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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두 명의 후니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왼쪽의 채훈군(2개월) vs 오른쪽 희훈군(3개월)
작은 아빠 품에 안긴 희훈군
두건 쓴 후니군
아빠 품에서 작은 아빠를 응시하는 후니군
몇 주 전부터 후니맘이 먹고 싶어하던 청석골의 돼지 갈비입니다.
후니맘 소원 풀었네요~
부자(父子)의 정(情),,,
어찌 느껴지시나요~~^^*
희훈군과 한 달 차이가 나는 채훈군입니다.
조금 일찍나와 저 체중인 관계로 인큐베이터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부쩍 커서 살이 조금씩 붙고 있답니다.
채훈이는 4kg이 조금 넘고 희훈군은 8.5kg 정도랍니다.
그러니깐 두 배의 무게군요~~ ^^;;
지난 일요일에 인천에 사는 동생이 아들 채훈이를 데리고 놀러 왔답니다.
채훈이가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보니 살이 오른 게 건강하게 잘 커서 안심입니다.
그래도 후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죠잉~ ^^;;
무럭무럭 자라서 두명이 후니가 함께 뛰어 다니길 바래봅니다.
...
가족이란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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