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ve Photography/熙후니 1호239

161 Days - 후니군과 또 뒹굴뒹굴 ; 그리고 스마일~~ ^^ Hooney @ Home, 2009.08 날씨가 너무 덥네요. 집에만 있어도 짜증지수 팍팍 올라간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주도 후니군과 뒹굴뒹굴입니다. 후니군은 기기 시작한 이후로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엎드려 지낸답니다. 이녀석 어디로 튈지 모르니 항상 감시를~~ ㅠㅠ 그나저나 머리가 참 거시기한게 한번 더 빡빡 밀어줘야지 싶네요. ^^;; + 어제 외쿡의 어느 분이 공개한 역광사진찍을 때 팁이 "본인이 흰 옷입고 반사판되기" 랍니다. 생각해보면 조금은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필드에서 뛰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지도~~ ^^* + 신종플루 살짝 겁이납니다. 빨리 걸려서 타미플루를 투약받는게 더 좋을까요?? ㅠㅠ 2009. 8. 16.
154 Days - 아빠와 뒹굴뒹굴 후니군의 사진러쉬 Baby Hooney @ Home, 2009.08 주말 동안 정말 더웠죠~ ㅠㅠ 그래서 밖에 안 나가고 집안에서 후니군이랑 뒹굴면서 지냈습니다. 아기와 함께 뒹구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지 지치더군요~ 어제 후니군이 기기 시작했다는 동영상을 올렸더랬죠. 그래선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 대부분을 엎드려서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네요~ ^^;;; + 사진 정리하다 발견된 후니군의 아랫니 인증샷입니다. ^^* 2009. 8. 9.
태어난지 5개월 후니가 드디어 기기 시작했어요~~ 오늘로 후니가 태어난 지 정확히 5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아랫니가 2개 보이더니 어제 (2009년 8월7일)는 처음으로 기기 시작했어요~ o(T^T)o 그 동안 빨리 기어다닐 수 있으면 또 빨리 걸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이 크는 것 정말 금방 같습니다. 이제 엄마아빠는 본격적으로 방어모드입니다. + 조금 찾아보니 아기가 기는 시기는 평균 8개월 전후(6~12개월)라고 합니다. 몸무게가 나가는 경우는 좀 더 늦는 경우도 있고 말이죠. 지금까지 진행된 걸 보면 후니는 평균에서 1개월정도 앞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9. 8. 8.
후니군 - 입이 하나라 고민입니다. ^^ Baby Hooney @ Home, 2009.07 집에서 온종일 후니군과 씨름을 했답니다. 패자는 항상 아빠, 30분이면 그로기상태로 접어듭니다. 오랜만에 담아본 후니군의 동영상도 첨부합니다. 입이 하나라 고민인 후니의 짜증을 보실 수 있답니다. 전체화면 클릭하시면 HD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7. 26.
후니군의 탯줄도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용기처럼 꾸며본 인증샷인데 배경이 된 빨간색 융이 좀 ㄷㄷㄷ 하군요. 다음엔 색색별 전지를 사서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 최근에 후니군의 백일 앨범도 만들고 이것저것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과감하게 추진했습니다. 후니군의 탯줄이 떨어진 지 꽤 되었는데 늦장을 부리다가 장마에 부패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탯줄도장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후니군이 커서도 인감도장으로 사용하면서 종종 부모님을 생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작을 해주게 되었답니다.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있어서 주문해서 제작을 했습니다. 뚜껑이 조금 헐겁지만 자석으로 고정이 되서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이구요, 문제는 호랑이 무니의 자개부분인데 시간이 지나 변형이 없을지가 문제인데 .. 2009. 7. 22.
아빠가 만든 백일앨범 시안입니다 ☞ 더보기 원본 크기 정사각형 10x10 크기의 압축앨범을 목적으로 "아이마이센"에서 제공된 무료 시안에 후니군의 사진들로 교체했고 필요에 따라 약간의 프레임 수정이 있었습니다. 아빠가 백일 앨범을 만들어주기로 하고 일전에 셀프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2009/07/04 - [[후니 이야기 ♡♡]] -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12009/07/05 - [[후니 이야기 ♡♡]] -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2 사진만 찍어놓고 압축앨범으로 만들 생각을 하니 막연하기만 했는데 우연히(스르륵 클럽에서 사용기를 보던 중) 압축앨범 시안을 공개하고 있는 업체를 알게 됐습니다. "아이마이센"이라는 업체인데 여기저기서 리뷰가 올라오는걸보니 한참 홍보중인가봅니다. 혹시나 하고, 회원가입하고 압축앨범 시.. 2009. 7. 19.
