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2086 [WB500] 위험한 낙서 @ the roof, 2009.08 위험한 낙서... 2009. 8. 31. [WB500] 출퇴근 스냅모음 - 가을예감 탄천, 버드나무?? 수크렁 여수천 산책로 자전거로 출퇴근하게 되면서 알게된 코스모스 밭?? 꽃이 지기전에 DSLR들고 다시 찾고 싶은 곳입니다. 황화코스모스 Sunset 적이 바뀌었지만 결국 옆건물~ ㅋ 셀후샷~ ^^;; 오늘도 회사... 주 7일근중 中... 2009. 8. 30. 168 Days - 후니군은 이상무!! but,,, ^^* 며칠 전 머내골이야기 다녀온 이후로 조카 채훈이가 기침감기가 심하다고 합니다. 후니도 어제 저녁부터 비슷한 증상의 감기기운이 있습니다. 약간의 미열에 가래기침을 한다고~ ㅠㅠ 채훈이도 희훈이도 감기 빨리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쿨럭. 자전거로 출퇴근 4일째,,, 놀란 장단지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픈 똥고를 위해 젤소제로 된 안장 커버를 씌워줬습니다. 효과가 조금은 있는듯~~ ^^;; 다행이(??)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자전거는 쉬고 있답니다. : ) 9월 중순까지 해결해야 하는 회사 일이 조금 힘겹게 느껴집니다. 그래선지 RSS 속의 멋진 사진들 감상도 조금 천천히가 예상됩니다. 후니 사진보고 화이팅!! 나로호는 지못미 ㅠㅠ, 모두들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2009. 8. 27. [경기도 맛집 탐방] 수제 오리 바베큐 전문 - 머내골이야기 예약한 시간에 동생네 가족과 아이들 포함 두식구가 블루그래퍼 회식이벤트로 알게 된 머내골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희훈이 보다 한 달 늦은 조카 "채훈"군, 못 본사이에 살이 제법 붙었습니다. : ) 인공 조미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어 담백하고 신선한 맛의 밑반찬들로 한 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수제 바베큐 오리와 삼겹살 그리고 등갈비 바베큐 골고루 맛보았습니다. 특히 캣잎과 무에 오리를 넣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 팁) 이렇게 고기를 섞어 먹는 경우 오리고기가 상대적으로 맛이 진하기 때문에 삼겹살, 등갈비 그리고 오리고기 순으로 먹어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후식은 머내골이야기의 또 다른 자랑 웰빙 열무국수와 된장찌개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2009. 8. 25. 지름 신고 - 삼천리 미니밸로 20 나비드(NAVID) DX 삼천리 20 나비드 DX @ 성남, 2009.05 앞으로 맑은 날 저의 출퇴근을 도와 줄 자전거입니다. 요즘 몸이 많이 망가져서 운동을 생각하고 있다가 6개월 헬스클럽 비용보다는 낫지 싶어서 자전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블랙캣 컴팩트 3.0"으로 결심을 굳혔습니다만 품절이고 도촌동 삼천리 매장에 떡 하니 보이는 이 녀석,,, 가격도 블랙캣 컴팩트보다는 15~20만원 정도 더 저렴하기에 고민하다가 덥석 물어왔습니다. 사실 기능보다는 예뻐서~~ ^^;; 삼천리 자전거 2009년식, 무게는 14.1kg으로 조금 무겁고, 7단 기어, 20인치 바퀴, 앞뒤 쇼바 그리고 접이식 알루미늄 차체입니다. 보관하는 장소가 차의 트렁크가 많지 싶어서 미니벨로를 고집했는데 첫날 20km 정도를 달려보니 그렇게 나쁘지.. 2009. 8. 24. Canon Pro 9000 Mark II - 앞면 트레이 용지 공급방법으로 Fine Art 용지에 인쇄하기 [앞면 공급을 위한 준비작업] 앞면 트레이를 통한 파인아트 "Museum Etching" 용지를 인쇄하고 있는 모습 2009. 8. 23. 울진의 어디쯤에서 바라본 바다 @ 울진, 2009.08 바다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 ) + 눈 깜짝할 사이에 이번 주도 지나갔습니다. 회사일이 잘 안풀려서 더 그런듯,,, 오늘은 좀 해결하자... 2009. 8. 21. ▶◀ Sky ,,, 2009. 8. 19. 시골집 앞 시냇가 그리고 방금의 기억 시골집 앞 시냇가 @ 구례, 2009.07 나 어릴적 고기 잡고 멱 감으며 놀던 곳. 위로는 "헌태포", 아래로는 "방금" 모두 지금은 없어져 버린 어릴 적 기억의 작은 조각입니다. 아이들도 사라지고 수풀만 우거져 있는 모습을 모니 조금이지만 세월을 느껴봅니다. + 개울 구석구석 명명은 누가한건지... 지금 생각하면 참 궁금합니다. 위에 언급한 "방금(그냥 방금이라 불림)"이란 곳은 사연이 있습니다. 적당한 바위와 제법 제격인 수심이라 어릴적 여름이면 자주 찾던 곳입니다. 