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 Days - 중이염에 수족구까지 후니군은 칭얼칭얼~ ㅠㅠ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다가 웃으면, ㅎㅎ 온종일 칭얼칭얼,,, 엄마는 녹초가 되고,,, . . . 약먹는 후니군!! . . . 며칠 전부터 열이나기 시작한 후니군 소아과 진찰을 받았더니 중이염에 걸렸고, 그것 때문에 열이 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온종일 칭얼거리며 밤새 자면서도 칭얼거리더라구요. 결국 어제 오후부터는 다리와 아랫입술에 수포가 발생하는 수족구병에 걸렸답니다. 오늘 아침에 둘째 산부인과 가는 길에 소아과에 들러 진단받았는데 별다른 처방은 못 받았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한 특별한 치유법은 없고 그냥 자연치유 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활기차긴 합니다만, 녀석 고생이 많네요~ 아이의 울음에는 다 이야가 있습..
201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