후니군은 지금 ,,, 뒤집어서 공갈젖꼭지 찾는 건 이젠 "식은 죽먹기" 심심하면 범보의자에 앉아서 허리운동을 하기도 하고, 침흘리는 건 옵션입니다. 근데 요즘 후니군 침 너무 흘리네요~ 이유식을 시작할때라고 판단한 이유기도 합니다. 뭔가 숨기는게 있는 표정...딱걸렷~~ ^^;; 정말 심심하면 공갈젖꼭지와 주먹을 한꺼번에 넣어보기도 하고 ㅎㅎ 피곤하면 잔다, 잘때는 주먹을 쥐어주신다. 장모님 왈, 잘때 손모양을 보니 둘째는 딸이란다~~ ^^* '비 좀 그만왔으면~~' 좀 오긴 했지,,, 어제 남부지방의 비로 예쁘게 찍었넌 논이 침수 됐단다~~ 에효~ 걱정걱정. 할아버지와 손주 ?! 근데 머리크기가~~ ^^;;;; 후니군은 시골의 처가/외가에서 사랑의 손을 듬뿍 타고 왔습니다.때문인지 집으로 돌아온 날 저녁은 칭얼대면서 잠을 .. 2009. 7. 17.
후니맘과 유모차 이야기 후니가 태어나고 두 달여가 지나서 중고 쇼콜라 유모차를 네휘버 맘스클럽을 통해서 집 근처에서 4만 원에 샀습니다. 쇼콜라가 브랜드네임이 있다고 좋아라 했는데 웬걸 너무 무겁습니다. 더구나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후니맘 혼자서 아기랑 유모차랑 같이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작더라도 엘리베이터 있고 복도식의 아파트가 아이 키우기가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유모차에 이것저것 넣어서 집 안에서 부터 끌고 나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후니군이 외출을 하게 되면서 아빠는 다른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힐긋힐긋 쳐다보게 되더군요. 이 시점에서 제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게 됩니다. 후니맘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음을 느낍니다. ^^;; "그래 괜찮을 걸로 하나 사자!" 결심했고 후니맘과 저는 유모차에 대해.. 2009. 7. 8.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2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2시간의 시간을 예약하고 1시간은 자버린 후니군입니다. 스튜디오의 소품을 이용해서 "잠자는 스튜디오의 왕자님" 컨셉으로 꾸며봤습니다. 자고 있는 후니군의 모습 귀엽죠~ ^^* + 백일사진은 아기가 엎드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다보니 보통은 백일이 넘어서(후니군은 118일째) 촬영을 많이 합니다. 돌사진은 돌잔치날 걸어두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촬영을 하구요.. 돌사진처럼 실패의 부담이 적어서 선뜻 아빠가 찍어주기로 결정했고,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셀프스튜디오를 찾았답니다. 촬영은 아기 컨디션에 따라서 많이 좌우가 되지만 백일 아기들의 포즈는 엎드린거 .. 2009. 7. 5.
[후니군 백일촬영] 셀프스튜디오 #1 후니군의 백일 촬영 @ 죽전, 가온베베, 2009.07.04 촬영 카메라 : Canon EOS 5D Mark II사용 렌즈 : Sigma 50mm F1.4 죽전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가온베베에서 오전 2시간동안 촬영을 했답니다. 사장님께서 제 카메라에 동조기 설치하시면서 엄마가 코디하는동안 아빠는 조명셋팅하고 미리 찍어서 노출맞추는 노하우를 알려주셨답니다. 후니군은 1시간을 못넘기고 칭얼대다 결국 자버렸답니다~ 백일아기 촬영 정말 힘듭니다. 다음편에서 자버린 후니군의 모습들을 올려봅니다. 2009. 7. 4.
"어랏! 넘어간다" - 젤리맘 범보의자(?) 사줬습니다 어랏! 넘어간다~ @ Home, 후니군 105일째, 2009.06 20초 버티기 성공~ 범보(??)의자 G마켓에서 만 삼천냥 조금 지나니 약간 구부정해지는 게 오랫동안 앉혀 놓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후니도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지 않구요. 그래도 잠깐 앉혀놓고 엄마가 일보기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남자는 핑크!! 2009. 6. 26.