수영을 배우기 전 짚고 섰던 물속 돌에서 미끄러지며 간접죽음을 체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그러니깐 8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방금으로 가기 위하여는 홀로 살던 할머니 집 마당을 가로 질러가야했습니다. 깐깐한.. 2009. 8. 18. 161 Days - 후니군과 또 뒹굴뒹굴 ; 그리고 스마일~~ ^^ Hooney @ Home, 2009.08 날씨가 너무 덥네요. 집에만 있어도 짜증지수 팍팍 올라간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도 후니군과 뒹굴뒹굴입니다. 후니군은 기기 시작한 이후로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엎드려 지낸답니다. 이녀석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항상 감시를~~ ㅠㅠ 그나저나 머리가 참 거시기한게 한번 더 빡빡 밀어줘야지 싶네요. ^^;; + 어제 외쿡의 어느 분이 공개한 역광사진찍을 때 팁이 "본인이 흰 옷입고 반사판되기" 랍니다. 생각해보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지도~~ ^^* + 신종플루 살짝 겁이납니다. 빨리 걸려서 타미플루를 투약받는게 더 좋을까요?? ㅠㅠ 2009. 8. 16. [WB500] 30일간의 스냅 - 메모리 정리 WB500 정말 오랜만에 열어봤네요~ 그래도 예전엔 점심식사 후 이녀석 들고 산책도 즐겨했는데 덥고 게을러져서~~ ^^;; 두 세장을 제외하고는 라이트룸에서 원클릭 프리셋 적용하거나 Color Efex Pro 넘어 갔다 온 사진들입니다. 2009. 8. 15. 광의대교(光義大橋)@ 구례 광의대교(光義大橋) @ 구례, 2009.07 이어붙힌 사진... 말복입니다. 데 삼계탕 한그릇씩 하셨는지~~ 못하신 분들은 눈으로라도 한 그릇 하시고 막바지 여름도 가뿐하게 보내요~ 2009. 8. 13. OB Blue ?? @ 죽변항, 2009.08 OB Blue?? @ 죽변항, 2009.08 먹었으면 쫌,,, 엉!? 그걸 찍고 있는 난 뭥~~me ^^;; 뭐 결론은 시원한 맥주가 먹고 싶다는~~ ㅎㅎ + 오늘 비 겁나게 많이 오네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구엽.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다음 지도에 장난 좀 쳐봤습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정확한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2009. 8. 12. 방파제 @ 죽변항 @ 동해 죽변항, 2009.08 요즘 외쿡 스패머이 기승을 부립니다. 지우면 달고 지우면 달고,, 방명록 댓글 그것도 한번 달린 곳에 지속적으로 달아주시네요~ IP 필터링 되지 않는 버그와 함께 티스토리에서 조만간 대안이 나와주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좀 제대로 된 방파제가 필요합니다... 응!? 2009. 8. 11. 154 Days - 아빠와 뒹굴뒹굴 후니군의 사진러쉬 Baby Hooney @ Home, 2009.08 주말 동안 정말 더웠죠~ ㅠㅠ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서 후니군이랑 뒹굴면서 지냈습니다. 아기와 함께 뒹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지 지치더군요~ 어제 후니군이 기기 시작했다는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그래선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 대부분을 엎드려서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 + 사진 정리하다 발견된 후니군의 아랫니 인증샷입니다. ^^* 2009. 8. 9. 태어난지 5개월 후니가 드디어 기기 시작했어요~~ 오늘로 후니가 태어난 지 정확히 5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아랫니가 2개 보이더니 어제 (2009년 8월7일)는 처음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o(T^T)o 그 동안 빨리 기어다닐 수 있으면 또 빨리 걸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 크는 것 정말 금방 같습니다. 이제 엄마아빠는 본격적으로 방어모드입니다. + 조금 찾아보니 아기가 기는 시기는 평균 8개월 전후(6~12개월)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경우는 좀 더 늦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지금까지 진행된 걸 보면 후니는 평균에서 1개월정도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 8. 