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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152

[DP2M] 놀이기구 타고... @ 곡성 기차마을, 2012.10 Sigma DP2 Merrill 오늘 포천의 명성산에 갑니다. 회사 산행이에요. 무릎 상태가 메롱이라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그래도 힘껏 오르고, 가을 제대로 느끼고 오겠습니다. 모두들 불금되시길... ^^* 2012. 10. 12.
[DP2M] 키다리 연밥 @ KuManJe, KuRye, 2012.10 Sigma DP2 Merrill 쭈빗쭈빗... bizarre... 2012. 10. 10.
[20개월] 후니 2호는 지금... Hooney in Love Photography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우는 후니 2호 이 녀석 말이 늦습니다. 첫째가 돌 이전에 아빠,엄마를 말했는데 20개월이 넘어도 아직 옹알이 수준입니다. 월래 둘째는 말이 늦게 터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그냥 지켜보고 있지만 조바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지도 답답한지 자주 칭얼대고 엄마만 찾고... 후니 2호! 얼른 말문 좀 트렴!! 엉!? 2012. 10. 9.
[DP2M] 희망이란... @ GokSeong, 2012.10 Sigma DP2 Merrill 희망이란 무엇이더냐? 탕녀로다. 그녀는 아무에게나 웃음을 팔고 모든것을 바친다. 그대가 고귀한 보물 - 그대의 청춘을 바쳤을 때 그녀는 그대를 버린다. Petofi Sandor, 1823-1849 + 노신은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샹돌의 이 시를 옮기면서 희망처럼 절망도 헛되다는 말을 남겼다. 이 시를 알고부터 절망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 시가 떠오른다. 희망이 없는 삶이란 죽지 못해 연명하는 삶일 테지. 머리 좋은 동물은 스스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 어눌묵묵한 이 놈은 그러지도 못하는구나. 우리 서로 불편하니 눈 마주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2012. 10. 8.
[DP2M] 가을은 강물에도... @ TanCheon, KyungKi, 2012.10 Sigma DP2 Merrill 이제는 '가을'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네요. 뭐 서둘러 겨울이 되겠지죠. 이렇게 2012년의 또 한 주가 지나갑니다. 홧팅!! + 2012/10/07 일 발행한 글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위해서 재발행합니다. 2012. 10. 7.
[DP2M] 밤 하늘 @ KuRye, 2012.09 Sigma DP2 Merrill 만월을 하루 앞둔 모두 잠든 밤.. 시골에서... ==~ 를 끊어야 할텐데.... 휴~ 2012. 10. 5.
[43개월] 집앞 놀이터에서... @ Suji Jukjeon, 2012.09 Sigma DP2 Merrill Hooney in Love Photography 집안에만 있다 하도 떼를 써서 잠깐 데리고 나왔습니다. 밖에만 나오면 뭐가 그리 좋은지.. ^^;; +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지난주 회사 일로 무진장 바빠서 사진을 볼 여유가 없었네요. 그동안 너무 많아 숨 막힐 정도로 쌓여있었던 일들도 하나둘씩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요. 회사 일도 일이지만 당장 이사 갈 준비도 해야 하고 집안 대소사도 치러야 하고,, 추석을 앞두고 마음은 설레고,,,ㅎㅎ 뭐 그렇습니다. ^^ + 참 메인 카메라 모두 정리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마음먹고 이틀 만에 모두 방출했어요. 2009년부터 써온 녀석이라 정도 많이 들었는데 .. 2012. 9. 23.
[DP2M] spying world @ Suji, 2012.09 Sigma DP2 Merrill 이제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2012. 9. 11.
[DP2M] 어긋난 등대 @ Jebu Island, 2012.09 Sigma DP2 Merrill 제부도 2012. 9. 8.
[DP2M] 스트레스를 부르는 카메라!! @ BuKok, 2012.08 Sigma DP2 Merrill DP2M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기계적인 성능은 각오한 바라 다소 보수적인 생각으로 접근해서 이해가 가지만,, 이 카메라의 색감의 이질감은 멘붕입니다. 사용 목적을 생각하면 굳이 이 카메라로 찍는 수고로움 현상(SPP)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할만한가?? 애써 이해하고 스스로 최면을 거면서 오는 스트레스... 여튼 그렇습니다. 한편으론,,,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는 수고로움은 피하면서,, 작은 카메라만 고집해서 사진 찍겠다고 하는 것이 제 이기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잠자고 있는 오두막을 생각하면 더... 더 작은 소니의 RX100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 걸 보면 다소 논리적 비약입니다만,, 주절주절 전부 자기변명이겠죠.. 여.. 2012. 9. 6.
[NX210] 부러운 피서...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두 아들이 좀 더 크면... 나도.. 2012. 8. 17.
