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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264

[17개월] 533 Days - 후니군 낙서하다!!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어디든 연필로 쓰는 흉내를 내는 후니군에게 전용 낙서판을 사줬답니다. 작은 낙서판이 성에 안차는지 창문에 낙서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세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틀리네요. 혹시 천재?? 팔불출 아빠가.. 2010. 8. 27.
[17개월] 532 Days - 가족사진 그리고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가 그리좋은지,,, 누가 보면 집에만 외출 잘 안하는 걸로 보여... + 사진에 가족이 모두 나오네요. ㅎㅎ 더보기 이삿날이 결정되었습니다. 손 없는 날로 오는 10월 8일입니다. 지금 사는 곳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태어날 똘망이까지 생각하면 후니맘도 그렇고 저도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핑계 같지만,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 계단이 아닐런지...ㅎ 고민 끝에 빌라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생활권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전세금과 평수를 적절하게 맞추니 용인까지 밀려나네요..^^;; 사실 금곡동 쪽에 괜찮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후니맘엔 차지 않았는지.. 2010. 8. 23.
[16주] 정밀 초음파 동영상 - 똘망이 보고 왔습니다. ^^ 12주 때 보고 딱 한 달만입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몸무게는 560g, 배가 조금 크지만, 정상입니다. 양수는 조금 적지만 역시 정상범위입니다. 후니는 17주에 머리가 너무 커서 의사선생님이 걱정을 했었다죠..ㅎㅎ 휴가 때 장거리 운행도 있어서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텐데 잘 크고 있네요. 아쉽게도 똘망이가 엎드려 있는 관계로 성별은 아직입니다. ^^;;; . . . 아래는 팟플레어로 캡쳐한 스냅샷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다음 똘망이와 만나는 날은 9월 27일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렴... [관련 글타래] [08-09-27] 후니궁의 17주 초음파 사진.동영상 2010. 8. 21.
빨래신동 후니군!! @ 구례,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17개월 후니군 빨래하는 방법을 배우다!! 2010. 8. 19.
518 Days - 요미요미 먹는 후니군!! @ 방죽포, 여수 돌산,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미요미 후니군이 제일 좋아하는 음료.. 조금 비싼듯 해서 많이 자주 못사줍니다. 아빠는 소인배.. ㅠㅠ 더보기 - 후니군 수난시대!! 후니군이 면봉으로 귀를 찔러 피가 났습니다. 엄마가 면봉으로 귀 후벼준 걸 기억하고 따라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소아과를 갔더니 외이가 상처가 나고 고막이 찢긴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고막이 찢겨도 금방 아문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며 처방전을 받아왔지만 자고 일어나니 또 다시 피가 나서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지켜보고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수족구 중이염등 요즘 후니군 수난시대 같다는... ㅠㅠ 2010. 8. 14.
511 Days - 후니의 알수없는 행동...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의 알 수 없는 행동 요즘 종종 이러네요.. ㅎ 학대?? 아빠/엄마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ㅠㅠ 후니맘은 둘째가 생기면 이런 행동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합니다. 녀석이 더위먹은게 아니면... 뭘까나.. + 정말 너무 더워 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나가려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ㅠㅠ 저야 내일부터 출근하면 해방이지만,, 후니맘과 후니가 걱정입니다. 더위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수족구 며칠 전부터 후니군에게 왔던 수족구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발과 장딴지부터 조금씩 아물고 있습니다. 수포가 혀에도 생겨 아침까지는 음식을 삼키면서 울었었는데 저녁 무렵부터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주말 깨끗한 피부로 할.. 2010. 8. 1.
490 Days - 후니군 그리고 작은 전쟁 !!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5분 남짓한 후니군과의 작은 전쟁!! 미용실이 이 녀석의 울음으로 한동안 마비됩니다. 2명이서 붙들고 한명이 겨우 바리깡을 댑니다. 결과는 듬성듬성,,, ^^;; 녀석 그래도 깎고나니 훤칠합니다. 조금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2010. 7. 12.
