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ney200 84 Days - 후니군은 지금... 후니군이 맨날 누워만 있으니 이렇게 앉혀놓고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 옹알이를 시작했습니다. ^^ 그냥 "에~~ㅇ", "에~~ㅇ", "꺄~~" 막 이래요~^^;; 할아버지와 함께~ 후니 니가 고생이 많다~ ^^* 그래도 아빠가 좋지~ ㅎㅎ 최근 후니군을 사진을 올린 지 2주가 넘습니다. 매일매일 올리겠다고 장담했는데 후니군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후니군은 정말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80일이 넘어가면서 몸무게도 8킬로에 가까이 되구요.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인근 마트로 나들이(병원이 아닌)도 했답니다. 인증샷도 올려야 하는데 변명 같지만 요즘은 사진 정리하려고 컴터앞에 앉으면 눈커풀이 천근만근이네요. 2009. 6. 2. 70 Days - 후니와 함께 웃어보세요~ ;) "꽃보다 후니"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아빠가 오뉴월에 감기가 걸려서 골골하고 있답니다. 희한한게 얼굴 반쪽만 아프네요~ 돼지독감은 아니겠쥬?? ^^;;;; 2009. 5. 17. 은빈누님은 저 후니가~ 내 팔뚝 보이지라~~ 은빈누님은 "후니"가 지키겄습니다. 빠직~~ 2009. 5. 13. [동영상] 후니와 모빌 Hooney @ Home, 2009.05 후니군의 눈동자에 한번 빠져 보세요~~ ^^* 후니군과 모빌 - 동영상 경고 - 후니군 발길질을 조심하세요!! 후니군은 모빌을 좋아하는 건지 멜로디 소리가 좋은지 모빌 밑에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답니다. 사실은 침대가 약하긴 하지만 후니군이 움찔 할 때마다 박력에 흔들침대가 된답니다. ^^;; 덧// 후니군 소식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후니군 태어나면 매일매일 사진으로 담아주려고 했는데 소홀히 하게 되네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후니군 예쁜 모습을 담아줘야겠습니다. 2009. 5. 11.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후니군의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57일째] 후니군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존슨즈 베이비 탑투토 포밍워시를 준비했답니다. 머리 감기는건 욕조에서는 자세가 안나와요. 그래서 이런 자세로 씻긴답니다. 아가들은 목욕을 즐기는지 잘 울지를 않아요~ 간만에 거품목욕을 하고서 수건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 후니군입니다. ^^* 후니군 목욕하는 동영상도 공개합니다. 후니군은 왼쪽 볼과 양쪽 눈썹 시작하는 부분에 약한 아토피 증상이 있었고, 처방받은 연고를 바르고 그동안 목욕은 물로만 씻겨 왔답니다. 그래선지 머리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목욕을 하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아서 고민이 됐었습니다. 이런 후니군에게 딱 맞는 신생아용 목욕 제품을 선물 받았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탑투토 포밍워시"는 노모어티어즈(No More Tears.. 2009. 5. 5. 50 Days - 후니군과 함께 샷 (부제 스트로보 이야기) 스트로보(플래시) 공부한답시고 천장이지만 펑펑 쏘아댔습니다. 아빠가 철이 없었나 봅니다. ^^;; 100일 지나면 그때 펑펑 터트려야겠습니다. [참고] 스트로보는 제록스(복사기), 롤러브레이드(인라인 스케이트)처럼 브랜드가 명사화된 말로 플래시를 뜻한답니다. 짤빵용 오늘(51일째) 후니군의 모습입니다. (no flash) +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상관없다는 입장이군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한쪽눈을 감고 사진을 찍으면 감은 쪽 눈이 나빠지나요?" "우리아이 눈, 플래시빛 많이 쐬면 나빠지나요?" 오늘 캐논포럼에서 글을 보다가 요컨데 "촬영시에 한쪽눈을 감고 뷰파인더를 보며 사진을 찍는데 그러다 보니 감았던 쪽 눈이 나빠졌다" 는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그 아래 리플에선 그에 .. 2009. 4. 28. 48 Days - 후니군... 50일 무료 기념촬영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못 갔습니다. 대신 집에서 아빠가 후니군을 찍어줬는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아직까지 누워만 있는지라~~ 사실 스트로보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Orz 우선 테스트겸 AV모드에서 -1EV 또는 -2EV로 노출보정해서 촬영했는데 아직 긴가민가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스트로보 강좌들이 널려 있는데 왜케 어려운 말들로 설명을 하는지 ㅠㅠ 그래도 자꾸 공부하다보면 언젠간 이해가 가겠죠. 근데 무선 동조기가 있으면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재활용품을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러갔다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왔습니다. 기회다 싶어서 바로 마트에서 후지 오토오토 200을 사서 껴주고 현재 2컷 찍었답니다. 주.. 2009. 4. 25. 47 Days - 후니군 동영상 - 분유먹다 웃음보 터짐 아기들은 검은 눈동자가 흰자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분유 먹다가 웃음보 터진 후니군. 