[NX210] 연(蓮) 4 - 반영 @ 관곡지, 2012.07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85mm F1.4 반영이 보이는데 안찍을 수 없겠죠~ 연지의 반영입니다. ^^ + 연일 밤낮으로 무더워서 그런지 눈에 다래끼?가 없어지질 않네요. 잠을 많이 자면 좋을텐데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입추가 지나니 신기하게도 열기 속에서도 가을 기운이 느껴지네요. 조금만 더 힘내자구요~ 2012. 8. 9.
[DP2M] 제발 사진좀 찍자!! 응!? @ Railway Museum, 2012.08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어쩜 이리 안 도와줄까? 뭐 스토리 하나 던져주었으니 고마워해야 할지... ^^;; + 휴가 끝!! 고생도 끝!!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좀 쉬어야겠습니다. ㅎ 2012. 8. 6.
[NX210] 새벽 풍경 @ 고삼 저수지 @ 고삼저수지, 2012.06.05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요 정적을 깰 뭔가를.... + 짱똘이라도 던지고 싶었던... 2012. 7. 31.
물놀이장에서.. 그리고 DP2M 하루 사용 소감!! @ 용인 청소년 수련원, 2012.07 Hooney in Love Photography SIGMA DP2 Merrill + Dicapack WP-610 집사람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입니다. 아침 일찍 갔었는데 순환펌프가 고장 나 살수차로 물을 채워 넣어 수영장이 오후가 되어 겨우 운영되었네요. 그런데 물이 차가워선지 후니 2호 웃지를 않습니다. 후니 1호는 썰매에 맛들려 제법 재미있게 놀고 왔지 말입니다. 다음 주에 동생네 가족들과 한 번 더 가기로 했답니다. + 위 사진은 DP2M으로 촬영된 사진들입니다. 예판으로 구매했고, 시그마는 처음입니다. 어제 하루 디카팩(방수)에 이 녀석 장착하고 물놀이장에서 사용해봤습니다. 방수팩(디카팩 WP-610)을 착용하고 촬영해서 화질저하는 고려하셔야합니다.. 2012. 7. 30.
[NX210] 연(蓮) 2 @ 관곡지,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6mm F2.4 + DP2M을 일시불 신공으로 모셨습니다. 더위먹어 잠깐 손가락이 미끄러진 건 아니고 일단은 의도적으로 질렀습니다. 하하하... 여튼 내일부터 순차 발송이라고 하는데 토요일이면 받아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도착하면 자랑좀 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이요?? 난 그런 거 몰라~~ 까르페디엠!!! ^^;; 2012. 7. 26.
[NX210] 잠실 한강변에서... @ Seoul, Jamsil,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날은 더웁고,, 마음은 차웁어.. 사진이 이러합니다... 2012. 7. 24.
[NX210] 한 때, a moment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어떤 한 때... 2012. 7. 12.
[NX210] 그녀,,, 팜므파탈!! @ National Museun of Korea,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NX 30mm F2.0 숨 막히는 그녀의 뒤태에서,,, 무거운 질투를 봅니다. 시기猜忌는 신이라고 비껴가진 않는다고 하죠. 어차피 인간의 질투에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자 하는 얘기겠지만 말이죠... + 커플을 보고 급조한 상상놀이,,, 동남아의 여신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2012. 7. 11.
[NX210] 서울숲 @ Seoul Forest,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서울숲을 대표하는 한 장의 사진을 담아오라고 한다면 딱 이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대형(大兄)의 나라에 있는 '센트럴파크'가 연상되기도 하고,,, + 주말입니다. 역시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더위는 조금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 2012. 6. 22.
[NX210] 여름, 분수 그리고 아이들... @ Suji, 2012.06 Samsung Smart Camera NX210, Samsung 18-55 f/3.5-5.6 OIS 어스름해지도록 분수대를 떠나지 못합니다.. + 삼성 공식블로그(samsungimaging.net)에 위 사진이 소개되었습니다~ ^▽^)/ http://www.samsungimaging.net/to-become-a-great-photographer/ 2012. 6. 19.
[NX210] Smoke Photography #01 어제 한 100여 장 찍었는데,,,꼭 낚시하는 기분입니다. 몇 장 그럴싸하게 나온 게 있는데 좀 더 다듬어서 한꺼번에 공개해 볼게요. 그런데 뭐가 연상되세요~ 전 '십이지신'중 '개'라고 막 우겨봅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착한 사람에게만 보인답니다. + 연기 사진을 담는 건 쉽습니다. 문제는 어떤 이미지가 나와주느냐가 관건이에요. 인상 깊은 사진이 담기길 바라면서 바디가 뜨거워질 때까지 셔터를 누르는 거죠~ ㅎㅎ 아직 '재미' 이상의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 언젠가 정말 할게 없고 몸이 움직여진다면 또 담아볼까 싶기는 합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딱 좋거든요. 혹시 아나요~ 무더운 여름밤 찾아주시는 고스트님이 보일지도 모르잖아요~ 2012. 6. 5.