480 Days - 중이염에 수족구까지 후니군은 칭얼칭얼~ ㅠㅠ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울다가 웃으면, ㅎㅎ 온종일 칭얼칭얼,,, 엄마는 녹초가 되고,,, . . . 약먹는 후니군!! . . . 며칠 전부터 열이나기 시작한 후니군 소아과 진찰을 받았더니 중이염에 걸렸고, 그것 때문에 열이 난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온종일 칭얼거리며 밤새 자면서도 칭얼거리더라구요. 결국 어제 오후부터는 다리와 아랫입술에 수포가 발생하는 수족구병에 걸렸답니다. 오늘 아침에 둘째 산부인과 가는 길에 소아과에 들러 진단받았는데 별다른 처방은 못 받았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한 특별한 치유법은 없고 그냥 자연치유 되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여전히 활기차긴 합니다만, 녀석 고생이 많네요~ 아이의 울음에는 다 이야가 있습.. 2010. 7. 2.
449 Days - 놀이터에서~ (with EX1) @ 야탑 상희공원, 2010.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with Samsung EX1 힘들지? 그래 좀 쉬자!! 유모차좀 타주면 얼마나 좋을까? + 유모차나 카시트 마트의 수레에 태우면 어찌나 목청것 울어주시는지,,, 난감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유모차는 엄마아빠가 힘들면 그만이지만 카시트는 안전때문에 꼭 태우고 싶은데 태우자마자 기겁을 하고 우니 걱정입니다. 언제쯤 말귀를 알아들을지... 2010. 5. 31.
438 Days - 후니야 시골가자!! @ 야탑, 2010.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골가자.. 짐싸자.. 넌 나오고... + 내일 어디든 떠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흰 혼잡을 피해 새벽에 길을 나서기로 했습니다. 저녁에는 처가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침이 꼴깍넘어가네요~ ㅎㅎ 모두들 주말 해피하게 보내세요~ ;) + 간만에 카메라 주섬주섬 챙기는데 토요일부터 시작해서 전국에 비가 온다고 하는군요... 쩝.. @#(@$*()#@*$()@# 2010. 5. 20.
363 Days - 후니군 돌잔치 @ 순천, 2010.03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는 마우스를 집었습니다. 먼 훗날 후니가 고집하면 시키겠지만, 우선은 말려봐야겠습니다. ^^ㅋ ( IT도 나름이겠지만 아빠가 해보니 그거 한국에선 별롭디다. ) 희훈아~~ 잘 자라다오!! + 화장을 하고 한복을 차려입은 후니맘은 이날 후니에게 낯선 사람이었나 봅니다. 후니군은 엄마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지 1시간 반 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후니맘이 화장을 지우고 한복도 집에서 입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서야 겨우 진정되었습니다. 결국, 돌잡이만 겨우 진행했습니다. + 3주 만에 보는 아빠도 후니에겐 낯선 아저씨일뿐,,, 이 녀석 아빠가 안아주기만 하면 울더군요. 집에 돌아온 지금도 후니군과 저 사이엔 뭔가 벽이 있다는 느낌.. 2010. 3. 8.
329 Days - 후니군과 보낸 하루!! (NX10) 어제 오후에 후니맘이 지방종제거 수술로 입원을 해서 후니가 태어난 이후로 처음 아빠랑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울때랑 새벽에 조금 힘들...^^;;;; 오늘 찍은 사진인데 이쁘게 나와서 추가합니다. ^^ [20100201] ... 자고로 두드려야 제맛... ... 숟가락은 양손에 들고~ ^^ ... 이제 방문도 직접 열어주십니다. > 2010. 2. 1.