8. 남한산성 낙선재에서의 피서 - 닭백숙과 계곡이 있는 곳 지난 화요일 경기도 성남에서 남한산성을 끼고 광주 쪽 불당리 계곡에 있는 '낙선재'라는 제법 유명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보이는 잘 꾸며진 정원 같은 풍경입니다. 본관으로 창덕궁의 낙선재(樂善齋)를 모방한 듯 싶습니다. 안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 가운데 보이는 곳이 예쁘게 꾸며진 화장실입니다. ^^;;; 근처에 이런 조그마한 정자들이 꽤 있습니다. 아무 정자나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시면 됩니다. ^^;; 조그마한 정자를 뒤로하고 여름인지라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닭백숙을 먹을 요량으로 계곡 쪽의 대나무 와상을 잡았답니다. 우리가 잡은 곳은 8번 대나무 와상입니다~~ ^^* 정말 간만에 화장한 옆지기입니다. 뿌이(V) 는 하다가 말고~~ ^^;;; 후니군 표정을 보니 조금 미안해지네요. "후니.. 2009. 8. 7. Canon Pro 9000 Mark II - 라이트룸을 이용한 A4 액자 인쇄 2009. 8. 5. 칠보산 자연휴양림 다녀왔습니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있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자연휴양림은 텐트를 이용하는 야영장과 휴양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벤트 당첨으로 1박을 산림문화휴양관(첫 번째 사진)의 소나무방이 예약되어 있었답니다. 혹시나해서 문의했지만 2박은 역시 힘들더군요~ ^^;; 7~8인실로 방이 두 개인 소나무방입니다. 큰방을 우리 가족 셋이서 완전 넓게 사용했답니다. ^^;; 9시간(??) 넘게 걸려서 도착한 곳에서 준비해 간 오겹살입니다. 그러고 보니 밥 먹으로 멀리도 갔다는~~ ^^;;; 개운하게 씻고서 소주한잔에 오겹살은 정말 피곤을 싹 가시기에 충분했답니다. 아빠, 엄마가 오겹살로 피곤을 잊는 동안 전용 모기장안에서 자고 있는 후니군~~ ^^ 다음 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 2009. 8. 5. 연꽃(蓮花) @ 세미원 연꽃(蓮花) @ 세미원, 2009.07 내일부터 휴가입니다. 목적지는 칠보산 자연휴양림 그곳에서 1박을 하고 영덕군에서 영덕게를 먹고 배외하다,, 다음 날 숙박할 곳을 알아보고 없으면 집으로 돌아오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2009. 7. 31. 유모차가 자전거로 트랜스폼된다~ TAGA 얼마 전 부터 영국과 유럽에서 판매가 들어간 트랜스포머 유모차입니다. 평소에는 유모차로 엄마랑 산책할 때는 돌려서 자전거로~~ +_+ 어차피 엘리베이터가 없는 우리 집은 "그림의 떡"입니다. ㅠㅠ 영국 mothercare.com 에서 1,695 파운드에 shipping 이것저것 따지면 300만 원 중반 정도에 구매할 수 있네요. ^^;;; 자 우리나라도 기업들(특히 삼천리~)이여 이런 거 만들어봅시다.!! 가격은 100만 원내외로~~ ^^* 가로등밑에서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장노출로 담은 사진들로 만든 완전 멋진 영상입니다. 작가는 Charlie McCarthy 입니다. ^^ flight patterns from Charlie McCarthy on Vimeo. 2009. 7. 31. Net @ 구례, 2009.07 ... 2009. 7. 30. 수락폭포 수락폭포 @ 구례, 2009.07 어려서 소풍 가던 곳입니다. 소리 배우는 사람들이 득음하기 위해 찾기도 하는 곳입니다. 우산도 쓰지 않고 삼각대로 카메라 고정하고 수건으로 렌즈 닦으며 촬영하고 계시는 나이 지극하신 진사님들의 열정이 있었답니다. 커다란 우산 쓰고 옆에서 있기가 미안해져 촬영 마치길 기다렸다가 담았답니다. ^^* + HDR 사진과 느낌이 비슷한데 Tonal Contrast 라는 기법으로 알려져 있네요. Highlight, Midtone, Shadow 각각 색조(Tonal)의 콘트라스트를 서로 간섭없이 적용하는 보정이라고 합니다. 강렬한 인상이 주긴 하는데 조금만 과해도 눈이 아프군요~ ^^;; 보정은 Lightroom + Color Efex Pro입니다. 2009. 7. 29. 갈대, 바람 그리고 바위 @ 구만제, 2009.07 95퍼센트가 흔들리는 갈대 4퍼센트는 바람그럼 1퍼센트는... 바위같이 흔들림이 없는 것도 좋지만~ 모두가 흔들릴 때는 고집부리지 말고 좀 흔들려주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 그거는 그거... 휴가는 가야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미리 예약된 칠보산으로 여행을 갑니다. 