큰집 작은집 - 두명의 후니군 (채훈군과 희훈군) 동갑내기 두 명의 후니군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왼쪽의 채훈군(2개월) vs 오른쪽 희훈군(3개월) 작은 아빠 품에 안긴 희훈군 두건 쓴 후니군 아빠 품에서 작은 아빠를 응시하는 후니군 몇 주 전부터 후니맘이 먹고 싶어하던 청석골의 돼지 갈비입니다. 후니맘 소원 풀었네요~ 부자(父子)의 정(情),,, 어찌 느껴지시나요~~^^* 희훈군과 한 달 차이가 나는 채훈군입니다. 조금 일찍나와 저 체중인 관계로 인큐베이터에도 있었는데 요즘은 부쩍 커서 살이 조금씩 붙고 있답니다. 채훈이는 4kg이 조금 넘고 희훈군은 8.5kg 정도랍니다. 그러니깐 두 배의 무게군요~~ ^^;; 지난 일요일에 인천에 사는 동생이 아들 채훈이를 데리고 놀러 왔답니다. 채훈이가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보니 살이 오른 게 .. 2009. 6. 23.
[동영상] 공갈젖꼭지 그리고 후니군의 옹알이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그러니깐 그게 공갈 젖꼭지를 손으로 잡고 가지고 놀다가 말이죠~ 떨어뜨린다든지 입으로 가져가야 되는데 갑자기 그게 안될 때 후니군은 웁니다. + 동영상 너무 밝나요? 아기 동영상이라서 화사하게 하려고 노출을 2스탑 올려서 찍었는데~ 적정노출로 다시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6. 23.
104 Days - 스마일 후니군~~ @ Yatop, 2009.06 Hooney in Love Photography 2009. 6. 21.
[5D Mark II] Baby Hooney - 후니군 동영상 테스트 전체 길이는 27초이고, 재생 버튼을 누른 후 3/1정도 로딩 후 자동 재생됩니다. 한 손은 가재 수건으로 후니군의 시선을 끌어가며 다른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면서 동시에 수동 포커싱으로 움직여가며 담았습니다. 오식이(Sigma 50mm F1.4)가 비교적 작고 가벼운 렌즈라 그럭저럭 가능했습니다. 카메라의 마이크는 모노(Mono)입니다. 마이크입력 단자에 옵션으로 연결하면 스테레오로 녹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좀 더 연습해서 퀄리티 좋은 영상 많이 담아야겠습니다. 2009. 6. 17.
100 Days - 후니군 태어난지 백일되었답니다. 축 백 일 !!!!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예~~ 요~~ ♬ 예쁜 하트가 박힌 백일떡입니다. ^^* 삼신할매 입에 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후니군 태어난 지 백일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삼신할매께 식사 한끼 올렸습니다. ^____^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온종일 애기보면서 조촐한 음식과 이런저런 파티준비를 한 후니맘도 고생했어요~ + 후니군의 백일사진은 2주 후나 찍을 생각입니다. 인근 경기도 성남, 분당 일대에서 괜찮은 스튜디오를 알아봐야겠습니다. 혹시 아시면 괜찮은 곳 추천 부탁합니다~ 2009. 6. 16.
97 Days - 후니군 미용실에서 삭발하다. 후니군의 첫 삭발 @ 야탑, 2009.06.13 백일을 앞두고 삭발을 위해 미용실을 찾았습니다. 보통은 아이 머리깎아줄때 울지 않나요? 조금 찡그린 것을 제외하면 머리 깎는 내내 울지도 않았답니다. 무딘건지, 용감한건지, 아니면 귀찮은건지~~ ^^;; 앞으로 삭발한 후니군을 지켜봐주세요~~ ^^* 2009. 6. 14.
후니군 외출 인증샷 아빠와함께~ @ 야탑(뉴코아), 2009.05 후니군과 외출입니다. "밖에서 울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무색하게 잠만자네요. ^^;; + 어제 저녁 10시부터 8시간을 내리 잤습니다. 덕분에 상쾌한 하루입니다. 잠이 보약이네요~ ㅎㅎ 2009. 6. 10.
