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MathJax]/jax/output/HTML-CSS/config.js
본문 바로가기

Hooney200

246 Days - 상처를 달고 살아요!!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후니군은,,, 기다가 방바닥과 얼굴 부딪치기. 탁자 잡고 일어서다 앉으면서 다리에 얼굴 부딪치기. 싱크대 서랍 열고 닫다가 손가락 끼기. 우퍼 스피커 모서리에 얼굴 부딪치기. 등등, 정말이지 얼굴이 멀쩡한 날이 없네요. ㅠㅠ + ▶◀ 이광기씨의 아들 故 이석규군의 명복을 빕니다. 2009. 11. 9.
237 Days - 후니군 중간보고 밥먹고~~ 물먹고~~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은 237일째로 8개월에서 일주일 모자랍니다. 며칠 전 병원에 갔을 때 잰 몸무게는 약 10.5kg고 키는 75cm랍니다. 좀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몸무게는 한달여동안 거의 늘지 않는 이유가 이 녀석 정말 많이 먹고 정말 많이 움직입니다. 밥 먹고 잘 때 빼고는 가만히 있질 않고 어쩔 땐 기는 것도 무릅을 대지 않아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 게다가 아빠 엄마와 같이 노는 건 한순간이고 대부분 기고 일어나고,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맛보고, 작은 건 삼켜요~ ㅠㅠ 이런 후니를 엄마는 항상 감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종일 이 녀석과 있는 엄마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육아란 힘든 것!! .. 2009. 11. 1.
231 days - 두둥!! 컴백 후니군 후니군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o(T^T)o 추석 명절 일주일전에 시골에 먼저 가서 거의 한 달 만에 집에 온 거네요~ 카리스마 킹왕짱 늠름해졌어요~ 예상대로 아빠 얼굴은 잊고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웃어줬답니다. + 후니군 데리러 토요일 새벽부터 길을 나섰어야 했는데,,,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만 과음을 해버려 저녁이 다 되어 도착하는 실수를~~그게 1차 만하고 집에 간다는 게 쩝,,, 술에 져버렸습니다.지금까지 숙취가 남아 있네요~~ ㅠㅠ여튼 후니군과 후니맘 모시고 무사히 귀환했답니다. ^^;; 2009. 10. 25.
209 Days - 후니를 못 본지 12일째,,, @ 시골집, 2009.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러니깐 12일전 추석명절 때의후니 모습입니다. ^^ 후니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 + 손뼉 치기, 쇼파 잡고 왔다갔다하기, 거실에서 바가지 밀고 놀기, 마트에서 카트 의자에 앉아서 엄마랑 같이 쇼핑하기, 그리고 알 수 없는 말로 심해진 옹알이 아빠랑 떨어지고 나서 후니맘으로부터 많은 변화를 전해들었답니다. 아빠를 까먹는 건 아니겠죠~~ 많이 보고 싶긴 한데 앞으로 보름 동안 더 참아봅니다. ㅠㅠ + 후니맘과 후니는 추석 명절 일주일 전부터 지금까지 순천의 처형댁에서 기거하고 있답니다. 2009. 10. 15.
후니야 니가 고생이 많다~~ ^^ @ 구례, 2009.10 니가 고생이 많다~~ 그리고 , 처가 개구쟁들!! 후니 잘 좀 부탁한다~~ 2009. 10. 7.
203 days - 거만과 애교사이 거만후니 Vs 애교후니 Hooney in Love Photography 거만후니도 애교후니도 뭐 다 좋아요~ 아빠는~ ^^* 후니는 아빠없이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마눌님도~~ ㅋㅋ + 어제 글이 쭉쭉 뒤로 밀리도록 열포슷힝해야겠어요~~ 2009. 9. 30.
Hooney bYe~~~ : ) @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짧은 추석의 교통체증을 피해서 후니맘과 후니가 먼저 버스를 이용해서 시골로 내려갔습니다. 섭섭해하기는~~ ^^ㅋ 아빠가 내려갈 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 + 한 달 전부터 먼저 내려간다는 후니맘의 말을 듣고 후니가 버스를 탈 수 있을 지 걱정했더랍니다.괜한 걱정이었네요~ 성남-순천(처형댁)까지 보채지 않고 잘 갔다고 합니다. 2009. 9. 28.
197 Days - 후니가 관심있는 것들~ @ 야탑,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계였군~~ㅋ 아빠가 느끼는 후니가 관심있는 것 아빠빼고 모든것~ ㅠㅠ 2009. 9. 23.
