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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가 자주 짖는 표정
도대체 뭘까요 이표정!?
이건 썩소가 틀림없습니다. ㅎㅎ
오!! 오!!
^^;;;
씻고나서 개운한지 바로 자는 듯합니다.
탈춤자세로 자기~~ ^^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엄마가 젖이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 예민해져 있습니다.
아기가 모유를 먹을 때 평균 15분을 기준으로 전유와 후유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0분이상 젖을 물려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 불균형하면 아기에게 탈이 난다고 합니다.
후니군은 상대적으로 전유를 많이 먹어서 잦은 설사를 하게 됐고, 그 때문에 엉덩이가 빨갛게 헐어 버렸답니다.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자주 발라주니 헐어 버린 엉덩이는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요.
엄마도 힘들지만 30분 이상 젖을 물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유는 여전히 늘지를 않고 있어 안쓰럽기만 합니다.
모유수유도 이렇게 어려운건지~~ 엄마되기가 어렵다는 걸 새삼느낍니다.
아기가 울 때마다 재울 수 있는 방법으로 젖을 물렸답니다.
그래서 더 전유를 많이 먹게 되지 않나 싶어서 공갈 젖꼭지를 물렸습니다.
공각 젖꼭지의 효과는 신기하면서도 또 안쓰럽끼가 합니다.
"후니야~~ 세상은 다 그런거란다. 공갈인게 많아~~ ㅠㅠ"
그래도 자주 사용하지는 말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공갈젖꼭지를 빠는 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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