근데 문제는 1박만 허락되어 있어서 멀리가는데 그냥 돌아오기가 많이 아쉽습니다. 해서 근처 동해안으로 조용한 어촌마을의 펜션을 찾고 있답니다. 후니 때문에 해수욕도 못하고 그저 거닐다가 올 만한 조용한 곳이면 좋겠는데 찾기가 어렵군요~ 혹시 추천할 만한 지역 없을까요~~ + yureka01 님이 만들어주신 현판이랍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맘에 들어요~~ o(T^T)o 어디에 배치할까 고민하다가 댓글 다는 .. 2009. 7. 28. 후니군 - 입이 하나라 고민입니다. ^^ Baby Hooney @ Home, 2009.07 집에서 온종일 후니군과 씨름을 했답니다. 패자는 항상 아빠, 30분이면 그로기상태로 접어듭니다. 오랜만에 담아본 후니군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입이 하나라 고민인 후니의 짜증을 보실 수 있답니다. 전체화면 클릭하시면 HD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7. 26. Canon Pro 9000 Mark II 사용기 - 색감편 이 전 사용기에서 Canon Pro 9000 Mark II 의 기본적인 사양과 부팅소리 그리고 A4용지의 인화동작등을 살펴보았습니다. 2009/07/18 - [[Digital DarkRoom]/Canon Pro 9000 Mark II] - Canon Pro 9000 Mark II 사용기 - 기본 사양과 부팅 및 A4 사진 인화 2009/07/06 - [[Digital DarkRoom]/Canon Pro 9000 Mark II] - Canon PIXMA Pro 9000 Mark II 프린터 개봉기 및 설치기 오늘은 Canon Pro 9000 Mark II 로 출력된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소 민감한 부분인 색감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색을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미흡한 사용기가.. 2009. 7. 25. 토란(土卵) 토란(土卵) @ 구례, 2009.07 토란(土卵)은 간혹 꽃이 피긴 하지만 인간에게 재배되어오면서 개화습성이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비대해진 땅속줄기를 수확해서 주로 국을 끓여서 먹거나, 굽거나 쪄서 먹습니다. 갑자기 토란이 먹고 싶어집니다. 나이들며 추억을 먹습니다.. 2009. 7. 24. 의원님들 그저 감사합니다. 연꽃 감상하시고 쉬어가세요~ 연꽃 @ 세미원, 2009.07 어제는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정치는 잘 모르지만, 국회의원의 직무는 입법활동 맞죠? 입법활동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날치기"도 서슴치 않는 투철한 직업정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09. 7. 23. 후니군의 탯줄도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용기처럼 꾸며본 인증샷인데 배경이 된 빨간색 융이 좀 ㄷㄷㄷ 하군요. 다음엔 색색별 전지를 사서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 최근에 후니군의 백일 앨범도 만들고 이것저것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과감하게 추진했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이 떨어진 지 꽤 되었는데 늦장을 부리다가 장마에 부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탯줄도장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니군이 커서도 인감도장으로 사용하면서 종종 부모님을 생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작을 해주게 되었답니다.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주문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뚜껑이 조금 헐겁지만 자석으로 고정이 되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이구요, 문제는 호랑이 무니의 자개부분인데 시간이 지나 변형이 없을지가 문제인데 .. 2009. 7. 22. 안전지대(安全地帶, Safety Zone) @ 구례, 2009.07 안전지대(安全地帶, Safety Zone) 작은 담 건너엔 도로가 넓혀지면서 집들도 이주를 했습니다. 안전지대의 강아지풀,,, 왠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2009. 7. 2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