시고,,,^^ 후니 맘한테 뭔가 해보라고 하고 찍긴했는데,,,^^ 해파리입니다. 냉채가 시원하죠~~ ^^;; 코딱지 붙었,,, 떼어주고 싶단말이지,,,^^ㅋ 여기서 퀴즈 처남과 처남댁은 무얼 보고 있는걸까요? 1번 가오리, 2번 오가리 ^^;; . . . 지지난 토요일 장모님께서 서울 백병원에 검진 받으러 오셨다가 진료를 마치고 처남네 가족과 함께 코엑스 수족관에 나들이를 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다녀온 지 벌써 10여일이 지났네요~ ^^;; 사실 저 빼고 가려고 한걸 저도 가고 싶어서 부랴부랴 퇴근해서 합류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첫 방문이었는데 요금을 생..
2010. 6. 18.
깜짝 발표!! 후니군에게 동생이 생겼습니다~~ ( ̄▽ ̄)/
후니군의 카테고리는 Hooney in Love Photography 입니다. 곧 동생을 위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원했습니다. o(T^T)o 검사는 2주전이고 정확히는 병원엘 가봐야 알겠지만 대충 6~7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후니 가졌을때보다 후니맘의 입덧이 너무 심하네요. 주말부터 거의 먹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덕분에 안쓰러워지고,,, 공주님이 찾아오려고 그러는지,,, (완전 간절,,,+_+) 여튼, 입덧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 후니군 동생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 ̄)/
2010. 6. 15.
[NX10] 미얀마에서의 작은 인연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타타샤, 로즈, 신땍 나잉(뚱뚱한 애), 아용 묘땍, 히인 맥샨(막내) 로즈와 신땍 나잉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제일 작은 히인맥샨은 모자 쓴 아우묘땍의 친동생입니다. 타타샤와 로즈는 그냥 외워지던데 나머지는,,,, 꼭 여자라서가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 + 지난 미얀마 출장 때 피올린에 위치한 조그마한 시골 전화국에서 일했었는데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아이들입니다. 엄마가 근무 끝날 때까지 근처에서 놀면서 기다리다가 함께 귀가를 하곤 한답니다. 20여 일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는데,,, 돌아올때 타타샤에게만 인사하고 돌아와서 아쉽더라구요... 녀석들 잘 지내고 있는지,,,
201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