189 Days - 후니군 쇼파 잡고 서다 @ 야탑,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2009. 9. 14.
182 Days - 후니군과 둘이서 지내기~ 일요일 후니맘이 외출을 해서 종일 후니군과 둘이서 지냈습니다. 점심도 마음 놓고 못 먹겠더군요. 후니맘의 고생을 조금은 느껴본 하루였답니다. ^^;;; + 현재 후니군은~~~ 윗니가 2개, 아랫니 3개 총 5개의 젖니가 났습니다. (과일을 베어서 먹을 수도 있기에 그냥 주면 안 되고 갈아서 준답니다.) 몇 주 전부터 이유식도 함께 먹고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엄마 아빠"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신기하게도 엄마아빠를 이어서 하더군요~) 쇼파을 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10kg으로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아직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멀리서 라틴 아메리카, 특히 이과수 폭포의 이야기를 자주 전해 주시는 Juan님께서 보내주신 엽서랍니다. Juan님의 마음 담은 엽서 완전.. 2009. 9. 6.
168 Days - 후니군은 이상무!! but,,, ^^* 며칠 전 머내골이야기 다녀온 이후로 조카 채훈이가 기침감기가 심하다고 합니다. 후니도 어제 저녁부터 비슷한 증상의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약간의 미열에 가래기침을 한다고~ ㅠㅠ 채훈이도 희훈이도 감기 빨리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쿨럭. 자전거로 출퇴근 4일째,,, 놀란 장단지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픈 똥고를 위해 젤소제로 된 안장 커버를 씌워줬습니다. 효과가 조금은 있는듯~~ ^^;; 다행이(??)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자전거는 쉬고 있답니다. : ) 9월 중순까지 해결해야 하는 회사 일이 조금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래선지 RSS 속의 멋진 사진들 감상도 조금 천천히가 예상됩니다. 후니 사진보고 화이팅!! 나로호는 지못미 ㅠㅠ, 모두들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2009. 8. 27.
161 Days - 후니군과 또 뒹굴뒹굴 ; 그리고 스마일~~ ^^ Hooney @ Home, 2009.08 날씨가 너무 덥네요. 집에만 있어도 짜증지수 팍팍 올라간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도 후니군과 뒹굴뒹굴입니다. 후니군은 기기 시작한 이후로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엎드려 지낸답니다. 이녀석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항상 감시를~~ ㅠㅠ 그나저나 머리가 참 거시기한게 한번 더 빡빡 밀어줘야지 싶네요. ^^;; + 어제 외쿡의 어느 분이 공개한 역광사진찍을 때 팁이 "본인이 흰 옷입고 반사판되기" 랍니다. 생각해보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지도~~ ^^* + 신종플루 살짝 겁이납니다. 빨리 걸려서 타미플루를 투약받는게 더 좋을까요?? ㅠㅠ 2009. 8. 16.
154 Days - 아빠와 뒹굴뒹굴 후니군의 사진러쉬 Baby Hooney @ Home, 2009.08 주말 동안 정말 더웠죠~ ㅠㅠ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서 후니군이랑 뒹굴면서 지냈습니다. 아기와 함께 뒹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지 지치더군요~ 어제 후니군이 기기 시작했다는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그래선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 대부분을 엎드려서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 + 사진 정리하다 발견된 후니군의 아랫니 인증샷입니다. ^^* 2009. 8. 9.
태어난지 5개월 후니가 드디어 기기 시작했어요~~ 오늘로 후니가 태어난 지 정확히 5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아랫니가 2개 보이더니 어제 (2009년 8월7일)는 처음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o(T^T)o 그 동안 빨리 기어다닐 수 있으면 또 빨리 걸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 크는 것 정말 금방 같습니다. 이제 엄마아빠는 본격적으로 방어모드입니다. + 조금 찾아보니 아기가 기는 시기는 평균 8개월 전후(6~12개월)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경우는 좀 더 늦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지금까지 진행된 걸 보면 후니는 평균에서 1개월정도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 8. 8.
후니군 - 입이 하나라 고민입니다. ^^ Baby Hooney @ Home, 2009.07 집에서 온종일 후니군과 씨름을 했답니다. 패자는 항상 아빠, 30분이면 그로기상태로 접어듭니다. 오랜만에 담아본 후니군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입이 하나라 고민인 후니의 짜증을 보실 수 있답니다. 전체화면 클릭하시면 HD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7. 26.
