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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532 Days - 가족사진 그리고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가 그리좋은지,,, 누가 보면 집에만 외출 잘 안하는 걸로 보여... + 사진에 가족이 모두 나오네요. ㅎㅎ 더보기 이삿날이 결정되었습니다. 손 없는 날로 오는 10월 8일입니다. 지금 사는 곳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태어날 똘망이까지 생각하면 후니맘도 그렇고 저도 엄두가 안 나더군요. 핑계 같지만, 허리 디스크에 문제가 생긴 것도 이 계단이 아닐런지...ㅎ 고민 끝에 빌라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고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생활권이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전세금과 평수를 적절하게 맞추니 용인까지 밀려나네요..^^;; 사실 금곡동 쪽에 괜찮은 아파트가 있었는데 후니맘엔 차지 않았는지.. 2010. 8. 23.
빨래신동 후니군!! @ 구례,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17개월 후니군 빨래하는 방법을 배우다!! 2010. 8. 19.
[EX1] 쌀나무 @ 구례, 2010.08 쌀나무 숲... 마을에 노인이 하나 둘 모습을 감추니.. 시골 조그마한 논도 조금씩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0. 8. 18.
[추억여행] 임포의 바다, 여수 돌산 @ 임포, 여수 돌산, 2010.08 돌아가신 할머니의 고향이며 한 때 그 할머니의 큰 딸(고모)이 횟집을 운영하며 사셨고, 돌산대교가 세워지고 여수의 터미널에서 버스로 비포장도로를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향일암의 가파른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오르락내리락하던 기억이며 근처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속기사 공부하던 삼촌과의 몇 컷의 어렴풋한 추억등,,, 여수 돌산의 임포는 제게 제법 많은 추억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세월이 흘러 그때 속기 공부하던 삼촌은 스님이 되어 있고, 큰 고모는 구례에서 홀로 살고 계시며 향일암은 올 초에 불탔습니다. 향일암의 출생부에는 제 이름도 올라 있다고 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큰 고모가 횟집을 그만두면서 발길을 끊었으니 벌써 20년을 꽉 채.. 2010. 8. 17.
522 Days - 일산 킨텍스 트릭아트 전시회 그리고 애드찜 광고 악성코드 배포 관련 @ 일산, 킨텍스.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트릭아트 전시회!! 계획없이 지내던 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하는데 테레비젼에서 광고가 나옵니다. 후니맘도 재미있을 것 같다며 동의해 다녀왔습니다. 내리자마자 카드 영업사원의 호객행위.. 평일인데도 한 시간여 기다려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관에서도 줄을 서야 겨우 사진을 찍을 수 있더군요. 내부에서도 약간 무질서하고 새치기도 많구요~ ^^;; 호젓한 전시회를 생각하고 갔다가 북적북적 정신없었던 전시회입니다. 8월 20일까지라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mbctrickart.com/ 더보기 애드찜 덕분에 모질라 서버에 공격사이트로 보고 되었습니다. 이런 난감할때가...ㅠㅠ 일단 파이어폭.. 2010. 8. 16.
518 Days - 요미요미 먹는 후니군!! @ 방죽포, 여수 돌산,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요미요미 후니군이 제일 좋아하는 음료.. 조금 비싼듯 해서 많이 자주 못사줍니다. 아빠는 소인배.. ㅠㅠ 더보기 - 후니군 수난시대!! 후니군이 면봉으로 귀를 찔러 피가 났습니다. 엄마가 면봉으로 귀 후벼준 걸 기억하고 따라 한 것 같습니다. 바로 소아과를 갔더니 외이가 상처가 나고 고막이 찢긴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고막이 찢겨도 금방 아문다고 크게 걱정하지 말라며 처방전을 받아왔지만 자고 일어나니 또 다시 피가 나서 큰 병원에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지켜보고 다시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수족구 중이염등 요즘 후니군 수난시대 같다는... ㅠㅠ 2010. 8. 14.
517 Days - 후니군은 휴가중..?? @ 구례 간전면의 어느 계곡,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지리산 계곡 두 군데와 여수 돌산을 들렀다가,, 태풍 뎬무(DIANMU)에 쫓겨서 서둘러 올라왔습니다. 일단 집에 있지만 계속 휴가 중.. + 피서(避暑)엔 바다보다는 계곡이, 계곡보다는 집에 더 좋네요~ ㅎㅎ 뭐 기억할만한 추억은 없지만,,, ^^;; 2010. 8. 11.
부유(浮游) @ 남산 @ N 서울타워, 2010.08 남산가면 누구나 찍는 사진... 부러운 부유(浮游)!! + 오늘만 지나면 휴가 화이팅!! 2010. 8. 6.