웃음이 헤픈 후니군 - 엄마가 찍었어요~ 엄마가 담은 후니군의 모습들.. 조금 있으면 뒤집게 될 우리 후니군 조금씩 엎드리는 연습 중이랍니다. 아무래도 웃음이 너무 헤픈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 근데 엄마가 더 잘 찍는닷~ ㅠㅠ 2009. 6. 4.
84 Days - 후니군은 지금... 후니군이 맨날 누워만 있으니 이렇게 앉혀놓고서~~ 이렇게 사진을 찍었어요~ ^^ 옹알이를 시작했습니다. ^^ 그냥 "에~~ㅇ", "에~~ㅇ", "꺄~~" 막 이래요~^^;; 할아버지와 함께~ 후니 니가 고생이 많다~ ^^* 그래도 아빠가 좋지~ ㅎㅎ 최근 후니군을 사진을 올린 지 2주가 넘습니다. 매일매일 올리겠다고 장담했는데 후니군에게 많이 미안하네요~ 후니군은 정말 무럭무럭 크고 있답니다. 80일이 넘어가면서 몸무게도 8킬로에 가까이 되구요.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인근 마트로 나들이(병원이 아닌)도 했답니다. 인증샷도 올려야 하는데 변명 같지만 요즘은 사진 정리하려고 컴터앞에 앉으면 눈커풀이 천근만근이네요. 2009. 6. 2.
70 Days - 후니와 함께 웃어보세요~ ;) "꽃보다 후니" 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 아빠가 오뉴월에 감기가 걸려서 골골하고 있답니다. 희한한게 얼굴 반쪽만 아프네요~ 돼지독감은 아니겠쥬?? ^^;;;; 2009. 5. 17.
은빈누님은 저 후니가~ 내 팔뚝 보이지라~~ 은빈누님은 "후니"가 지키겄습니다. 빠직~~ 2009. 5. 13.
[동영상] 후니와 모빌 Hooney @ Home, 2009.05 후니군의 눈동자에 한번 빠져 보세요~~ ^^* 후니군과 모빌 - 동영상 경고 - 후니군 발길질을 조심하세요!! 후니군은 모빌을 좋아하는 건지 멜로디 소리가 좋은지 모빌 밑에선 가만히 있지를 못한답니다. 사실은 침대가 약하긴 하지만 후니군이 움찔 할 때마다 박력에 흔들침대가 된답니다. ^^;; 덧// 후니군 소식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후니군 태어나면 매일매일 사진으로 담아주려고 했는데 소홀히 하게 되네요.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후니군 예쁜 모습을 담아줘야겠습니다. 2009. 5. 11.
[존슨즈베이비 탑투토] 후니군의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57일째] 후니군 목욕장면을 공개합니다.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고 존슨즈 베이비 탑투토 포밍워시를 준비했답니다. 머리 감기는건 욕조에서는 자세가 안나와요. 그래서 이런 자세로 씻긴답니다. 아가들은 목욕을 즐기는지 잘 울지를 않아요~ 간만에 거품목욕을 하고서 수건속에 쏘~옥 들어가 있는 후니군입니다. ^^* 후니군 목욕하는 동영상도 공개합니다. 후니군은 왼쪽 볼과 양쪽 눈썹 시작하는 부분에 약한 아토피 증상이 있었고, 처방받은 연고를 바르고 그동안 목욕은 물로만 씻겨 왔답니다. 그래선지 머리도 깨끗이 닦이지 않고 목욕을 하고 나도 개운하지가 않아서 고민이 됐었습니다. 이런 후니군에게 딱 맞는 신생아용 목욕 제품을 선물 받았답니다. 간단히 소개하면 "탑투토 포밍워시"는 노모어티어즈(No More Tears.. 2009. 5. 5.
50 Days - 후니군과 함께 샷 (부제 스트로보 이야기) 스트로보(플래시) 공부한답시고 천장이지만 펑펑 쏘아댔습니다. 아빠가 철이 없었나 봅니다. ^^;; 100일 지나면 그때 펑펑 터트려야겠습니다. [참고] 스트로보는 제록스(복사기), 롤러브레이드(인라인 스케이트)처럼 브랜드가 명사화된 말로 플래시를 뜻한답니다. 짤빵용 오늘(51일째) 후니군의 모습입니다. (no flash) +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과 전문의들은 상관없다는 입장이군요~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죠~ "한쪽눈을 감고 사진을 찍으면 감은 쪽 눈이 나빠지나요?" "우리아이 눈, 플래시빛 많이 쐬면 나빠지나요?" 오늘 캐논포럼에서 글을 보다가 요컨데 "촬영시에 한쪽눈을 감고 뷰파인더를 보며 사진을 찍는데 그러다 보니 감았던 쪽 눈이 나빠졌다" 는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그 아래 리플에선 그에 .. 2009. 4. 28.