후니군의 탯줄도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용기처럼 꾸며본 인증샷인데 배경이 된 빨간색 융이 좀 ㄷㄷㄷ 하군요. 다음엔 색색별 전지를 사서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 최근에 후니군의 백일 앨범도 만들고 이것저것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과감하게 추진했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이 떨어진 지 꽤 되었는데 늦장을 부리다가 장마에 부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탯줄도장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니군이 커서도 인감도장으로 사용하면서 종종 부모님을 생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작을 해주게 되었답니다.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주문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뚜껑이 조금 헐겁지만 자석으로 고정이 되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이구요, 문제는 호랑이 무니의 자개부분인데 시간이 지나 변형이 없을지가 문제인데 .. 2009. 7. 22.
아빠가 만든 백일앨범 시안입니다 ☞ 더보기 원본 크기 정사각형 10x10 크기의 압축앨범을 목적으로 "아이마이센"에서 제공된 무료 시안에 후니군의 사진들로 교체했고 필요에 따라 약간의 프레임 수정이 있었습니다. 아빠가 백일 앨범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일전에 셀프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2009/07/04 - [[후니 이야기 ♡♡]] -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12009/07/05 - [[후니 이야기 ♡♡]] -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2 사진만 찍어놓고 압축앨범으로 만들 생각을 하니 막연하기만 했는데 우연히(스르륵 클럽에서 사용기를 보던 중) 압축앨범 시안을 공개하고 있는 업체를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이센"이라는 업체인데 여기저기서 리뷰가 올라오는걸보니 한참 홍보중인가봅니다. 혹시나 하고, 회원가입하고 압축앨범 시.. 2009. 7. 19.
후니군은 지금 ,,, 뒤집어서 공갈젖꼭지 찾는 건 이젠 "식은 죽먹기" 심심하면 범보의자에 앉아서 허리운동을 하기도 하고, 침흘리는 건 옵션입니다. 근데 요즘 후니군 침 너무 흘리네요~ 이유식을 시작할때라고 판단한 이유기도 합니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 표정...딱걸렷~~ ^^;; 정말 심심하면 공갈젖꼭지와 주먹을 한꺼번에 넣어보기도 하고 ㅎㅎ 피곤하면 잔다, 잘때는 주먹을 쥐어주신다. 장모님 왈, 잘때 손모양을 보니 둘째는 딸이란다~~ ^^* '비 좀 그만왔으면~~' 좀 오긴 했지,,, 어제 남부지방의 비로 예쁘게 찍었넌 논이 침수 됐단다~~ 에효~ 걱정걱정. 할아버지와 손주 ?! 근데 머리크기가~~ ^^;;;; 후니군은 시골의 처가/외가에서 사랑의 손을 듬뿍 타고 왔습니다.때문인지 집으로 돌아온 날 저녁은 칭얼대면서 잠을 .. 2009. 7. 17.
후니맘과 유모차 이야기 후니가 태어나고 두 달여가 지나서 중고 쇼콜라 유모차를 네휘버 맘스클럽을 통해서 집 근처에서 4만 원에 샀습니다. 쇼콜라가 브랜드네임이 있다고 좋아라 했는데 웬걸 너무 무겁습니다. 더구나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후니맘 혼자서 아기랑 유모차랑 같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더라도 엘리베이터 있고 복도식의 아파트가 아이 키우기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유모차에 이것저것 넣어서 집 안에서 부터 끌고 나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후니군이 외출을 하게 되면서 아빠는 다른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힐긋힐긋 쳐다보게 되더군요. 이 시점에서 제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게 됩니다. 후니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낍니다. ^^;; "그래 괜찮을 걸로 하나 사자!" 결심했고 후니맘과 저는 유모차에 대해.. 2009. 7. 8.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2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2시간의 시간을 예약하고 1시간은 자버린 후니군입니다. 스튜디오의 소품을 이용해서 "잠자는 스튜디오의 왕자님"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 자고 있는 후니군의 모습 귀엽죠~ ^^* + 백일사진은 아기가 엎드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보통은 백일이 넘어서(후니군은 118일째) 촬영을 많이 합니다. 돌사진은 돌잔치날 걸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촬영을 하구요.. 돌사진처럼 실패의 부담이 적어서 선뜻 아빠가 찍어주기로 결정했고,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셀프스튜디오를 찾았답니다. 촬영은 아기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좌우가 되지만 백일 아기들의 포즈는 엎드린거 .. 2009. 7. 5.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1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 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죽전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가온베베에서 오전 2시간동안 촬영을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제 카메라에 동조기 설치하시면서 엄마가 코디하는동안 아빠는 조명셋팅하고 미리 찍어서 노출맞추는 노하우를 알려주셨답니다. 후니군은 1시간을 못넘기고 칭얼대다 결국 자버렸답니다~ 백일아기 촬영 정말 힘듭니다. 다음편에서 자버린 후니군의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2009. 7. 4.