[NX10] 후니군 엄마 따라 병원가다. 며칠 전 후니군이 모자 쓰길 싫어한다고 얘기한 게 무색할 정도로 비니를 쓰고도 가만히 있는 후니군입니다. ^^;;; ... 좀 가만히 있어주면 안 되겠니 !? > 엑스레이 촬영 -> 진찰 -> 초음파 검사 예약 초음파 촬영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받지 않아서 다음 주로 예약 초음파 검사는 오후에만 가능하고 비용은 선불. 담당 의사의 스케줄상 진료는 일주일에 2틀만 가능, 다음 주는 그 중 하루가 휴가로 초음파 검사만 받기로 함. 1월 26일에 담당 의사와 진료 예약함. 초음파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수술 날자를 잡기로 함. 단 수술은 화요일과 목요일만 가능. +카메라 이야기 NX10 + 30mm F2.0 아이의 움직임 때문인지 비교적 밝은 조명의 실내에도 조리개 우선모드로 최대개방을 해도 대부분의 사진이.. 2010. 1. 13.
301 Days - 엄마 등에서 잠든 후니군 누워서 뒹굴뒹굴~ 졸린 눈으로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데~ 결국 엄마 등에서 잠들었습니다. 예쁜 꿈 꾸었기를~~ 요 며칠 아침에 눈 뜨면 걸어 다니는 후니군이 신기하기만 합니다.후니군의 사진은 거의 모두가 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빨리 날씨가 풀려서 후니군이랑 나들이를 했으면 좋겠네요~ + 캐논 리얼리티 서바이벌 콘테스트 최종 8팀 발표!! 에 저희 팀명(구름다리)도 있네요. 근데 입상은 시상식에 참석해봐야 아는군요. 낯익은 팀명(PLUSTWO & WIND, 범.무.골 사람들)도 보입니다. ^^* 평일이라 저부터 장담 못하지만 Raycat님을 비롯하여 플러스투님, 무진군님 그때 뵐 수 있겠죠 !? + 오늘은 경기도 청평에서 회사 워크샵이 있습니다. 워크샵 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2010. 1. 8.
301 Days - 더벅머리 후니군 이제는 어린이 ?? (NX10) . . . . . . ^^;;;;; . . . 한 번 텔레비젼에 관심이 생기면 몇 분동안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신기한 게 어디 한둘일까 싶어 이해는 되지만 눈이나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 후니군 태어난 지 10개월이 채 안되어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량아(4.3kg)로 태어나서 뭐든 한 두달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어제 하루는 낮이랑 밤이 또 틀리더군요.. 이러다 돌 때는 뛰어다닐지도 모르겠습니다. ^^;;; 걷는 동영상(NX10) #1 걷는 동영상(NX10) #2 + 보너스 동영상 침대에 올라가서 망중한을 즐기는 후니군(5DMKII) + 2시간 반 정도 걸어서 출근했더니 퇴근하는 분위기입니다. 눈 피해 없기를 바랄께요~ 그나저나 눈 한번 징허게 내렸.. 2010. 1. 4.
[GRD3] 후니가 마트를 좋아하는 이유!! @ 야탑, 2009.12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이 녀석 아빠 엄마 닮아서 술 잘 마실 것 같다는~~ ^^;;; 2009. 12. 30.
294 Days - 감격 후니군의 표정~~ ^^* 창밖의 엄마를 보고 웃는 후니군~ !! . . . 아빠 10걸음 걷기 해냈어요~!! 며칠 전에 일보(一步) 소식을 포스팅했는데 어제만 10걸음 이상을 두 번 정도 보여주었답니다. 엄마 아빠는 매일매일 감격이네요~ ^^* 하루하루 걷는 걸음의 수가 늘어나는 걸 보면 내년이 되기 전에 제법 많이 걸어 다닐 것 같습니다. 처음엔 한걸음 떼게 되면 거짓말처럼 잘 걸을 수 있지 싶었는데 그건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 2009. 12. 28.
289 Days - 후니군 일보(一步)하다!! 후니 소식 정말 오랜만이네요~ :) 일단 위의 사진은 요즘 후니군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기는 속도는 달리기(?) 수준이고, 종종 혼자 일어서서 한발자국을 떼어보기도 한답니다. 이제 정말 걷기까지 오늘 내일 하고 있네요...^^* 후니맘이 WB500으로 촬영한 한창 걷기 연습인 동영상도 보시죠. 턴은 기본이랍니다. +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후니군과 주말을 함께 한지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이번 성탄절 연휴는 회사에 나갈지도 모르는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후니군과 후니맘에게 확실한 봉사 서비스를 다짐해 봅니다. ^^* 2009. 12. 24.