48 Days - 후니군... 50일 무료 기념촬영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못 갔습니다. 대신 집에서 아빠가 후니군을 찍어줬는데~ 맘에 드는게 없네요. 아직까지 누워만 있는지라~~ 사실 스트로보로 촬영을 시작했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Orz 우선 테스트겸 AV모드에서 -1EV 또는 -2EV로 노출보정해서 촬영했는데 아직 긴가민가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스트로보 강좌들이 널려 있는데 왜케 어려운 말들로 설명을 하는지 ㅠㅠ 그래도 자꾸 공부하다보면 언젠간 이해가 가겠죠. 근데 무선 동조기가 있으면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재활용품을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러갔다가 쓰레기통에서 주워왔습니다. 기회다 싶어서 바로 마트에서 후지 오토오토 200을 사서 껴주고 현재 2컷 찍었답니다. 주.. 2009. 4. 25.
47 Days - 후니군 동영상 - 분유먹다 웃음보 터짐 아기들은 검은 눈동자가 흰자보다 훨씬 큰 것 같습니다. 분유 먹다가 웃음보 터진 후니군. 중간 후니맘의 전라도 사투리 "무거~ 언능"는 얘교로 봐주세요. ^^ 이런~ vimeo는 일주일에 HD화질 1개, 총 용량은 500MB로 제한 되어 있네요.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손가락으로 입가를 대는 동작은 후니군이 배가 고픈지 알아보려는 동작으로 절대 고문이 아닙니다. ^^;; 사진으로 보는 후니군과 동영상은 천지차이입니다. 사진이 더 어른스럽네요. ㅎㅎ vimeo도 초반 버퍼링이 조금 심한듯싶은데 다음번엔 요즘 시끄러운 youtube를 이용해봐야겠어요. 2009. 4. 22.
후니군과 영웅본색 후니군 조금씩만 먹으세요~ 엄마 아빠 너 들기도 벅차구나~~ ^^;;; 2009. 4. 19.
33 Days - 후니군의 시력과 모빌 후니군 모빌에 반응하다.!! 신기하게도 반응을 하고 있는 후니군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현재 후니군의 초점거리는 25센티미터 부근 입니다. 찍는 각도와 거리 그리고 빛에 따라서 후니군이 다른 사람처럼 보입니다.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답니다. 후니한테 모빌이 어떻게 보일까요?? ↓↓↓ 1. 컬러풀하게 보인다. 2. 흑백으로 보인다. 3. 흑백으로 25cm 이외는 뿌옇게 보인다. 예전에 D라인 콘테스트에서 입상해서 받은 모빌을 설치했답니다. 테엽을 돌리면 아름다운 멜로디도 들리는 것이 제법 마음에 듭니다. 25센티미터 부근만 선명하고 그 전과 후는 흔이 얘기하는 아웃포커싱(??)이 일어나는 거겠죠?? ^^;;; 신생아의 시각발달 정보 먼저 우리아기닷컴의 육아정보에서 인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개.. 2009. 4. 15.
후니이야기 - 몽고반점이 발목에 있는 이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발목에 있답니다. !! 아빠가 후니군 목욕시키기 전에 아빠 곰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 오늘로써 후니가 태어난 지 한 달이 채워지고 있답니다. 녀석 배가 고픈 눈이라죠. 이때는 입 근처에 뭐든 가져가면 입을 벌린답니다. ^^;;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이마에 조금 큰 둥근 흰색부분이 있는데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목욕 후에 분유를 먹는 후니군입니다. 좀 많이 먹긴 합니다. ^^;; 후니군은 점점 커가는데 후니엄마 젖이 모자라서 분유를 점점 많이 먹이고 있어요. 참고로 삼식이(시그마 렌즈)를 최대 개방(F1.4)로 찍으니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추면 왼쪽 눈이 날아가 버리네요. ^^;; 그리고 후니군의 몽고반점은 왼쪽 발목에 있답니다. 장모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뱃속에서 삼신할머니가..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