중간 후니맘의 전라도 사투리 "무거~ 언능"는 얘교로 봐주세요. ^^ 이런~ vimeo는 일주일에 HD화질 1개, 총 용량은 500MB로 제한 되어 있네요.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손가락으로 입가를 대는 동작은 후니군이 배가 고픈지 알아보려는 동작으로 절대 고문이 아닙니다. ^^;; 사진으로 보는 후니군과 동영상은 천지차이입니다. 사진이 더 어른스럽네요. ㅎㅎ vimeo도 초반 버퍼링이 조금 심한듯싶은데 다음번엔 요즘 시끄러운 youtube를 이용해봐야겠어요. 2009. 4. 22. 후니군과 영웅본색 후니군 조금씩만 먹으세요~ 엄마 아빠 너 들기도 벅차구나~~ ^^;;; 2009. 4. 19. 33 Days - 후니군의 시력과 모빌 후니군 모빌에 반응하다.!! 신기하게도 반응을 하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현재 후니군의 초점거리는 25센티미터 부근 입니다. 찍는 각도와 거리 그리고 빛에 따라서 후니군이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답니다. 후니한테 모빌이 어떻게 보일까요?? ↓↓↓ 1. 컬러풀하게 보인다. 2. 흑백으로 보인다. 3. 흑백으로 25cm 이외는 뿌옇게 보인다. 예전에 D라인 콘테스트에서 입상해서 받은 모빌을 설치했답니다. 테엽을 돌리면 아름다운 멜로디도 들리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25센티미터 부근만 선명하고 그 전과 후는 흔이 얘기하는 아웃포커싱(??)이 일어나는 거겠죠?? ^^;;; 신생아의 시각발달 정보 먼저 우리아기닷컴의 육아정보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개.. 2009. 4. 15.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이때는 입 근처에 뭐든 가져가면 입을 벌린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이마에 조금 큰 둥근 흰색부분이 있는데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목욕 후에 분유를 먹는 후니군입니다. 좀 많이 먹긴 합니다. ^^;; 후니군은 점점 커가는데 후니엄마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점점 많이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삼식이(시그마 렌즈)를 최대 개방(F1.4)로 찍으니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추면 왼쪽 눈이 날아가 버리네요. ^^;; 그리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왼쪽 발목에 있답니다. 장모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뱃속에서 삼신할머니가.. 2009. 4. 8. 후니가 집에 왔어요~!! 그동안 얼마나 컸는지 후니군을 가까이서 담아봤습니다. 코는 엄마를 닮았어야는데 말이죠. ^^;; 신생아에게 보인다는 미립종(작은 여드름 같은 것)도 아직 보입니다. 똘망똘망 쳐다보기도하고~~ 하품하기도 하고~~ 그리고 기승전 웁니다!! 후니가 집에 왔습니다. 2주 만에 보는 후니군 몰라보게 쑥숙 컸네요. 일주일 전 5kg이었으니 2~300g 정도 더 컸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되는 녀석인데도 어찌나 다리힘이 센지, 안고 있기도 어렵답니다. 장모님이 목욕시키는 것 볼 때는 쉬워보였는데 직접 해보니 보통 어려운게 아니군요. 아내랑 낑낑대면서 겨우 씻기고 재웠답니다. 항상 스마일 해야되는데 살포시 걱정이 앞섭니다. 덧// 베비라 파우더가 있었는데 석면 포함제품이라 사용못하고 있답니다.. 2009. 4. 5. 데일리줌 오늘의 사진에 후니가 나왔답니다.!! 지난 데일리줌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사진 에 후니 사진이 나왔네요. 근데 못난 아빠가 여기저기 알려지면 곤란한데 말이죠. 이런 영광을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 http://www.dailyzoom.co.kr/newspaper/data2/20090324/06.PDF 관련글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 mindeater.tistory.com 2009. 3. 31. 후니군 태어난날 발도장입니다. 후니가 태어난날 산부인과와 협찬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에서 서비스로 찍어준 발도장입니다. 그냥 발에 잉크를 뭍혀서 종이에 찍은걸 구겨질까봐 스캔했습니다. 근데 왼발(오른쪽)이 더 크군요. 사실 동영상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허접(??)해서 지워버렸답니다. 대신 50일 무료쿠폰을 주길래 넙죽 받아 왔습니다. 2009. 3. 29. 2주째 후니의 표정들 그리고 공갈젖꼭지 후니가 자주 짖는 표정 도대체 뭘까요 이표정!? 이건 썩소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오!! 오!! ^^;;; 씻고나서 개운한지 바로 자는 듯합니다. 탈춤자세로 자기~~ ^^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엄마가 젖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을 때 평균 15분을 기준으로 전유와 후유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젖을 물려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불균형하면 아기에게 탈이 난다고 합니다. 후니군은 상대적으로 전유를 많이 먹어서 잦은 설사를 하게 됐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빨갛게 헐어 버렸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니 헐어 버린 엉덩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엄마도 힘들지만 30분 이상 젖을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유는.. 2009. 