252 Days - 후니군 사진 러쉬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로딩의 압박 죄송합니다.!! 역시 애기사진은 보정이 필요없이 골라서 마구마구 올리면 된다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따뜻한 한주되세요. ^^* 2009. 11. 15.
246 Days - 상처를 달고 살아요!!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즘 후니군은,,, 기다가 방바닥과 얼굴 부딪치기. 탁자 잡고 일어서다 앉으면서 다리에 얼굴 부딪치기. 싱크대 서랍 열고 닫다가 손가락 끼기. 우퍼 스피커 모서리에 얼굴 부딪치기. 등등, 정말이지 얼굴이 멀쩡한 날이 없네요. ㅠㅠ + ▶◀ 이광기씨의 아들 故 이석규군의 명복을 빕니다. 2009. 11. 9.
237 Days - 후니군 중간보고 밥먹고~~ 물먹고~~ @ 야탑, 2009.11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군은 237일째로 8개월에서 일주일 모자랍니다. 며칠 전 병원에 갔을 때 잰 몸무게는 약 10.5kg고 키는 75cm랍니다. 좀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몸무게는 한달여동안 거의 늘지 않는 이유가 이 녀석 정말 많이 먹고 정말 많이 움직입니다. 밥 먹고 잘 때 빼고는 가만히 있질 않고 어쩔 땐 기는 것도 무릅을 대지 않아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 게다가 아빠 엄마와 같이 노는 건 한순간이고 대부분 기고 일어나고,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맛보고, 작은 건 삼켜요~ ㅠㅠ 이런 후니를 엄마는 항상 감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온종일 이 녀석과 있는 엄마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못한답니다. 육아란 힘든 것!! .. 2009. 11. 1.
231 days - 두둥!! 컴백 후니군 후니군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o(T^T)o 추석 명절 일주일전에 시골에 먼저 가서 거의 한 달 만에 집에 온 거네요~ 카리스마 킹왕짱 늠름해졌어요~ 예상대로 아빠 얼굴은 잊고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웃어줬답니다. + 후니군 데리러 토요일 새벽부터 길을 나섰어야 했는데,,,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그만 과음을 해버려 저녁이 다 되어 도착하는 실수를~~그게 1차 만하고 집에 간다는 게 쩝,,, 술에 져버렸습니다.지금까지 숙취가 남아 있네요~~ ㅠㅠ여튼 후니군과 후니맘 모시고 무사히 귀환했답니다. ^^;; 2009. 10. 25.
209 Days - 후니를 못 본지 12일째,,, @ 시골집, 2009.10 Hooney in Love Photography 그러니깐 12일전 추석명절 때의후니 모습입니다. ^^ 후니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 + 손뼉 치기, 쇼파 잡고 왔다갔다하기, 거실에서 바가지 밀고 놀기, 마트에서 카트 의자에 앉아서 엄마랑 같이 쇼핑하기, 그리고 알 수 없는 말로 심해진 옹알이 아빠랑 떨어지고 나서 후니맘으로부터 많은 변화를 전해들었답니다. 아빠를 까먹는 건 아니겠죠~~ 많이 보고 싶긴 한데 앞으로 보름 동안 더 참아봅니다. ㅠㅠ + 후니맘과 후니는 추석 명절 일주일 전부터 지금까지 순천의 처형댁에서 기거하고 있답니다. 2009. 10. 15.
203 days - 거만과 애교사이 거만후니 Vs 애교후니 Hooney in Love Photography 거만후니도 애교후니도 뭐 다 좋아요~ 아빠는~ ^^* 후니는 아빠없이 즐겁게 잘 지내고 있겠지~ 마눌님도~~ ㅋㅋ + 어제 글이 쭉쭉 뒤로 밀리도록 열포슷힝해야겠어요~~ 2009. 9. 30.