남산에서... @ 남산, 2010.08 며칠 동안 회사의 초청으로 입국한 바이어 일행의 스냅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일 년에 한 두 번 신는 구두를 신고 새벽부터 공항으로 가 웰컴 하고, 여의도 호텔에 체크인을 도와주고, 다시 분당의 회사로 이동해서 잠깐 일을 했다가,,, 논현동으로 이동해 미팅, 남산에서 저녁을 먹고, 여의도 숙소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을 때가 저녁 11시쯤이네요.. 발이 통통 부었습니다. ㅠㅠ 내일은, ,#)@(*$@)(#*$)( 뭐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 저보다 운전하고 일행의 일정에 대해서 신경 써가며 바이어 일행을 접대하는 분들이 더 고생입니다. 넵, 접대란 힘든 것!! 2010. 8. 4.
skyworker @ Yatop, 2009.10 '시계(視界)는 안구가 아니라 뇌가 인지하는 영상이다' 공의 경계(空の境界) - 부감풍경(俯瞰風景)편 2010. 8. 4.
미얀마의 아줌마는,,, 미얀마의 흔한 아줌마!! 2010. 8. 3.
511 Days - 후니의 알수없는 행동... @ 야탑, 2010,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의 알 수 없는 행동 요즘 종종 이러네요.. ㅎ 학대?? 아빠/엄마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ㅠㅠ 후니맘은 둘째가 생기면 이런 행동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합니다. 녀석이 더위먹은게 아니면... 뭘까나.. + 정말 너무 더워 온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나가려해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ㅠㅠ 저야 내일부터 출근하면 해방이지만,, 후니맘과 후니가 걱정입니다. 더위 빨리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수족구 며칠 전부터 후니군에게 왔던 수족구가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발과 장딴지부터 조금씩 아물고 있습니다. 수포가 혀에도 생겨 아침까지는 음식을 삼키면서 울었었는데 저녁 무렵부터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다음 주말 깨끗한 피부로 할.. 2010. 8. 1.
508 Days - 후니군, 놀이터에서... 그리고, 수족구병 재발 ㅠㅠ @ 야탑, 2010, 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밖에 나가면 혼자서 잘 놉니다. 저렇게 계단을 혼자 오르고 미끄럼틀을 타고 다시 오르고,,, 열 댓 번은 타야 다음 놀이기구로 넘어갑니다. 후니군이 또 수족구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수족구병을 앓은지 한 달도 안돼 재발했습니다.??? 무에가 아쉬워 다시 왔는지... 어김없이 손.발.입에 수포가 생깁니다. 이번엔 장딴지에도 제법 생겼네요... 금방 좋아지겠죠.. 그리고,,, 아빠 따라하는 후니군!! 애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애 앞에서는 정말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해야겠습니다. 열대야로 후덥지근한 중복의 밤은 이렇게 지나갑니다. 쿨럭... 2010. 7. 29.
주절거림 그리고 페이스북 시작했습니다.!! 요즘 멍~ 합니다. 무기력... 인셉션을 봐서 그런 건 아니고,, 아마 날씨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결국, 입 주변에 3개의 여드름이 났습니다... 쥐어 짰더니 커져서 보기 않좋네요.. 여름휴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튼 요즘 후니군 찍는거 말고는 카메라를 들지 못하고 대신 이전 찍었던 사진들 들여다보며 거의 대부분을 지우고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 남겨둔 사진들이 대부분인데 존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 과감히 지워버리고 있습니다. 그냥 후니사진을 제외하고 전체 리셋해버릴까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차마 그러지 못하고 한번씩은 쳐다보며 지우고 있습니다. 라이트룸 카탈로그를 카메라 별로 관리하고 있는데 그다지 좋은 방법 같이 않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콘텐츠를 기준으로 분류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2010. 7. 27.
504 Days - 슛돌이 후니군!!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뭐든 잘하면 좋단다. 너무 잘하면 뒷바라지가 걱정되니 살살하고... . . . 어~ 어~ 그러는 거 아냐!! 손 말고 발로.... 축구는 무슨,,,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토요일은 영화 인셉션을 봤는데 그게 드림,드림,드림,림보 더라구요~ 요즘 디카프리오는 셔터아일랜드도 그렇고 머리아픈 영화만 찍는 것 같네요. 일요일은 아침 먹고 자고, 점심 먹고 자고,,저녁 먹고 말똥말똥... 지금이 새벽인데도 말똥말똥... 여튼 또 무더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중복"이 있으니 꼭 챙겨드시고 더위 이겨내세요~ 화이팅하세요!! 2010. 7. 26.
