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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

482 Days - 목욕탕에서,,,

글: HooneyPaPa 201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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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탑, 2010.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후니야,
건강하게 자라다오~

 

 


 

 

어제 오후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니맘이 젓니로 보이는 어금니가 불쑥 빠지는 꿈을 꾸었답니다.

뭔가 불길해서 꿈 해몽을 찾아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제는 비도 많이 오고 걱정이 되었지만 늦은 시각이라 그냥 자고,,
아침부터 시골집 그리고 처가집에 안부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천에 사는 동생의 제수씨가 유산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더라구요.
후니맘의 뱃속에 있는 똘망이랑 거의 비슷한 개월 수였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수씨 몸조리 잘하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동생도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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