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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NX10] 후니군 엄마 따라 병원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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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후니군이 모자 쓰길 싫어한다고 얘기한 게 무색할 정도로
비니를 쓰고도 가만히 있는 후니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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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가만히 있어주면 안 되겠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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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그랬다고 울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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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후니군은 사람의 표정을 읽을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장난으로 아빠가 뭐라 그러면 바로 울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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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걸어 다니는 걸 보면 정말 10개월이 갓 지난 아기가 맞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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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타자마자 잠이 들어주신 후니군입니다.
하긴 한 순간도 가만히 있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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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병원에서 본 EYE.
나루토 보시나요?? 폐인의 눈이 연상된다는~~ ^^;;



 

+
큰 병원 이야기

후니맘의 오른쪽 팔에 2년 전부터 키워온 지방종을 제거하기 위해
예약을 하고 찾아간 큰(?) 병원.

진찰 -> 엑스레이 촬영 -> 진찰 -> 초음파 검사 예약
초음파 촬영실에 전화를 걸었더니 받지 않아서 다음 주로 예약
초음파 검사는 오후에만 가능하고 비용은 선불.


담당 의사의 스케줄상 진료는 일주일에 2틀만 가능,
다음 주는 그 중 하루가 휴가로 초음파 검사만 받기로 함.


1월 26일에 담당 의사와 진료 예약함.
초음파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수술 날자를 잡기로 함.
단 수술은 화요일과 목요일만 가능.

 




+
카메라 이야기
NX10 + 30mm F2.0

아이의 움직임 때문인지 비교적 밝은 조명의 실내에도 조리개 우선모드로 최대개방을 해도 대부분의 사진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셔터 우선 모드로 셔속을 확보하고 나머지 노출은 ISO를 자동으로 해서 촬영했습니다.

30mm 팬케잌(녹수팬이라고들~~)을 장착한 NX10,
부담되지 않는 크기로 겨울 잠바 주머니에 넣고 외출했답니다.


괜찮네요...
우선 이런 사진이라도 촬영을 했으니 말이죠~
한손에 아기를 들고 오두막+오식이 조합을 겨울 외투 주머니에 넣어 갈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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