"어랏! 넘어간다" - 젤리맘 범보의자(?) 사줬습니다 어랏! 넘어간다~ @ Home, 후니군 105일째, 2009.06 20초 버티기 성공~ 범보(??)의자 G마켓에서 만 삼천냥 조금 지나니 약간 구부정해지는 게 오랫동안 앉혀 놓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후니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구요. 그래도 잠깐 앉혀놓고 엄마가 일보기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자는 핑크!! 2009. 6. 26.
큰집 작은집 - 두명의 후니군 (채훈군과 희훈군) 동갑내기 두 명의 후니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왼쪽의 채훈군(2개월) vs 오른쪽 희훈군(3개월) 작은 아빠 품에 안긴 희훈군 두건 쓴 후니군 아빠 품에서 작은 아빠를 응시하는 후니군 몇 주 전부터 후니맘이 먹고 싶어하던 청석골의 돼지 갈비입니다. 후니맘 소원 풀었네요~ 부자(父子)의 정(情),,, 어찌 느껴지시나요~~^^* 희훈군과 한 달 차이가 나는 채훈군입니다. 조금 일찍나와 저 체중인 관계로 인큐베이터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부쩍 커서 살이 조금씩 붙고 있답니다. 채훈이는 4kg이 조금 넘고 희훈군은 8.5kg 정도랍니다. 그러니깐 두 배의 무게군요~~ ^^;; 지난 일요일에 인천에 사는 동생이 아들 채훈이를 데리고 놀러 왔답니다. 채훈이가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보니 살이 오른 게 .. 2009. 6. 23.
[동영상] 공갈젖꼭지 그리고 후니군의 옹알이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그러니깐 그게 공갈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가지고 놀다가 말이죠~ 떨어뜨린다든지 입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갑자기 그게 안될 때 후니군은 웁니다. + 동영상 너무 밝나요? 아기 동영상이라서 화사하게 하려고 노출을 2스탑 올려서 찍었는데~ 적정노출로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6. 23.
104 Days - 스마일 후니군~~ @ Yatop, 2009.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09. 6. 21.
[5D Mark II] Baby Hooney - 후니군 동영상 테스트 전체 길이는 27초이고, 재생 버튼을 누른 후 3/1정도 로딩 후 자동 재생됩니다. 한 손은 가재 수건으로 후니군의 시선을 끌어가며 다른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면서 동시에 수동 포커싱으로 움직여가며 담았습니다. 오식이(Sigma 50mm F1.4)가 비교적 작고 가벼운 렌즈라 그럭저럭 가능했습니다. 카메라의 마이크는 모노(Mono)입니다. 마이크입력 단자에 옵션으로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녹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 더 연습해서 퀄리티 좋은 영상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2009. 6. 17.
100 Days - 후니군 태어난지 백일되었답니다. 축 백 일 !!!!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예~~ 요~~ ♬ 예쁜 하트가 박힌 백일떡입니다. ^^* 삼신할매 입에 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후니군 태어난 지 백일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삼신할매께 식사 한끼 올렸습니다. ^____^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온종일 애기보면서 조촐한 음식과 이런저런 파티준비를 한 후니맘도 고생했어요~ + 후니군의 백일사진은 2주 후나 찍을 생각입니다. 인근 경기도 성남, 분당 일대에서 괜찮은 스튜디오를 알아봐야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괜찮은 곳 추천 부탁합니다~ 2009. 6. 16.
97 Days - 후니군 미용실에서 삭발하다. 후니군의 첫 삭발 @ 야탑, 2009.06.13 백일을 앞두고 삭발을 위해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보통은 아이 머리깎아줄때 울지 않나요? 조금 찡그린 것을 제외하면 머리 깎는 내내 울지도 않았답니다. 무딘건지, 용감한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 ^^;; 앞으로 삭발한 후니군을 지켜봐주세요~~ ^^* 2009. 6. 14.
후니군 외출 인증샷 아빠와함께~ @ 야탑(뉴코아), 2009.05 후니군과 외출입니다. "밖에서 울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무색하게 잠만자네요. ^^;; + 어제 저녁 10시부터 8시간을 내리 잤습니다. 덕분에 상쾌한 하루입니다. 잠이 보약이네요~ ㅎㅎ 2009. 6. 10.
웃음이 헤픈 후니군 - 엄마가 찍었어요~ 엄마가 담은 후니군의 모습들.. 조금 있으면 뒤집게 될 우리 후니군 조금씩 엎드리는 연습 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웃음이 너무 헤픈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근데 엄마가 더 잘 찍는닷~ ㅠㅠ 2009.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