189 Days - 후니군 쇼파 잡고 서다 @ 야탑, 2009.09 Hooney in Love Photography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2009. 9. 14.
182 Days - 후니군과 둘이서 지내기~ 일요일 후니맘이 외출을 해서 종일 후니군과 둘이서 지냈습니다. 점심도 마음 놓고 못 먹겠더군요. 후니맘의 고생을 조금은 느껴본 하루였답니다. ^^;;; + 현재 후니군은~~~ 윗니가 2개, 아랫니 3개 총 5개의 젖니가 났습니다. (과일을 베어서 먹을 수도 있기에 그냥 주면 안 되고 갈아서 준답니다.) 몇 주 전부터 이유식도 함께 먹고 있습니다. 무의식 중에 "엄마 아빠" 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신기하게도 엄마아빠를 이어서 하더군요~) 쇼파을 잡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몸무게는 10kg으로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아직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멀리서 라틴 아메리카, 특히 이과수 폭포의 이야기를 자주 전해 주시는 Juan님께서 보내주신 엽서랍니다. Juan님의 마음 담은 엽서 완전.. 2009. 9. 6.
161 Days - 후니군과 또 뒹굴뒹굴 ; 그리고 스마일~~ ^^ Hooney @ Home, 2009.08 날씨가 너무 덥네요. 집에만 있어도 짜증지수 팍팍 올라간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도 후니군과 뒹굴뒹굴입니다. 후니군은 기기 시작한 이후로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엎드려 지낸답니다. 이녀석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항상 감시를~~ ㅠㅠ 그나저나 머리가 참 거시기한게 한번 더 빡빡 밀어줘야지 싶네요. ^^;; + 어제 외쿡의 어느 분이 공개한 역광사진찍을 때 팁이 "본인이 흰 옷입고 반사판되기" 랍니다. 생각해보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지도~~ ^^* + 신종플루 살짝 겁이납니다. 빨리 걸려서 타미플루를 투약받는게 더 좋을까요?? ㅠㅠ 2009. 8. 16.
154 Days - 아빠와 뒹굴뒹굴 후니군의 사진러쉬 Baby Hooney @ Home, 2009.08 주말 동안 정말 더웠죠~ ㅠㅠ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서 후니군이랑 뒹굴면서 지냈습니다. 아기와 함께 뒹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지 지치더군요~ 어제 후니군이 기기 시작했다는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그래선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 대부분을 엎드려서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 + 사진 정리하다 발견된 후니군의 아랫니 인증샷입니다. ^^* 2009. 8. 9.
태어난지 5개월 후니가 드디어 기기 시작했어요~~ 오늘로 후니가 태어난 지 정확히 5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아랫니가 2개 보이더니 어제 (2009년 8월7일)는 처음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o(T^T)o 그 동안 빨리 기어다닐 수 있으면 또 빨리 걸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 크는 것 정말 금방 같습니다. 이제 엄마아빠는 본격적으로 방어모드입니다. + 조금 찾아보니 아기가 기는 시기는 평균 8개월 전후(6~12개월)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경우는 좀 더 늦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지금까지 진행된 걸 보면 후니는 평균에서 1개월정도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 8. 8.
유모차가 자전거로 트랜스폼된다~ TAGA 얼마 전 부터 영국과 유럽에서 판매가 들어간 트랜스포머 유모차입니다. 평소에는 유모차로 엄마랑 산책할 때는 돌려서 자전거로~~ +_+ 어차피 엘리베이터가 없는 우리 집은 "그림의 떡"입니다. ㅠㅠ 영국 mothercare.com 에서 1,695 파운드에 shipping 이것저것 따지면 300만 원 중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네요. ^^;;; 자 우리나라도 기업들(특히 삼천리~)이여 이런 거 만들어봅시다.!! 가격은 100만 원내외로~~ ^^* 가로등밑에서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장노출로 담은 사진들로 만든 완전 멋진 영상입니다. 작가는 Charlie McCarthy 입니다. ^^ flight patterns from Charlie McCarthy on Vimeo. 200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