안성목장, 안성팜랜드에서 @ 안성목장, 2012.05 Hooney in Love Photography 겁많은 형과 겁을 모르는 동생이 함께... ^^* 연휴때 안성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집(오리역 인근)에서 무료도로로 50Km 정도 거리네요. 단 아직 시스템이 안정화되질 않아서 주말엔 매표소가 전쟁입니다. 제가 간 날은 특히 많은 사람이 오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준 먹이를 먹고 가축들이 배불러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만큼요... 그럼에도 목장 안은 굉장히 넓고 보이는 풍광은 시원하니 괜찮습니다. 한 번씩 다녀올 만 합니다. 2012. 5. 28.
야스이가 말하는 '사진가들의 48가지 마음가짐' 야스이의 '사진가들의 48가지 마음가짐' 1. 차라리 슬럼프는 깊은 것이 참 좋으리 2. 별 볼일 없는 것엔 감탄치 않는 것이 참 좋으리 3. 문득 느꼈다면 잽싸게 찍는 것이 참 좋으리 4. 빙그레 미소 짓는 자신감이 퍽 좋으리 5. 참된 자신을 살리는 것이 참 좋으리 6. 어설픈 능란함, 능란한 어설품, 어느 쪽이든 참 좋으리 7. 찍을 수 없는 건 안 찍는 것이 참 좋으리 8. 따끔한 비평 참 좋으리 9.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것도 때로는 참 좋으리 10. 바르는 은유제, 때가 때인 만큼 아끼는 것이 참 좋으리 11. 같은 부류야 모아서 본다 쳐도 유사 작품은 안 하는 것이 참 좋으리 12. 누가 부추기면 못 이기는 척 따르는 것도 참 좋으리 13. 모르면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것이 참 좋으리 14. .. 2012. 5. 11.
애기똥풀 @ suji, 2011 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애기똥풀!! "양지꽃"이라고 아는 체를 했는데...^^;;; 2012. 5. 10.
[WB150F] 신두리 똑딱이 스냅 몇 장... Color Blue Lost World 01 Lost World 02 SeaShell 01 SeaShell 02 몇 장은 보정빨일 수 있습니다. ^^* 카메라,디카,똑딱이,이미지로거,imageloger 2012. 4. 9.
[WB150F] 숨은그림찾기 @ 분당 중앙공원, 2012,02 비둘기를 찾으시면 됩니다. 쉽죠~ '잡상'앞에 간격 맞춰 앉아 있는 녀석이 인상적입니다.^^ + 폭음에 죽었다 이제야 살아났습니다. 온종일 토하고 빙글빙글 돌던 세상이 퇴근해서야 겨우 멈춰 서네요. 체질인지 해독하는 과정이 제겐 고통입니다. 다시 술을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를 연신 반복했더랍니다. ^^;; 내일은 새벽부터 길을 나섭니다. 2주 동안 떨어져 있던 후니맘과 두 아들을 데려와야죠. 마음은 벌써 시골에 있습니다. ㅎㅎ 이미지로거,똑딱이,사진,imageloger,삼성,samsung,컴팩트 카메라,디카,카메라 2012. 3. 16.
[WB150F] Color - Orange 녹쓴 철(산화철)의 색이 주황색입니다. 마침 철문 사이로 오렌지 색 스쿨버스가 보여 대비를 이루기에 담아봤습니다. 삼성 이미지로거, Imageloger, WB150F, Compact Camera 2012. 2. 18.
[WB150F] 동심이 자라는 곳 울타리 밖으로 새어나오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동심이 움트는 곳 넵 유치원입니다. imageloger, 이미지로거, WB150F, 똑딱이, 삼성 2012. 2. 17.
포토샵 CS6의 컨텐츠 인식 기술(Content-Aware technology)을 보면서 드는 단상 앞으로 발표될 새로운 포토샵의 기능 중 Content-Aware technology 라는 기능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언젠가 한 개발자가 Content-Aware Resizing 기술을 개발해서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그 개발자는 곧 어도비社에 영입되었다는 소문 뒤에 뒤이어 발표된 포토샵에서 그 기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http://rsizr.com/ 에서 바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 사실 흥미롭긴 했지만,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기에 그저 이슈로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CS6에서 그 기능이 더 '스마트'해진 것 같네요. 위의 동영상을 보면 배경에서 피사체를 이리저리 옮겨도 티 나지 않고 감쪽같습니다. 신기하면서도 훗날 보편화된 이 기능이 일부 사진가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을 수도 있겠.. 2012. 2. 15.