3. 23. 후니의 떨어진 탯줄입니다. !! 떨어진 배꼽탯줄 인증 샷입니다. ^^* 더보기 배꼽에 탯줄이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랬던 후니군의 배가 이렇게 말끔해졌답니다. 장모님도 후니 배꼽이 예쁘게 떨어졌다고 좋아하십니다. ^^* 아내가 민망한 곳을 살짝 적나라하게 찍어놔서 살짝 가렸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은 정확히 태어난지 9일째 되던날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탯줄로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탯줄 도장을 만들어 주는 쪽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후니가 컸을때는 도장 사용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그래도 인감도장 겸 기념으로 물려주면 좋아할 듯 합니다. 생각하면 마냥 흐뭇하네요. 탯줄 도장 만드는 업체를 알아봐야겠습니다. 2009. 3. 22. 후니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하다!! 후니가 정식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출생신고는 구청에서 하면 한 주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동사무소에서 했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할 때 받아온 출생증명서 한 장을 들고 동사무소를 찾아갔고, 신분증을 제시하고 직원분께 부탁하니 본적과 본관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류를 무료로 출력해줘서 출생신고서에 엄마, 아빠의 본적과 본관 등을 틀리지 않게 써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고민할 내용은 아빠의 본적을 따라갈지 출생지의 본적을 새로 정해 줄지가 조금 고민인데 나중에 그리 어렵지 않게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양식 작성이 끝나면 등록에 걸리는 시간은 10여 분 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고, 완료되면 등본으로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주일 정도 추가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 2009. 3. 19. 육아 신(新)·구(舊) 충돌 그리고 화합 아내가 수술하고 혼자서 수발을 하기가 벅차 장모님께서 마지막 이틀 밤을 같이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산후조리도 장모님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장모님은 5남매를 키우시고 산후조리는 처형들의 산후조리를 모두 하신 베타랑 엄마십니다. 그런데 전 그런 장모님이 달갑지만은 안았습니다. 간호사들의 지침보다 당신 개인적인 경험을 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갓난 아이 앞에선 그냥 아빠더군요. 장모님께서는 아기가 손을 타게 되면 엄마가 힘드니깐 울어도 안아주지 말라고 하시고 우스갯소리로 어디가 못생겼느니 하는 말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잔소리를 하셨답니다. 결국 장모님께 못난 사위가 되었습니다. 비교적 싫고 좋음이 얼굴에 바로 나타나는 타입이라 중간에서 아내가 이런 나에게 장모님 행.. 2009. 3. 15. 후니군은 B형 남자랍니다. 잡니다.. 계속 잡니다.. 잠이 뭔가를 보여주시는 후니군입니다. 엄마가 속싸개를 만져주니 녀석이 씨익하고 웃습니다. 자는거 맞나?? 자는게 맞습니다.. 웃으면서 잡니다. ^^ 오~ 깼습니다. 아빠를 알아보는 군요. ㅎㅎ 분유 먹기 많이 본듯한 사진 꼭 해보고 싶었지만 후니군 역시나 발도 너무 극적인 표현이 안되는 군요.. ^^;; 먹습니다. 빠는 힘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아내는 미열이 있어서 포도당을 퇴원하는 날 아침까지 맞았답니다. 또한, 밤새도록 젖이 뭉쳐서 찜질과 마사지를 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잤답니다. 아이를 낳는 것 만큼 힘든 게 젖이 뭉쳐 몸살이 오는 거라는데 ㅠㅠ정말 여자는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말이 남자인 저도 절로 이해가 갔답니다. 병원에서 출생증명서를 받았니다. 회사에도 제.. 2009. 3. 12. 천둥이, 4.3킬로의 무게로 세상과 조우하다! 2009년 3월 8일 18시 59분 희훈이가 태어났습니다. 토요일 병원에 다녀오고부터 아내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고, 일요일 새벽 3시 20분에 양수가 먼저 터졌습니다. 자다 깨 아무생각 없이 냅다 병원으로 갔습니다. 연이은 태동검사…. 진통이 찾아오고 있기는 하지만 미약하기만 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진행이 더디기만해서 아침에 유도분만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양수가 터지면 2일 내로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고합니다.) 양수가 터진 상태라서 그런지 입원하자마자 바로 포도당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새벽 5시를 넘기고 있고 아내는 이때 유도분만을 위한 촉진제를 맞게 됩니다. 이때부터 아내의 진통은 조금씩 커지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이 훨씬 지나서 10시 이후에는 2분 간격으로 엄청난 산고의 진.. 2009. 3. 10.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