499 Days - Smile Hooney Smile Hooney @ 야탑, 2010.07.20 Hooney in Love Photography 더위를 날려주는 기분 좋은 미소!! + 사무실은 춥고... 집은 덥고... 요즘같이 더울 때는 사무실에 놀이방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2010. 7. 21.
[NX10] "미스터 빈"에 놀랐던 기억... 주인장의 센스인지.. 의도인지... 지나치다 서늘(?)한 느낌에 돌아보다 심장이 쫄깃해졌습니다.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ㅜ 2010. 7. 20.
497 Days - 후니군과 오픈카? (EX1 + SEF20A) Smile Hooney @ 야탑, 2010.07.20 Samsung EX1 + Samsung SEF20A Hooney in Love Photography 일전에 사준 후니군의 차가 답답해 보여 지붕을 걷어냈습니다. 시원시원한 게 후니군도 마음에 들어 하네요~ ^^ 주말에 비 많이 내렸죠. 전국 아니 세계 곳곳이 물난리네요~ 에효~ 그래선지 간만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업무때문에 기계적으로 출근하던 토요일 근무도 안나가고 주말 내내 후니군과 뒹굴뒹굴하며 방콕 했답니다. 회사에 나가서 일하는 것보다 열배는 힘드네요. ^^;;; 우리 엄마들 정말 대단합니다. ^^bbb 스트로보인 SEF20A EX1과 NX10에 사용하려고 삼성의 저가형(?) 스트로보인 SEF20A를 구매했습니다. 그져 천장 바운스를 빼곤 크게 .. 2010. 7. 19.
482 Days - 목욕탕에서,,,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야, 건강하게 자라다오~ 어제 오후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니맘이 젓니로 보이는 어금니가 불쑥 빠지는 꿈을 꾸었답니다. 뭔가 불길해서 꿈 해몽을 찾아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비도 많이 오고 걱정이 되었지만 늦은 시각이라 그냥 자고,, 아침부터 시골집 그리고 처가집에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천에 사는 동생의 제수씨가 유산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더라구요. 후니맘의 뱃속에 있는 똘망이랑 거의 비슷한 개월 수였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수씨 몸조리 잘하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도 힘내고,,, 2010. 7. 17.
[GRD3] 황금을 때리는 개, 왕따 쉬토우 @ Myanmar Shwe Toe + 사진 속의 따가운 눈총과 왕따를 주인공 누렁이는,, 미얀마말로 Shwe가 Gold 즉, 황금이고 Toe는 때리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쉬토우, 직역을 하면 '황금을 때리는 개' 정도 되겠군요... 제가 보기엔 우리 시골에서 보던 친숙한 '똥개' 같은데 말이죠. ^^; 컨셉이였습니다. 왕따 아닙니다. ㅎㅎ . . . 이 녀석의 이름이 범상치 않습니다. 오늘 로또 한 장 어떠신지~ 2010. 7. 16.
디지탈 원시인!! 그리고 들이고 나간것들,,, 전 PDA + 카메라 + 핸드폰을 모두 들고 다닙니다. "디지탈 원시인" 지난 번 술자리에서 한 친구가 제게 한 얘기입니다....원시인!! ㅠㅠ 요즘 스마트폰 하나면 다 해결되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PDA입니다. 이게 너무 잘 돌아가고 있거든요..쩝. 맘에 드는 한.중.일.영 폰트를 조합해서 나만의 폰트를 만들어 사용할정도로 정(情)이 들기도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4층에서 떨어뜨릴수도없고, 아무래도 아들 후니군에게 종종 빌려줘야겠습니다. + GRD3 방출했습니다. EX1은 시리얼넘버가 없어서(?) 방출불가,,아쉽지만 GRD3를 내보냈습니다. 좋은 분께 간 것 같네요. 잘 쓰세요~ ^^;; + NX10과 EX1에 사용할 작은 스트로보 하나 영입했습니다. 2010. 7. 14.
[사용기] 삼성 하이엔드 카메라 VLUU EX1 이야기 July 13, 2010 by MindEater™ ☞ EX1과의 조우... 지금까지 제 주력 스냅카메라는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과 리코 GRD3였습니다. NX10이야 DSLR의 화질을 자랑할지라도 생활 속 스냅 카메라로서는 호주머니 속에서 언제든 대기하고 있는 GRD3보다는 컷 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GRD3를 사용해오면서 가장 큰 불만이 사진의 퀄리티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DP시리즈의 화질에 GRD3의 기계적인 성능과 크기면 더는 바랄게 없을 텐데 그게 힘드나 봅니다. 뭐 머지않은 미래에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그래서인지 EX1이 일환으로 수중에 들어왔을 때는 GRD3의 미묘하게 부족한 퀄리티를 보충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먼저였습니다. ☞ 특징,,,, E.. 2010. 7. 13.
490 Days - 후니군 그리고 작은 전쟁 !! @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5분 남짓한 후니군과의 작은 전쟁!! 미용실이 이 녀석의 울음으로 한동안 마비됩니다. 2명이서 붙들고 한명이 겨우 바리깡을 댑니다. 결과는 듬성듬성,,, ^^;; 녀석 그래도 깎고나니 훤칠합니다. 조금 더 큰 것 같기도 하고~ 2010. 7. 12.
황금성과 가족 @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 행복이란 이런 것..!! + 미얀마의 양곤에 있는 쉐다곤파고다입니다. 가족과 함께 쉬었다가 가는곳... 넵, 한껏 사치를 부릴 수 있는 이 곳은 그들만의 레알 황금성입니다. + 해피 주말 기원합니다. 2010. 7. 10.
[NX10] 빵꾸 때우는 아저씨,,, 문득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 루시우스 세네카는 말했다.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도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에서 인용 + 요즘은 명언도 지독한 내성이 생겨서 그냥 좋은말이라 생각만 하고 그친다. 그래서 항상 중얼거려야 효과가 있는듯싶다. 2010. 7. 9.
484 Days - 후니군의 첫 차, 한토이에서~ 피아니스트?? 피아노를 사줄까? 하다가,,, . . . 한번 타더니 내릴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 . . 넵 뽑았습니다. 후니군의 첫 차입니다. ^^* 모델은 정체불명입니다. 한동안 집에서만 운행할듯 싶습니다. ^^ 얼마나 좋았으면 오늘도 내렸다 탔다를 수십 아니 수백(?)번 반복하고 있답니다. 원래 어른들도 새차 뽑으면 자다가도 나가보고 그런다죠.. 2010. 7. 7.
[EX1] 세미원 우중출사!! 바야흐로 연꽃의 계절입니다. ^^* 예고편 성격으로 세미원의 연꽃을 올렸었죠. 2010/07/05 - [Photo Story/imgloger] - [EX1] 연(蓮) @ 세미원 저두 지난 토요일 오전에 빗속에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회사 회식이 있어서 곤드레만드레 되었다가 이제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참고로 아래의 사진들은 RAW 파일로 촬영을 해봤습니다. 아직 Adobe Camera Raw에서 EX1을 지원하지 않고 그래서 라이트룸에서 import가 되지 않아 사용을 미루고 있었는데 흐린 날이라 처음부터 보정을 염두에 두고 RAW 촬영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삼성 Raw Converter로 특별한 작업 없이 tiff로 변환해서 라이트룸으로 보정했습니다. TIFF가 이미지 프로세싱을 거친.. 2010. 7. 6.
[EX1] 연(蓮) @ 세미원 수줍음과 고귀를 함께,,, + 지난 토요일 출근하기 전에 양평의 세미원에 들렀습니다. (세미원은 두물머리 옆에 있으며 경기도 야탑에서 30Km정도 거리입니다.) 비가 내렸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고 계셨습니다. 우산을 옆에 두고 비를 맞으면서 촬영하시는 분도 계시고,,,^^;; 연꽃은 지금이 피크이지 싶네요. 한번씩 가족 나들이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0. 7. 5.
[NX10] 세월에 빛바랜 사진 한장, 미얀마 피오린에서,,, 지난 5월 미얀마 출장 때 입니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제 모습을 보던 매니져 킨(Khin)이 사진 찍기 좋은 곳을 소개해주겠다며 "디셈버"라는 딸기주스 전문점에 데리고 간 적이 있습니다. 출발하기 전 지갑에서 빛바랜 작은 사진 한 장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가운데 작은 소년이 어릴 적 자신의 모습이라고 얘기하며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을 보고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저 최고의(valuable) 사진이라고 얘기해줬습니다. 늘 어린 시절을 지갑 속에 간직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젊었을 때 미얀마 만델레이에서 통신(?)회사에서 교환기 관련 Assistant Engineer 를 지냈지만 지금은 은퇴하고 고문(정확히는 responsible manager로 소개받음)을 맡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입.. 2010. 7. 1.
[EX1] 섬(島, island) Lightroom Split Toning + Vinetting 보정 즐거운 상상!! ^^ 섬(島, island) @ 안면도, 2010.06 201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